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461
2024.03.2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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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만드는법 볶음김치 레시피 들기름 신김치볶음 ⓑ 금별맘

볶음김치 만드는법 두부김치 만드는법 볶음김치 레시피 신김치볶음 계절이 바뀌며 일교차가 커지니 우리 집에서 제일 부실한(?) 금별맘과 안자매까지 감기로 골골 거리고 있어요. 두찌와 저는 제법 괜찮아졌는데 한 번 아프면 호되게 앓는 큰딸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서 끼니를 잘 챙겨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큰 딸이 좋아하는 몇 가지 반찬이 있는데 역시 제일 좋아하는 건 들기름 신김치볶음 입니다. 김치를 워낙 좋아해서 여행을 갈 때도 바리바리 싸 들고 가게 되죠. 겉절이보단 묵은지를 좋아하니 김장 후 일부러 한두 통은 묵혀두고 내내 지져주고 볶아주곤 하는데요. 볶음김치 만드는법 해 놓으면 반찬 해결은 물론 우리 부부의 안줏거리도 완성되어 더 자주 만들어 먹는 것 같아요. 신김치들기름볶음 해서 두부만 살짝 데쳐 플레이팅하면, 두부김치 만드는법 까지 완성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반찬이죠. 워낙 자주 만들어 먹으니 볶음김치 레시피 정말 자신 있는데요. 따로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또 고기를 넣지 않아도 기막히게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들기름에 계속 볶아서 만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금별맘 레시피 포인트는 볶다가 끓이는 것인데 열이면 열 다 맛있다고 극찬하세요. 재료 김치 1/4포기 두부 1/2모 들기름 2숟가락 멸치육수 1/4컵(50ml) 생수 대체 가능 올리고당 1숟가락 두부 데칠 때 물 4컵 소금 0.5숟가락 어른 밥숟가락 계...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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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김치 만드는법 시판 신김치볶음 뺨치는 김치볶음 레시피

하루하루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이 벌써 금요일! 직장인에게는 가장 신나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 편히 술 한잔할 수 있는 날이라 퇴근 후 어떤 안주랑 함께 할까 벌써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죠. 반면 다음 한주를 위한 밑반찬과 국거리를 준비해야 해서 바쁠 예정이기도 하고요. 우리 집 찐 단골 밑반찬 중 하나는 신김치볶음 입니다. 적당하게 썰어 양념 자박자박하게 볶아주면 아이들(특히 큰딸)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마치 편의점 도시락에 들어간 아니면 비비땡 시판 볶음김치처럼 맛있어서 더 좋아하고 절대 질려 하지 않는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비주얼이며 맛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볶음김치 만드는법 알려드리니 여러분도 그대로 따라서 볶아보세요. 입맛에 딱 맞는 김치볶음 레시피 인정할 거예요! 기본 재료 김치 1/4포기(썰어서 크게 2줌) 들기름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물 1/3컵 (약 70ml)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저는 썰어서 담가 놓은 맛김치가 있어서 크게 2줌 준비했습니다. 포기로는 약 1/4포기 정도 되는 분량이에요. 팬에 들기름(2) 두르고 중간불에서 예열합니다. 썬 김치, 올리고당(1) 넣고 그대로 중불에서 3분 볶아요.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춧가루(1) 넣고 살짝 볶은 뒤 물 1/3컵 넣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물을 많이 넣지 않아서 금방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는데요. 보글보글 ...

2022.06.24
2021.07.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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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방학 간식 추천 해요!

오늘부터 학원도 방학을 시작한 관계로 찐방학을 보내고 계신 두 따님을 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평소보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나니 오후에 먹을 방학 간식을 만들어야겠어서 최대한 손이 덜 가는 메뉴를 고민하다가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했어요. 달걀 값이 비싸서 부담이 살짝 되지만 그래도 이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웃님들께 추천하는 간식 입니다.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방법은 정말 쉽기도 하고 맛있어서 아이들 위해 종종 만들어 주곤 하는데요. 살 안찌는 간식거리라서 다이어트 중에도 자주 만들어 먹었고 자극적이지 않으니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죠. 그래서 여러분께 간식 추천 하고 있고요. 쫀득한 식감도 좋고 고소하기도 해서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인기 방학간식이니 금별맘과 함께 압력밥솥 이용해서 여러분도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여담이지만 달걀가격은 언제쯤 내릴까요. 냉장고에 두 판 정도는 쟁여놔야 든든한데 그러질 못하니 불안해요 (덜덜) 달걀 6~7개 소금 1숟가락 (평평하게) 물 3컵 (600ml)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위해서 달걀 6~7개를 준비합니다. 사실 더 많이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금달걀이니까 소소하게 7개만 준비했어요. 오늘 레시피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 달걀을 미리 실온에 두어야 한다는 점!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만들게 되면 익는 과정에서 껍질이 다 깨져버립니다. 요즘은 날...

2021.07.29
2022.02.25참여 콘텐츠 1
15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시원한 국물요리 낙지 손질법 포함

시원한 국물은 기본! 늘 매콤한 양념에 볶아 먹었다면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해보세요. 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인기 만점 국물요리 랍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풀렸네요. 어제까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하루 종일 따끈하고 시원한 국물요리 생각만 나더라고요. 볶아 먹으려고 사다 놓은 낙지 몇 마리가 있었는데 국을 끓이면 좋을 것 같아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해보았습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저도 종종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시원한 국물 더해져서 속풀이용으로는 그만! 또 찬바람 부는 날에는 이만큼 좋은 음식이 없는 듯합니다. 낙지 손질법 부터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노하우 알려드리니 오늘 저녁 메뉴가 고민된다면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한 번 맛보면 아마도 자주자주 끓여드실 거예요. [기본 재료] 낙지 2마리 무 1/6개 바지락 200g (16~17개) 대파 1/2대 홍고추 1/2개 소금 약간 [육수 재료] 물 7컵 반(1.5리터) 육수 멸치 12마리 다시마 2장(5x5cm) 무 1/6개는 나박 썰고, 대파 1/2대와 홍고추 1/2개는 어슷하게 썰어요. 바지락 200g은 (약 16~17개 정도) 미리 해감하고, 손질한 낙지 2마리는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여기서 잠깐! 낙지 손질법 알려드릴게요 :) 가장 먼저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제거하고, 양쪽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다리 사이에 있는 이빨을 꾹 눌러 ...

2022.02.25
2021.07.13참여 콘텐츠 1
18
오징어실채볶음 5분컷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 금별맘

어제 오전까진 조금 버틸만했는데 오후가 되며 폭염경보가 뜨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점심 한 끼는 찬물에 밥 말아 해결! 주방에 온 김에 저녁거리도 만들자 싶어 미리 장 봐둔 재료들로 여러 가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해봤어요 :) 약 5일에서 7일정도 한 주간 먹을 것들은 마른 밑반찬 종류가 좋은데요. 그중 가장 만만하고 5분컷 가능한 것이 바로 오징어실채볶음 입니다 :) 조리시간이 5분 정도면 충분해서, 주방에 오래 있지 않아도 되고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단짠인 맛에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밥반찬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진미채인데 오래 두면 딱딱해지기도 하고 자주 먹으면 질려서 생각날 때마다 오징어실채볶음 만들고 있는데요. 반찬종류 중 남녀노소 다 좋아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추천해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하고 싶은 분들~ 오늘 금별맘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곧 있으면 여름방학이 시작되니 두고두고 먹기 좋은 밥반찬종류 만들어 즐거운 식사해보자고요!!! 오징어실채 3줌 (100g) 포도씨유 0.5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포도씨유 0.5숟가락 맛술 1숟가락 [마지막 양념] 통깨 0.5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서로 엉켜있는 오징어 실채는 살살 흩트려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요. 그리고 포도씨유 0.5스푼 넣고 골고루 버무려 그대로 5분간 재웁니다. 포도씨유...

2021.07.13
2022.12.02참여 콘텐츠 2
11
구운계란 만들기 맥반석계란 간식추천 계란요리

아이들이 하교 후 집에 왔을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준비해 놓는 편입니다. 매번 직접 만들어줄 순 없어서 빵이나 과자 종류를 사다 놓기도 하고, 간단히 데워 먹기 좋은 냉동식품 등도 냉동실 가득 준비해 놓았는데요. 어제는 시간 내서 맥반석계란 만들기 해 놓으니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한동안 치솟는 달걀값이 무서워 만들어 먹지 않고 있었는데 집 근처에 새로운 마트가 오픈하며 기념으로 세일을 하길래 넉넉히 사와 부담 없이 만들었죠. 갓 만들어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지만 차갑게 식어도 맛있는 계란요리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어른들을 위한 간식추천 메뉴이니 쫄깃 고소한 구운계란 만들기 해보세요. 소금 콕콕 찍어 먹다 보면 앉은 자리에서 두세 개는 기본! 사 먹는 것과 똑같은 맛입니다. 2~3일은 거뜬히 먹겠거니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하루 반나절 만에 다 먹어치워서 또 만들기로 했어요. 달걀 7개 물 2컵 반 (500ml) 소금 0.5숟가락 재료나 만드는 과정은 매우 단출하고 간단하지만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게 있어요. 달걀은 미리 실온에 두어 미지근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시간 없다고 냉장고에서 꺼내 차가운 상태 그대로 만들면 구운계란 만들기 전에 다 깨져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답니다. 달걀 7개를 미리 꺼내 미지근해질 때까지 실온에 두세요. 압력솥에 물 500ml (2컵 반) 담고 찜 채반을 올린 뒤 그 위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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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방학 간식 추천 해요!

오늘부터 학원도 방학을 시작한 관계로 찐방학을 보내고 계신 두 따님을 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평소보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나니 오후에 먹을 방학 간식을 만들어야겠어서 최대한 손이 덜 가는 메뉴를 고민하다가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했어요. 달걀 값이 비싸서 부담이 살짝 되지만 그래도 이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웃님들께 추천하는 간식 입니다.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방법은 정말 쉽기도 하고 맛있어서 아이들 위해 종종 만들어 주곤 하는데요. 살 안찌는 간식거리라서 다이어트 중에도 자주 만들어 먹었고 자극적이지 않으니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죠. 그래서 여러분께 간식 추천 하고 있고요. 쫀득한 식감도 좋고 고소하기도 해서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인기 방학간식이니 금별맘과 함께 압력밥솥 이용해서 여러분도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여담이지만 달걀가격은 언제쯤 내릴까요. 냉장고에 두 판 정도는 쟁여놔야 든든한데 그러질 못하니 불안해요 (덜덜) 달걀 6~7개 소금 1숟가락 (평평하게) 물 3컵 (600ml)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위해서 달걀 6~7개를 준비합니다. 사실 더 많이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금달걀이니까 소소하게 7개만 준비했어요. 오늘 레시피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 달걀을 미리 실온에 두어야 한다는 점!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만들게 되면 익는 과정에서 껍질이 다 깨져버립니다. 요즘은 날...

2021.07.29
2021.02.2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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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차림 메뉴 빠지면 섭섭한 과일사라다 만들기

매년 명절 후에는 제사 지낸 과일이나 음식들을 챙겨와 먹어 치우기 바빠요! 첫날엔 열정적으로 먹다가 이튿날부터는 시들시들해져요. 이렇듯 처치 곤란한 과일들을 한 입 크기로 썰어 과일사라다 만들기 해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냉장고 비우기에도 참 좋답니다. 사라다는 생일상차림 메뉴 준비할 때도 꼭 등장하는 음식으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도 쭉 좋아하고 있는데요.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서 땅콩도 넣고, 다양한 과일에 달걀까지 넣으니 푸짐해서 점심 한 끼로도 좋았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간단하고 맛있는 과일사라다 만들기 레시피라고 할 건 없지만 마요네즈 외에 들어가는 저만의 양념 비법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준비한 재료는 사과 2개, 귤 2개, 땅콩 1/2줌, 오이 1/2개, 적양배추 1장, 삶은 달걀 2개, 건포도 1/2줌 입니다. 재료는 기호에 따라 더 추가하거나 빼도 좋아요 :) 개인적으로 밤이나 고구마 등을 썰어 넣어도 맛있더라고요. 깨끗이 씻은 오이는 세로로 4등분 하여 씨를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썹니다. 귤도 까서 넣고, 모든 재료를 차근차근 보울에 넣어요. 사과는 가장 마지막에 준비해요. 씨를 제거하고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썹니다. 달걀은 반으로 썰어 노른자를 빼고, 다시 4등분으로 썰어요. 삶은 달걀 대신 메추리알을 준비해도 좋습니다 :) 달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담았으면, 소금 0.3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5스...

2021.02.26
2021.08.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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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육전만드는법 부드러운 육전 부위 종류

입맛이 없어도 고기반찬이 있으면 밥 한 그릇 순식간에 해치우는 안자매 덕분에 매 끼니마다 '오늘은 어떤 고기 요리를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는 제법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고깃국을 끓여도 부담 없긴 하지만 국보다는 굽거나 볶은 것을 더 좋아하셔서 질리지 않게 돌아가며 열심히 만들어 주고 있죠. 한창 클 나이기도 하고, 특히 큰딸은 막바지 성장 중이라 매주 고깃값도 무시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방학 동안 잘 먹인 덕분에 두찌는 26일 동안 0.7cm가 자라서 축제 분위기였어요. 재 보진 않았지만 서현이도 많이 컸으면 하는 바람이! 어제저녁엔 반찬을 고민하다가 소고기육전 부위 사서 오랜만에 소고기육전만드는법 해봤어요. 지난 구정 명절 이후 처음 먹는 거라 안자매가 넘 반기더라고요. 물론 금별맘도 오랜만에 먹는 거라 맛있게 먹었는데, 역시 전 종류는 명절이 아닌 날 먹어야 맛있다는 게 진리 중 진리인 것 같아요.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마치 입에서 살살 녹는 것 같은 소고기육전만드는법은 사실 어렵지 않아요. 우리가 여러 가지 전 종류 중에서 가장 쉬운 요리에 속하는데 가끔 안느님과 막걸리 한잔할 때나 고소한 음식이 땡길 때 종종 만들어 먹는답니다. 또 가족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 만들어도 좋을 요리이고요. 소고기육전 부위 잘못 고르면 퍽퍽하고 질겨서 먹기가 힘들 수 있으니 오늘 금별맘 레시피 잘 읽어보시고, 고소하며 부드러운 소고...

2021.08.19
2021.08.06참여 콘텐츠 1
20
마른오징어 조림 부드럽게 만든 여름밑반찬

갑자기 주방 정리가 하고 싶었던 날 다용도실 식품 수납장부터 냉장고까지 싹 정리하고 나니 3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냉동실 깊숙이 숨어 있던 마른오징어 발견! 바로 여름밑반찬 만들어보기로 했죠. 물에 살짝 불려서 간장양념에 조리고 나면 쫄깃쫄깃하면서도 오독오독 씹히는 매력을 가진 반찬으로 재탄생하는데요. 한 번 맛보면 또 생각나는 기가 막힌 마른오징어조림 입니다 :)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힘들고 덥지만 주방정리 시작하길 잘했다 싶은 하루입니다. 마른오징어 부드럽게 만든 뒤 황금비율의 양념에 조리기만 하면 되니 비교적 쉬운 마른오징어 조림 여러분도 여름밑반찬 거리로 만들면 없던 입맛도 되살아날 것 같아요. 금별맘 요리책 메뉴 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는 요리 중 하나거든요. 만들어 보시면 왜 매일 구워 먹기만 했지? 라고 감탄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마른오징어조림 함께 만들어 봐요. 마른오징어 2마리 마늘 15쪽 꽈리고추 10개 (기호에 따라) 진간장 5숟가락 맛술 3숟가락 청주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 1/2컵(100ml) [마지막 추가 양념] 올리고당 1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통깨 0.5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냉동실에 묵혀둔 걸 알았다면 진즉 구워서 맥주 안주로 먹어치웠겠지만 덕분에(?) 여름밑반찬 만들어 보세요. 말린 오징어 2마리를 준비 완료! 그대로 조리면 딱딱해서 먹지 못하므로 마른오징어 부드럽게 불리기 위해서 ...

2021.08.06
2021.12.10참여 콘텐츠 1
20
닭개장 만드는법 얼큰칼칼 국물요리 어때요

계속 원고 작업이 밀려 본의 아니게 집콕하다가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마쳤어요. 애들 등교 시간 및 남편 출근시간에 함께 나갈 준비를 하니 너무 정신없었는데 회사 다닐 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 얼마 전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가 개업을 해서 오늘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해주기로 하고 온갖 장비 다 챙겨 출동하기 전입니다. 조금 따뜻한 것 같았는데 역시 겨울은 겨울! 어제부터 바람도 불고 제법 추워서 따끈따끈한 국물요리 만들면 좋겠더라고요. 사골을 우릴까 탕용 갈비를 사다가 갈비탕을 만들까, 소고기 푹 우려 육개장을 끓일까 고민을 했는데요. 집 앞 정육점에 가니 토종닭을 세일하길래 바로 사 와서 얼큰하고 칼칼한 닭개장 만드는법 해봤습니다. 소고기로 끓이느냐, 닭으로 끓이느냐에 따라 이름만 다를 뿐 만드는 방법이나 양념은 거의 동일한데요. 추운 계절에는 뜨끈한 찌개나 국 하나 있으면 만사 오케이죠? 덕분에 요즘 미역국부터 뭇국 등 매일 종류를 바꿔가며 끓이고 있는데 칼칼하고 진한 국물요리 먹고 싶어서 바로 끓여봤어요. 푹 끓여 진한 맛이 더해져 사 먹는 것 부럽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요. 집에서 직접 닭개장 만드는법 해 보면 푸짐함과 맛에 반해 종종 만들어 드실 것 같습니다. 외식이 편하긴 해도 닭고기나 기타 고명들이 부실해서 안타까울 때가 있잖아요 :) 그럼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삶는 재료] 닭 1마리...

2021.12.10
2021.08.0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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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탕밥 만들기 해물덮밥 이렇게 쉽죠 저녁메뉴 추천

일 년 동안 기다린 짧은 휴가를 보내고 나니 저를 맞이하는 것은 삼시 세끼! 휴가 다녀온다고 장보는 걸 미뤘기에 하루 날잡아서 냉장고와 다용도실에 먹거리를 가득가득 채워놓았고, 마른 반찬들도 몇 가지 만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밥해 먹기가 참 힘드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을 위해 오늘은 반찬 없이 한그릇으로 먹기 좋은 저녁메뉴 추천 한 가지 하려고요. 바로 잡탕밥 만들기 인데요 :) 해물덮밥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잡탕밥은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반찬으로는 김치 정도만 있으면 되니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해가 떨어져도 후덥지근하다 보니 저녁메뉴 추천 할 때 이왕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잡탕밥 만들기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리니 외식으로만 즐겨야 했던 해산물 가득한 해물덮밥을 집에서 손쉽게 맛보길 바랍니다. 저녁이나 주말 메뉴로 최고예요! 밥 1.5공기 오징어 1/2마리(몸통만) 새우살 10개 소고기 100g 해물믹스 1/2줌 양파 1/4개 마늘 3쪽 청경채 2대 대파 1/2대 홍피망 1/4개 팽이버섯 1/2줌 식용유 1.5숟가락 물 1컵 반 (300ml) 치킨스톡 0.5숟가락 [녹말물] 물 2숟가락 녹말가루 2숟가락 (평평하게) 2인분 기준 [소고기 밑간] 진간장 0.5숟가락 청주 0.5숟가락 설탕 0.3숟가락 [기본 양념] 청주 0.5숟가락 굴소스 0.7...

2021.08.03
2021.08.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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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 조림 부드럽게 만든 여름밑반찬

갑자기 주방 정리가 하고 싶었던 날 다용도실 식품 수납장부터 냉장고까지 싹 정리하고 나니 3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냉동실 깊숙이 숨어 있던 마른오징어 발견! 바로 여름밑반찬 만들어보기로 했죠. 물에 살짝 불려서 간장양념에 조리고 나면 쫄깃쫄깃하면서도 오독오독 씹히는 매력을 가진 반찬으로 재탄생하는데요. 한 번 맛보면 또 생각나는 기가 막힌 마른오징어조림 입니다 :)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힘들고 덥지만 주방정리 시작하길 잘했다 싶은 하루입니다. 마른오징어 부드럽게 만든 뒤 황금비율의 양념에 조리기만 하면 되니 비교적 쉬운 마른오징어 조림 여러분도 여름밑반찬 거리로 만들면 없던 입맛도 되살아날 것 같아요. 금별맘 요리책 메뉴 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는 요리 중 하나거든요. 만들어 보시면 왜 매일 구워 먹기만 했지? 라고 감탄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마른오징어조림 함께 만들어 봐요. 마른오징어 2마리 마늘 15쪽 꽈리고추 10개 (기호에 따라) 진간장 5숟가락 맛술 3숟가락 청주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 1/2컵(100ml) [마지막 추가 양념] 올리고당 1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통깨 0.5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냉동실에 묵혀둔 걸 알았다면 진즉 구워서 맥주 안주로 먹어치웠겠지만 덕분에(?) 여름밑반찬 만들어 보세요. 말린 오징어 2마리를 준비 완료! 그대로 조리면 딱딱해서 먹지 못하므로 마른오징어 부드럽게 불리기 위해서 ...

2021.08.06
2023.04.2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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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이무침 레시피 양념 비법 대공개 ⓑ 금별맘

주말에 짬을 내서 말끔하게 세차를 마쳤는데 어제 퇴근할 때 주차장에 내려가 보니 송진가루 때문에 차가 노랗고 뿌옇더라고요. 괜한 일 했구나 싶어서 그저 웃지요! 한동안 비싸던 오이값이 많이 내려 안느님과 두찌가 너무 좋아하는 채소니까 매번 채소칸에 꽉꽉 채워두고 먹고 있는데요.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새콤달콤 오이무침 만들기 해서 밥에 쓱쓱 비벼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보통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고추장 양념에 무치는 방법, 소금에 절여 고춧가루로 무치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이 안 생기게 만들고 싶다면 오늘 금별맘이 알려드리는 것처럼 소금에 절이고, 양념에 버무리는 오이무침 레시피 대로 만들어 보세요.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새콤달콤한 양념 맛 역시 여러분 입맛에 딱 맞을 거예요. 재료 오이 1개 양파 1/4개 소금 0.3스푼 양념 고운고춧가루 1.5스푼 사과식초 1스푼 진간장 0.5스푼 올리고당 0.5스푼 설탕 0.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참기름 1스푼 제일 먼저 오이무침 양념 만들어 볼게요.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양념일 경우 미리 섞어서 시간이 지나 고춧가루가 불어야 제맛이 나거든요. 그래서 재료 손질을 하기 전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운 고춧가루 (1.5), 사과식초(1), 설탕(0.5), 진간장(0.5), 올리고당(0.5), 다진 마늘(0.5), 참기름(1)을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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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이무침 레시피 성공 백프로 오이양파무침 만드는법

새콤달콤 오이무침 레시피 절대 실패 없는 오이양파무침 만드는법 딱 필요한 것만 산다고 해도 장 볼 때마다 십만 원은 우습게 쓰니 장 보기가 겁나는 요즘입니다. 그나마 채솟값이 조금은 내려서 부담이 조금 줄기는 했지만요. 주중엔 버섯, 숙주나물 사서 샤브샤브도 해 먹고 채소 듬뿍 넣어 된장찌개도 끓이는 등 다양한 음식을 해 먹었는데요. 한동안 비싸서 사지 않았던 오이 한 봉지 사 와서 새콤달콤 오이무침 만드니 다른 반찬은 손도 안 대고 요것만 잘 먹더라고요. 반찬으로도 먹고 남은 양념에 밥까지 싹싹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 괜히 만들었다 싶더라고요. 너무 맛있게 잘 먹으니 3일 연속 만들어 먹은 건 안 비밀 :)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입맛에 잘 맞는 양념이 더해져서 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 금별맘이 알려드리는 새콤달콤 오이무침 레시피 따라하면 무조건 성공 백프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만드는 방법은 크게 소금에 절이기 vs 바로 무치기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알려드리는 건 소금에 절인 오이무침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준비] 오이 1개 양파 1/2개(중간크기) 소금 0.5숟가락 [오이양파무침 양념] 고춧가루 2숟가락 진간장 0.5숟가락 설탕 1숟가락 사과식초 1숟가락 올리고당 0.5숟가락 다진 마늘 0.5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약간 밥숟가락 계량 주 재료를 준비하세요. 밑반찬처럼 ...

2022.04.08
2021.05.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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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초무침 새콤매콤 간단한 반찬거리 오이미역초무침 ⓑ 금별맘

며칠 전 친정 언니가 여수로 여행을 갔다가 선물로 미역을 사 왔어요. 신나는 마음으로 국도 끓이고 냉국도 만들어 먹고 요즘 식사 때마다 계속 여러 가지 미역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건 간단한 반찬거리 미역초무침 아닐까요? 일단 조리법도 매우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반찬거리 없을 때 제격이고요. 요 며칠 푹해서 입맛 없는 분들을 위해 새콤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오이미역초무침 메뉴는 입맛을 확 당겨줄 것 같아요. 간단한 반찬 만들고 싶을 때 금별맘 조리법대로 함께 만들어 봐요. 미역은 불려서 2줌 준비합니다. 불렸을 때 물기를 꼭 짜서 150g이고 크게 2줌 정도 됩니다. 마른 미역을 12~13g 정도 불리면 되고, 물미역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불리는 동안 양념을 만들도록 해요. 하루 이틀 전 미리 만들어 냉장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해도 좋습니다. 고추장 2스푼, 사과식초 3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참기름 0.5스푼, 통깨 0.5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요. 만약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과 매실청을 빼고, 올리고당 1.5스푼 정도 넣으면 됩니다. 단맛을 낼 수 있는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하면 돼요. 우리가 평소 좋아하는 새콤매콤한 초장 레시피로 꼭 미역초무침 뿐만 아니라 쪽파강회나 다른 요리를 만들 때도 이 양념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해초 등을 무치거나 쌈 다시...

2021.05.18
2021.09.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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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튀김 만들기 바삭고소한 맥주안주 추천

어젠 오랜만에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저녁때 무척 피곤하더라고요. 뭐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친정아빠, 언니와 마트 갔다가 점심 먹고 돌아다녔을 뿐인데.. 그게 다인데! 집순이한텐 역시 피곤한 일입니다. 한낮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렸더니 시원한 맥주생각이 간절~ 한동안 체중관리한다고 저 스스로 금지령을 내렸었는데 어제만큼은 한잔 마셔야겠더라고요. 이른 저녁 먹은 안자매도 마침 출출해해서 안느님 퇴근하고 오길 기다렸다가 오징어튀김 만들기 했는데 너무 잘 먹어서 몇 마리 더 튀겨야 할 것 같은 느낌! 간식거리를 핑계 삼아 만들었지만, 사실 오롯이 저희 부부를 위한 것으로 바삭하면서도 고소해 맥주안주 추천 일등 메뉴랍니다. 어떤 재료도 튀기면 정말 맛있죠~ 에어프라이어가 있긴 하지만 반죽 골고루 입혀 기름에 퐁당 넣고 튀겨야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더욱 좋은데요.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엔 기름진 음식이 더더욱 생각나기 마련! 비 내리는 핑계 삼아 여러분들도 오징어튀김 만들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튀김가루로 반죽을 만들면 사 먹는 것처럼 바삭하지 않고 눅눅하게 느껴질 때도 종종 있는데요. 반죽의 포인트는 시원한 맥주와 물 그리고 얼음입니다. 이 조합으로 반죽을 만들면 그 어떤 재료도 바삭하게 튀길 수 있어요. 시원한 술 한 잔 마시고 싶을 때 때로는 아이들 간식거리 준비하고 싶을 때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맥주안주 ...

2021.09.17
2022.03.1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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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무밥 만들기 양념장 곁들면 최고인 오늘 저녁메뉴

무밥 만들기 가족 모두 인정한 표고버섯밥 오늘 저녁메뉴 추천해요! 일주일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벌써 오늘이 금요일이라니! 한 주 또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겠죠? 어제오늘 계속 비가 내려서 우중충한 날씨에 뭘 해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밑반찬 없이 한 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표고버섯 무밥 만들기 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갓 지어 따뜻한 밥에 특제 비율로 만든 무밥 양념장 넣어 비벼 먹으면 최고거든요. 쌀밥이나 잡곡밥이 질릴 때, 아니면 반찬이 없을 때 종종 콩나물이나 가지, 버섯 등의 재료를 넣고 솥밥을 지어 먹는데요. 소개할 무 표고버섯밥은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아서 여러분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오늘 저녁 메뉴 랍니다. 저녁식사 준비할 때 밥 따로, 국 따로, 반찬 따로 준비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한 가지 메뉴만 준비하는 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재료 준비] 무 1/6개(250g) 표고버섯 5개 쌀 3컵(쌀컵기준) 물 2+2/3컵(쌀컵기준) 들기름 1.5숟가락 준비한 재료는 무 1/6개 (약 250g), 표고버섯 5개, 쌀 3컵, 물 2+2/3컵, 들기름 1스푼 입니다. 표고버섯은 말린 것을 미리 물에 불려두었다가 사용했는데 한 줌 정도 되는 분량이고, 쌀과 물은 쌀컵으로 계량했어요. 말린표고버섯밥 하실 분들도 저처럼 미리 불려두었다 사용하면 됩니다. ※ 쌀...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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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밥 양념장 쓱쓱 꿀맛 냄비밥 하는법 함께 ⓦ 금별맘

며칠 전 우연히 큰따님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성장판이 거의 다 닫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어요. 한참 더 커야 하는데 걱정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니까! 조금이라도 키를 더 키우려고 식단에 무척 신경 쓰고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우유를 먹이고, 매 끼니마다 반찬은 무조건 고기 종류로 준비하고 있고요. 일찍 자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10시 전에 자라고 무한 잔소리하고 있어요. (서현 왈, 요즘 일찍 자서 신생아가 된 기분이라고) 오늘은 칼슘 많은 멸치를 넣고 #표고버섯밥 만들었는데 별다른 반찬 없이 밥 하나로 충분히 맛있는 한 끼가 되더라고요. 갓 지은 밥에 표고버섯밥 양념장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꿀맛! 어른들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식단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할 때 먹으면 더욱 맛있기 때문에 한 끼 먹을 분량만 밥을 지으면 좋으므로 냄비밥 하는법 역시 함께 준비해봤습니다. 살짝 귀찮아도 냄비에 밥을 지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잔멸치를 넣어 고소하고, 영양이 가득해서 아이들 식사 메뉴로 참 좋은데 평소 버섯을 싫어하던 안자매도 잘 먹더라고요 :) 2인이 먹을 분량으로 레시피를 준비했는데 더 많은 양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조리 과정 적어둘 테니 반찬거리 없을 때 표고버섯밥 그리고 양념장 꼭 만들어 보세요. 쌀 1컵 반 물 1컵 반 (쌀컵으로) 잔멸치 1줌 (25g) 말린 표고버섯 1줌 (20g) 들기름 ...

2021.07.28
2022.11.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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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아롱사태수육 만들기 부드럽고 쫄깃한 수육전골

요즘은 밥보다는 메인요리 한 가지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좋더라고요. 밥을 지으면 반찬도 만들어야 하고, 국도 끓여야 하는데 메인음식 하나 있으면 이 모든 게 해결되니까 시간이 조금 더 걸려도 제대로 된 요리 한 가지를 만들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쌀쌀하거나 계절이 바뀔 때 보양식 개념으로 소고기수육전골 꼭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아롱사태수육 레시피는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메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이 일품인데다 전골처럼 국물이 들어가 겨울에 먹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소고기 수육 부위로 아롱사태를 선택한 이유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있기 때문인데 느끼하지 않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온 가족을 위한 보양식으로 아롱사태전골 추천하고 싶어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위해, 고급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술 한잔할 때 고급 안주로도 손색없는 요리이니 여러분도 꼭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소고기 아롱사태 800g~1kg 물 2.5리터 (약 13컵) 부추 100g (1줌) 국간장 2숟가락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아롱사태 삶을 때 마늘 7쪽 양파 1/2개 대파 1대 중 흰대만 월계수잎 2장 통후추 0.5숟가락 아롱사태수육 만들기 위해 소고기 수육 부위 아롱사태 800g을 준비합니다. 보통 한 근에서 1kg까지 가족 수에 따라 준비하면 되고, 소고기 수육 부위로 소고기 앞다리살이나 양지 부위를 덩어...

2022.11.24
2021.11.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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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프리타타 브런치 메뉴로 계란요리 오믈렛 만들기

매일 등교를 한지 하루만에 두찌 녀석이 잔기침을 해서 집에서 함께 지내는 중이에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다고 하던데 혹시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등교를 안 시켰더니 30분 만에 후회가 밀려오네요. 8시부터 TV 틀어 놓고 소파에 반쯤 드러누워 유유자적 하시는 모습 보니 내 발등 찍었다 싶어요. ㅎㅎㅎ 어제는 여름 내 묵혔놨던 커피머신 세척하고, 커피 한 잔 내리며 이와 잘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 만들었어요.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근사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더라고요. 마침 달걀도 있고, 김밥 만들고 남은 시금치도 있어서 모든 재료 다 넣고 오믈렛 만들기 했는데 혼자 먹기 정말 아까운 맛인 시금치 프리타타 였답니다. 이탈리아의 오믈렛인 프리타타는 계란을 풀어 육류나 채소 등의 재료를 넣고 치즈를 올려 구운 요리인데요. 근사하고 맛이 좋아서 종종 만들어 먹는 음식입니다. 간혹 친구가 집에 놀러오거나 주말에도 만들곤 하는데 늘 먹는 아침이 질린다면 근사한 브런치 만들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오믈렛 만들기 하는 것보다 더 푸짐하고 부담 없이 먹기 좋은데 커피는 물론 우유, 주스 등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오븐에 굽는 시간을 포함하여 약 20분 정도면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고요. 오늘은 시금치 프리타타 만들었지만 제철인 고구마와 식빵을 잘게 잘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고...

2021.11.02
2020.12.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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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또띠아피자만들기 쉬워요 ⓑ 금별맘

요즘 안자매는 격일로 학교에 등교하고 있어요. 두 분 모두 급식 드시고 1시쯤 하교하는데 문제는 떠현이와 두찌 학교 가는 날이 다르다는 점! 한 분이 월, 수, 금 가시면 한 분이 화, 목 가시고... 고로 등교를 하셔도, 급식을 하고 오셔도 둘 중 한 녀석과 늘 함께 있으니 밥을 합니다. 날씨도 춥고 좀 든든히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아침에 주로 밥을 짓다 보니 점심때는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가 많아지는데 이럴 때 먹으면 좋을 또띠아피자만들기 했어요. 집에서 피자만들기 번거롭게 생각하는 분이 분명 계실텐데요. 도우는 또띠아를 이용해 만들면 간단하고, 재료 올려 굽기만 하면 되니 정말 쉬운요리랍니다. 특히 또띠아를 두 장 겹쳐셔 구우면 제법 도톰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여러분도 간단한 간식거리나 가벼운 한 끼 계획하고 있을 때 꼭 만들어 보세요. 참고로 집에서 피자만들기 할 때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 좋아해요 :) 또띠아 2장 (사진엔 1장이지만 2장 준비하세요), 토마토소스 2~3스푼, 모차렐라 치즈 150g, 토마토 1/2개 (혹은 방울토마토 조금), 어린잎 채소 1/2줌, 베이컨 3장을 준비합니다. 베이컨과 토마토는 토핑하기 좋은 재료로 썰어요. 또띠아 1장을 깔고 그 위에 토마토소스 (혹은 스파게티 소스 및 케첩도 대체 가능)를 골고루 발라요. 준비한 모차렐라 치즈 2/3을 넉넉하게 뿌립니다. 집에서 또띠아피자만들기 할 ...

2020.11.05
2023.08.3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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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덮밥 만들기 참치마요 소스 간단 레시피 ⓑ 금별맘

저녁엔 에어컨을 꺼도 될 만큼 살짝 선선해진 것 같아요. 선선한 틈을 타서 직장맘인 저는 주말 이틀 동안 열심히 사골을 고았고, 정신 차리고 보니 황금 같은 주말이 금방 지나가 버렸더라고요. (나는 왜 황금같은 주말에 사골뼈를 산 것인가) 가장 바쁜 월요일 저녁은 대체로 간단한 레시피를 준비하는 편인데요. 어제는 퇴근 후 캔참치 도움을 받아 순식간에 참치마요덮밥 만들기 했어요. 무조건 3캔 이상은 쟁여 놓아야 마음이 편한 건 저뿐인가요? 김치 넣고 찌개를 끓여도 맛있고, 채소를 굵게 다져 전을 부치거나 비빔밥 등을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으뜸인 건 참치마요 만들기 랍니다. 채 썬 양파에 간장 양념을 넣고 푹 조린 뒤 먹어야 제맛이지만, 오늘 소개하는 건 그야말로 간단 버전! 별다른 재료 없이 스크램블 에그, 김가루를 넣어 만드는 방법입니다. 참치마요 소스 역시 따로 끓이지 않고 손쉽게 만드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캔참치 1개 김자반 한 줌 달걀 3개 소금 약간 버터 약간 (혹은 식용유) 마요네즈 적당히 참치마요 소스 진간장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생수 3스푼 깻가루 1스푼 캔참치는 기름기를 미리 빼요. 캔을 살짝만 열고, 뚜껑을 닫은 채 꾹 누르면 기름이 잘 빠져나오고요. 혹은 체에 넣고 숟가락으로 꾹꾹 누르면 기름기가 잘 빠집니다. 달걀에 소금 약간 넣고 골고루 풀어 주세요. 프라이팬을 예열하고, 버터 한 조각...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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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덮밥 만들기 소스 일품인 캔참치 요리

참치마요덮밥 만들기 맛있는 참치마요 소스 곁들이니 최고의 캔참치 요리 완성! 중학교 2학년이 된 큰딸의 학원 스케줄을 맞추느라 요즘 아이들과 저녁식사를 따로 합니다. 저녁 6시 전에는 식사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안느님이 퇴근하고 오면 너무 늦기 때문이죠. 덕분에 저녁 메뉴는 온전히 안자매 입맛에 맞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 위주로 준비하게 되는데 제일 좋아하는 엄마표 참치마요덮밥 만들기 해봤어요. 만들 수 있는 캔참치 요리 정말 다양하죠? 김치를 넣고 찌개를 끓이거나 볶음밥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달걀에 다진 채소를 넣고 섞어 전을 부쳐줘도 참 좋아하는데요. 엄마만의 특제 참치마요 소스 올려서 만들어주면 늘 최고라고 합니다. 반찬이나 국 없이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준비하고 싶을 때 만들면 좋은 음식이니 기억해두면 좋겠죠? [기본 재료] 캔참치 1개(200g) 달걀 2~3개 마요네즈 적당히 식용유 1숟가락 소금 한 꼬집 깻잎 2장(기호에 따라) 김자반 약간 (기호에 따라) 밥 2공기 [참치마요 소스] 버터 1숟가락 양파 1/2개 진간장 3숟가락 올리고당 1.5숟가락 맛술 3숟가락 다진 마늘 0.5숟가락 2인분 기준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는 참치통조림 1개, 달걀 2개이고 양파 1/2개는 소스에 사용할 거예요. 달걀의 경우 특란이면 2개 정도가 적당, 대란이나 조금 작은 크기라면 3개 정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준비한 양파는 채 ...

2022.03.14
2024.04.0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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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비빔밥 재료 만들기 비빔밥 양념장 고추장양념 ⓑ 금별맘

야채 비빔밥 재료 만들기 비빔밥 양념장 비빔밥 고추장양념 지난 주말 날씨가 정말 좋았죠? 좋다 못해 덥기까지 해서 반팔 차림이 무색하지 않았답니다. 이런 날엔 살얼음 있는 시원한 맥주와 닭다리 하나 뜯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금요일 과음을 한 관계로 또 아이들 밥도 챙겨야 하니 잠시 고민하다가 냉장고 재료 몽땅 꺼내 야채 비빔밥 만들기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한 그릇 음식을 만들 때면 정말 편한게 사실입니다. 물론 떠먹을 국이 있으면 좋지만 뭐 없어도 그만이죠~ 그릇도 덜 사용하게 되니 설거지 양도 확 줄게 되고요. 냉장고에 묵혀둔 채소를 몽땅 해결할 수 있으니 더 좋은데요. 비빔밥 재료 만들기 해서 밥에 예쁘게 올려 둘러 담고, 비벼 먹기 좋도록 비빔밥 양념장 따로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유명 식당 부럽지 않은 맛이랍니다. 채소를 싫어하는 안자매도 엄마표 비빔밥 고추장양념 있으면 엄지를 척척 내밀 정도인데요. 나중에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해 준답니다. (어쩌면 밥을 얻어먹기 위한 스킬일 수도) 간단하지만 한 끼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야채 비빔밥 만들기 지금부터 알려드리니 저녁 상차림 고민일 때 만들어 보시길 바라요. 비빔밥 재료 밥 2공기 애호박 1/2개 오이 1/3개 당근 1/6개 상추 5장 콩나물 2줌 참기름 약간 소금 약간 들기름 2숟가락 달걀 2개(후라이용) 콩나물 삶을 때 물 3컵(600ml) 소금 약간 비...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