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의
스윗라이프
inspired all day
create new things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비엔입니다.
꼼꼼한 살림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톡톡 확인은 힘들지만 100% 맞팬 맺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내추럴
가족들과 거주 중
리빙 제품 리뷰
국가기술자격 임상심리사 2급 실습 수련 및 자격증 시험과목 정보 경기가 안좋고, 경제가 어렵다 보니 좋은 회사에 취업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 되었죠. 명문대 졸업생도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구하는 일이 참 어려워졌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들, 심리적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게 아닐까 싶네요. 이럴 땐 유망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제가 알아본 임상심리사 2급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유망한 국가기술자격이랍니다. 저 또한 전문직종에 근무하지 못했던 게 이제와서 후회가 되는데요, 앞으로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맞는 전문직을 찾는 게 가장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해요. 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는 인간의 심리적 건강 및 효과적인 적응을 다루어 궁극적으로는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고,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심리평가와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 심리재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 심리학적 교육, 심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자문을 한다. 임상심리사는 주로 심리상담에서 인지, 정서, 행동적인 심리상담을 하지만 정신과의사들이 행하는 약물치료는 하지 않는다. 정신과병원, 심리상담기관, 사회복귀시설 및 재활센터에서 주로 근무하며 개인이 혹은 여러 명이 모여 심리상담센터를 개업하거나 운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기관, 학교, 병원의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심리건강 관련 연구소 등 다...
엔에프락 트라이탄 반찬통 혼합 8종 선물세트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 추천 냉장고 안에 넣어두는 다양한 밀폐용기, 이왕이면 내용물이 잘 보이게 뚜껑까지 투명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엔에프락 트라이탄 반찬통을 직접 사용해 보니 확실히 투명해서 깔끔하고, 냉장실과 냉동실 어디에서나 쓸 수 있어서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8종 구성은 집에서 제가 많이 쓰는 사이즈로 구성이 되어서 크기에 맞게 쓰기 좋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선호할 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더욱 실용적으로 느껴졌어요. 환경호르몬 등이 염려가 되어서 유리 밀폐용기를 구입해서 쓰기도 했는데, 무게가 있다는 게 좀 불편했어요. 엔에프락 밀폐용기는 용기는 물론이고 뚜껑, 손잡이까지 모두 투명하면서 트라이탄 친환경 소재라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답니다. 당연히 가볍고요. 그리고 좀 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분리형 반찬 칸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야외에 나갈 때 도시락이나 간식을 싸가기에도 꽤 괜찮겠더라고요. 연로하신 어머님댁에 가끔씩 반찬을 해다 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시댁에서 사용하는 반찬통이 모두 도자기 타입이라서 일일이 뚜껑을 열어봐야만 어떤 건지 알 수가 있어요. 남편이 시댁 반찬통을 투명한 걸로 바꿔드리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게 딱이겠구나 싶었답니다. 워낙 많이 못 드시다 보니 반찬 한 가지의 양을 많이 해다 드리면 두분이...
해물찜 잘하는 답십리 맛집 매콤 칼칼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과 신선한 해산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해물찜으로 메뉴를 정하고, 답십리역 맛집 '오늘은 해물찜'에서 점심 모임을 가졌어요. 요즘 들어서 계속해서 고기를 먹었더니 해산물이 많이 땡기더라고요 ㅎㅎ 여럿이 먹기 부담도 없고 맛도 좋아서 모임 할 때 메뉴로 정하기도 굿이죠. 15주년 고객 감사 할인이벤트 플랭카드가 걸려있는데 12월31일까지 소주 1병에 3천원이라니 모임할 때 부담도 덜고 좋네요^^ 점심에 모여서 우리는 소주는 안 마셨지만 저녁에 모이는 분들에게는 아주 딱이죠. 역시나 연말에 모임하기 더 좋은 답십리역 맛집이다 싶어요.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입구에 써 있어서 좀 더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가 있겠더라고요. 가게 이름처럼 우리도 오늘은 해물찜 주문을 하고, 동지를 앞두고 있어서 팥죽을 사이드로 먹어야지 했답니다. 기대를 하고 입장~~! 정성스러운 반찬들 다시 와도 맛깔스러운 반찬은 여전해요. 땅콩을 껍질째 쪄서 내어 주시고, 앙파 피클,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큰 국대접에 열무 물김치를 앞앞이 내어 주셔서 늘 감동받아요. 보통은 큰 그릇에 주고 덜어먹는데 개인별로 제공되는 열무물김치의 양이 섭섭치 않게 꽤 많으니 좋더라고요.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맛도리 역할을 제대로 하는 물김치랍니다. 한정식집처럼 개인별로 죽도 나왔어요. 흑임...
친정 마당에 있는 텃밭이 훌륭하지만 거리가 있어서 자주 갈 수가 없거든요. 이번에 가까운 곳을 알아보고 주말농장 분양을 받아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예전에 아이 어릴 때는 한시적으로 아파트 근처에 주말농장을 분양해 줘서 쪽파, 고추, 토마토, 참외 등 이것저것 심어봤는데 힘들긴 하지만 은근 재미있더군요. 주말농장 도전 주말농장은 처음이어서 그나마 시골에서 농사짓는 거 곁눈질로 봐온 남편이 밭도 갈고 씨앗도 뿌리고 했어요. 처음에 밭을 가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원래 여기가 텃밭이었던 곳이 아니라 공터였어서 첫 도전이 힘들었어요. 돌맹이도 엄청 많고.. 주말농장 분양받아서 뭘 심어볼까 고민하다가 씨앗부터 뿌린 것도 있고 모종을 심어서 가꾼 것도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소중했어요 ㅎㅎ다만 이때 많이 가물었던 때라서 물을 자주 주러 가야 했는데 그게 많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주말농장 위치는 아무래도 집과 멀지 않아야 물을 자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동 급수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다음에는 그게 필요했답니다. 작은 범위라고 해도 농사는 농사이기에 어지간한 농기구는 갖추긴 해야죠. 텃밭농기구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보니 예전보다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밭을 갈 때 우선 필요한 게 텃밭농기구인데 그 중에 쟁쇠가 도움이 많이 된대요. 쟁쇠의 쓰임 쟁쇠라는 말이 흔히 쓰이지는 않는데 약간 생소하지만 낯설지는 않은 농기구예요. 밭갈이, 제초 등 밭농...
안녕하세요. 엔언니입니다.가구 폐기물 스티커가 필요해서 알아봤습니다.동사무소 폐기물 배출 알아보러 갈 필요없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출력이 가능해요.지난번에 소파를 들이면서 어떻게 버려야 하나 알아봤어요. 지역마다,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구청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해당 지역의 폐끼물 처리 규정을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이사오기 전의 집에서 9년 동안 사용했던 장롱이 있는데 상태가 상당히 좋아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웠거든요. 사용기간이 10년 미만이면서 상태가 좋은 가구는 수거해 가는 기업이 있다고 해서(무료 수거) 문의를 해뒀었는데 직접 빼서 갈 수는 없고 실어가기 좋게 내려놔야 한다고 했어요.(이삿짐센터에 내려 주시길 부탁했는데 혹시 내려가면서 흠집이 생기거나 하면 수거하러 왔다가 안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다니,, 그럴 때는 우리가 이사오고 난 후의 뒷처리가 애매해지더군요. ) 소파를 버리기 위해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수거를 신청했어요. 배출자 정보와 배출장소 및 날짜 등을 입력한 후에 결제를 하면 되는데요. 쇼파의 경우에는 배출폐기물 품목에 상세히 나와있으나 애매한 경우가 있더군요. 예를 들면 전자렌지는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없고, 진공쌀통 등도 없어서 이럴 땐 경비아저씨께 문의해서 1천원씩 드렸어요. 혹시 수거시에 ...
봄을 맞아 세탁실 정리를 시작했는데 우선 빨래바구니부터 바꿔줘야겠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건 접이식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에 두꺼운 비닐 재질 바구니가 달려있는 거였어요. 처음엔 접었다 폈다 해서 사용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접어둘 일은 많이 없더군요. 윗부분은 뚫려있는 형태이지만 그래도 빨래 특성상 통풍이 좀 되는 게 좋겠다 싶었어요.이번에 보니 바닥에 그간 쌓인 먼지도 꽤 되고 해서 빨래바구니 알아보러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이동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방마다 빨래바구니를 비치해 두고 알아서 세탁물을 담아두는 형태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럴 땐 그리 크지 않은 걸로 골라야겠죠. 원형의 빨래바구니 형태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손잡이도 그리 손아프지 않을 것 같고. 다이소 빨래바구니 가격은 보통 5천원대였어요. 비슷한 형태로 디자인만 조금씩 다르게 나왔는데 니트 패턴의 바구니가 예뻐 보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사이사이 먼지가 끼는 것도 고려해서 골라야 할 것 같아요. 뚜껑이 있는 형태의 빨래바구니도 있는데 열고 닫기 불편할 수 있겠어요. 완전한 분리형이 아닌 한쪽이 붙어있는 형태라야 툭툭 내려놓아도 덮일텐데 이렇게 분리되면 일일이 닫을 때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서 사용하다 보면 그리 실용적이지 않을 듯했답니다. 실용적인 빨래바구니 고르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디자인>빨래바구니는 세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