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공개한 디올뉴 팰리세이드의 가격대가 심상치 않다. 하이브리드 모델 기본가가 42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캘리그래피 풀옵션은 무려 6300만원까지 예상된다. 경쟁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보다 1700만원이나 비싸다니... 그래도 디자인은 확실히 좋아졌다. 수직형 DRL과 넓어진 실내공간까지. 2024년 1월 출시를 앞둔 디올뉴 팰리세이드의 모든 것을 미리 살펴봤다.
-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예상 가격이 공개됨. 가격은 4200만 원부터 4700만 원까지 다양함.
- 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싼타페 모델을 통해 추정 가능.
- 옵션을 포함한 예상 가격은 약 6100만 원부터 6300만 원까지 나옴.
-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교 중. 가격차는 1700만 원.
- 쏘렌토 하이브리드와의 가격차는 800만 원.
-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이 많음.
- 디올뉴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공개가 이슈에 묻혀 아쉬움을 남김
- 현대차는 디올뉴 팰리세이드의 디자인만 공개했음
- 디올뉴 팰리세이드의 전면부는 수직형 DRL이 특징이며, 헤드램프는 상대적으로 작게 보임
- 측면 디자인은 전면부 앞쪽 길이가 줄어들고 휠과 뒷부분 길이가 늘어남
- 실내는 수평적인 디자인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가죽 소재를 사용함
- 파워트레인과 인승 운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2.2L 디젤 엔진 단종 및 2.5L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 제공 예정
- 디올뉴 팰리세이드는 7인승과 9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9인승 모델은 버스전용차로 진입 가능 및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 있음
- 양산은 울산 2공장과 4공장에서 시작되며, 본격적인 판매는 2024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
- 디올뉴 팰리세이드의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