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클라우드가 2020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와 통합되며 갤럭시 사용자의 클라우드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 갤러리 앱과 연동한 기본 백업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나, 사진과 동영상 동기화는 원드라이브로 이전되었다. 삼성클라우드는 15GB 무료 저장공간을, 원드라이브는 5GB 기본 용량을 제공하며 필요시 MS 365를 통해 최대 6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갤럭시 사용자라면 이 두 서비스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삼성 클라우드는 애플만큼 강력한 연동성을 보이지 않지만, 갤러리 앱과의 연동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음.
- 삼성 클라우드는 기본 1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연락처나 캘린더 같은 기본 앱 데이터는 용량 제한 없이 저장 가능.
- 삼성 클라우드는 24시간마다 자동으로 백업을 진행하여 데이터 손실 걱정을 줄임.
- 삼성 클라우드의 사진과 동영상은 원드라이브를 통한 동기화가 가능하며, 원드라이브에 저장됨.
- 삼성 클라우드의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려면 원드라이브를 설정해야 함.
- 삼성 클라우드는 1GB 이상 파일은 백업 제외, WhatsApp 미디어 파일 백업 불가, 용량 초과 시 자동 백업 중단 등의 기능을 제공.
- 삼성클라우드가 2016년 출시되어 갤럭시 사용자에게 데이터 저장과 백업을 지원
- 2020년부터 OneDrive와 통합되어 서비스가 대폭 축소됨
- 현재는 갤럭시폰에서 사진, 파일, 이미지 등을 동기화하려면 OneDrive를 이용해야 함
- 삼성클라우드 서비스는 OneDrive와의 통합을 강조하며, 백업은 유지하되 동기화는 OneDrive를 이용하도록 유도
- OneDrive는 기본 5GB의 용량을 제공하며, 용량을 늘리려면 추가 요금을 결제해야 함
- MS 365를 이용하면 최대 6TB까지 용량을 추가할 수 있음
- OneDrive에서 카메라 백업을 동기화 실행 및 해제할 수 있음
- 동기화와 백업 기능은 유용하지만, 업데이트, 알림, 용량 등이 성가실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