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여행으로 떠난 남프랑스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아를 근교 가볼만한 곳으로 에스파시오 반고흐와 생폴드모솔수도원에 다녀왔어요. 두 곳 모두 고흐가 지냈던 곳으로 그림속의 장소를 직접 볼 수 있고 고흐의 흔적도 느낄 수 있답니다:)
01.남프랑스 여행 아를 생폴드모솔수도원 고흐의 방
남프랑스 자동차 여행 코스로 방문한 아를을 소개합니다. 아를 근교 여행지로 생폴드모솔수도원 까지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해요. 입장료는 일반 7유로, 학생 및 단체는 5유로예요. 이 곳은 화가 반 고흐가 1889년부터 1890년까지 머무른 장소이며 무려 200여 점의 그림을 남기기도 한 장소랍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로마의 흔적을 담은 아를, 남프랑스 여행 코스
아를은 고대유적이 가득한 곳으로, 고흐가 사랑한 도시입니다. 특히 아를은 1981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가 깊은 도시인데요.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 고대극장, 생트로핌성당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고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으로, 반고흐 카페, 에스파스반고흐, 생폴드모솔수도원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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