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筆寫),
좋은 문장들을 쓰다 보면
그 글들이 마음에 새겨지면서 치유를 받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필사하기 좋은 책을 추천해드려요 😊
좋은글 필사하면서 마음 힐링 받으시길 🙏
- 필사는 좋은 문장이나 글귀를 직접 베껴 쓰는 것을 의미함
- 필사는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읽는 효과와 함께,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도 있었음
- 글을 쓰는 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음. 고통을 홀로 견딜 수 있는 사람만이 책을 씀.
- 글은 착하면 재미가 없고, 싸가지 없고 톡톡 튀는 것도 매력적임.
- 글을 쓰면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탄력성이 키워짐.
-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에서, 사랑할 수 없는 능력을 상실한 것이 '지옥'이라고 정의함.
- 사랑하는 일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삶에서 사랑을 빼면 삶은 허망한 그림자쇼에 불과하다고 주장함.
- 문학은 인간이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가는지를 가르쳐주며, 삶의 용기, 사랑, 인간다운 삶을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