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아보카도덮밥
4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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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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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아보카도덮밥 레시피

아보카도 한망이 한번에 숙성되는 바람에 매일 아보카도 한개씩 잡아 먹느라 바빠요^^ 이날은 남은 명란 싹 긁어서 명란아보카도덮밥을 만들어 한끼 해결했어요. 세상 쉽지만, 서촌 명란덮밥 맛집 명란식당에서 너무 이쁜비주얼에 반했던 기억을 더듬어 흉내내 보았죠^^ 역시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한 몫하죠? 작은 찬합에 옹기종기 담아내어 대접받는 느낌 폴폴 나실거에요^^ 명란아보카도덮밥(2인분) 밥 2공기, 백명란 3쪽, 아보카도 1개 계란 2개, 실파 3대, 검은깨 1작은술 쯔유 0.5작은술, 참기름 4작은술 -계량스픈- 1, 실파는 송송 썰고, 명란은 속만 긁어내요. 2. 아보카도는 껍질 벗겨 한입 크기로 썰어 주세요. 3. 계란은 기름두른 팬에 반숙으로 익혀요 4. 밥 위에 쪽파와 검은깨를 나눠 뿌리고 5. 긁어낸 명란에 쯔유를 넣고 섞어 아이스크림스쿱으로 얹고, 계란, 아보카도도 올려요 6. 참기름을 둘러내어 완성해요. 색감도 이쁘고, 맛도 이쁘고 ㅎㅎㅎ 백명란에 쯔유를 약간 섞어주니 감칠맛이 더 끌어 올려져서 더욱 맛있는 아보카도명란덮밥^^ 세상 쉬운 한끼지만,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참 다르죠? ^^ #아보카도명란덮밥 #아보카도덮밥 #명란덮밥 #명란요리 #한그릇요리 #쉬운요리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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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아보카도덮밥 레시피

혼밥 할때 만들어 먹음 나를 위해 제대로 차려 먹은 것 같은 메뉴. 아보카도명란덮밥이에요. 아보카도 사면 후숙과정이 귀찮아 자꾸 잊고 살다 세일하길래 덥썩 구매해선 잘 익혀 혼밥 하던 날 맛있게 챙겨 먹은^^ 맛내고 할 것도 없이 맛은 명란이 다 내주니까, 고소한 김가루랑 잘 익어 부드럽게 휘어지는 아보카도만 준비하심 라면보다 더 쉽고 맛은 더 고급진 한그릇요리로 드실 수 있어요^^ 명란아보카도덮밥(1인분) 밥 1공기, 명란 2쪽, 계란 1개, 김가루 약간 아보카도 1/2개,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 -계량스픈- 1, 잘 숙성된 아보카도는 반으로 칼집을 넣어 씨를 제거해 주세요 2. 껍질을 벗겨 모양대로 썰어 주세요. 3. 명란은 칼집 넣어 속만 긁어내요 4. 계란프라이해주세요. 5. 따뜻한 밥에 아보카도 올리고, 계란프라이. 김가루. 명란을 올린 후 참기름 쪼로로록~ 통깨 솔솔 뿌려 완성해요^^ 명란을 모아 아이스크림스쿱에 담아 올렸더니 이쁘고만요^^ 고소한 참기름은 제법 넉넉히 넣어야 맛이 좋아요^^ 으깬 사진은 미우니까 생략하겠어요^^ 명란이랑 아보카도 살짝 으깨고 노른자 톡 터트려 밥과 함께 드심 세상 고소하고 맛있는 맛~ #오늘뭐먹지 #한그릇요리 #명란아보카도덮밥 #명란아보카도비빔밥 #명란요리 #아보카도요리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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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아보카도덮밥, 아보카도 보관. 손질법

아보카도 한망 사서 이제나 저제나 ~~ 드뎌 숙성 끝나서 한동안 잊고 지낸 아보카도명란덮밥을 했어요. 다 아는 명란아보카도덮밥. 살짝 모양을 달리 했더니 색달라요. 먹기 편하게 명란속 긁어 올리지 않고 이쁘라고 칼집만 넣어서 올렸어요 ㅎㅎㅎ 먹기 편한거 보다 이쁜게 최고야 ㅋㅋ 역시 많이 보고 배워야 하나봐요^^ 반찬 하나 없어도 술술 잘 들어가는 한그릇 요리. 도시락으로 싸주어도 좋아하더라구요. 명란아보카도덮밥 밥 1공기. 명란 1쪽, 아보카도 1/2개, 달걀 1개, 김가루, 참기름, 깨 약간. 처음 아보카도를 구입하면 쨍한 초록색으로 손으로 눌러지지 않게 단단하죠. 그대로 채반등에 올려 실온에 두세요. 몇일 지나 후숙되면 초록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면서 손으로 누르면 살짝 말랑함이 느껴져요. 그럼 랩으로 단단히 동여매서 냉장실 야채칸에 보관해요. 이렇게 해두면 일주일 문제 없어요. 잘 숙성된 아보카도는 이런 색감. 꼭지를 기준으로 칼집을 씨가 닿는 부위까지 넣어 빙 둘러 주세요. 살짝 비틀어주고, 안에 둥근 씨에 칼을 살짝 내려친 후 살짝 비틀면 요렇게 쏙 빠져 나와요. 껍질 벗겨주세요. 1. 손질한 아보카도는 살짝 도톰하게 채썰듯 썰어 주었어요. 2. 싱싱한 백명란도 칼집을 넣었죠. (끝은 살짝 남겨 두어야 모양이 이뻐요) 3. 달걀은 기름 두른 팬에 반숙으로 익혀요. 4. 따뜻한 밥에 계란 먼저 올려 자리잡고, 명란. 아보카도를...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