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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과정에서 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등장해요. 이는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데 필요한 환경과 부담 없는 시간을 염두에 둔 교육계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초등3학년 영어교과서를 살펴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데요. 첫 단원이 Hello, Hi. 등 기초 회화를 배우는데 초점이 맞춰 저 있어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운 느낌이 들어요. 초등3학년 영어교과서 난이도?! 1년 후인 초등학교 4학년 때 배우는 내용도 초등3학년 영어교과서 살펴보니 그 수준과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는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최종 목표가 대학입시와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이라면 3학년의 영어교육은 시작점과 난이도가 다소 늦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학교 공부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해 봤는데요. 저는 초등학습지 추천 패드학습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그 해답을 얻었어요. 1. 학교 교과학습 지원 방법 우선 우리 집 첫째 둘째 아이가 활용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홈런 구성을 살펴볼게요. 초등학습지 추천 프로그램답게 이곳에는 각 학년별 교과학습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학년별, 학기별, 심지어 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교과서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경우, 초등3학년 영어교과서로 YBM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1단원부터 마지막 단원까지 학습 내용과 ...
우리 집 첫째 아이는 내년에 5학년이 돼요. 그와 동시에 저는 요즘 초등 고학년 영어학습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았답니다. 중학교 내신을 위해 5학년 때부터 문법 공부를 시작한 아이가 중학교 내신에서는 1등급을 받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이 무너져버린 경험담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려면 문법 중신의 학습으로 전환하는 게 맞는데, 아이 미래를 생각하면 ES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기반의 영어학습을 포기할 수가 없었죠. 어떤 선택이 더 옳은 방향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크레버스(청담어학원)에서 주최한 THE OPEN 온라인 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가졌어요. 이 세미나는 현재 영어교육의 흐름과 학생들이 성공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깊이 있게 다루는 시간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에게 뿌연 안개였던 영어학습의 방향성을 너무나도 명확히 제시해 주었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한국의 대학을 보낼 생각이라면 그 어떤 부모도 대입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입시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부모들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THE OPEN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아리송하게 느껴졌던 입시 개정안을 명확하게 집어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 지금의 내 아이가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