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는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발생해 어린이와 가족들은 식량과 물이 부족한 상황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가난은 연약한 어린이들에게 더욱 혹독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혼자서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이에 ‘알라 프리마’의 김진혁 셰프,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 ‘모수’의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알렌 서) 셰프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 손을 잡고 배고픔과 싸우고 있는 케냐 어린이와 가정을 지원하고자 나섰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채리티 갈라 디너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은 식량 위기 가운데 있는 케냐 어린이들이 가난을 이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응원과 소망을 담아 기획됐습니다.
'모수(MOSU)' 안성재 셰프와 '레스토랑 알렌' 알렌 서(서현민) 셰프가 전하는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를 향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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