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정원라이프푸드에디터18기 쿡맘입니다. 오늘은 우리 집 단골 메뉴 타코와사비 레시피를 올려볼 건데요. 타코와사비는 울 부부도 좋아하지만 특히 썬양이 너무나도 잘 먹는 낙지요리이기도 합니다. 타코와사비 레시피 주재료는 와사비와 맛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요리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청정원 명이나물 생와사비는 생와사비 뿌리를 그대로 갈아 넣고, 새콤달콤한 명이나물을 첨가한 프리미엄 생와사비라고 할 수 있어요.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새콤달콤한 맛의 명이나물이 한번 잡아주고, 은은하게 알싸한 생와사비가 또 한 번 확실하게 잡아주는 고기 전용 와사비이지만 오늘은 타코와사비 재료로 사용했답니다. 개인적으로 명이나물을 참 좋아하는데 생와사비와 함께 즐길 수 있다니 정말 반갑더라고요. 입맛을 돋우는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명이나물과 개운하고 느끼함을 잡아 주는 생와사비의 꿀 조합! 타코와사비 두 번째 주재료인 청정원 요리주 맛술인데요. 우리 쌀을 발효하여 빚은 알코올 도수 15.5%의 청정원 요리주 맛술은 잡내는 잡고 식재료 본연의 풍미는 살릴 수 있는 최적의 도수를 찾아 만들었다고 해요. 알코올 도수가 너무 낮으면 식재료의 잡내를 완전히 잡기 전에 휘발될 수 있고, 도수가 너무 높으면 온 가족이 먹는 식재료에 알코올 성분이 남아 요리 본연의 맛을 헤칠 수 있기에 청정원은 끊임없는 실험과 연구를 통해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울 썬양이 느닷없이 산낙지가 먹고 싶다더라고요. 그래서 쿡파더님이 휴무일에 잠시 직장에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재래시장 들러서 낙지를 사 오셨습니다. 딸램양이나 제가 뭐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사다가 해주시니 뭔 말을 못해요.ㅋㅋ 처음엔 산낙지로 해주려다가 집에 와서 마음이 바뀌어 데쳐서 타코와사비 만들기 해주기로~ 재료 : 낙지 3마리, 밀가루, 홍파프리카, 쪽파, 간장 1, 쯔유 1, 와사비 2, 올리고당 1, 소금 약간 살아생전의 낙지의 모습 남겨두기~~ 볼에 낙지를 담고 밀가루를 부어 바락바락 주물럭주물럭~ 빨판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식감도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낙지를 물에 깨끗하게 헹군 다음 소금을 넣고 한 번 더 바락바락! 그랬더니 낙지가 더 탱탱해졌습니다. 밀가루와 소금으로 손질해 주면 낙지의 잡내와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해요. 끓은 물에 낙지를 데친 후 바로 얼음 물에 담가요. 그리고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낙지를 잘게 썰고, 파프리카와 쪽파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요. 볼에 준비된 낙지와 채소를 몽땅 넣고 간장 1, 쯔유 1, 와사비 2, 올리고당 1, 소금 약간을 넣어 섞어요. 이제 접시에 담아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타코와사비 만들기 완성! 아! 레몬도 한 조각 곁들여 주셨네요. 레몬을 한번 꾹 짜서 상큼한 맛을 추가해요~~ 산낙지가 먹고 싶었던 울 썬양 과연 타코와사비도 잘 먹...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3개월 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묵은지 포스팅입니다.ㅎㅎ 7월 말 경 제주도로 내려간 쿡파더님한테 처음으로 가봤을 때인데요. 쿡파더님이 울 부부의 술안주로 참치회, 참치타다끼를 준비했길래 일단 인증샷을 찍고 먹었더랬습니다. 사진은 살짝 부족할 수 있지만 참치회 맛있게 먹는법과 참치해동법, 참치타다끼 만드는 방법을 올려볼게요. 참치회 맛있게 먹는법 참치타다끼 참치해동법 참치회 맛있게 먹는법은 물론 싱싱하고 좋은 참치 선택도 중요하지만 참치해동법에 따라 식감이 달라진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집에서도 참치회, 참치타다끼는 쿡파더님이 여러 차례 만들어줘서 먹긴 했었지만 참치해동법 시간, 방법으로 인해 일반적인 참치전문점 보다 참치회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거! 참치등살인데요. 제가 이때 제주도에 막 도착한 날이라 많이 피곤해서 참치해동법 소개할 생각이 없었기에 해동하는 사진을 안 찍었답니다. 그래서 참치해동법을 글로 설명드리자면, 참치를 미지근한 물 2리터에 꽃소금 한 줌 넣고 녹인 다음 참치회 겉 부분을 잘 씻어 5분~10분 정도 담가둡니다. 물기를 잘 닦고 해동지로 감싼 다음 랩으로 한 번 더 감싸서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해동하는 것이 좋지만, 빨리 먹어야 한다면 상온에 두고 6시간 정도 완전 해동을 시켜줍니다. 해동 중간에 핏물로 해동지가 젖은 게 보이면 갈아주면 되는데요. 해동지는 3...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울 이웃님들 참치타다끼 좋아하시나요? 저는 소고기타다끼, 참치타다끼 다 좋아하는데요. 특히 쿡파더님이 혼술 안주로 자주 해 먹더라고요. 이번에 동원몰에서 주문한 제품들입니다. 가끔 썬양이랑 쿡파더님이 떡볶이를 찾길래 제가 만들어줄 시간이 없으니 이렇게 동원몰 국물떡볶이 사두었다가 먹고 싶다고 할 때 바로 해준답니다. 요건 제가 혼점으로 먹으려고 주문한 볶음우동~ 면발의 신 제품도 다 좋아하는데 이번엔 볶음우동이 먹고싶더라고요.ㅋㅋ 그리고, 자주 주문하는 동원몰 동원참치회 황다랑어 속살 두 팩도 장바구니에 담았죠. 그냥 회칼로 썰어서 회로 즐겨도 좋고, 회덮밥, 참치초밥 등으로 활용해도 맛있답니다.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동원참치 황다랑어 속살은 냉동 진공포장 상태로 배송이 된답니다. 해동 후 썰어서 먹으면 육질이 촉촉하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집에서도 맛있는 참치회를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 참치요리는 일식 고급 요리 참치타다끼! 간단한 레시피로 즐기는 참치타다끼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 동원참치 황다랑어 속살, 소금, 후춧가루, 타임, 올리브유 미지근한 물에 소금 2 큰 술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고, 참치는 흐르는 물에 표면을 가볍게 닦아내고 소금물에 2분 정도 담가둡니다. 참치를 건져 해동지로 물기를 닦습니다. 참치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골고루 발라줍니다. 소금과 후...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회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 부부인데요. 썬양은 붉은 회보다는 하얀 회를 더 좋아한다네요.ㅋㅋ 되도록 딸램양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위주로 해주지만 이번에는 울 부부가 좋아하는 붉은 회와 초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회와 초밥 비주얼부터가 화려하고 예쁘죠? 오늘은 쿡파더님이 만들어준 연어와 참치를 이용한 홈쿡을 소개합니다. 연어회, 연어초밥만들기, 참치타다끼, 참치초밥 홈쿡~ 재료 : 연어, 마트 냉동참치, 식초, 소금, 핑크솔트 초밥용 초대리 : 식초 2, 올리고당 2.5, 소금 약간, 흰쌀밥 1공기, 연어는 소금을 뿌려 10분 정도 놔둔 후 식초물에 담가둡니다. 물 500ml에 식초를 소주잔으로 1컵 정도 넣어서 섞어주면 되는데요. 연어의 잡내도 잡아주고, 연어 살에 탄력을 주면서 소금간이 연어를 더 고소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밥 1공기에 식초와 올리고당, 소금을 넣어 잘 섞은 후 상온에 잠시 놔둡니다. 참치는 냉동된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에 헹구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 줍니다. 겉에 핑크솔트를 뿌리거나 핑크솔트가 없다면 소금, 후추, 허브를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간 맞추기 어려우시면 살짝만 뿌리세요. 어차피 간장을 찍어 먹을 거니까 간은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냉동된 상태에서 사방으로 간을 한 참치를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겉만 살짝 익혀줍니다. 팬을 뜨겁게 달군 후에 겉 부분만 15~30초 정도만 구워주면...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쿡파더님이 아주 가끔 해주는 요리가 있는데요 바로 타다끼!! 소고기랑 참치로 해줘서 먹어봤는데 아주 깔끔하고 맛있었거든요. 이번에는 간만에 참치 타다끼를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포스팅도 해 봅니다. 고급스러운 참치 요리, 참치 타다끼 만들기 재료 : 냉동참치 속살 300g, 소금, 후추, 참깨, 기름 냉동참치는 붉은색 속살로 준비했어요. 마트에서 300g 소포장으로 판매하거든요. 냉동된 참치는 소금물에 담가 5분 정도 해동한 후에 해동지나 한지로 된 종이 호일에 싸서 냉장실에 30분 정도 더 해동합니다. 겉면만 적당히 해동되면 되니까 너무 완전 해동하지는 않아도 되고요. 해동한 참치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참치를 프라이팬에 그냥 구우면 바닥에 약간 달라붙기 때문에 참깨를 겉에 발라서 구워주면 깔끔하게 구워낼 수 있답니다. 코팅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 살짝씩만 익혀요. 너무 오래 익히면 속이 익어버리니까 한 면에 40~50초가량만 익혀줘도 된다네요. 안쪽이 얼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속은 잘 안 익을 거라는 쿡파더님의 말씀!~ 겉면을 익힌 참치를 접시에 담아 잠시 동안 놔두었다가 3~5분 정도 후에 썰면 속이 완전히 촉촉하게 녹아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먹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 되는 참치 타다끼 만들기 완성! 겉에 소금 간을 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감칠맛이 팡팡 터집니...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평소에 외식을 잘 안 하다 보니 뭐든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얼마 전부터 탕수육이 그렇게 생각나길래 마침 쿡파더님 휴무일이라 먹고 싶다고 주문을 했더니 단골 정육점에서 고기 사다가 바로 만들어 주더라고요. 집에서 탕수육 만드는 법, 탕수육 소스 만들기 재료 : 돼지 등심 600g, 전분 250g, 계란 1개, 소금, 후추 양념 : 물 3컵, 간장 4, 설탕 10, 식초 10, 당근 1/4개, 양파 1/2, 오이 1/2, 파프리카 1개 돼지고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집에 있던 재료들이에요. 집에서 탕수육 만드는 법의 주 재료는 돼지고기와 전분~~ 돼지고기 등심을 600g 준비하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채소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 정도로 준비했어요. 시간적으로 좀 더 여유가 있으시다면 당근과 오이는 모양을 넣어 예쁘게 잘라줘도 되겠죠~~ 하지만 우린 바쁘니까!!! 먼저 전분에 계란 흰자만 넣어줍니다. 돼지고기 밑간해 둔 것도 함께 넣어서 반죽을 해 주면 되는데요 물을 반 컵 정도씩 부어가면서 농도를 맞춰줍니다. 날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반죽을 잘 섞어줍니다. 전분이 물엿 흐르는 것보다 좀 더 되직한 느낌으로 반죽이 흐르면 된다는 쿡파더님의 말씀! 반죽 된 고기를 이제 기름에 튀겨줄 건데요 170도 정도에서 한 조각씩 기름에 넣어서 튀겨 주면 됩니다. 기름에 튀길 땐 불을 중간 불에서 중약불 정도로 조절...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한창 성장기인 썬양이 있다 보니 되도록 #영양만점 #아이식사를 준비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썬양이 좋아하는 재료들만 모아~모아~~ 비주얼까지 잡은 #삼색볶음밥 을 만들어 봤습니다. 삼색볶음밥, 소고기계란볶음밥, 연어볶음밥 영양만점 아이식사 재료 : 한우 갈빗살 한 줌, 연어 한 조각, 계란 두 개, 파프리카 두 가지, 양파 반 개, 대파, 굴소스 1, 버터, 소금, 후추가루, 카놀라유, 참기름 #소고기계란볶음밥 #연어볶음밥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했어요. 한우 갈빗살은 국 끓이려고 구입한 것 중에서 한 줌 덜어내고, 연어는 쿡파더님이 술안주 하려고 사 온 걸 조금 잘라 놨다가 썬양의 한 끼 식사 재료로 사용하게 되었네요.ㅋㅋ 나머지도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이용했습니다. 연어와 소고기는 잘게 썰어서 밑간을 하고, 다른 채소들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요. 계란으로 먼저 스크램블을 만들어 담아 놓고, 잘게 썬 채소, 소금을 넣고 들들 볶아줍니다. 야채를 덜어내고 밑간을 해 놓은 소고기도 볶아주고 마지막에 연어를 버터에 볶아줍니다. 아무래도 생선이라 냄새가 날까 봐 가장 마지막에 볶았어요. 재료의 양에 맞게 밥을 넣고 굴소스 한 숟가락, 참기름을 넣고 볶음밥을 만들어요. 이렇게만 볶아 먹어도 아주 맛있죠. 접시에 볶음밥을 담은 후 연어, 스크램블 에그, 소고기를 예쁘게 올려 삼색볶음밥을 완성합니다. 통깨와 파...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요즘 냉장고 파먹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의 냉동실 공간이 부족해서 김치냉장고의 위 칸까지 냉동고로 사용 중인데 재고 상황을 확인해 보다가 스테이크용 연어 한 조각을 발견! 연어 스테이크도 좋지만 다양한 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연어볶음밥을 해 먹기로 했죠. 역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은 언제나 옳아요~ 연어볶음밥 만들기 채소도 가득 넣었어요. 재료 : 연어 한 조각, 파프리카 1/4, 양파 1/2, 애호박 1/4, 당근 1/4, 버터, 소금, 굴소스 1/2, 참기름, 통깨, 계란 1알 연어는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해줬답니다. 웍에 버터를 한 조각 넣고 잘게 썬 채소에 소금을 추가해서 볶아줍니다. 썬양이 먹을 연어볶음밥 1인분이라 밥은 2/3 공기 정도만 넣고 굴소스는 반 숟가락 넣어 볶아줬어요. 볶음밥을 한 쪽으로 밀어내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함께 섞어줍니다. 연어는 잘게 썰어서 버터를 넣고 단독으로 볶아요. 밥과 섞어서 볶다 보면 연어가 으깨질 수 있으니까요. 그릇에 볶음밥을 먼저 적당히 담은 후 볶은 연어를 중앙에 올리고 통깨와 파슬리 가루를 뿌려서 연어볶음밥 만들기 완성! 채소가 다양하게 들어가 알록달록해서 연어가 섞이면 잘 안 보일 텐데 이렇게 맨 위에 올려주니 누가 봐도 연어볶음밥이죠! 개인적으로 연어는 회나 초밥으로 먹는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연어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예전에는 외식으로만 먹는 메뉴라고 생각했던 알찜인데요. 언제부턴가 쿡파더님표 알곤이찜을 먹다 보니 이젠 알찜도 집에서 자주 해먹곤 합니다. 집 앞 재래시장에서 알곤이를 저렴하게 사다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얼마 전 쿡파더님이 만들어 준 #알찜 인데요. 썬양이 매콤해서 아주 맛있다며 엄지척해준 아빠표 요리죠~ 밥반찬 #술안주 로도 즐길 수 있는 #곤이찜레시피 를 올려봅니다. 알곤이찜 만들기 매콤한 알찜 술안주 곤이찜 레시피 재료 : 알 400g, 곤이 800g 찜용 콩나물 400g, 미나리 200g, 양파 1개 양념 : 고춧가루 4, 간장 4, 올리고당 2, 굴소스 1, 다진마늘 4 양념은 미리 모두 섞어서 준비합니다. 채소들은 잘 씻은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알과 곤이는 끓는 물에 맛술을 반컵 넣은 후 절반 정도 익도록 데쳐주면 됩니다. 곤이는 익으면서 크기가 줄어드니까 적당히 자르면 좋아요. 이제 큰 냄비에 콩나물을 담고 양념장과 미나리, 양파, 알, 곤이를 순서대로 담습니다. 물을 반컵 정도만 넣고 쪄줍니다. 중불에 쪄내면 안에 물이 많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물이 많이 생긴 건 채소가 다 익은 거니까 알과 곤이가 다 익을 정도로만 잘 섞어서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분 물로 농도를 맞추고 취향에 따라 조미료 등으로 간을 해주면 #알곤이찜만들기 매콤한 술...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요리가 취미이신 쿡파더님 덕분에 우리 가족은 외식 요리를 집에서 즐기고 있는데요 간혹 배달 요리로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음 쉬는 날에 직접 요리를 해주시는 쿡파더님.ㅋㅋ 알찜도 그중에 포함되는 요리인데요 먹고 싶은데 해 본 적이 없어서 배달 주문해서 먹어봤다가 사 먹는 것보다 우리 입맛에 더 맞게 해주시더라고요. 알찜은 울 부부는 물론 딸램양도 아주 좋아하는 요리인데 몇 개월에 한 번씩은 해 먹는 것 같아요. 집에서 즐기는 외식 요리 알찜 만들기 재료 : 알 1근, 곤이 2근, 찜용 콩나물 1근 반 고춧가루 6, 간장 6, 다진 마늘 3, 맛술 4, 올리고당 3, 후추, 전분 물 재래시장 수산물 가게에서 곤이랑 알을 사 와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했어요. 콩나물은 굵은 찜용으로 잔뜩 사 와서 깨끗하게 다듬어 놓으셨네요. 찜에 넣으면 콩나물의 양이 팍 줄어들어서 제가 무조건 많이 넣으라고 하거든요.ㅋㅋ 알찜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요. 알과 곤이를 끓는 물에 데쳐내고 커다란 냄비에 콩나물을 먼저 담고 알과 곤이를 올립니다. 양념을 올리고 뚜껑을 덮은 후 센 불에서 한번 끓여주고 중약 불로 줄여서 더 끓여줘요. 콩나물 숨이 죽으니 양이 절반으로 줄어버렸네요. 이제 전분 물을 만들어 부어주고 농도를 맞추고 잘 섞어 주면서 알찜 만들기 마무리를 합니다. 똬란~~ 아주 맛깔스러워 보이는 알찜이죠~ 해물찜도 이런...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울 이웃님들 집에서 킹크랩요리 자주 해 드시나요? 오늘은 수산시장에서 사 온 킹크랩을 이용해서 만든 킹크랩요리 킹크랩회 만들기와 킹크랩찌는법, 킹크랩 손질법 소개를 해드릴게요. 킹크랩회 킹크랩찌는법 손질법 요리 재료 : 킹크랩 1마리, 맛술 1컵, 얼음 1Kg 킹크랩은 조리 시 예쁜 색을 내려면 꼭 솔을 이용해서 닦아주어야 합니다. 사진을 찍거나 손님 접대 용이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만 그래도 한 번 솔로 닦아주면 예쁜 빨간색이 나오거든요. 킹크랩을 손질하기 전에 찜기에 물을 먼저 끓여서 준비합니다. 킹크랩손질법 중 중요한 건 킹크랩이나 랍스터는 꼭 피를 빼주어야 한다는 사실! 피를 빼지 않으면 짠맛이 강하고, 갑각류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둥이 쪽에 칼을 깊게 넣고, 주둥이가 밑으로 가게 들어 올려서 배를 꾹꾹 눌러주면서 피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참고로 킹크랩이나 랍스터 종류의 갑각류는 피가 물처럼 투명한 색입니다. 물이 안 나온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피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킹크랩요리 킹크랩회와 킹크랩찜으로 즐길 건데요. 킹크랩회 용으로 먹을 다리는 가위로 잘라줍니다. 다리가 잘린 상태의 모습을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킹크랩 몸통과 집게는 찜으로 먹을 예정이고, 다리는 킹크랩찜으로 즐길 거랍니다. 잘라낸 다리는 미리 준비한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줍니다. 1분 이내...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지난주에는 제가 정말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일주일 넘게 고생을 했었는데요. 안과 진료까지 받고 와서 기운까지 하나도 없던 어느 날~ 죽을 사 먹자니 맛 대비 너무 비싸 돈이 아까워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김치계란죽이나 끓여먹기로 했지요. 컨디션이 괜찮았다면 콩나물까지 넣어서 끓이고 싶었지만 정말 앉아있을 기력도 없었던지라 콩나물은 패스하고 김치랑 계란만 사용했어요. 그 정도로 기운이 없다면 그냥 사 먹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만들어 먹고 싶었답니다. 김치계란죽 끓이기, 간편한 혼점 메뉴 재료 : 김치 한 접시, 밥 1공기, 한알 육수 2개, 물, 참기름 2, 계란 2개, 매실액 2, 국간장 1, 소금 약간, 후춧가루, 통깨, 대파 소량 잘 익은 김치와 계란을 준비했어요.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냄비에 담고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매실액을 넣고 볶아줬어요. 물을 600ml 정도 붓고 한알 육수를 넣은 후 팔팔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밥을 넣고 함께 푹푹 삶아요. 이때, 국간장과 그 외 양념을 해서 간을 맞춰줍니다. 계란 한 개를 풀어서 휘휘 뿌려준 후 밥알이 부드럽게 퍼지도록 더 삶아 주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면 되는데 김치의 간이 강하니까 싱겁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참기름만 한 숟가락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한소끔 끓여서 김치계란죽 끓이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김치계란죽을...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며칠 전에 썬양이 구운 마시멜로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평일에는 일 할 시간도 부족한 지라 못하고 있다가 주말에 잠깐 짬을 내서 에어프라이어 마시멜로 굽기를 해봤는데요 구운 마시멜로를 이용해서 달달구리 간식으로 샌드도 만들었더니 아주 힐링되는 맛이라 울 이웃님들께도 소개해 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 마시멜로 굽기, 마시멜로 샌드 달달구리 간식 재료 : 마시멜로, 카페비스킷 지난번 썬양이 쿠키 만들 때 넣으려고 마시멜로 두 봉지를 샀다가 한 봉지는 쿠키 만들 때 넣고 한 봉지가 남았길래 이번에 에어프라이어 마시멜로 굽기로 사용했지요. 또, 마트에서 장 보다가 카페비스킷이 있길래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 왔는데 마시멜로 샌드로 만들면 딱 좋을 것 같아서 준비해 봤어요.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마시멜로 굽기를 해주면 되는데요 170도로 7분 정도 구우니까 적당하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의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시험 삼아 해보시고 시간을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시멜로는 간격을 두고 구워주기~~ 간격을 두고 올렸음에도 에어프라이어 본체에 넣으면서 흔들렸는지 이렇게 자기들끼리 모여라 마시멜로가 된 채로 구워졌네요.ㅋㅋ 근데 마시멜로가 아주 탐스럽고 색깔도 예쁘게 구워졌어요~~ㅋㅋ 서로 달라붙은 건 가위로 잘라서 분리해 주면 된답니다. 손으로 분리하다가는 마시멜로가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거든요~~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요즘 쿡파더님이 자주 해먹는 간단한야식 겸 초간단안주가 있는데요. 바로 양송이버섯구이랍니다. 저도 양송이구이 참 좋아해서 고기랑 같이 구워 먹을 때도 고기보다 양송이구이를 더 많이 먹는데 간단한야식으로 먹기에도 부담 없도록 쿡파더님이 양송이버섯구이를 했더라고요. 양송이구이 간단한야식 양송이버섯구이 초간단안주 재료 : 양송이버섯, 핑크솔트, 올리고당, 오일, 파슬리 가루 마트에서 사 온 신선한 양송이버섯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보통 물에 씻지 않고 사용하라고는 하지만 식품인데 먼지가 있는 상태로 그냥 먹는 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아서 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서 사용합니다. 버섯을 오래 담가두거나 세게 문질러 씻는 건 좋지 않으니 가볍게 헹군다 생각하고 세척하면 될 것 같네요. 고기 구울 때 양송이를 자르지 않고 기둥만 빼고 구우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상당히 맛있는데요. 쿡파더님은 양송이버섯을 세로로 반으로 잘라 사용했답니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반으로 자른 양송이버섯을 구워줍니다. 이때, 핑크솔트를 골고루 뿌려주면 싱겁지 않고 맛있게 양송이구이를 즐길 수 있어요. 우리 집 주방에서 떨어지지 않는 양념 중 하나가 바로 핑크솔트인데요. 고기 구울 때, 계란후라이 할 때, 그리고 이렇게 간단하게 간을 맞출 때도 자주 이용하고 있지요. 앞뒤로 잘 뒤집어가며 구웠더니 타지 않고 적당하게 잘 만들어지고 있는 초...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오늘은 썬양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하던 꿔바로우 만들기 레시피인데요. 문제는 썬양이 학원에서 집에 늦게 오는 날 만들어서 정작 먹고 싶다는 썬양은 못 먹고 울 부부만 열심히 먹었던 사연이 있습니다.ㅋㅋ 그럼, 쿡파더님표 꿔바로우소스 레시피로 만든 집에서 꿔바로우 만드는법 시작해 볼게요. 쿡파더 레시피 집에서 꿔바로우 만들기 꿔바로우소스 재료 : 돼지 등심 400g, 전분 3~4컵, 계란 1개, 물 1컵, 소금, 후춧가루, 찹쌀가루 1~2컵 소스 : 식초 1/2컵, 설탕 1/2컵, 물 2컵, 소금 약간, 전분물 집에서 꿔바로우 만들기 재료로 돼지고기는 등심 돈까스용으로 준비해 주면 되는데요. 미리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전분에 찹쌀가루, 계란 한 개를 풀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거품기로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드는 농도가 적당합니다. 돼지고기 등심을 1차로 170도 기름에 한 번 튀겨냅니다. 2차로 180도 기름에 한 번 더 튀겨줍니다. 이대로 먹어도 바삭바삭하고 참 맛있는데 말이죠.ㅋㅋ 이제 꿔바로우소스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모두 섞어서 끓여준 다음 약한 불로 줄이고 전분물을 넣습니다. 소스가 묽으면 튀김옷이 눅눅해질 수 있으니 탕수육소스 느낌으로 농도를 조절합니다. 꿔바로우소스에 튀겨 놓은 고기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면 꿔바로우 만들기 완성! 집에서 꿔바로...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울 이웃님들 카레 좋아하시나요? 저도 어릴 적부터 카레를 정말 좋아해서 직장 다닐 때도 밖에서 점심 사 먹을 땐 거의 카레를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서 카레가 가장 맛있는 줄 알았다는~ 카레에 대한 추억이 좀 많은데.ㅋㅋ 20대에 자취생활하면서 절친들이 놀러 왔는데 제가 카레를 만들어주기로 했거든요. 근데 카레에 들어가는 야채 볶을 때 소금 간도 하지 않고 그냥 야채를 볶아 카레 가루를 넣고 끓였더니 니맛도 내맛도 안 나서 놀랐던 기억이!ㅋㅋㅋ 전 카레에 모든 양념이 다 되어있는 줄 알고. 카레 레시피를 전혀 몰랐을 때의 이야기! 그 이후론 그냥 모든 양념이 다 되어있는 즉석 카레만 먹었더랬어요.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바쁠 때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해 주는 즉석카레인데요. 오늘은 한남동 휘카레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맛있는 카레 소개를 해드릴게요. 카레 레시피 휘카레 다양한 토핑 소고기카레 치킨카레 야채카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카레는 카레에 진심인 형제가 직접 개발한 특별한 레시피 휘카레 비프양송이카레, 채소듬뿍카레랍니다. 휘카레 만의 특별한 재료와 비법 육수를 한데 모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풍미 만점 카레라고 할 수 있죠. 감자, 애호박, 당근, 양파, 마늘, 생강, 카레분 등으로 만들어진 야채카레 레토르트 식품 휘카레 채소듬뿍카레~ 절취선을 자른 후 전자레인지에 2분 조리하면 방금 끓인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카레를 참 좋아하는데 자주 해먹게는 안되네요. 마침 국 끓이려고 사 놓은 한우 갈빗살이 있길래 #아이식사 로도 좋고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소고기카레만들기 를 해봤습니다. 아이식사, 소고기카레 만들기 한우 갈빗살 요리 재료 : 카레가루 2/3 봉지, 한우 갈빗살 200g, 감자 2개, 호박 반 개, 당근 1개, 양파 1개, 소금 약간, 카놀라유, 버터 약간 소고기 밑간 : 소금, 후추 보통은 카레만들기 할 때 돼지고기를 넣는데 소고기가 집에 있을 때는 가끔 소고기를 넣고 끓일 때도 있죠. 한우 갈빗살은 구워 먹어도 국을 끓여도 이렇게 카레만들 때 넣어도 맛있답니다. 가장 먼저, 소고기에 소금과 후추가루로 밑간을 해 놓고, 감자를 깍둑썰기 후 찬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해 줍니다. 감자의 전분이 제거되는 동안 다른 채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줘야죠. 아! 가장 중요한 카레.ㅋㅋㅋ 카레를 끓이기 위해서 산 건 아니고 늘 카레 가루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고등어 구울 때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온전히 한 봉지가 아니고 2/3만 남았길래 다 사용했어요. 웍에 기름을 두르고 전분기가 제거된 감자부터 넣고 볶아 줍니다. 감자 테두리가 투명해지면 당근을 넣어 볶다가 호박과 양파도 넣고 소금과 버터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한우 갈빗살도 넣어주기~~ 재료가 반 이상 익었을 무렵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안녕하세요. 청정원라이프푸드에디터18기 쿡맘이에요. 매일 먹는 식품 중에 계란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건강하게 단백질 섭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식품이잖아요. 기본적으로 계란후라이를 가장 많이 해 먹고, 계란찜, 계란말이 등이 그다음으로 해 먹는 #계란요리 ~ 그리고, 난이도가 좀 있다 보니 먹고 싶어도 자주는 못 해먹지만 너무너무 좋아하는 #계란김밥 만들기랍니다. 맛과 영양, 비주얼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계란김밥 인데요. #청정원행복놀이터동물복지유정란 을 이용하면 더 맛있죠. 배송되자마자 이틀 만에 다 먹어 버린 청정원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인데요.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숲과 농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땅을 쪼고 모래 목욕을 즐기며 스트레스 없이 자란 프리미엄 등급의 유정란이랍니다.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특허 출원 농장, 풍부한 영양과 우수한 품질의 특허 사료, 농림축산부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등 진정한 동물복지를 위한 청정원만의 꼼꼼한 기준을 준수하고, 항생제, 호르몬제,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믿을 수 있는 계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청정원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은 일반 계란에 비해 노른자가 엄청 선명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계란요리를 해 놓으면 색이 아주 예쁘더라고요.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자란 건강한 닭이 낳은 청정원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을 이용해서 만든 계란김밥인데 역시 비주얼 최고죠? 오늘은 맛과 영양이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김밥 중에 가장 예쁜 김밥이 바로 계란말이김밥 일 것 같은데요. 노란 계란으로 말아 놓으면 저는 김밥이 더 돋보이고 예뻐보이더라고요.ㅋㅋ 근데 만드는 건 쉽지만은 않은 계란김밥 만들기~ 간만에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이왕이면 보기도 좋은 계란말이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계란말이김밥, 계란김밥 만들기 예쁜 김밥 재료 : 김, 계란, 시금치나물, 당근, 단무지, 오리 스테이크, 어묵 양념 밥 : 밥, 소금, 참기름, 통깨 시금치나물을 넣으면 김밥이 더 선명하고 이쁜데요. 시금치 다듬고 데치고 무치는 게 좀 귀찮아서 보통은 오이를 넣게 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일부러 시금치나물을 무쳤을 때 이때를 놓치지 않고 김밥도 싸 먹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tkfkd1219-/222420933250 시금치나물무침 기본 레시피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시금치나물무침도 어릴 적부터 참 좋아하던 반찬 중 하나랍니다. 또, 시금치나물무... blog.naver.com 채 썬 당근을 기름을 두른 팬에 소금 약간 넣고 볶아줍니다. 얇게 썬 어묵도 볶고, 오리 스테이크도 썰어서 볶아줬어요. 밥에는 소금과 참기름, 통깨를 넣어 양념을 해주는데요. 밥이 싱거우면 재료를 많이 넣어도 김밥의 제맛을 느낄 수 없으니 밥에 간을 딱 맞게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란말이김밥 만들기 나머지 재료도 준비 완료~~ 이제 김 위...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김밥이 진작부터 먹고 싶었는데 쉬운듯하면서도 김밥 재료 준비하는 게 시간이 걸리다 보니 자주 해먹게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꼭 먹고 싶어서 저녁 메뉴로 돈가스 김밥을 만들었는데요 바삭바삭함이 일품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녁 메뉴, 돈가스 김밥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기 재료 : 밥 1.5 공기, 김 두 장, 돈가스 한 장, 계란 두 개, 당근 반 개, 크래미 세 조각, 오이 두 줄, 단무지 2 줄, 소금, 참기름, 통깨, 카놀라유 (김밥 두 줄 만들 양) 먼저 계란 두 알을 소금을 넣어 풀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부쳐줍니다. 당근은 김밥 두 줄 쌀 양만 썰어서 소금 약간 넣고 볶아줬고요. 돈가스도 앞뒤로 잘 구워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바삭한 돈가스 김밥 만들기 팁! 돈가스를 앞뒤로 굽다가 길게 썰어서 돌려가며 잘 구워주면 김밥이 바삭해서 두 배로 맛있답니다. 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취향에 맞게 간을 해서 양념을 합니다. 이렇게 김밥 두 줄 만들 분량의 돈가스 김밥 재료 준비 완료~~~ 바빠서 저녁에 먹을 딱 두 줄 분량만 사용하고 오이는 다음 날에 해먹어도 되니 남은 재료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겠죠. 김밥 마는 방법이야 설명할 것도 없으니 알아서 재료들을 올려서 말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주 통통한 돈가스 김밥 두 줄이 완성됐어요~~ 햄보다 돈가스가 두툼하다 보니 김밥도 두께가 좀 있...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울 썬양이 연어를 그렇게 좋아하는데요 연어회, 연어초밥, 연어샐러드 등등 연어로 해주는 요리는 다 잘 먹더라고요. 냉동실에 쟁여놓은 훈제연어가 있길래 쿡파더님께 이번에는 연어 요리를 주문했어요. 저녁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훈제연어덮밥과 함께 곁들어 먹을 연어샐러드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맛있는 연어 요리, 훈제연어덮밥 만들기 연어 덮밥 재료 : 훈제연어 1 팩, 양파 1/4개, 계란 1개, 쯔유 2, 올리고당 2, 날치알, 샐러드 채소, 물 반 컵, 후추, 비빔장 냉동 상태의 훈제연어는 냉장실에서 해동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찬물에 담가둡니다. 양파도 채 썬 후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해 줍니다. 덮밥에 올릴 날치알도 미리 꺼내서 해동해 두고, 채 썬 양파는 계란 1개와 잘 섞어 줍니다. 다진 마늘을 볶다가 쯔유와 올리고당, 후추를 넣고 끓인 물에 양파 넣은 계란을 올려줍니다. 따끈한 밥 위에 팬으로 끓인 건더기를 조심조심 담아주고 훈제연어, 샐러드 채소, 날치알, 그리고 비빔장을 한 숟가락 정도 올려주면 맛있는 훈제연어덮밥 완성! 이제 쓱쓱 비벼 먹으면 되겠죠? 저녁 메뉴로 만들어 주니 썬양이 엄청 반가워하네요. 특히 날치알의 톡톡 튀는 식감이 먹는 재미를 주잖아요. 크~~ 부드러운 훈제연어와 적당한 양념이 어우러져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되어준 훈제연어덮밥이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김밥 중에 가장 예쁜 김밥이 바로 계란말이김밥 일 것 같은데요. 노란 계란으로 말아 놓으면 저는 김밥이 더 돋보이고 예뻐보이더라고요.ㅋㅋ 근데 만드는 건 쉽지만은 않은 계란김밥 만들기~ 간만에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이왕이면 보기도 좋은 계란말이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계란말이김밥, 계란김밥 만들기 예쁜 김밥 재료 : 김, 계란, 시금치나물, 당근, 단무지, 오리 스테이크, 어묵 양념 밥 : 밥, 소금, 참기름, 통깨 시금치나물을 넣으면 김밥이 더 선명하고 이쁜데요. 시금치 다듬고 데치고 무치는 게 좀 귀찮아서 보통은 오이를 넣게 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일부러 시금치나물을 무쳤을 때 이때를 놓치지 않고 김밥도 싸 먹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tkfkd1219-/222420933250 시금치나물무침 기본 레시피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시금치나물무침도 어릴 적부터 참 좋아하던 반찬 중 하나랍니다. 또, 시금치나물무... blog.naver.com 채 썬 당근을 기름을 두른 팬에 소금 약간 넣고 볶아줍니다. 얇게 썬 어묵도 볶고, 오리 스테이크도 썰어서 볶아줬어요. 밥에는 소금과 참기름, 통깨를 넣어 양념을 해주는데요. 밥이 싱거우면 재료를 많이 넣어도 김밥의 제맛을 느낄 수 없으니 밥에 간을 딱 맞게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란말이김밥 만들기 나머지 재료도 준비 완료~~ 이제 김 위...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어릴 적부터 익숙한 김 브랜드~ 바로 #지도표성경김 인데요. 39년 전통의 믿을 수 있는 김 브랜드인 만큼 아마 울 이웃님들도 #성경김 많이 드시면서 자라셨을 것 같아요. 독도까지 품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담아낸 지도표 성경김은 패키지만 봐도 애국심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성경김은 '이룰 성', '서울 경'의 뜻과 같이 김의 수도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기본의 맛을 지켜왔다고 하는데요. 지도 모양의 상표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지도표성경김은 바삭바삭하게 구운 김에 당일 직접 짜낸 기름으로 윤기를 입히고 쓴맛을 내는 간수가 없는 뉴질랜드산 천일염을 사용하여 완성한 #전장김 이랍니다. #전장김 은 바다에서 온 신선한 김, 원초 크기 그대로의 사이즈를 유지한 김으로 절단면이 없기 때문에 가장 면이 고르고 그 짜임이 견고한 고품질의 원초를 사용한 김을 뜻한다는 걸 아셨나요? 김도 먹을 사람에 따라서 원하는 사이즈가 천차만별인데요. 전장김이다 보니 원하는 크기로 절단 가능하다는 점~ 썬양이 어릴 땐 전장김을 8 조각으로 잘랐었는데 이젠 성인에 가까운 사춘기이다 보니 6 조각으로 잘라도 되네요. 지도표성경김은 그 어떤 김보다도 바삭함을 자부하는 김인데요. 손으로 접기만 해도 잘릴 정도로 바삭하고 입안에 들어갈 때까지 바삭함이 유지된답니다. 까다롭게 고른 고급 원초에 성경김만의 독보적인 고온 로스팅 기술이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제가 작년부터 먹고 싶었던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순대튀김인데요.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어쩐지 순대를 튀기면 아주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튀김요리는 잘 못하는지라 튀김요리를 잘하는 쿡파더님한테 순대튀김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했더니 순대강정이랑 해줘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쿡파더님표 순대요리 순대튀김, 순대강정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순대튀김 순대강정 반반 세트 바삭한 순대요리 재료 : 순대 1팩, 전분1컵, 찹쌀가루 1컵, 양념 : 고추장 2, 설탕 4, 고춧가루 2, 다진마늘 1, 마늘 4개, 청양고추 2개, 전분물, 후추 바삭한 순대요리 순대튀김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순대는 지난번 마트에서 1+1으로 구매한 건데 하나는 순대볶음 해먹었었고, 남아있던 한 팩은 순대튀김 재료로 사용했지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고추도 얇게 썰어주고, 순대강정 양념도 미리 만들어요. 순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전분과 찹쌀가루는 1:1로 섞어서 준비하고, 전분물 만들 전분가루도 미리 담아 놓아요. 순대튀김 반죽은 뻑뻑한 느낌이 들도록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고 반죽에 순대를 넣어줍니다. 반죽을 묻힌 순대를 170도 기름에 한 번 튀겨준 후 잠시 식혀줍니다. 한번 튀겨낸 순대튀김을 같은 온도에서 한 번 더 튀겨줍니다. 펄펄 끓는 기름에 막 튀겨진 순대튀김~~ 두 번 ...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매운음식, 새우요리, 해물찜 좋아하시는 분들 모이세요~~ 오늘 쿡파더님표 매운 새우찜 레시피를 올릴 거거든요.^^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음주를 하는 제가 바로 이날 이슬이와 만난 날이기도 합니다. 매운 새우찜 새우콩나물찜 해물찜만들기 매운음식 재료 : 찜용 콩나물 600g, 냉동새우, 오징어, 양파 1/2개, 대파 1대, 베트남 고추 양념 : 고춧가루 6, 간장 7, 올리고당 4, 다진마늘 4, 맛술 4, 후추 1/4, 굴소스 2, 참치액 3, 통깨, 전분 물 콩나물은 잘 씻어서 준비합니다. 새우콩나물찜은 새우도 중요하지만 콩나물이 많아야 제맛이죠. 콩나물이 담길 정도의 냄비에 식용유만 두 번 정도 두르고 뚜껑을 덮어서 쪄줍니다. 물은 넣지 않고 콩나물과 식용유만 넣어요. 냄비에서 고소한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옮겨 담아 둡니다.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준비합니다. 베트남 고추는 7~10개 정도 사용했는데요. 고추를 잘라서 넣으면 매운 새우찜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냉동새우와 오징어는 해동시켜 깨끗하게 씻어요. 시판용 냉동새우는 점보 크기로 사용하는데 새우요리를 자주 해 먹는 터라 냉동실에 항시 대기중~~ㅋㅋ 새우콩나물찜 양념재료도 모두 섞어요. 냄비에 생긴 물은 버리지 않고 새우와 오징어, 베트남 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서 익혀줍니다. 새우가 반 정도 익으면 대파와 양파도...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제가 새우요리 좋아한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근데 우리 가족 모두가 새우요리를 좋아한답니다. 썬양이 아빠 쉬는 날 꼭 새우요리를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니까 쿡파더님이 휴무날에 재료 사다가 매콤한 깐풍소스도 직접 만들어 휘리릭 깐풍새우를 해주더라고요. 엄마를 닮아 매운요리를 좋아하는 썬양을 위한 아빠의 중국요리만드는법! 바삭한 깐풍새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바삭한 깐풍새우 매콤한 깐풍소스 중국요리만드는법 재료 : 새우 16마리, 전분 3컵, 밀가루 3컵, 소금, 후추, 붉은고추 8개, 베트남고추 10개 깐풍소스 : 간장 10, 올리고당 15, 식초 3, 다진 마늘 2, 케찹 10 붉은 고추는 3등분 하여 씨를 적당히 제거합니다. 전분과 밀가루, 소금과 후추 약간을 섞어 반죽을 준비했어요. 간장, 올리고당, 식초 등 깐풍소스 재료들을 모두 섞어서 준비합니다. 빨간 고추는 120도 정도에서 한 번 튀겨내줍니다. 반죽에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걸쭉하게 깐풍새우 반죽을 하여 새우를 담가요. 튀김 옷을 입은 새우를 170도에서 한 번 튀깁니다. 튀긴 새우를 반죽에 다시 한번 담가서 튀김옷을 두툼하게 입혀주고 튀김옷이 충분히 바삭해지도록 2번 정도 튀겨줍니다. 바삭한 깐풍새우를 위해 두 번 튀겨진 새우를 채반에 올려 기름을 빼줘요. 팬에 미리 만들어 놓은 깐풍소스를 넣고 다진 마늘과 베트남 고추를 넣어서 한 번 끓여줍...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어릴 적 살았던 시골은 해산물이 귀한 곳이었기에 새우나 꼬막 요런 걸 전 성인이 된 이후에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새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산물 중에 하나랍니다. 햄버거도 새우 패티 들어있는 걸 좋아하고, 초밥도 새우 초밥을 가장 좋아하고, 암튼, 새우로 만든 건 다 좋아해요.ㅋㅋ 지난 명절에 다른 분들은 전이나 갈비 등 명절 요리를 드셨겠지만 저는 쿡파더님한테 제가 먹고 싶었던 깐풍새우 해달라고 해서 맛있게 즐겼는데요. 오늘은 쿡파더님표 #중국요리 #새우깐풍기만드는법 을 올려보아요. 깐풍새우 만들기, 중국요리 새우깐풍기 만드는 법 재료 : 냉동새우 600g, 전분 1컵 반~2컵, 물 1/2~1 컵, 계란 1개, 소금, 후추 소스 : 다진 마늘 2, 대파 흰 부분 1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양송이 4개, 베트남 고추 5~7개, 굴소스 4, 케찹 4, 식초 3, 물 1/2컵, 고추기름 1/3컵, 전분물 #깐풍새우만들기 소스 재료들은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양송이는 다져도 되고, 얇게 썰어만 주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다진 것보다 얇게 썬 양송이의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 고추기름에 다진 마늘, 베트남 고추, 대파를 넣고 한 번 볶아줍니다. 기름에서 향이 올라오면 나머지 채소들을 넣고 충분히 볶아요. 채소들도 다 볶아지면 불을 중 약불로 줄이고 케찹과 굴소스, 물을 넣고 좀 더 볶아...

안녕하세요. 쿡맘이에요. 장마철에 울 이웃님들이 많이 해 드셨을 것 같은 배추전만들기! 저는 좀 색다르게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알배기배추전 만들기를 해봤는데요. 제가 워낙 매운 걸 좋아하다 보니 사실 이 정도로는 매운 알배기배추전이라고 하기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일반 분들에게는 매콤한 알배기배추전 레시피 올려볼게요. 배추전만들기 매콤한 알배기배추전 재료 : 알배기배추 몇 장, 청양고추 2개, 부침가루 1, 소금 약간, 오일 알배기배추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저는 부침가루 5 숟가락에 물 110ml 정도 넣었는데요. 알배기배추의 양에 따라 배추전만들기 반죽의 양도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암튼 지간에 배추전만들기 반죽에 소금, 잘게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섞어줍니다. 알배기배추에 배추전만들기 반죽을 입혀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반죽을 입힌 알배기배추를 올려 앞뒤로 타지 않게 부쳐주면 매콤한 알배기배추전 만들기 완성! 어떤가요? 두 가지 색의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반죽했더니 알배기배추전이 좀 더 먹음직스러운가요? 어찌 보면 조잡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ㅋㅋ 아! 배추전만들기 반죽할 때 부침가루만 넣지 말고 전분을 함께 넣어주면 알배기배추전이 더욱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냉장고에 쓰다 남은 전분이 없어서 저는 패스했지만 이웃님들이 배추전만들기 하실 때는 되도록 전분을 추가해 주세요. 알배기배추는 가격도 저렴하고 섬유질 등 다...

안녕하세요.쿡맘이에요. 요즘 썬양이 폭 빠져있는 식빵요리! 계란식빵 프렌치토스트인데요. 고등학생 썬양의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기 좋은 프렌치토스트만들기 포스팅을 해봅니다. 재료 : 식빵, 계란, 우유, 버터, 소금 약간, 아우노슈가, 파슬리 가루 계란식빵 프렌치토스트만들기 재료들을 준비했는데요,. 취향에 맞게 재료를 가감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볼에 계란과 우유, 파슬리 가루를 넣어줍니다. 설탕 대신 제로 슈가 아우노슈가 한 숟가락 넣었답니다. 요즘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할 때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소금 약간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서 잘 풀어준 후 식빵을 먹기 좋도록 4등분 하여 적셔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계란에 적신 식빵을 올려 앞뒤로 타지 않게 부쳐주면 먹기 좋은 프렌치토스트만들기 완성!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애초에 4등분으로 잘라 부쳐주면 먹을 때 잘라먹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계란이 식빵에 골고루 배서 더 맛있답니다. 파슬리 가루를 섞어줬더니 비주얼도 더 먹음직스럽네요. 소금과 아우노슈가의 양이 적절하게 들어가 간도 딱 맞는 프렌치토스트만들기! 프렌치토스트가 촉촉해서 그런가 썬양이 거의 매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 식빵 사서 열심히 프렌치토스트만들기 하느라 바쁜 엄마.ㅋㅋ 먹을 때 잘라먹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편하겠죠?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은 계란식빵 프렌치토스트가 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