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님 작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죽이고 싶은 아이』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름을 훔친 소년』
『B612의 샘』(공저) 『소녀를 위한 페미니즘』(공저),
동화 『악당이 사는 집』 『귀신 고민 해결사』
- 이꽃님 작가의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는 진실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 주연이는 부모와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불쌍한 아이이다.
- 주연이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믿지 않는다.
- 주연이는 결국 범죄자로 몰려 경찰에 체포된다.
- 주연이의 어머니는 딸의 무죄를 믿고 변호사를 고용한다.
- 이야기는 주연이의 무죄가 입증되면서 마무리된다.
- 이 소설은 진실과 믿음, 그리고 삶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는 이꽃님 작가의 소설로, 청춘 로맨스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주인공들은 각각 미혼모 엄마와 함께 사는 하지오와 화재로 부모님을 잃은 유찬이다.
- 하지오는 유도를 배우고, 유찬은 할머니와 산다.
- 둘은 서로를 통해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나간다.
- 작품은 가상의 마을 '경상북도 정주군 번영읍'을 배경으로 한다.
- 각 인물들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고 돕는다.
- 작가는 이 소설이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사랑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좋아해주고
상대방이 행복하기를 잘 되기를 빌어주는
순수한 마음이어야 하는데도,
사랑이라는 핑계로
상대방을 가스라이팅하고 집착하며
소유하려는 왜곡된 마음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해록이라는 남자친구를
왜곡된 사랑으로 집착하며 가스라이팅하는
여자 주인공 해주의 모습을 통해서
가짜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강제로 해록이를
저수지에 끌고 갔던 해주가 자살을 할거라는
협박을 하며 물 속으로 들어가고,
발을 헛디뎌서 물 속으로
해주의 몸이 죽은 것처럼
들어가버리자
해록은 자신에게 책임을 묻고
비난할거라는 두려움에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소설 속에서는 40대 여자 경찰이
사건을 다시 조망하면서
해주의 왜곡된 사랑을
파헤치며 이어집니다.
해록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여자 경찰이
마침내 진실에 다가서며 이런 말을 하면서
사건은 다시금
- 이꽃님 작가의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 시리즈를 읽고 있음.
- 1편은 주인공 주연과 서은의 갈등과 서은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 2편은 진범의 등장과 인물들의 상처 극복 과정을 다룸.
- 이꽃님 작가는 첫 번째 이야기는 진실과 믿음, 두 번째 이야기는 삶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힘.
- 소설에서 감동 받은 문장들을 공유함.
- 세상이 삭막해도 서로에게 시원하고 담백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함.
- 소설 속 인물들은 서로에게 진심이었지만, 상황에 따라 관계가 변화함.
- 서은을 잃는 것은 주연에게 큰 의미를 가짐.
- 세상은 진실을 듣는 것이 아니라, 듣고 싶은 대로만 듣는다는 것을 깨달음.
- 이 소설은 1973년생 엄마 조은유와 2002년생 딸 송은유의 이야기.
- 엄마와 딸의 이름이 같음(은유).
- 딸 송은유는 아빠 송현철과 갈등, 새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엄마와 공유.
- 엄마 조은유는 암으로 사망했으나, 시간을 초월한 느린 우체통을 통해 딸에게 메시지 전달.
- 아빠 송현철과 엄마 조은유의 편지가 소설의 감동을 더함.
- 가족간의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