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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이번주도 잘 시작하셨나요? 벌써 11월도 반이 지나갔네요~~ 연말이 가까워지면 정말이지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미국의 11월은 땡스기빙데이도 있고, 초등학교 학부모 컨퍼런스가 있어요! 그래서 일찍 하교하는 날도 많다보니.. 정말 학교를 놀러다니는거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할로윈으로 시작해서 12월 말까지 연말 분위기 물씬입니다!! 휴일도 참 많아요 ㅋㅋㅋㅋ 지난주도 3일만 도시락을 쌌어요. 간편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구성해봤습니다. 그럼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남편도시락 #도시락반찬메뉴 전날 소고기 무국을 끓였다가 아침에 데워서 담아줬어요. 요즘 날씨 쌀쌀해지니 종종 국도 좀 싸줄려고 합니다. 화요일 : 소고기무국 +깍두기소시지볶음밥+콩나물무침+치킨너겟+토마토 너무 익은 깍두기 1컵으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냄새가 나긴 했겠지만, 가끔 김치볶음밥은 담아주고 있어요!! 김치국물은 최대한 줄여서 넣어요. 깍두기는 1컵 분량 나오네요. 푸드프로세서로 거칠게 갈아주세요. 소시지는 잘게 다져도 되고, 이왕 믹서 꺼낸김에 소시지도 돌렸어요. 소시지는 이제품 사용했어요 . 양파와 대파도 잘게 다져서 기름두른 팬에 먼저 볶아주세요. 향이 나게 볶아지면 소시지를 넣고 노릇하게 먼저 볶아주세요. 그리고 깍두기를 넣고 섞어줍니다. 알배기 배추가 조금 있어서 잘게 다져서 넣었는데, 생략해도 됩니다. 국물이 없...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편한 한주였어요. 도시락을 두번만 쌌거든요^^ 반찬거리 딱히 없을 땐 솥밥이 최고에요 ㅋ 오랜만에 문어랑 새우 섞어서 솥밥 만들고, 처음 사본 맥앤치즈 바이트는 남편은 별로라하고 꼬꼬맹이는 맛있다고 하네요 ㅋㅋ 맥앤치즈를 좋아하는 꼬꼬맹이한테는 입맛에 맞는 제품 같아요. 가끔 사서 꼬꼬맹이 도시락에 싸주면 좋겠더라고요. 그럼 189주차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남편도시락 #직장인도시락 양념치킨 소스 남은걸로 치킨야채볶음 소스로 사용해봤는데 잘 어울리네요^^ 도시락반찬으로 아주 좋았어요! 새우문어솥밥도 강추요^^ 넘 맛있네요!! 수요일 : 새우문어솥밥 + 맥앤치즈바이트+돼지고기부추잡채+콩나물무침 새우밥 소스는 연어솥밥 소스와 같아요. 칠리소스와 씨겨자 그리고 간장, 참기름의 조화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냉동 문어와 새우를 찬물에 담가 준비해요. 쌀은 전날 불려두었다가 아침에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맥앤치즈 바이츠는 이제품이에요. 꺼내서 에프로 7-8분 구웠어요. 새우와 부추는 잘 어울리는 식재료에요. 부추는 너무 길지 않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큰 새우라서 3등분으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빠에야 만들때 사용하려고 산 새우스톡을 사용했어요. 냄비를 예열한 뒤에 올리브유 두르고 불린쌀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어서 새우육수를 넣고 쌀알이 반쯤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쌀...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10월 마지막주도 열심히 불태웠습니다!ㅎ 다음주는 남편이 출장이있어서 도시락을 안싸도 되는날이 며칠있네요?ㅋ 그 날을 기다리며 이번주 금요일의 고비를 잘 넘겼어요. ^^ 믿기지 않을 만큼 2024년도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벌써 11월이라니요?!!?? 10월의 마지막날 할로윈 행사로 아이들 학교 다니고, 저녁에는 애들이 손꼽아 기다린 Trick or Treat 따라 다니며 너무 피곤한 하루를 보냈지만, 집집마다 할로윈 장식을 다양하게 꾸며서 그걸 보는 재미도 꽤 있었네요^^ 그렇게 10월 마지막을 보내고, 11월을 맞이했네요. 이웃님들도 행복한 11월 되세요. 하루하루 소중하게^^ 그럼 188주차 남편도시락 소개할게요. #남편도시락 #직장인도시락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구성해봤어요. 구운 두부를 넣고 계란국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넘 맛있네요^^ 월요일 : 소고기야채볶음밥 +무말랭이무침+새우튀김&초간장 소고기 넣고 볶음밥 오랜만에 만들었네요. 야채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파, 대파를 준비했어요. 팬이 달궈지면 기름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과 대파를 볶아 향을 내주세요. 이어서 소고기를 넣고 으깨면서 볶아주세요. 소고기를 으깬 후에 후추, 설탕 약간, 간장을 넣고 고기에 밑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남은 야채를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가 익으면 밥을 넣고, 굴소스를 넣어 마지막 간을 맞춥니다. 제...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단풍이 정말 이쁜 요즘입니다. 보스턴은 겨울이 긴 도시인데요~ 올해는 그래도 제법 가을이 긴 듯해요. 아침저녁으로는 참 쌀쌀하고 추운데, 해가 쨍쨍한 낮에는 가볍게 입고 산책하기 정말 좋거든요. 알록달록 물든 단풍잎들이 떨어질 때마다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을이 유독 이쁜 보스턴^^ 더 추워지기 전에 이쁜 곳들 구경 다녀야겠어요. 주 5일 꽉 채운 지난주 도시락 모음입니다. 이번에는 연어솥밥과 치킨덮밥이 색다르고 참 맛있었어요. 그럼 187주차 #남편도시락 소개할게요. #직장인도시락 #도시락반찬메뉴 시판 볶음우동과 케밥을 이용해 이번주는 며칠을 쉽게 도시락을 싸봤네요^^ 월요일 : 쌀밥 +케밥야채구이 +견과류멸치볶음+진미채볶음 오랜만에 밑반찬 만들었더니 도시락싸기 편하네요. 예전에 캠핑에 가져갈려고 사본 케밥인데 그냥 계속 집에서 먹었네요 ㅋㅋㅋㅋ 익혀져 있는 제품이라 살짝 데워서 먹으면 됩니다. 제가 이 패키지를 버려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ㅠㅠ 당근, 양파, 호박, 대파 준비해 적당한 크기로 썰었어요. 기름 두른 팬에 케밥 올려서 굽다가 야채를 넣고 함께 굽듯이 볶아요. 야채쪽에만 양파가루와 소금, 후추를 뿌려 노릇하게 구워냈어요. 진미채볶음은 며칠전에 소개했었죠?ㅋ 진미채볶음만들기 https://blog.naver.com/cong1121/223628403258 진미채볶음...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이번주는 월요일 휴일이라 도시락을 안 싸서 4일만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을 해봤는데요~ 샌드위치는 역시나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ㅎㅎ 사실 샌드위치와 함게 오렌지 치킨을 싸주려고 했었는데.. 남편이 치킨 그만 먹고 싶다고 허허허 사이드 메뉴에 치킨을 자주 싸다 보니 조금 지겨워졌나 봐요 ㅎㅎ 그럴 만도 한 게 전날 도시락 메인 메뉴가 치킨이었거든요. 생각해보니 요즘 사이드메뉴의 다양성이 좀 떨어졌어요!! 도시락 조금 편하게 싸려고 보니 메인 메뉴만 생각하고, 사이드 메뉴는 자연스럽게 한정적인 틀 안에서만 고르고 있었네요. 조금 더 폭 넓게 메뉴 구상을 해봐야겠어요. 다만, 아무래도 냄새가 심한 음식은 반찬으로 담기가 그래서 피하다보니 메뉴의 폭이 단조롭긴 해요. 그래서 끝없이 메뉴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을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도시락을 꾸준하게 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뭐든 잘 먹어주는 남편도 한몫하고요 ㅎㅎ 어쨌든, 결론은 단조롭지 않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맛있게 만들어보자는 저의 다짐입니다!! ㅎㅎㅎ 그럼 186주차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남편도시락 #직장인도시락 오랜만에 김치볶음밥 만들었어요. 냄새 적게 나게하려고 평소보다 김치는 적게, 양파와 파 많이!! 그리고 베이컨도 듬뿍 넣어서 만들었네요^^ 화요일 : 쌀밥 +치킨야채볶음(+...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 저희는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긴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추워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저희는 지난주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어요. 겁많은 꼬맹이가 또 울고 불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잘 참고 주사를 맞았어요. 덕분에 동생도 큰 걱정없이 주사를 맞았네요^^ 올 해도 큰 감기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ㅎ 남편이 목요일 도시락통을 안가져와서 일반통에 볶음밥만 만들어 담아줬어요^^ 이번주도 알차게 도시락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185주차 #남편도시락 소개할게요. #도시락싸기 #직장인도시락 남편이 좋아하는 옛날소시지도 사다가 전으로 부쳐주고, 유부초밥에 참치를 올려 담아봤어요. 매콤한 참치를 올리니 제법 맛있더라고요. 월요일 : 참치유부초밥+군만두&초간장 아이들은 그냥 유부초밥을 담아주고, 남편은 할라피뇨 참치에 마요소스 버무려 올려줬는데.. 매콤하니 맛있더라고요. 군만두는 백설 고기만두입니다. 한인마트에서 세일하길래 구입했어요. 팬에 기름두르고 굽기도 편해요 ㅎㅎ 풀무원 네모 유부초밥 사용했어요. 한팩에 8개 들어있는데.. 2팩 모두 사용했네요. 할라피뇨가 들어간 참치입니다. 스낵용으로 포장된 제품이에요. 소량 들어있어서 오늘처럼 적은양 데코하기 좋아요. 할라피뇨 참치에 다진마늘 약간, 마요네즈, 설탕약간, 후추 넣고 잘 섞어주세요. 밥에도 초밥용...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이번 주도 열심히 도시락을 싸려고 했는데^^;;; 남편의 일정으로 이틀만 도시락을 쌌네요. 덕분에 너무 편했던 한주였어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하프 마라톤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처음으로 15킬로를 완주한 날이에요. 처음 가는 길이라 가다가 길도 잃고 네비를 켜서 달렸지만, 완연한 가을 날씨로 달리는 내내 너무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는 달리기를 시작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여기 달리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요즘같은 날씨엔 매일매일 달려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음달에 있는 하프 마라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 그럼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남편도시락 #직장인도시락 스팸무스비와 새우깻잎페스토 파스타입니다. 화요일 : 새우 깻잎페스토 파스타 +구운호박야채 샐러드 스파게티면이 조금 부족해서 푸실리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짧은 파스타를 싸주는게 더 좋아서 꼬꼬맹이 한테는 푸실리 위주로 담았네요. 깻잎페스토와 푸실리, 스파게티를 준비했어요. 코기넛 호박인데요~ 단맛은 버터넛 호박이 더 많아요! 껍질을 벗기고,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볼에 담아 소금과 올리브오일 둘러주고 전자레인지로 말랑하게 익혀주세요. 2분, 3분씩 끊어가며 돌려 익혀주었어요.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삶는 시간이 더 긴 파스타부터...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 가을 햇살이 참 따뜻하고 좋네요. 벌써 9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올해도 딱 3개월 남았네요^^ 10월엔 꼬맹이 생일과 저희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저는10월을 참 좋아해요^^ 그러고 보니 얼마 남지 않은 꼬맹이 생일엔 무얼 해줘야 하나 고민되네요 ㅋㅋ 이번주는 꽉채워서 도시락을 싸줬어요. 그럼 183주차 남편도시락 소개할게요. #남편도시락#직장인도시락 이번주의 특식은 버섯 참치솥밥이에요. 참치를 올린 솥밥은 처음 만들어 봤는데 담백하고 맛있네요^^ 도시락 메뉴로 추천합니다!! 꼭 만들어보세요. 월요일 : 닭카레볶음밥+오이초무침 닭안심에 밑간해두고, 야채와 함께 볶다가 카레가루 넣고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볶음밥 만들기 전에 미리 오이초무침을 만들어 간이 배도록 두었어요.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 했지만, 양념은 오이탕탕이 소스 활용했어요. 오이탕탕이 만들기 https://blog.naver.com/cong1121/223445874874 오이요리 오이탕탕이 레시피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오이 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여름반찬 하나 소개해요. 오이탕탕이 많이들 좋아하시나요?... blog.naver.com 이건 전날 미리 만들어 두면 편하고, 맛도 있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먹어야 제맛인데.. 도시락으로 싸가도 먹을만해요. 꼬맹이들도 다 먹고 왔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주말에 비가오니 어디 갈 곳도 없고 아이들도 밖에서 자전거나 스쿠터도 못타고 많이 심심해 하네요. 원래는 애플피킹을 가려고 했으나 날씨때문에 우선 보류했어요. 하려던 일정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저도 좀 심심하더라고요. 시간이 많을 때 냉장고 속 재료로 반찬이나 만들려고 둘러보니 닭안심이 두팩이나 보이네요 ㅎ 닭안심으로 너겟이나 너비아니? 떡갈비? 뭐 이런거 만들려고 레시피 적어둔게 있어서 오늘 만들어봤어요. (이 음식 이름을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ㅎㅎㅎㅎ)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맛있는 닭안심 요리입니다.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닭안심요리 #닭안심너비아니 닭안심 너비아니 닭안심 10개 다진양파 3~4큰술 다진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빵가루 1/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양념 - 간장 3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조청 2큰술, 맛술 2큰술 씨겨자 1큰술, 후추 약간, 찹쌀가루 3큰술, 참기름 0.5큰술 1컵 = 200ml,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오븐에 굽는 방법 410F/210C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23분 굽기 *팬에 굽는 방법 예열된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 1숟가락씩 떠서 납작하게 모양 만들어 전부치듯 구워낸다. 대파와 양파는 아주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다져서 각각 3~4큰술 준비했어요. 양파보다는 대파를 더 많이 넣는게 맛있어요^^ 닭안...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이번주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금요일 도시락은 안싸줬어요 ㅋㅋㅋㅋ 근데 또 금요일 ㅎㅎㅎ 금요일엔 애들도 학교에서 나오는 피자를 먹어서 자연스럽게 도시락을 안싸고 싶은 날이에요. 이번주부터 하프 마라톤을 위한 달리기 연습을 시작했어요. 이제 일주일에 두 번은 밖에서 뛰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뛰어서 피곤한것 같아요 ㅋㅋ 그나저나 여긴 요즘 날씨가 좋아서 달리기하기 정말 좋아요. 주말에 비가오고 좀 더 추워질 것 같지만, 이곳의 짧은 가을을 더 즐겨야 겠어요. 그럼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남편도시락 #직장인도시락 돈가스김밥도 만들고 치킨랩도 만들고 막바지 바질로 페스토 만들어 파스타도 담아줬어요. 월요일 : 치킨랩+모듬과일 남편은 이렇게 과일 많이 싸주면 싫어해요 ㅎㅎㅎㅎㅎ 치킨랩에 사이드로 담아줄게 없어서 이날은 그냥 과일을 한 통 담았네요^^ 닭안심살에 소금+후추 그리고 치킨 시즈닝 약간 넣어 재워두었어요. 아침에 무쇠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노릇하게 구웠어요. 야채는 파프리카와 루꼴라 준비하고, 소스로는 깻잎페스토와 마요네즈, 칙필레 소스 사용했어요. 또띠아는 마른팬에 따듯하게 데워주세요. 또띠아 제일 큰 사이즈인데요~ 저는 재료 넉넉히 넉을려고 또띠아 2장 겹쳐서 넓게 사용했어요. 안쪽에 깻잎페스토와 마요네즈 섞어서 얇게 펴발라주세요. 깻잎페스토 만들기 https://blog.n...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평소와 다름없는 이 곳에서는 추석의 느낌을 받을 수 없지만, 그래도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난주부터 꼬꼬맹이도 풀타임으로 학교를 가니 저도 좀 숨통이 트이네요! 매일 붙어있던 꼬꼬맹이가 없어서 허전함도 있는데..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ㅋㅋ 아이들도 긴 방학이 조금은 지루했는지.. 학교에가니 너무 좋아하네요! 그럼 181주차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브리치즈 파스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남편도시락에 담아줬는데.. 남편은 정말 별루였데요!! ㅎㅎㅎ 브리치즈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남편도 브리치즈를 안 좋아해요 ㅎㅎ) 월요일 : 치킨윙구이+취나물볶음+단무지무침 치킨윙은 전날 밑간을 해두고, 다음날 전분가루 묻혀 바삭하게 구웠어요. 닭 날개는 소금 +후추 그리고 양파가루와 파프리카 가루를 넣고 밑간을 했어요. 다음날 올리브오일과 감자전분을 넣고 버무려 예열된 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무쇠팬에 기름 두르고 닭 날개를 올려 겉이 완전 바삭해도록 구워주세요. 처음엔 센불에서 굽다가 겉이 전체적으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지면 중불로 줄여 속까지 익혀줍니다. 함께 볶을 야채를 준비해요. 양파와 파, 호박, 당근, 버섯을 준비하고, 마늘도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앞뒤로 구운 치킨은 잠시 에어프라이어로 옮...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9월의 첫번째주! 월요일은 노동절이라 쉬었어요. 그리고 꼬맹이들 개학이 시작되었어요!! (ㅋㅋㅋ 제일 기쁘네요^^) 벌써 9월이라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이번주도 간편하게 도시락 싸봤어요! 그럼 180주차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기본재료만 넣고 김밥을 만들었는데.. 역시 집김밥은 무얼 넣어도 다 맛있어요^^ 도시락에는 담지 않았지만, 김치씻어서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쳐서 김밥에 넣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남편과 꼬맹이 아침으로는 김치 김밥을 줬답니다. 화요일 : 야채김밥 + 치킨너겟 깻잎을 채썰어서 넣었어요. 오이나 시금치가 없어서 깻잎을 대신 넣었는데 향긋하니 좋네요. 달걀에 참치액 넣고 잘 풀어 지단 부치고, 스팸은 뜨거운물 부어 잠시 두었다가 건져서 팬에 노릇하게 구웠어요. 깻잎 채 썰고, 달걀 지단과 스팸, 맛살, 단무지, 우엉조림 준비했어요. 밥에는 들기름, 소금, 깨소금 듬뿍 넣어 양념했어요. 밥 얇게 깔고 재료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당근도 없어서 빼고 말았는데 그래도 참 맛있어요^^ 수요일 :햄야채주먹밥 +돈가스 어제 남은 스팸과 야채 다져서 주먹밥 만들고 돈가스는 튀겨서 소스와 함께 담아줬어요. 돈가스는 오일 스프레이 듬뿍 뿌려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어요. 15분 정도 구워주면 잘 익어요. 당근, 호박, 파프리카, 양파 그리고 햄...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긴 여름 방학을 마무리하며.. 저희는 여름휴가를 8월말에 잡았네요. 드디어 저희 부부가 꼭 가보고 싶었던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아마 지금 아카디아 국립공원 어딘가를 걷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주는 꼬맹이 정기검진이 있었는데.. 예약을 너무 일찍 잡는 바람에.. 남편도시락을 안쌌어요 ㅋㅋㅋ 금요일은 남편 야유회로 도시락 패스!!ㅎ 3일치 남편도시락 메뉴 소개할게요. ㅋㅋㅋ 이번주는 좀 편한 메뉴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치킨윙은 양이 많아서 주말에 구워먹고도 꽤많이 남았어요 ㅋㅋ 그래서 남편도시락으로~~ 급할 땐 에어프라이어로 굽는게 최고네요^^ 월요일 : 햄프시드밥+치킨윙구이+브로콜리초회+김구이 이날은 냄비밥을 했는데.. 햄프시드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맨날 흰쌀밥만 먹을 순 없으니..가끔씩 잡곡을 섞어먹어요. 이 치킨윙은 시즈닝되어 포장된 제품이에요. 처음 사봤는데.. 손님올때 요거 구워서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햄프씨드는 고소한 견과류 맛이 납니다. 처음엔 별로인듯 싶었는데.. 먹다보니 적응이 된건지.. 전 참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불린쌀에 햄프씨드 헹궈서 3큰술 정도 넣었어요. 오랜만에 브로콜리 초회를 먹었는데.. 맛있네요^^ 화요일 : 크루아상사과샌드위치 +감자튀김&케찹+복숭아...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이번주도 일주일 꽉 채워 도시락 준비해봤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많이 덥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벌써 가을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왔어요. 지난주에는 일주일 내내 흐리고 비가오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에어컨을 켤 필요없이 선선한 날씨라 요즘 바깐 활동하기 딱 좋네요. 아직 남은 방학이 2주.. 캠프가 없는 주간이라~ 또 아이들과의 전쟁이 시작될 것 같지만, 그래도 매일 라이드하는 일상이 없어지니 한 편으론 좋기도 하네요. 그럼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마지막 남은 닭갈비 양념장으로 닭갈비도 만들고, 얼마전 소개했던 깻잎무쌈은 밑반찬으로 좋더라고요^^ 월요일 : 닭갈비덮밥 +어묵잡채+깻잎무쌈 닭갈비 양념장 넉넉히 넣고 진하게 볶아서 밥위에 올려주었어요. 냄새 나도 모르겠다.. 심정으로 담아본 도시락입니다. ㅋㅋㅋㅋㅋ 닭다리살 한 팩(약 4조각)을 전날 손질해서 양념장에 버무려 두었어요. 양배추와 깻잎, 양파, 파를 준비합니다. 양념장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야채는 너무 많이 준비하진 않았어요. 팬에 야채 넣고 닭갈비 넣고 볶아줍니다. 닭다리살은 가위로 먹기좋게 썰었어요. 닭이 익을 때 까지 볶다가 마지막에 깻잎 넣고 마무리합니다. 어묵잡채는 전날 만들어 먹고 남은걸로 데워서 담아주었어요. 고기대신 어묵을 넣어 만든 어묵잡채이지만, 인스턴트팟으로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는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 https...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벌써 말복이 다가오네요. 한국이었으면 복날 잘 챙겼을 텐데.. 미국와서는 잊고 사네요 ㅋㅋ 지난주는 비가 많이오고 기온이 떨어져서 제법 쌀쌀했어요. 무더위가 한 풀 꺾인 듯 보여 아쉽기도 하면서 가을을 맞이 할 생각에 설레기도 하네요. 저는 가을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남편도시락 열심히 싼 한 주입니다. 이번주 꼬맹이가 가는 캠프는 점심 제공이 안되서 도시락과 스낵까지 싸고 있어요 ㅋ 그래서 아침이 엄청 분주하고 정신이 없네요. 이제 일주일 남은 여름방학 캠프!! 마지막에 신청한 캠프는 꼬맹이가 너무 좋아해서 즐겁게 여름방학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시락싸는거 힘들지만, 그래도 제 도시락 포스팅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그럼 남편도시락 모음 소개할게요. 월요일 : 소야볶음밥&달걀후라이+야채튀김 주말에 만들어뒀던 야채튀김을 아침에 에프로 구웠어요! 바삭하니 아주 맛있네요^^ 야채는 초간단!! 대파 많이 그리고 양파와 호박 잘게 썰어두고, 다져서 냉동했던 당근을 준비했어요. 팬이 달궈지면 기름 넉넉히 두르고 대파먼저 볶아 향을 내다가 소시지 넣고 노릇하게 우선 볶아주세요. 이어서 양파, 호박, 당근 넣고 볶아줍니다.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볶다가 테투리쪽으로 간장을 1큰술 태우듯 넣어주세요. 이어서 밥과 굴소스 조금 추가해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간을 보고 싱겁다면 간...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벌써 8월입니다. 기나긴 여름방학이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이제 딱 한 달 남았어요. 개인 시간은 1도 없지만, 우째우째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이번주는 남편도시락 열심히 싸려고 했는데 남편의 일정으로 목요일 금요일은 도시락을 싸지 않았어요^^ 그럼 176주차 남편도시락 도시락 소개할게요^^ 얼마전에 닭갈비레시피 소개한거 보셨나요? 그 양념장이 남아서 닭살 넣고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닭갈비 양념장 있으면 꼭 볶음밥까지 만들어보세요. 월요일 : 닭갈비볶음밥+소고기미역국+복숭아 전날 끓여둔 미역국까지 함께 담아줬어요. 닭갈비 볶음밥엔 양배추, 깻잎 필수입니다. 양배추와 대파, 양파는 잘게 썰어두고, 깻잎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해요. 닭가슴살을 사용했어요. 한 팩 해동 해서 반토막 사용하고, 남은건 따로 시즈닝했답니다. 닭가슴살도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닭살과 양념장 그리고 양배추, 대파, 양파도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야채와 닭고기를 볶으면서 양념장은 추가로 넣어줍니다. 닭갈비양념장 만들기 https://blog.naver.com/cong1121/223515345727 닭갈비 춘천닭갈비 레시피 닭갈비양념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춘천 닭갈비가 그리워서 닭갈비를 만들어 먹었어요. 닭갈비에도 깻잎이 빠... blog.naver.com 고...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이번주는 아파서 도시락을 이틀만 싸게되었어요.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 도시락 겨우 싸고 수요일부터는 정말 앓아 누웠네요 ㅠㅠ 한 여름 감기도 정말 무서워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요즘엔 감기도 가볍게 지나가는 법이 없어요ㅠㅠ 그럼 175주차 남편도시락 소개할게요. 주말에 당근라페 넉넉히 만들어 둬서 그걸로 김밥 만들고, 오랜만에 연어데리야끼 구이도 만들었던 주간입니다. 월요일 : 당근라페김밥+천도복숭아 슬라이스햄과 달걀말이 두툼하게 만들어서 넣어봤어요. 계란은 5개로 계란말이 2개 만들었어요. 두툼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라페와 슬라이스햄도 준비해요. 당근라페 만들기 https://blog.naver.com/cong1121/223411217788 당근라페 레시피 당근샐러드 만들기 당근 맛있게 많이 먹는 법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당근라페를 소개할게요. 요즘 ABC주스를 만... blog.naver.com 김위에 밥 깔고 당근라페 넉넉히 올린 후에 햄과 계란 올려 말아줍니다. 당근라페 김밥 완성입니다^^ 당근라페 김밥을 만들땐 밥의 양념을 참기름대신 올리브오일을 사용해도 됩니다. 화요일:콩밥+연어데리야끼구이+진미채볶음+당근라페샐러드 오랜만에 콩밥도 하고, 생선요리 만들었네요. 냉동 연어살은 해동후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대파와 양파, 당근, 파프리카도 조금...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무더운 더위로 이제 슬슬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들 휴가 계획 있으시죠?ㅋ 저희는 8월 말에나 휴가를 다녀올까 생각중이에요. 9월이면 새 학년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이들 캠프가 끝나면 다녀오기로 했거든요. 어제 오늘은 날씨가 덥지만, 습하지 않고, 바람이 살살 불어서 견딜만 했어요^^ 이번주는 꼬꼬맹이도 3시간 캠프에 가서 저에게 짧지만 꿀 같은 자유시간이 생겼어요. 너무 너무 좋으네요^^ 174주차 남편도시락 소개할게요. 바싹불고기에 닭갈비 김밥 그리고 오랜만에 한식 반찬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줬어요. 월요일 : 치킨야채볶음 +콩나물무침+어묵볶음 치킨다리살을 이용해 야채와 함께 구웠어요. 미리 밑간만 잘 해두면 맛있는 치킨구이가 됩니다. 껍질과 뼈가 없는 닭허벅지살을 구입했어요. 치킨 시즈닝과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듬뿍 넣고 마리네이드 했어요. 전날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자주 뒤집지 않고 바닥이 진한 갈색으로 구워질 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그 사이 야채를 준비합니다. 양파, 당근,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요. 바닥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주고 3분정도 그대로 굽다가 준비한 야채를 넣고 야채쪽으로 소금 간을 살짝 해주세요. 이제 가위로 닭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소금 간만 조금 더 해서 구워 먹어도 좋은데 저는 오늘 TSO'S소스를 사...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연속이네요. 이곳도 지난주에는 엄청 더웠어요. 습하고 더운 날씨 덕분에 아이들과 수영장도 자주 다니고 있네요 ㅎ 여름방학인데.. 아이들 캠프 도시락에 라이딩에 매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웃님들도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셨나요? 173주차 남편도시락 소개합니다. 깻잎참치김밥을 모티브로 삼각김밥을 만들어 봤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월요일 : 깻잎참치마요 삼각김밥 + 오렌지치킨+피클 도시락통에는 삼각김밥 2개만 담겨서 하나는 따로 담아줬어요. 3개정도는 먹어야 배부른 남편님 ㅎㅎ 참치 기름 빼내고, 마요네즈, 요거트 그리고 소금 약간, 후추, 설탕 넣어 잘 섞어주세요. 깻잎은 4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작은 깻잎은 반만 썰어줘도 됩니다. 밥 안에 깻잎 깔고, 참치마요 듬뿍 담아주세요. 그리고 깻잎으로 한 번 더 덮은 후에 밥을 넣어 틀로 눌러줍니다. 또 다른 버전은 칠리소스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어요. 저는 매콤한게 더 맛있더라고요. 남편꺼 큰 아이 도시락으로 넉넉히 만들었어요. 트레이더조 오렌지치킨을 사이드로 담아주었어요. 에프로 치킨 바삭하게 구운 후에 소스 끓여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이날 과일은 참외^^ 요즘 과일은 따로 통에 담아주고 있어요. 한인마트에서 참외 한 박스 사다가 요즘 매일 먹고있답니다. 화요일 : 소시지토마토파스타 + 감자튀김&케찹 + 피클+ 참외 수제 소시지를 사...

안녕하세요. 영양사 아내입니다. 지난주엔 휴일이 있어서 저도 덩달아 도시락도 쉬었답니다. 그래서 2일치 도시락만 쌌어요^^ 이곳도 이젠 제법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흐르네요 ㅋㅋㅋ 제가 6월 말에 10K 마라톤을 했었는데요~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또 밀려 버렸어요!! 시간이 되면 기록을 남겨 볼게요^^ 그 뒤로는 날씨도 덥고 뛰는걸 좀 쉬다가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뛰었답니다. 오랜만에 뛰어 몸이 무겁게 느껴졌지만, 너무 좋았어요^^ 2일치 도시락 뿐이지만 172주차 도시락 모음 남겨봅니다. 휴일이 있고, 여행 계획이 있어서 지난주에는 큰아이 여름 캠프를 넣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들 맞춤 꼬마김밥과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 봤네요^^ 월요일 : 진미채꼬마김밥 +군만두 있는재료만 넣고 꼬마김밥을 만들었어요. 매콤한 진미채볶음을 아이들도 좋아해서 넣어봤는데.. 역시나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갓지은 쌀밥에 깨소금, 소금, 참기름 듬뿍 넣고 양념을 했어요. 달걀지단과 당근, 오이, 단무지를 적당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당근과 지단은 전날 미리 만들어두면 편해요. 진미채볶음은 아래 레시피 남겨둘게요. https://blog.naver.com/cong1121/223486314683 진미채볶음 레시피 진미채요리 집반찬 만들기 밑반찬 추천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저희집에서 주기적으로 만들어 먹는 반찬들이 몇가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