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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개의 사건 비밀과 거짓말의 난무, 교묘하게 이어지는 밀고 당기는 막장 드라마같은 스릴러 소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두꺼운 벽돌책임에도 순식간에 빠져든다

정유정 작가의 장편소설, 불행을 다 제거해야 자신이 추구한 완전한 가족, 완전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여자 신유나, 내 행복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은 사라져야 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제대로 된 스릴러!!

엄마가 실족사가 아닌 살인을 당했다며 전직 형사 마티아즈를 찾아온 루이즈. 두 사람은 전직 에투알 무용수 스텔라의 행적을 쫓습니다 그 과정에서 엄마가 죽기 전 방문했다던 간호사 안젤리크를 알게 됩니다

여자들만 살고 있는 가난한 원룸촌에서 남자가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앞집 옆집에 살고 있던 6명의 여자들이 용의자가 되고 과연 누가 범인인지 끝까지 책을 놓을 수 없다 암담한 현실 속 일어나는 욕망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