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의

스윗라이프


inspired all day

create new things

비엔
리빙 전문블로거가구/가전 전문
블로그 이웃 1만+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비엔입니다.
꼼꼼한 살림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톡톡 확인은 힘들지만 100% 맞팬 맺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인플루언서 정보

리빙 스타일

내추럴

거주 형태

가족들과 거주 중

창작 분야

리빙 제품 리뷰

본인참여 2022.08.27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연동채널

2개 채널에서1만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NBLOG

31
파주 장어 맛집 점심 든든하게 먹은 만리어소

점심 메뉴도 다양하게 있는 파주 장어 맛집 만리어소 든든하고 맛있는 점심 사준다며 친구가 데리고 간 파주 장어 맛집! 점심부터 웬 장어냐고 가볍게 먹자 했는데 오픈 전부터 눈여겨 봐두었던 고급스러운 장어집이 있다며 굳이 가야 한다더라고요. 친구가 장어를 플렉스 한다는데도 이 더위에 장어를 숯불에서 구울 생각하니 그저 간단하게 먹고 싶은 마음이 앞서요. 하지만 셰프님이 별도로 조리실에서 숯불에 구워서 내어 주시니 너무나 편하고 맛있게 먹었다는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장어를 굽는 모습을 창 너머로 직관할 수가 있어요. 뜨거운 열기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여태껏 본적이 없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눈이 휘둥그레 ~~ 오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까지 하고 왔는데요. 파주 점심 맛집 가서 고급스럽게 즐기고 요리들을 소개해 드려볼게요. 규모가 엄청난 파주 장어집 건물의 앞 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을 안하고 가도 되고요. 기~~~ 다란 장어의 그림만 봐도 이 집이 뭐하는 곳인지 멀리서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1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먹색의 입구가 보입니다. 자동문이고요.. 컨셉이 상당히 독특하고 고급스러워서 한참을 입구에서 서성서성 ㅎㅎ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 말이나 사진으로 표현이 다 안되는 정말 공을 들인 게 눈에 보이는 실내 인테리어에 먼저 눈이 가요. 창밖으로는 멀리 풍경이 보이는데 오히려 약간 투명한 먹색의 롤스크...

25
용산 전자상가 카메라 소니 미러리스 a7c2 알아봄

오래전에 저와 같은 시기에 700D를 같이 구매했던 이웃 동생은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거의 10년을 쓰다 보니 이제는 갈아탈 때가 되었다며 카메라가 자꾸만 신호를 보내온다고 해요. 용산 전자상가 카메라 매장에 가서 이번에는 소니 미러리스로 알아봤어요. 아예 망가지기 전에 새로 장만해야 하니 마음이 바빠지는 것 같아요. 용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용산 전자상가 (전자랜드)로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저 둥근 원기둥 모양이 워낙 많이 알려져 있어서 낯설지 않죠. 안 그래도 방문 전에 미리 소니 미러리스 괜찮은 거 문의했는데 유선상으로 소니 a7c2 모델을 추천해 주셨다네요. 중고카메라라고 하기에는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아서 거의 새것과 같은 신동급이라 보자마자 이거다 싶은 마음을 가졌던 이웃 동생입니다 ㅎㅎ 방문 전에 미리 카메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숙지하고 갔는데 10년을 캐논을 써왔던 터라 소니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은 좀 필요할 거예요. 신제품 위주로 판매를 하는 매장인데 손님들의 중고카메라 매입도 하고, 잘 점검하고 손을 본 뒤에 우리처럼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도 하는 곳이라 부담이 없어요. 번들렌즈라고 하는 표준줌렌즈 대신 조금 상위버전의 렌즈를 선택하려고 문의를 드렸었으나 우선은 기본으로 찍고 싶다고 해서 24-105 렌즈 대신 표준줌렌즈 선택했어요. 용산 전자상가 카메라 매장에서 본 소니 A7C2 모델은 바디만 ...

29
알차게 먹은 속초 대게 맛집 동명항 근처에서 내돈내산 포장까지

동명항 근처 속초 대게 맛집 실속있게 먹고 남은 건 포장 친정 부모님 모시고 동생과 함께 속초 대게 맛집 다녀왔어요. 친정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보니 종종 바다보러는 다녀오는데 이번엔 웬일로 속초 대게 얘기를 하셔서 큰맘 먹고 모시고 갔답니다. 포장하는 손님 것이 완성되었는지 찜기의 뚜껑을 여니까 뜨거운 김과 함께 금세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우리도 얼른 먹으러 가자~~ 예전에도 몇 번 다녀왔던 적이 있는 동해안 대게찜으로 믿고 왔는데 이날도 게살이 꽉꽉 들어차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부모님 보여 주신다고 수조에서 꺼내서 보여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ㅎㅎ 아이들이 같이 왔으면 더 즐거워했을 것 같아요. 제 눈에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수족관이 먼저 보이네요^^ 속초 동명항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갔을 때는 홍게철이 아닌지 대게, 킹크랩만 보여서 대게코스로 주문을 했어요. 시세가 따라 가격이 조금씩 바뀌니까 위의 메뉴판에 있는 건 참고만 하세요~ 이번에 노량진에도 갔는데 몇달 전하고 시세가 또 다르더라고요. 많이 먹지는 않으시겠다며 작은 걸로 주문하라는데 남으면 포장을 하면 된답니다^^ 푸짐했던 대게 코스 상차림 먹음직스러운 반찬이 딱 차려져서 정갈하게 담겨서 나왔답니다. 4인에 맞게 모둠회가 나오고, 새콤달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물회가 같이 나왔어요. 숙성모둠회도 육질이 쫄...

NPOST

엔언니
팔로워 124
9
주말농장 필요한 텃밭농기구 쟁쇠 등 알아봐요

친정 마당에 있는 텃밭이 훌륭하지만 거리가 있어서 자주 갈 수가 없거든요. 이번에 가까운 곳을 알아보고 주말농장 분양을 받아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예전에 아이 어릴 때는 한시적으로 아파트 근처에 주말농장을 분양해 줘서 쪽파, 고추, 토마토, 참외 등 이것저것 심어봤는데 힘들긴 하지만 은근 재미있더군요. 주말농장 도전 주말농장은 처음이어서 그나마 시골에서 농사짓는 거 곁눈질로 봐온 남편이 밭도 갈고 씨앗도 뿌리고 했어요. 처음에 밭을 가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원래 여기가 텃밭이었던 곳이 아니라 공터였어서 첫 도전이 힘들었어요. 돌맹이도 엄청 많고.. 주말농장 분양받아서 뭘 심어볼까 고민하다가 씨앗부터 뿌린 것도 있고 모종을 심어서 가꾼 것도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소중했어요 ㅎㅎ다만 이때 많이 가물었던 때라서 물을 자주 주러 가야 했는데 그게 많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주말농장 위치는 아무래도 집과 멀지 않아야 물을 자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동 급수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다음에는 그게 필요했답니다. 작은 범위라고 해도 농사는 농사이기에 어지간한 농기구는 갖추긴 해야죠. 텃밭농기구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보니 예전보다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밭을 갈 때 우선 필요한 게 텃밭농기구인데 그 중에 쟁쇠가 도움이 많이 된대요.  쟁쇠의 쓰임 쟁쇠라는 말이 흔히 쓰이지는 않는데 약간 생소하지만 낯설지는 않은 농기구예요. 밭갈이, 제초 등 밭농...

12
가구 대형폐기물 스티커파는곳 동사무소 (소파 버리기)

안녕하세요. 엔언니입니다.가구 폐기물 스티커가 필요해서 알아봤습니다.동사무소 폐기물 배출 알아보러 갈 필요없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출력이 가능해요.지난번에 소파를 들이면서 어떻게 버려야 하나 알아봤어요. 지역마다,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구청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해당 지역의 폐끼물 처리 규정을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이사오기 전의 집에서 9년 동안 사용했던 장롱이 있는데 상태가 상당히 좋아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웠거든요.  사용기간이 10년 미만이면서 상태가 좋은 가구는 수거해 가는 기업이 있다고 해서(무료 수거) 문의를 해뒀었는데 직접 빼서 갈 수는 없고 실어가기 좋게 내려놔야 한다고 했어요.(이삿짐센터에 내려 주시길 부탁했는데 혹시 내려가면서 흠집이 생기거나 하면 수거하러 왔다가 안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다니,, 그럴 때는 우리가 이사오고 난 후의 뒷처리가 애매해지더군요. ) 소파를 버리기 위해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수거를 신청했어요. 배출자 정보와 배출장소 및 날짜 등을 입력한 후에 결제를 하면 되는데요. 쇼파의 경우에는 배출폐기물 품목에 상세히 나와있으나 애매한 경우가 있더군요. 예를 들면 전자렌지는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없고, 진공쌀통 등도 없어서 이럴 땐 경비아저씨께 문의해서 1천원씩 드렸어요. 혹시 수거시에 ...

7
다이소 빨래바구니 실용성 따져보고 골라요

봄을 맞아 세탁실 정리를 시작했는데 우선 빨래바구니부터 바꿔줘야겠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건 접이식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에 두꺼운 비닐 재질 바구니가 달려있는 거였어요. 처음엔 접었다 폈다 해서 사용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접어둘 일은 많이 없더군요. 윗부분은 뚫려있는 형태이지만 그래도 빨래 특성상 통풍이 좀 되는 게 좋겠다 싶었어요.이번에 보니 바닥에 그간 쌓인 먼지도 꽤 되고 해서 빨래바구니 알아보러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이동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방마다 빨래바구니를 비치해 두고 알아서 세탁물을 담아두는 형태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럴 땐 그리 크지 않은 걸로 골라야겠죠. 원형의 빨래바구니 형태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손잡이도 그리 손아프지 않을 것 같고. 다이소 빨래바구니 가격은 보통 5천원대였어요. 비슷한 형태로 디자인만 조금씩 다르게 나왔는데 니트 패턴의 바구니가 예뻐 보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사이사이 먼지가 끼는 것도 고려해서 골라야 할 것 같아요. 뚜껑이 있는 형태의 빨래바구니도 있는데 열고 닫기 불편할 수 있겠어요. 완전한 분리형이 아닌 한쪽이 붙어있는 형태라야 툭툭 내려놓아도 덮일텐데 이렇게 분리되면 일일이 닫을 때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서 사용하다 보면 그리 실용적이지 않을 듯했답니다. 실용적인 빨래바구니 고르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디자인>빨래바구니는 세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