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두 번에 걸쳐 기형아검사를 진행해요. 이 때 초음파, 피검사와 함께 니프티, 양수검사까지 진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다운등후군 등의 중요한 질병을 검사하기 위함이에요.
다운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특징들을 알아봐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슬픔이 될 수 있는 다운증후군이에요.
기형아검사를 통해 미리 선별하는데,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지, 치료는 가능한지 알아볼게요.
- 1차 기형아 검사는 11주~13주에 실시하며, 다운증후군 여부를 판단 가능
- 1차 기형아 검사에서 목투명대와 코뼈 형성 여부를 확인
- 목투명대가 2.5mm 이상이거나 코뼈가 형성되지 않으면 다운증후군 의심
- 1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 판정을 받으면 니프티검사나 양수검사를 추천
- 니프티검사는 산모의 혈액 중에 존재하는 태아의 DNA를 검사하는 방식
- 양수검사는 자궁에 직접 주사를 꽂아 양수를 채취하여 염색체를 확인
- 각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와도 실제 다운증후군 확률은 약 3%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