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심플&모던
아이와 거주 중
리빙 제품 리뷰
날마다 대용량의 커피를 마시고 물을 마시는 1인 그런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물건은 대용량텀블러! 저는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작은 사이즈도 사용하긴 하지만 큰사이즈 음료도 들어가는 대용량텀블러를 애용하고 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는 밤켈 제품입니다. 밤켈 아웃도어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이스쿨로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에요. 강력한 보온보냉, 고강도 아이스쿨러를 생산하는 곳인만큼 텀블러의 보온보냉 효과는 짱이었어요. 890ML 엄청난 용량의 스텐텀블러입니다. 대용량텀블러 이름에 걸맞는 꽤 큼지막한 제품이에요. 밤켈 텀블러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890ML 는 화이트로 픽! 했습니다. 사이즈가 크지만 무광재질이라 미끄럽지 않고 그립감이 좋아요. 710ML 스텐텀블러 컬러는 라벤더! 엄청 사랑스러운 컬러에요. 살짝 흰색 섞인 색이라 남녀 가리지 않고 사용하셔도 좋을 컬러입니다. 890ML 보다 아주 조금 작은 사이즈에요. 밤켈 대용량텀블러의 뚜껑입니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뚜껑입니다. 친환경 소재의 투명 트라이탄 소재라 입으로 직접 마셔도 안심! 돌려서 여닫는 뚜껑은 아니고 아래로 꾹 눌러닫는 타입입니다. 중간에 밀폐력 높은 실리콘 고무패킹 덕분에 꽉 닫을 경우 음료나 물이 새거나 하지 않습니다. 얼음물 넣은 밤켈 스텐텀블러! 혹시나 흐르진 않을까 살짝 겁이 나긴 했는데 ^^; 세차게 흔들어봐도 물 절대 ...
날마다 책 몇장씩 읽기 위해 노력중인 요즘. 필받으면 밤새 책 한권도 읽긴 하지만 컨디션 생각해서 둥이 학교 보내고 차분히 독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책이 확 펼쳐지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책이 더러워지는 것은 더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최대한 조심조심 읽기 위해 북커버를 사용중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북커버는 오브리즈 제품으로 색상도 다양하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책사이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떤 사이즈로 할까 고민하다가 조금 큰 책도 커버할 수 있게 L사이즈로 선택했어요. 가로 357mm * 세로 240mm 최근 많이 나오는 사이즈로 일반서적, 전문서적에 맞는 사이즈입니다. 시중 판매하는 왠만한 책은 다 커버가 가능한 제법 큰 크기입니다. 대중적인 사이즈 책을 커버하시려면 M사이즈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이 제품은 각인북커버로 각인도 가능합니다. 어떤 각인을 넣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문구를 넣어봤어요. 컬러는 총 9가지가 있는데 저는 상콤한 스트로베리핑크로 픽! 차분한 색부터 확 튀는 색까지 다양한 컬러가 있으니 취향껏 골라보아요. 일단 제일 궁금했던게 두꺼운 책도 커버가 가능한가 였어요. 두꺼운 책의 대명사 사피엔스 넣어보기 시작! 정말 두꺼운 책인데 여유있게 들어갑니다. 사이즈를 L로 했더니 더 여유있는 것 같기도 해요. 양쪽에는 포켓도 있습니다. 저는 북마크 끼워두는 용도로 사용 중이에요. 집에...
요즘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있다. 이럴때는 일부러라도 집중해서 책 읽는게 최고다. 다른거 생각 안하고 집중해서 읽기에는 스릴러 미스터리 소설만한게 없지! 이번에 읽은 책은 테스 게리첸 작가의 <스파이 코스트> 누적 판매 4천만부 메디컬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테스 게리첸 작가의 신작 소설. 아직 이전 작품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스파이 코스트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작품도 궁금해졌다. 아마존 선정 올해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아마존 MGM 스튜디오 TV 시리즈 제작 확정. 책을 다 읽고 난 뒤라 그런지 티비시리즈로는 어떻게 내용이 펼쳐질지 정말 기대되고 궁금하다. 책 읽으면서도 이게 영상으로 제작되면 재밌겠다 생각을 했던터라 빨리 나오면 좋겠다. 우리나라에도 풀리려나~ 메디컬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테스 게리첸은 의사 생활을 하던 중 출산 휴가동안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의사 출신이라 메디컬 스릴러를 잘 썼나보다. 빨리 이전 작품 찾아 읽어봐야지. 이번 작품 <스파이 코스트>는 의학메디컬은 아니다. 은퇴한 스파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직 CIA 요원 매기 버드. 비극적으로 끝나버린 임무를 뒤로 하고 메인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닭을 키우며 조용히 살아간다. 어느날 그녀 집 앞에 시체 한 구가 놓이고 이는 그녀의 전적으로부터 온 메시지라는걸 깨닫는다. 이미 은퇴한 매기 버드를 다시 위험에 빠뜨리...
둥이의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픽한 선물은 바로바로바로 둥이가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베이블레이드 X 입니다. 저희집에는 이미 베이블레이드가 있어요. 아마 저희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라면 장난감팽이는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거에요. 이번에 새로 나온 베이블레이드가 있다고 갖고 싶다는 눈치를 보이길래 선물을 했지요. 베이블레이드X BX-07과 BX-02 일단 베이블레이드X BX-07 스타트 대시 세트. 이 제품은 장난감팽이 입문자들에게 좋은 세트에요. 스타디움이 있고 베이블레이드, 스트링 런처, 런처 그립 함께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드랜소드 3-60F 스페셜 버젼. 둥이는 블레이드 이름을 다 알던데 저는 아직..ㅋ 파란색이 정말 강렬해보이네요. 둥1은 아직 이 블레이드가 없어서 요걸로 택했어요. 대시 성능이 뛰어난 비트와 공격력이 높은 블레이드가 만나 강한 위력의 X 대시로 어택! 조립도 이제 알아서 척척입니다. 베이블레이드X 장난감팽이를 오래 써봤지만 고장나지도 않고 부서지지도 않아요. 이리저리 부딪히는게 일인 팽이장난감. 회전력도 좋고 내구성 좋아서 선물용으론 딱이랍니다. 블레이드 엑스 BX-02 공방 일체!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가 좋은 파츠를 조합해 어떤 상대라도 대응력이 높은 블레이드 입니다. 둥2는 이미 파랑이가 있기 때문에 레드로 픽! 여기에는 까만색의 와인더 런처가 있습니다. 팽이 블레이드를 회전시키기 위해서는 이 런...
다들 여름방학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기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둥이는이제 다음주에 개학을 합니다 드디어 ㅎㅎ주말 지나면 준비 잘 해서 유치원 등원을 해야하는데방학 전 마지막 주말 재미있게 잘 보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계획으로는 방학동안 여기저기 다니고박물관도 다니고 미술관, 과학관 등여러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었는데여러 상황상 그러질 못해서 아쉬웠어요. 오프라인으로 전시회는 못갔지만예스24 와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콜라보로메타버스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메타버스 온라인 전시회 체험이 있어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아름다운 원화를 온라인으로 즐겨볼 수 있다니! 메타버스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4개관이 오픈됐어요.과학생태관 과학과 생태, 환경을 테마로 한 그림책 전시관 신나는 여름방학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여유를 선물하는 그림책 전시관 라움관 라움처럼 예쁜 원화를 진열한 그림책 전시관 더불어관 슬기롭고 당당한 어린이를 응원하는 그림책 전시관아이와 함께 온라인 원화 전시회를 보며보고 싶은책도 골라볼 수 있었습니다.아래 링크로 가면 더 많은 그림책들을 보실 수 있어요.재미있는 그림책 많으니 꼭 살펴보셔요^^ 메타버스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 러브둥둥 네트백, 그림 낙서장, 리유저블 컵 증정이벤트 도서 구매 시 주문 금액별 러브둥둥 네트백, 그림 낙서장, 리유저블 컵을 드립니다.(포인트차감, 한정수량)www.ye...
더 잡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출판 밝은세상 발매 2013.08.06. 상세보기 더글라스 케네디 작가는 유명하다.이번 작품은 더 잡.책을 다 읽고 표지 그림을 보니까그림에 많은 뜻이 있는 거였다.역시 그냥 표지를 만들리는 없는 법.네드 앨런은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를 팔 수 있을 만큼 능력이 뛰어난 세일즈의 귀재이다.그가 근무하는 잡지 《컴퓨월드》는 업계의 후발업체이지만 1,2위 업체인 《PC글로브》와 《컴퓨터아메리카》의 아성을 위협할 만큼 고성장을 이룬다.잡지의 주 수입원은 광고수주이고, 네드 앨런은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통한다.회사에서도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 3년 만에 팀장 자리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지만적대적 M&A를 통한 회사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비열한 음모의 희생양이 된다.처음에는 미생처럼 직장에서 일어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 아닌가 했었다.하지만 소설이 내내 그런 내용이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능력자 세일즈맨 네드의 승승장구.그러다 끝없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네드.갑자기 나타나는 음모와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반전나름 생각지도 못했던 결론이었다다소 실망했던 다른 작품보다는더 탄탄했던 작품이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저자 야쿠마루 가쿠 출판 북플라자 발매 2017.02.02. 상세보기 어떤 책을 읽을까 서핑을 하다가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구입하게 됐던 책.야쿠마루 가쿠 - 돌이킬 수 없는 약속워낙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고르기도 했다.17년에 나온 책이지만 역주행베스트셀러로도 유명. 15년 전 버려버린 과거에서 도착한한 통의 편지가봉인해 둔 기억을 되살아나게 한다. 과거에 저지른 죄.한번 죄를 저지르면 평생 행복해져서는 안되고새로운 삶을 살아서는 안되는건가..라는 의문으로 시작되는 베스트셀러 추리소설.마지막까지 엄~~~청 흥미진진하게반전에 반전을 기대하며 읽기는 쬠 아쉬웠지만그래도 쉽게 잘 읽히는 책이었다.킬링타임용으로는 딱인듯. 더운 여름, 여름휴가에 읽기에 좋았다.책을 두르고 있는 띠지가 뭔가 섬뜩하다.그래서 난 뒷면을 가려놓는데오랫만에 보니 섬뜩.더운 날씨, 오싹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