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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요즘 쿡파더님이 자주 해먹는 간단한야식 겸 초간단안주가 있는데요. 바로 양송이버섯구이랍니다. 저도 양송이구이 참 좋아해서 고기랑 같이 구워 먹을 때도 고기보다 양송이구이를 더 많이 먹는데 간단한야식으로 먹기에도 부담 없도록 쿡파더님이 양송이버섯구이를 했더라고요. 양송이구이 간단한야식 양송이버섯구이 초간단안주 재료 : 양송이버섯, 핑크솔트, 올리고당, 오일, 파슬리 가루 마트에서 사 온 신선한 양송이버섯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보통 물에 씻지 않고 사용하라고는 하지만 식품인데 먼지가 있는 상태로 그냥 먹는 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아서 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서 사용합니다. 버섯을 오래 담가두거나 세게 문질러 씻는 건 좋지 않으니 가볍게 헹군다 생각하고 세척하면 될 것 같네요. 고기 구울 때 양송이를 자르지 않고 기둥만 빼고 구우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상당히 맛있는데요. 쿡파더님은 양송이버섯을 세로로 반으로 잘라 사용했답니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반으로 자른 양송이버섯을 구워줍니다. 이때, 핑크솔트를 골고루 뿌려주면 싱겁지 않고 맛있게 양송이구이를 즐길 수 있어요. 우리 집 주방에서 떨어지지 않는 양념 중 하나가 바로 핑크솔트인데요. 고기 구울 때, 계란후라이 할 때, 그리고 이렇게 간단하게 간을 맞출 때도 자주 이용하고 있지요. 앞뒤로 잘 뒤집어가며 구웠더니 타지 않고 적당하게 잘 만들어지고 있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