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 건강/병원이른둥이 미숙아 기준 vs 우량아 기준 (미숙아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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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태어났는데 평균보다 작은 미숙아 이거나 반대로 평균보다 큰 우량아 일지도 몰라요.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지, 미숙아는 의료비 지원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볼게요.

01.이른둥이 미숙아 기준 vs 우량아 기준

- 신생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중요한 기준은 출생 시 체중과 출생 주수이다.
- 이른둥이는 정상적인 임신 기간보다 이르게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며, 신체 발달이 완전하지 않아 특별한 돌봄과 관리가 필요하다.
- 출생 체중이 2.5kg 이하인 경우도 미숙아로 분류될 수 있다.
- 미숙아는 체중이 적고, 신체 발달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출생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주로 폐, 심장, 장기 등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호흡기 문제나 소화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체온 조절이 어려워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다.
- 반면, 우량아는 출생 시 체중이 평균보다 높은 아기를 의미하며, 건강하게 잘 자란 신생아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 그러나 출생 시 체중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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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미숙아(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 아기의 몸무게에 따라 우량아, 정상 체중아, 미숙아(이른둥이)로 구분됨
- 우량아의 기준은 출생 시 체중 4kg 이상, 정상 체중아의 기준은 2.5kg~4kg
- 미숙아(이른둥이)의 기준은 출생 체중 2.5kg 미만 또는 임신 37주 미만 출생
- 미숙아(이른둥이)는 신생아 집중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음
- 정부에서는 미숙아(이른둥이)와 저체중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제공함
- 의료비 지원은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치료받거나, 특정한 질환이 있는 경우 가능
- 의료비 지원은 최대 500만 원~1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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