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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아이와 함께 보는 그림책에서 아이의 마음을,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봐요 오늘 읽는 그림책이 달리 보이고 우리 아이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언제나 좋은 엄마이길 바라지만 매 순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엄마들 하지만 완벽한 엄마는 이 세상에 없어요 우리 엄마가 최고예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매번 고민되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흔들릴 때가 많아요 옆집 아이 옆집 엄마와 늘 비교하며 부족하게 느끼지요 하지만 엄마의 큰 그림을 그려봐요

부족하고 게으른 엄마가 더 행복하다 우리 너무 빡빡하게 잘 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아이에게 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한껏 여유부려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