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으면 명절이네요
세상은 안좋은 이야기만 줄곧 이어지지만 그래도 얼른 사건 사고들이 조속히 마무리되어 명절 즈음엔 모두가 웃게 되길요
명절하면 가족들과 모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 나눠먹는게 제일인데요
제가 명절 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삼색꼬치전을 오늘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더불어 뜨끈한 떡국도 뚝딱 만들어봤는데 사골육수를 활용해 좀 더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어봤네요
정말 둘 다 간단한 레시피니 집에서 명절 전에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 레시피 따라해보세요!
- 새댁이 결혼 전 마지막 명절을 앞두고 있으며, 삼색꼬지전을 직접 만들어봄.
- 오색꼬치전은 꼬치없는 삼색꼬지전과 만드는 법이 같음.
- 오색꼬치전은 원하는 재료를 추가하거나 덜어내는 차이임.
- 삼색꼬지전 반죽물은 전분가루와 물, 계란을 섞어 만듦.
- 재료들은 일정한 길이로 자르고, 순서대로 늘어놓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물을 부은 후, 재료를 올림.
- 계란물을 추가로 부어주고, 계란이 익으면 뒤집어줌.
- 사골육수를 활용해 떡국 끓이는 법을 소개
- 사골육수는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며, 김치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사골육수에 물 250ml와 냉동상태의 만두와 떡을 함께 넣고 끓임
- 떡은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사골육수가 끓기 전부터 같이 넣고 끓임
- 소금은 반 스푼 정도 넣고, 계란 2개를 잘 풀어 전체적으로 부어줌
- 대파, 통깨, 참기름을 추가하면 맛있는 사골떡만둣국 완성
- 사골육수를 활용하면 맛이 진하고 깊어지며, 부재료를 더하면 더욱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