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입니다 저는 정말 어릴 때 수박을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왜이리 수박이 맛난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수박이 맛있다보니 취미로 하는 뜨개도 수박 소품이 만들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코바늘로 수박 키링을 만들었답니다 만드는 시간은 금방이지만 도안이 따로 없어 하다코바늘 작가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만들었어요 설명도 쉽게 해주시고 하다 코바늘 작가님의 방법으로 만들면 아랫부분 구멍 없이 촘촘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이 수박 키링은 저희 신랑이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던 거라 수박🍉씨 모양을 만들어줄까 아님 작가님처럼 인형 눈을 해줄까 하고 신랑한테 물어보니 큰 인형 눈이 좋다 해서 수박에 눈을 달아줬답니다 ㅎㅎㅎㅎ 아니 너무 귀여워요 완성 사진 보면 저는 조금 큰 눈으로 만들었는데 작은 눈 수박 인형도 매력적이네요 제거로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요 완성입니다 처음 만들어본거라 모양이 살짝 이상하지만 그래도 귀엽게 만든거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수박키링 뒷모습인데 삼각형 모양 이거 나중에 주먹밥 모양으로 만들어도 귀여울거 같아요 ㅎㅎㅎ 조만간 하나 만들거 같네여 저는 오빠 들고 다니기 편하게 사슬뜨기 8개로 열쇠고리 후크를 연결해 줬어요 이리 만드니까 튼튼해서 가방에 달고 다녀도 될 거 같네요 수박 키링 크기는 이정도 입니다 진짜 작고 귀엽지요?? ㅎㅎㅎ 이제 수박 미니백 만들러 가야겠어요 두가지 버전이 있어서 다 만들고 싶네요

드디어 미루던 코바늘 곰인형을 완성했어요 빠르게 몸통이랑 얼굴 옷 다 만들고 귀만 바느질하면 끝나는걸 시험이다 뭐다 이런거로 미루다 보니 2달이나 지나버렸어요 ㅎㅎ 완성 후 다른 거 뭐 뜨나 하고 찾고 있는데 저희 신랑 ㅋㅋㅋㅋㅋ 저러고 놀고 있네요 아니 사이좋다고 형제 곰돌이라고!!! 요즘 레몬수 마시는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러면 조금이라도 몸이 좋아지려나 기대해보면서요 요즘 월요일에 받는 수업이 있어요 수업이 끝나면 저녁먹고 만보운동을 한답니다 ㅎㅎ 이번주 월요일 저녁은 쌀국수! 차돌이 들어간걸로 골랐는데 다음에는 양지로 먹어봐야겠어요 그래도 여기는 추가금없이 고수를 많이 주는 편이라 행복합니다 쌀국수 먹고 운동하러 황톳길로! 지금까지 중에 제일로 부드러운 황톳길이었어요 비가와서 그런건지 누가 물을 뿌려준건지 모르겠지만 촉촉해서 걷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노을이 무슨 저리 이쁜가요 보랏빛 그라데이션 있는 하늘이 이뻐 한참을 보며 걸었답니다 또 날이 선선하니 기분좋은 운동이었어요 꽃다발을 선물받았어요 그것도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제가 당첨이었어요 ㅎㅎ 처음 보는 꽃 종류도 많고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이런 행운이 오네요 언니가 선물해 주신 덕분에 행복한 한주를 보낼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다니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휴대용 선풍기 없이는 밖에 안 나가고 싶어요 실은 그냥도 안나가고 에어컨 키고 집에 있고 싶답니다 무튼 다이소에 가면 선풍기 사용해 볼 수 있게 진열해두시는데 그중에서 바람도 괜찮고 용도도 다양할 거 같아 구입해온 집게로 고정하는 탁상용 선풍기 리뷰입니다 미니 선풍기라 사무실 책상에 두기도 좋아요 가격은 5천 원으로 다른 곳에서 구입하면 비싸겠지요 진짜 가성비는 다이소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 색상은 아이보리랑 민트가 있는데 저는 민트색으로! 아이보리보다 때가 덜 탈 거 같아 이걸로 구입했어요 뽁뽁이로 감싸져 있네요 사용설명서도 있구요 2단계 풍량조절이 가능한데 스위치를 왼쪽으로 하면 약풍이고 오른쪽으로 두면 강풍입니다 간단합니다 ㅎㅎ 다이소 집게형 탁상 선풍기 소리입니다 회사주변에 주차타워가 있어 중간에 좀 시끄러운데 다른 제품보다 나름 조용한 편이에요 바람도 강한편이라 시원하고 좋다하네요 그래서 집에도 똑같은거 하나 사서 쓰고 있답니다 ㅎㅎ 집게형 고정타입이지만 아래가 원형이라 그냥 탁상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집게형은 고정집게가 최대 6.1cm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회사에서 한번 걸어봤는데 옆으로 걸어도 잘 버팁니다 그래도 옆자리나 컴퓨터 뒤쪽으로도 사람이 있어 이리 사용하긴 불편할거 같아 그냥 바로 옆에다 두고 사용중이라네요 원판 집게 뒤에를 보면 벽면에 고정할 수 있게 흠도 있어요 어디서...

레몬즙 진하다 진해~ 안녕하세요 다니입니다 반년 전인가 유튜브를 보는데 한의사분이 레몬수를 만들어 먹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거예요 그때부터 레몬을 물에 타서 먹기 시작했는데 이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간편함을 찾아 마트에서 파는 제품도 먹어보다 이번에 미녀의 유기농 레몬즙으로 나왔다 해서 소리 질렀네요 유기농 레몬착즙 100% 라니 매력적이자나요! 미녀의 유기농 레몬즙은 한 박스에 20g짜리 14개가 들어있고 유기가공식품 마크도 있어서 믿을 수 있겠더라고요 우선 제가 먹어보고 마음에 들어 2박스는 선물로 돌리고 한박스는 신랑이 회사에 가져가서 친한분들이랑 나눠 먹었다합니다 ㅎㅎ 2박스 반 남은 나머지는 다 제 겁니다 ㅎㅎㅎ 요리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해서 금방 다 먹을 거 같아요 어쩜 패키지도 이리 노란게 곱던지 가방에 하나씩 들고 다니기도 좋았어요 맛이 진해서 하나만 가지고 나가도 충분해요 뜯는 것도 간편하고 텀블러나 물병만 있으면 어디서든 먹을수 있어여 레몬수는 하루 종일 먹는게 좋다하니 주말 집에서는 꾸준히 마시다 외출할 때는 못 마셨는데 스틱이니 부담없어요 곧 여름휴가 여행 갈 때도 들고 다니기 좋겠더라고요 아 외출할 때 집에 있는 레몬즙 가지고 나가도 괜찮은 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요즘 날이 더워도 심각하게 덥잖아요.. 제가 탈이 잘 나는 사람이라 무서워서 그리 못가지고 다녔어요.. 그래서 미녀의 유기농 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