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육전만드는법
249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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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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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육전만드는법 부드러운 육전 부위 종류

입맛이 없어도 고기반찬이 있으면 밥 한 그릇 순식간에 해치우는 안자매 덕분에 매 끼니마다 '오늘은 어떤 고기 요리를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는 제법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고깃국을 끓여도 부담 없긴 하지만 국보다는 굽거나 볶은 것을 더 좋아하셔서 질리지 않게 돌아가며 열심히 만들어 주고 있죠. 한창 클 나이기도 하고, 특히 큰딸은 막바지 성장 중이라 매주 고깃값도 무시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방학 동안 잘 먹인 덕분에 두찌는 26일 동안 0.7cm가 자라서 축제 분위기였어요. 재 보진 않았지만 서현이도 많이 컸으면 하는 바람이! 어제저녁엔 반찬을 고민하다가 소고기육전 부위 사서 오랜만에 소고기육전만드는법 해봤어요. 지난 구정 명절 이후 처음 먹는 거라 안자매가 넘 반기더라고요. 물론 금별맘도 오랜만에 먹는 거라 맛있게 먹었는데, 역시 전 종류는 명절이 아닌 날 먹어야 맛있다는 게 진리 중 진리인 것 같아요.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마치 입에서 살살 녹는 것 같은 소고기육전만드는법은 사실 어렵지 않아요. 우리가 여러 가지 전 종류 중에서 가장 쉬운 요리에 속하는데 가끔 안느님과 막걸리 한잔할 때나 고소한 음식이 땡길 때 종종 만들어 먹는답니다. 또 가족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 만들어도 좋을 요리이고요. 소고기육전 부위 잘못 고르면 퍽퍽하고 질겨서 먹기가 힘들 수 있으니 오늘 금별맘 레시피 잘 읽어보시고, 고소하며 부드러운 소고...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