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달감입니다. 출산 디데이가 나오면 다들 부지런히 출산가방겸 조리원 가방을 싸게되죠. 저 역시도 그런데요. 그 중 조리원 기저귀 뭘로 챙기지 고민하다가 첫째가 워낙 잘 썼던 부드럽고 통풍 잘 돼서 기저귀 발진 없었던 모모래빗 에코씽씽밴드 기저귀를 선택하게 됐어요. 둘째는 아들이다보니 신생아 기저귀 고를때 다른거보다 기저귀 발진이 덜 생기는 통풍잘되고 자극 적은 부드러운 사용감의 제품으로 알아보게 됐어요. 그렇게 고른 신생아 기저귀는 3만개 에어홀로 통기성이 뛰어난 모모래빗 에코씽씽밴드랍니다! 저희는 36주 출산으로 미숙아 주수다보니 아기가 또래보다 작게 태어날 예정이라 기저귀 1단계 사이즈가 중요했거든요. 모모래빗 에코씽씽밴드는 NB사이즈가 나와서 좋았어요. 거기다 기저귀는 소모품으로 매일 사용하는거라 은근 사용량이 많아서 비싸면 가게부담이 되는데 이 제품은 가성비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작고 귀여운 기저귀 1단계 사이즈 그런데 쁘띠한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만져봤을때 피부에 닿는 촉감이 말도 못할 정도로 부들부들 부드러운거예요. 롱&와이드핏으로 입히기 쉬워요! 사실상 6년만에 다시 신생아 육아하는거라 초보엄마 아빠랑 다를바없는데 이 제품은 입히고 벗기는기 쉬웠답니다 밴드기저귀 밸크로에 여린 아기 피부가 긁히는 일이 첫째때 종종 있었는데 이 제품은 벨크로 찍찍이 디자인이 라운드 형태로 아기 피부에 자극이 가는 일을 ...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달감입니다. 맥시멀리스트로 살다보니 이미 34평 신축 아파트는 수납장이며 뭐며 꽉 찬 포화상태인데 둘째가 태어나게 됐어요. 당장 입혀야될 옷들은 어떻게 첫째 옷들을 정리하고 기부해서 공간을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어마어마한 부피를 차지하는 둘째 기저귀며 손수건 넣을 자리가 없어 신랑이랑 같이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아가짱 기저귀 정리함을 알게 됐답니다. 아기를 키우게 되면 한사람이 늘어난건데 기저귀 손수건 천기저귀 딸랑이 장난감 물티슈 로션 등등 수납이 필요한 물건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수납정리함이 절실해지는데요. 이럴때 육아하기 딱 좋게 만들어진 기저귀 정리함 하나면 저 많은 물건들을 다 깔끔하게 보관 할 수 있답니다. 저는 보관할 물건들이 많은 맥시멀리스트라 C타입 3서랍 1도어로 골랐어요. 아가짱 기저귀 트롤리는 여자인 제가 혼자서 사부작 사부작 조립했을 정도로 조립 난이도 최하로 쉬워서 좋았어요. 젤 윗칸은 젤 자주 쓰는 아기 기저귀로 가득 채웠어요. 육아인플이라면 다들 로션 부자가 되죠. 여기저기서 협업으로 받은 로션이 이만큼 우리 아들 꿀피부 되는건 시간문제겠어요. 이 많은 로션들을 다 어디에 둬 싶었는데 아가짱 기저귀 트롤리 탈착형 바구니에 넣어서 옆에 부착하니 수납 문제 해결해주네요. 천기저귀는 목욕할때 수건 대신으로도 쓰고 아기 블랭킷으로도 쓰고 활용도가 높지만 부피가 그만큼 커서 보관이 고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