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촬영기법만큼 목적 또한 다양한데요. 세상의 수 많은 촬영 목적과 이유 그리고 그 쓰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결초 촬영하고 싶지 않은... 정확하게 말하면 결코 촬영할 수 없는 사진이 있으니, 바로 종군기자들이 전쟁포화 속에서 장병들과 함께 뛰고 적탄을 피하는 전쟁기록 사진과 참혹한 자연재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촬영을 하는 기사용 사진이 그것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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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는, 모두가 기피하는 생명이 위험한 급박한 현장 속이기에 기자로써의 사명감과 명예, 저널리즘을 짊어지고 왜곡 없는 사실만을 촬영하고 기록하고 모두와 공유하며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드릴 수 있는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