야생화천국 풍도를 방문했다 복수초 노루귀 풍도바람꽃 그리고 풍도대극군락지까지 알차게 구경하고
풍도둘레길과 붉배언덕 이쁜석양도 볼수있었던 여행 싱싱한 쭈꾸미철 쭈꾸미요리도 별미였다
- 풍도는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과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출발 가능
- 인천항에서 풍도까지는 3시간 소요
- 풍도에는 다양한 야생화 군락이 존재
- 풍도랜드는 숙박시설이 열악하며, 주로 낚시나 야생화 촬영, 캠핑을 목적으로 방문
- 섬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개인 홑이불이나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 동네 할머니들이 산에서 캔 나물과 냉이 등을 판매
- 500년 된 은행나무 두 그루와 야생화 탐방로가 있음
- 탐방로에서는 노란 복수초와 풍도바람꽃이 가장 눈에 띔
- 해안둘레길을 따라 석양 명소로 이동 가능
- 풍도 해안둘레길을 따라 붉배언덕까지 가는 길은 왕복 3시간 소요
- 풍도등대를 방문하지만 특별한 것은 없음
- 해안둘레길에서 염소와 닭들을 볼 수 있는 평화로운 풍경
- 붉배언덕에 도착하면 색색의 텐트들을 볼 수 있음
- 해안길에서 발견한 폐 포크레인이 석양과 함께 멋진 작품이 됨
- 해안둘레길을 걷는 동안 어린왕자님이 쭈꾸미로 전을 부침
- 쭈꾸미 육수에 라면을 넣어 먹는 것으로 풍도에서의 첫째날을 마무리함
- 섬 여행의 장점 중 하나는 식당이 적어 민박집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음
- 민박집 주인의 요리 실력에 따라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음
- 풍도에서의 식사는 2% 부족함
- 아침에는 굴이 들어간 김국을 먹고, 풍도둘레길을 걸어 풍도대극 군락지를 구경함
- 숙소 뒤쪽에서 연결되는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풍도대극을 만남
- 전신주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휘어진 형태로 만들어짐
- 특산품인 사생이나물이 맛있어 할머니들로부터 한 봉지 구매함
- 집에 돌아와 나물을 씻고, 일부는 냉동실에 얼리고, 일부는 된장과 들기름으로 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