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아메 한 잔 테이크아웃 하려고 들렀는데 오 요즘 핫한 SS 스탠리 켄처 텀블러 그레이컬러가 있네?? 실물 한 번 보고 싶었는데 마침 있길래 요리조리 살펴봄 와 근데 진짜 크다 벤티 사이즈 텀블도 크고 무겁다 생각했는데 1183ml 용량은 정말 괴물이구나! 그래도 손잡이 있어서 떨어뜨릴 일은 없을 것 같다. 빨대 포함이고 뚜껑에 넣어 쓰는 방식. 빨때 빼고 가운데를 돌리면 구멍은 막아진다. 내가 생각보다 물을 잘 안마셔서 요즘 억지로라도 마시려하는데 대용량 텀블러 있으면 잘 마시려나. 그런데말입니다? 스탠리 원래 일케 비쌌나여… 스벅 이름 달고 나왔다고 더 비싼 너낌입니다만. 63,000원 좀 너무한 가격같아여.. 그래도 스탠리 대용량 한 번 사볼까 고민했는데 그레이보단 핑크가 사고 싶다. 미국에서 핑크스탠리가 글케 난리였담서요. 핑크 실물 함 보고싶다. 스벅 정체성 그린컬러도 상콤하니 이쁠 것 같네. 1183ml 는 정말 컸다. 후기에 무겁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여기에 물이나 음료 들어가면 진짜 벽돌같을 듯. 용량은 정말 커서 하루종일 먹을 물 담아두거나 얼음도 잘 안녹는다던데 여행갈 때 차에 넣어가기엔 좋아보인다. 고민고민하다 내려놓고 왔는데 핑크.. 였으면 아마 나 샀을지도??? 🤗🫢 #스타벅스텀블러 #스타벅스ss스탠리텀블러 #스타벅스스탠리텀블러 #대용량텀블러 #1리터텀블러
이번 24년 스타벅스 여름 md 대박인 너낌! 별로 관심없어서 오픈날 가보지도 않았었는데 하루 지나고 찾아보니 넘 이뻐... 어뜨케.. 주말에 파주 신세계 아울렛 갔다가 들러본 스타벅스. 남아있던 md는 이게 다였다고 한다. 아마 동네 스타벅스에 md가 더 없을 것 같긴 하다. 전체적으로 푸르고 시원한 느낌의 md들이다. 오른쪽 932ml 콜드컵도 이뻤다. 용량 큰게 땡기는 요즘. 이 텀블러 산 사람들 많아보였음. SS 프렌치 서머 데비 텀블러 473ml 인데 용량도 좋고 손잡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디자인. 그리고 그림이 참 아름답다. 뚜껑 살짝 닫히는거라 밀폐성이 높진 않으나 이쁜걸로 인기많은 텀블러. 온라인에서도 품절이다. 구할 수가 없닷. 보온병이 필요해서 오른쪽 500ml 용량도 살펴봤는데 가격 46,000원 용량 1000ml 짜리는 65,500원. 밖에 나가서 컵라면이라도 끓여먹으려면 1리터는 필요한데 가격 뭐선일이여~~ 마음같아선 다 써보고 싶네? ㅋㅋ 첫날 동났다는 디올 가방스러운 토트백도 실물 보고 싶은데 오픈런 못한자, 보지도 말라? 매장엔 당연히 없었음. 그리고 핫한 스벅 우산들이다. 여름 프리퀀시로 받을 수 있는건가 이건 사야되는건가 잘 모르겠다. 요즘 커피를 아주 가끔 사마시는 바람에 여름 프리퀀시는 성공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뭐 받을 수 있는지는 살펴봤다. 판초는 뭐 그냥저냥 별 관심 없...
집에서 커피 내려마시다가 오랫만에 스벅을 갔더니 핑크핑크 벚꽃이 피어있네? 3월 벚꽃 피는 계절이 되니 체리블라썸 벚꽃 컨셉의 MD들이 나와있다. 벤티 사이즈 살게 있나 살펴보기 시작 ㅎ 이러나 저러나 사이즈는 큰게 좋음. 가장 메인인 것 같은 텀블러다. 뚜껑쪽에 벚꽃이 이쁘게 꾸며져 있다. 무게는 좀 있는 편. 이 텀블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크기도 크고 저 각져있는거 때문에 그립감도 좋아서 하나 사두면 오래 쓸 텀블러였다. 드디어 이 디자인이 다시 나왔다. 지금 내가 네스프레소 버츄오 팝 텀블러로 잘 쓰는 디자인인데 한참 안나오다가 다시 나왔다. 톨사이즈 집에서 사용하는걸 찾는다면 요거 추천. 뚜껑 2개 달린 이것도 활용도 높다. 가격 또한 높다 ㅋ 스탠리 콜라보 텀블러는 워낙 인기템인데 핑크핑크 컬러가 늠 이쁘게 나옴. 핑크처돌이라면 이번 벚꽃 MD 다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가격대는 3~4만원대. MD들은 내가 사기엔 좀 부담되고 선물주거나 받기엔 또 좋은 아이템들이다. 예전에 비하면 MD 품절되는 속도가 느리긴 한거 같긴 한데 마음에 드는 텀블러들 사기에는 좋아진 것 같다. 나도 고민하다가 하나 질러볼까 ?? 싶다 ㅋ 스타벅스 24 봄 MD들 살펴봤는데 역시 핑크핑크는 내 취향을 저격했다. 아른 아른~ 그치만 참아야지. MD 구경하고 아아와 따라 한잔씩 픽업해서 나왔다. 그나저나 슈크림라떼가 다시 나왔다는데 언제 먹으러 ...
지~~난번에 밥먹고 커피한잔 하러 스타벅스에 들렸다. 12월이 되니 스타벅스에도 초록 빨강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들 오픈하면 바로 쫙 빠지고 중간에 한번 다시 채워지는 것 같다. 이번주 사진은 아니라 오늘 스벅 가면 없는 제품들도, 새로 들어온 제품들도 많을 듯. 벤티사이즈 텀블러. 길쭉하니 이뻤다. 그란데. 뚜껑이 2개라 활용도 높아 보임.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텀블러!! 느낌 나는 디자인이다. 가격이 새삼 놀라울 뿐. 벤티사이즈 하나 더 사려하는데 아무래도 스탠리 이 디자인을 사게되지 않을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블링블링으로 바뀌었네. 파티 분위기에 잘 어울릴 MD들. 쪼꼬미 텀블러. 사무실에 두고 쓰기 좋은 크기. 이건 보온병이라 밀폐 잘 되서 좋다. 캠핑 다니거나 할땐 딱인 디자인. 크기만 조금 더 컸더라면.. 아쉽. 늘 나오는 기본 디자인들. 맨 아래 왼쪽꺼도 이뻤다. 나는 길쭉하고 매끈한 디자인을 좋아하나봐 ㅋ 엄청 추웠던 날이었다. 그래도 나는 아아를 포기할 수 없지. 손이 살짝 얼 뻔 했지만 속이 뜨거운 나는 아이스 포기 못해! 크리스마스 MD 구경하고 하나 살까 했는데 내 맘을 울리는게 없어서 또 그냥 놓고 왔다. 내년 봄 벚꽃시즌을 노려볼까봐!
이전에 네스프레소 버츄오팝 후기를 올린 후 함께 사용한 텀블러 문의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 아예 따로 포스팅을 써보고자 글 쓴다. 날마다 열일하고 있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팝. 참고로 나 살때보다 요즘 금액혜택이 더 좋다. 하루에 두세번씩 커피 내려먹는지라 정말 돈안아깝게 쓰고 있는 중이다. 네스프레소 버츄오팝에는 원래 컵받침이 있는데 텀블러 사용할 땐 옆으로 치워놓는다.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나는 이 사이즈의 텀블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정말 문의가 많았던 이 텀블러 이름은 스타벅스 SS 하비 콜드컵. 원래 다른 컬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랑 남편꺼 세트로 사용하고 싶어서 이전에 제주 갔을 때 발견하고 바로 사버렸다. 지금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이즈 텀블러 버츄오팝에 딱이니 보이면 사는 것도 추!천! 제주에서만 살 수 있었던 이 텀블러. 이호테우 해변 등대가 빨대에 끼워져 있다. 저게 완전 킬링포인트 ㅎㅎ 지난 제주여행때 소품샵에서 샀었던 에코백. 얼마전 제주갔을때도 가져가려 했는데 늠 정신이 없었던터라 챙겨가질 못했다. 사진 막막 남겼어야 했는데. 완전 밀폐는 아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컵대신 사용할 용도로 딱. 오른쪽이 기존 사용했던 하비 콜드컵. 용량이 355ml 라 톨사이즈 용량이고 집에서 얼음 넣고 230ml 네스프레소 캡슐 넣으면 위에 간당간당 하게 추출이 된다. 고로 나처럼 집에서 캡슐커피 마...
쌍둥이 등하원하거나 간단히 산책할 때 태우기 위해 2인용 트라이크 구매를 했다. 인별 공구로도 많이 팔긴 하는데 직구 인생 n년차에 공구가격도 비싸게 느껴짐. 직구도사 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고서는 직구로 2인용 트라이크 구매 완료.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도착. 박스안에 뾱뾱이 한겹.. 안깨져서 온게 다행이다 싶다. 조립식이라 설명서 보며 조립해야하는데 버젼이 조금 다른지 설명서와는 좀 달랐다. 그래서 사이트 영상 보며 창의력 발휘해서 조립. 1인용은 국내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2인용 트라이크 시장성이 없는건가. 국내 브랜드에선 이쁜걸 찾아볼 수 없다. 쌍둥이 키우는 입장에선 둥이 용품도 팍팍 나오면 좋겠다. 바퀴엔 브레이크도 있고 각자 잡을 손잡이 허리보호 안전벨트 같은 것도 다 잘 달려있다. 대신 목을 지탱하는건 없기에 2~3살은 넘 어릴 것 같고 4~5살부터는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활용기도 많이 올려봐야겠다. 쌍둥이 2인용 트라이크 찾아 헤매는 분들을 위해 짧지만 조립기 올려봄!
2년 전 이사올 때 제일 고민했던게 가스렌지를 사용하느냐 전기렌즈로 바꾸느냐. 미세먼지 걱정도 없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렌지로 바꾸고 지금껏 사용 중입니다. 인덕션 전기렌지 처음 사용할 때는 요리할 때마다 닦고 닦고 또 닦으면서 애지중지 여겼었는데 2년째 되가니 저도 게을러지고 하루 한번 행주로 훅 닦기만 하는 정도로 청소를 했어요. 요리를 하다보면 재료가 흘러넘쳐서 눌러붙기도 하고 바로 닦지 못하다보니 더러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전기렌지 전용세제 샤움 밀크스크럽 300ml 라 용량도 많은 편이에요. 인덕션, 전기렌지는 기존 세제로는 깔끔하게 닦이지가 않고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깔끔하게 새것처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닦아내기만 하는게 아니라 천연 오렌지 오일로 강력하게 세정하고 코팅막을 형성해서 광택 유지도 해줍니다. 요리하고 나서 깨끗하게 정돈된 가운데 반짝반짝 광나는 전기렌지를 보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샤움 밀크스크럽을 전체적으로 뿌렸어요. 오렌지오일이 들어가서 세정제 특유의 향보다는 은은한 향이 느껴집니다. 욕심껏 듬뿍 도포를 했는데 사용한지 2년이 안되어서 그런지 심한 오염은 없어서 금방 청소할 수 있었어요. 심한 경우에는 스크래퍼로 긁어주시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마른 천으로 부드럽고 문질러주세요. 오염물이 제거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그동안은 싱크대 청소하는 김에 청소하자는 마음으로 했어서인지...
해도해도 끝이 없는 청소. 그 중에서도 주방청소는 정~말 티 안나는 집안일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어수선한 살림살이와 닦아도 닦아도 더러워보이는 하이라이트 때문이죠. 매번 사용하자마자 치운다고는 하지만 스을쩍 닦고만 마니까 얼룩도 지고요. 국물요리, 기름요리 하다가 튄 자국들 바로 늘러붙어서 딱딱하게 굳기도 해요. 인덕션 하이라이트는 전용 클리너로 청소하지 않으면 잘 안닦이기 때문에 꼭 전용을 써야해요. 저희집 식기세척기 세제도 담당하고 있는 프로쉬, 인덕션클리너 로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익숙한 개구리 로고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프로쉬 라벤더 인덕션 클리너. 인덕션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도 가능합니다. 대신 하이라이트는 열선이 있기 때문에 조리 후 충분히 식힌 다음에 사용해야해요. 그냥 사용하면 클리너가 끓습니다. 그것만 조심하시면 되요. 식물성 계면활성제로 강력세척. 천연대리석 가루로 반짝반짝 광택. 은은한 라벤더 향으로 주방을 향긋하게! 세정제 뿐만 아니라 전용 스크래퍼가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상판에 음식물이 떨어져 굳게 되면 그냥은 저얼대 안 떨어져요. 그렇다고 손톱으로 긁는다?? 그것도 정말 위험합니다. 저 예전에 그렇게 손으로 긁었다가 다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찐경험담이니 조심조심 ㅜㅜ 이게 프로쉬 인덕션세정제 전용스크래퍼 입니다. 이전에 다른 제품도 써보긴 했었는데요. 그건 그냥 쇠만 있어서 좀 아쉽긴 했었어요. 프...
울 둥이 어느순간 헬로카봇에 관심을 쏟고 하나씩 하나씩 모으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 도움없이도 혼자 조립도 잘해요. 늘 가지고 와서 도와주세요 하던 아이였는데 말이죵. 모든 기념일에 카봇 선물 사달라고 할 정도로 폭 빠져있는 둥이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생겼어요. 바로 온라인 뮤지컬 헬로카봇 공연인데요. 늘 뮤지컬을 보러가자 가자 말만 했었지 실제로 보러가질 못해서 아쉬웠었거든요. 2021년 11월 2-일(토) 오후 4시 온라인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 6 흔들흔들 댄스파티가 오픈이 됩니다. 요즘에는 극장을 마음놓고 다니지를 못해요. 안전하고 편안하게 집에서 볼 수 있는걸 선호하는데 1개의 관람권으로 온가족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어서 온라인 뮤지컬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극장가는 것도 힘든 요즘 온라인 공연 활성화가 되어 정말 좋아요. 집에서 편안하게 보는 것 제일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흔들흔들 댄스파티라는 소제목 덕분에 벌써부터 온몸이 흔들어지는 마법 ㅎㅎㅎ 그동안 아이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사랑하는 헬로카봇과 함께 신나게 놀았음 좋겠어요.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이 날은 아마 아침부터 기다리지 않을까 싶네요. 시즌6 예고편만으로도 둥이는 들썩들썩. 원격으로 작동되는 블루투스 카봇밴드는 건전지 교체 후에 온오프라인 공연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려드리고!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서 큰 화면으로 공연도 ...
얼마전부터 선물 선물 노래를 부르던 둥이. 결국 나의 입방정 덕분에 선물을 사줘야됐고 주말을 이용해 장난감 사러 출동을 했다. 그냥 마트로 갈까 하다가 드라이브도 할 겸 슝슝~!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헬로카봇 코너. 둥1은 카봇 카봇 카봇아니면 안된다고 계속 말을 했었기에 주저없이 이곳에 발을 멈추고 둥2는 아빠랑 함께 미니카 존으로 떠났다. 새로나온 살사카봇 ?? 뭔지도 모르겠는데 그거 사고싶어했으나 한켠에 보니 오잉??? 헬로카봇 30% 세일 할인을 하는게 아닌가! 헬로카봇 5종 30% 할인 마이티카드 쏘나타아티 프론경찰차 펜타스톰 펜타스톰X 아들쌍둥이 키우면서도 헬로카봇 이름 1도 모르겠는.. 사고싶었던 헬로카봇 종류가 있으시다면 후딱 달려가보시기를 ㅎㅎ 옆에는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파워크루저 제트 크루저 유니 크루저 카드 적립시 2만원 할인 행사도 하고 있었다. 10만원 넘어가길래 여긴 그냥 자연스레 패스 ㅋ 행사상품이라 적혀져 있는거 위주로 보긴 했는데 안적혀져 있는 것도 할인을 하고 있긴 했다. 뭐지.. 정말 많은 종류의 헬로카봇 할인폭이 커서인지 정말 다 사주고싶었으나 애초에 생일선물도 아니었고 그냥 사주러 간거라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라보기로 합의했다. 이럴때보면 둥이도 참 착하긴 하다. 이거저거 사달라고 드러눕지 않아서 다행이다. 사진 원본이라 누르면 크게 보여요. 혹시 몰라서 그냥 다 찍어옴 ㅋㅋ 뭐살까 한참 ...
#내돈내산아이템리뷰 지난번 포스팅 글로 다이소 미니캐리어를 썼었다. 나 살때만 해도 품절에 품절, 재고 파악하고 바로 매장 달려가야될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어쩔라나 모르겠다. 지난주 아이들이랑 호캉스를 다녀왔다. 먼 곳의 호텔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집에서 멀지 않아... 다음에는 제주나 강원도로 가봅세! 집도 가까웠고 1박 수영하고 노는게 목표였어서 짐이 정말 초간단이었다. 그래서 28인치 캐리어 말고 18인치 미니캐리어에 다이소 미니캐리어 조합으로 다녀왔다. 이전에 스벅 미니캐리어 레디백을 얻었을 땐 이쁜 핑크색에 꽂혀서 무조건 구해야만 했었다. 막상 받고보니 캐리어 홀더도 없고 은근 불편하더라. 그래서 잘 안쓰고 쳐박혀놨었는데 다이소 미니캐리어는 보시다시피 캐리어 고정이 된다 야호! 이제 컸다고 캐리어는 자기가 끈다고 손도 못대게 한다. 다이소 캐리어에 꽤 뭐가 많이 들어있었는데도 끈이 늘어지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다. 5천원 가격에 이 퀄리티 미치지 않았나 싶다. 룰루랄라 다행히 얼리체크인이 되서 방으로 가는 중. 빨리 짐 넣어두고 라운지 가서 배 좀 채우자. 먹어야 수영을 하지 ㅎㅎㅎ 우리는 4인가족이라 이거 말고 20인치 기내용캐리어가 하나 더 있긴 했었다. 1인 비행기 타는 여행이라면 무겁지 않게 18인치에 다이소 미니캐리어 조합이라면 편하게 여행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갔던 날 날이 다행히 좋았다. 밤새 흐려져서 아쉬웠...
며칠전부터 동생이 찾아헤매던 다이소의 미니 캐리어. 처음 나왔을 때, 매장에 쌓여 있었을 땐 살말 고민 했었는데 재고가 없어지고 나서야 사야겠다 다짐했던 그녀. 며칠 재고 확인하더니 저 멀리 다이소에 재고 들어왔다고 해서 다녀왔다. 맨날 품절이란 소리에 나도 하나 사버렸지 뭐야 ㅎㅎ 집에 있는 스타벅스 레디백은 캐리어 홀더가 없어서 잘 안쓰게 됐는데 요건 가볍기도 하고 캐리어에 끼울 수도 있게 되있어서 활용도 더 높을 것 같다. 다이소에선 흔치 않은 가격 5,000원. 정확한 이름은 여행용 미니 캐리어 브라운. 요즘 다이소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와서 좋다. 오천원에 미니 캐리어라니! 화이트 크림 그 중간즈음의 색에 브라운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깔끔하다. 몰캉몰캉한 손잡이가 달려 있다. 딱딱하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았다. 오늘 쇼핑한거 이 캐리어에 넣어 걸어다녔는데 불편하지 않고 가벼워서 만족했음. 작아보이나 작지 않다. 캐리어 자체 무게도 가벼운 편. 여행갈 때, 공원 나들이 갈 때 잘 쓰일 것 같다. 내부도 생각보다 탄탄하게 되어 있다. 완쪽은 오픈되어 있고 오른쪽은 지퍼와 포켓. 얕지 않고 깊은 편이다. 가볍고 얇은 바람막이, 세면도구 같은거 캐리어 말고 따로 넣어다니는 편인데 이제 탄탄한 미니캐리어에 넣어 다니면 될 듯! 작은 포켓도 있다. 지퍼 안에는 자질구레한 것들 넣어봐야지. 요 캐리어 고정 스트랩이 있어서 샀다. 없...
10월이 되니 날씨가 정말 좋아요. 물론 주말마다 비가 오긴 했지만 ^^: 그걸 제외하곤 날씨 선선하고 공기 맑아서 어디든 떠나고픈 마음이 드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단풍놀이, 억새, 코스모스 등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을 저도 계획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행용품도 하나씩 점검을 하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체크해야할게 기내용캐리어, 미니캐리어 입니다. 제가 곧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커다란 캐리어만 가지고 있었거든요. 아이들도 함께 하는 여행이라 챙길게 많아서 미니캐리어 기내용캐리어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울 둥1이 자기가 들겠다고 와서 도와주고 있어요. 어린 아이가 드니까 엄청 커보이지만 18인치 사이즈의 캐리어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크기 18인치 캐리어. 제가 사용하는 캐리어는 이베베 캐리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 펄감이 특징인 제품이에요. 18인치라고 해서 미니미니하기만 하냐. 또 그러면 서운하겠지용? 18인치 내부 디자인 엄청 꼼꼼하게 되어 있어요. 한쪽은 스트랩, 한쪽은 지퍼로 여닫을 수 있고 소지품 정리하기도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커다란 지퍼와 스트랩. 저는 보통 스트랩만 이용하지만 짐이 흐트러지는게 싫다하시면 지퍼에 넣고 스트랩으로 한 번 더 고정해주면 좋아요. 왼쪽은 메인 지퍼 공간이 있고 그 안에 또 지퍼가 있어서 2중으로 되어있어요. 중간에 메쉬 공간이 있어서 눈에 보여야하는 바로...
책상이 깔끔해지는 비결. 아이템을 적절하게 쓰는거에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사용하고 있어서 잘못하면 너저분해지기 십상인데 공간활용에도 좋고 거북목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노트북 거치대의 사용은 삶의 질을 확 올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잇버스 360도 회전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에요.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놓고 사용할거라 사용하기 편하고 튼튼한 거치대를 찾고 있었어요. 저는 17인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큰 사이즈 노트북도 거치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접이식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노트북 거치대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딱이에요. 알루미늄 실버 컬러라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해요.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잇버스 노트북 거치대는 높이조절이 자유로워요. 두개의 샤프트를 180도 회전할 수 있어서 최고 높이 26.5cm 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최대 하중 5kg까지 가능해요. 제 노트북은 1kg대라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요. 가운데를 보면 구멍이 뚫려 있지요.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발열이 생기기 마련인데 타공이 되어 있어서 열방출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로 우수한 쿨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아래로는 실리콘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요.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스크래치 생기는걸 막아줄 수 있어요. 아래쪽으론 받침대가 있어서 기기가 흘러내...
높이조절이 되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받침대가 있다면?? 사용안 할 이유가 없겠지요?? 전원공급으로 움직이는게 아닌 손으로 손쉽게 움직일 수 있어서 사용하기 더 편한 올리고 높이조절 모니터받침대. 패키지도 깔끔하고 사용설명서도 간단하게 들어있어요. 상판에 보호필름이 있어서 배송 중 생길 수 있는 오염도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필름지 조심히 땠어요. 찐득거림 남지 않고 잘 떼어졌습니다. 올리고 높이조절 모니터 받침대 실버와 블랙 2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저는 화이트-실버 조합을 선택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책상 앞,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분들은 목의 피로도를 많이 느끼고 계실 거에요.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목을 들고 시선이 꽂히는 위치에 모니터가 있는걸로도 훨씬 편안함을 느낍니다. 한 단 높여지는 받침대만 사용해도 사용하지 않을때와 비교하면 훨씬 좋아져요. 그런데 사용하는 모니터의 높이도 다르고 사람마다 시선도 다 다르기에 높이조절이 되는 모니터받침대가 필요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옆쪽에 동그란 다이얼이 있어요. 아날로그식으로 돌아가는 다이얼은 1mm 섬세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최저 높이 9cm ~ 최고 높이 14cm 사용하는 사람의 최적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 구성품으로 올리고 팟이 있어요. 양면테이프가 붙여있는데 원하는 위치에 두고 꾹 눌러서 고정시켜 주세요. 모니터 받침대와 같은 컬러로...
깔끔한 책상을 유지하는건 정말 어려워요. 사용하다보면 제일 지저분해지는게 책상. 정신 환기도 시키고 마음다잡기 위해서 오랫만에 책상을 정리했습니다. 제일 시급했던게 컴퓨터 주변 정리. 아시다시피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연결시킬것도 많고 케이블은 왜케 놔뒹구는지. 그래서 전용 허브가 있는 모니트받침대가 필요했습니다. 지니비 모니터받침대. 가장 최신형에 가까운 모니터받침대로 디자인, 내구성, 성능 모든 면에서 가장 최신에 가까운 소재만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일단 지니비 모니터받침대추천 드리는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와요. 견고하기도 하구요. 강화유리 상판, 본체, 허브, 어댑터 USB 데이터 케이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대하중 30kg 까지 견딜 수 있는 고강도 강화유리,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고 블랙톤을 유지했습니다. 간단한 조립을 거쳐야하는데 부품 박스 뒷면에 조립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조립법 간단하고 쉽게 따라하실 수 있어요. 상판에 다리를 꾹 눌러줍니다. 플라스틱이라고 해서 약하지 않아요. 강화 플라스틱이라 견고하게 모니터를 지탱해주고 있어요. 설치해서 보면 약간 八 모양으로 벌어지는데 그 덕분에 더 안전하게 지지해주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책상 위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선의 위치가 다를거에요. 시선이 조금 위로 향해야 목이 편안하기 때문에 모니터받침대를 사용하게 됩니다. 지니비 모니터스탠드는 최적의 높이 86cm를 찾아...
책상은 정리를 해도해도 왜 지저분할까요. 오랫만에 각잡고 책상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큰 역할을 했던게 책상위를 놔뒹구는 소품들을 정리할 수 있는 서랍형 모니터받침대. 문구일상의 2단 서랍형 모니터받침대로 깔끔 감성넘치는 책상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 처음 받아보았을 때는 다리가 분리되어 있어요. 그냥 두고 쓰기엔 낮기 때문에 다리를 끼워줄 거에요. 컴퓨터 사용시 제일 불편했던게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서 나도 모르게 거북목이 되는 ㅜㅜ 내 시선이 편안해지는 높이로 만들어져서 요즘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또 하나 구성품 있으니 잘 챙겨보세요. 미끄럼 방지 패드 총 6개 제공이 되요. 4개는 부착하고 2개는 여유분이니 서랍에 잘 넣어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 받침대는 사용해봤어요. 처음에는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 같다가 필기류 등장, 간식거리 등장, 메모장 등등 책상위에 놔뒹굴기 시작하면서 감성과는 거리가 먼 현실적인 책상으로 탈바꿈을 하게 되죠. 그래서 서랍있는 모니터 받침대를 찾아헤맸던 것 같아요.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깔끔책상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화이트 톤에 가벼운 제품이에요. 2단 서랍이 있어서 소품정리도 가능하구요. 27인치 싱글 모니터 가뿐히 올라갑니다. 평소 노트북 하나 놓고 쓰시는 분들은 더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좌우 길이도 긴 편이에요. 가로 20.9cm * 세로...
오늘은 정신없던 책상 치우는 날. 늘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싶지만 책도 한두권 쌓이게 되고 노트북에 모니터까지 있으니 늘 지저분해요. 노트북과 모니터를 책상에 바로 두니 시선도 아래로 향하게 되고 장시간 작업을 하다보면 목도 뻐근 허리도 뻐근. 시선을 눈높이로 맞추고 책상 정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문구일상 듀얼모니터받침대를 셋팅했어요.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드라이버도 들어있어서 편하게 조립했습니다. 설명서 보면서 쉽게 조립할 수 있었고 나사 구멍을 매꿀 수 있는 스티커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요. 크게 3개의 판으로 조립이 되구요. 양옆으로 날개가 달린 모양으로 조립을 하면 됩니다. 원목 디자인에 마감도 깔끔해요. 색 자체가 약간 다크브라운 계열이라 어떠한 책상과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일자 모양으로 펼쳐뒀어요. 가장 기본적인 모양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작업환경에 따라 ㄱ ㄴ ㄷ 모양으로 손쉽게 바꿀 수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받침대도 사용을 해봤어요. 노트북 하나만 사용했을 땐 좋았지만 모니터를 하나 들이고 나선 넘 부족 ㅜㅜ 문구일상 듀얼 모니터받침대 보시면 원목 디자인이라 나뭇결이 보여요. 제 책상이 진짜 원목책상인데 결이 비슷해보이죠. 요즘 하얀색 데스크가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인데 하얀색 책상에도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아래 공간도 활용할 수 있어요. 37cm. 34cm, 37cm 총 3개의...
날이 정말 많이 따뜻해졌어요. 다들 봄꽃놀이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고 가족들과 함께 산책도 자주 나가고 나들이도 더 자주 가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외출이 잦다보니 저희집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게 되는게 세탁건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족 삶의 질을 높여주는 1등공신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입니다. 최근에 LG 전자에서 신제품이 나왔죠? 세탁 후 세탁물 옮길 필요 없이 바로 건조가 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신제품이기도 하고 한 번에 세탁건조가 되는게 편리할 것 같아서 써보고 싶기도 했는데요. 하루 밀렸다고 쌓인 우리집 세탁물 좀 보세요. 초등생 아이 두명에 부부 세탁물까지 쌓여서 하루만 건너뛰어도 빨래바구니 3개가 꽉 차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세탁과 건조가 동시에 사용가능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검은옷들은 2차로 세탁할 예정이고 1차 세탁물을 넣고 정량의 세제를 넣어줍니다.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는 세탁기, 건조기 조작부가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요. 세탁기 따로 건조기 따로 설치되어 있는거에 비해 손을 뻗어 조작하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24년 신제품 기준 워시타워는 세탁 25kg 건조 22kg 으로 대용량의 세탁물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평소 세탁물이 많으신 분들은 대용량의 세탁건조기 사용하시면 만족감 정말 높...
기나긴 겨울이 언제 끝날까요? 백화점을 가보면 가볍고 상큼한 봄 옷들이 나왔던데 아직까지는 두꺼운 옷을 벗지 못하고 있는 계절입니다. 저희처럼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는 매일매일 빨래가 산을 이룰 것 같은데요. 태권도도 다니고 매일 땀을 흘리고 들어오는지라 두꺼운 옷도 매일 세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날씨가 춥고 습해서인지 자연건조를 하면 빨리 안 마르고 후드 같은 경우에는 등과 모자 쪽이 안 말라 있을 때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세탁 후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건조기로로 인공지능 코스로 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옷만 골라 입는 저희 쌍둥이 덕분에 매일매일 쉬지 않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표준 코스 세탁-건조를 사용하는데 요즘처럼 두꺼운 옷, 겨울철 옷이 많은 경우에는 인공지능 코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건조 코스뿐만 아니라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의 경우에는 ThinQ 앱에서는 수축 완화 코스라는게 있어서 활용 가능합니다. 이 코스로 건조를 하면 옷감의 낙차로 인한 자극을 줄여주고 적정 온도와 건조도까지 제어하여 건조 시 발생하는 옷감의 수축을 완화해 준다고 하니 줄어들까 걱정이 되는 옷들은 따로 모아서 이 코스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세탁과 건조 준비 중인 옷들입니다.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가 있으니 겨울철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깨끗하고 보송한 옷을 입을...
최근에 충격적인 뉴스 소식이 있었지요. 바로 여기저기 출몰하는 빈대 뉴스였는데요. 그동안은 신경 쓰지도 않았던 주제였던지라 어떻게 예방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었어요. 게다가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빈대가 잘 죽지도 않는다고 하니.. 걱정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된다더라, 저렇게 하면 된다더라 가짜 뉴스에 현혹되기보다는 올바른 빈대 퇴치법, 예방법을 아는 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희 같은 일반인들이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예방법은 바로 고열 세탁과 건조입니다. 정말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할 정도로 우리 집에서 제일 열 일 하고 있는 가전이 바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에요. 날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연스레 입은 옷들을 세탁기에 집어넣곤 합니다. 빈대가 열에 약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부터는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로 바로바로 세탁과 건조를 해주고 있는 중이거든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 남편의 옷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옷 가끔이지만 사람 많은 카페를 가는 제 옷 모두 물 온도 60℃ 세탁한 후, 건조기 스팀살균코스로 관리시켜주고 있습니다.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아래에 있는 세탁기에 세탁물들을 넣어줍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세탁기 25kg / 건조기 21kg 대용량 사이즈라 많은 양을 세탁-건조할 수 있습니다. 4인 가족 하루만 세탁을 하지 않아도 빨래 바구니가 가득 쌓이기 때문에 대용...
LG 트롬 건조기 스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를 정리하면서 밤새 덮고 뒹굴었던 이불들을 가지고 세탁실로 옵니다. 매번 손으로 대충 탁탁 털었었는데 요즘에는 LG 스팀건조기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간단하게 침구를 털어주는 도우미가 있어서 침실 정리하는 것도 한결 쉬워졌거든요 ^^ 작은 용량이었을 때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16kg 대용량 건조가 가능한 LG 트롬 건조기라 부피가 큰 이불, 침구류도 관리하기가 훨씬 편해졌어요. 아직은 두께가 있는 차렵이불을 덮고 있어서 매일 이불 빨래 하고 건조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침구털기 코스 덕분에 집안일이 하나 줄어든 느낌이에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해서 그 모든 시간을 일만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건조기에게 일을 맡기고 저는 잠시나마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여유, 이제는 생겼습니다. 예전에 사용하지 않았을 땐 어떻게 살았었는지. 빨래건조대에 이불 걸어두고 밑에 제습기 켜고 하루이틀 늘어놓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워낙 먼지에 민감한 가족들이라 이불 털때면 재채기도 하고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가족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세탁기 위로 직렬 설치를 했기 때문에 리모콘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밤새 뒹굴었던 이불을 안에 넣었어요. 16kg 대용량이라 두꺼운 이불도 너끈하네요. 정말 부지런하면 매일 이불 세탁하고 햇빛에 건조하고 할 수 있겠지만...
애플망고 씨앗 키우기 화분 흙갈이 후 무럭무럭 자란다 한달 훨씬 전에 애플망고 씨앗을 심었었다. 잘 자라나 궁금하기도 했고 과연 자랄까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 blog.naver.com 2월 20일 이후에 글을 안썼었네. 그 이후로도 애플망고 화분 하나는 잘 자라고 있고 하나는 죽어서 다시 씨앗 키우기를 시작했다. <3월 17일 사진> 심은지 44일째 되는 날 이전보다 색이 훨씬 초록초록해졌다. 안죽고 살아남은게 용한 애플망고 잎들. 자세히 보면 가운데 새 잎이 나오고 있다. 척박한 우리집에서 살아남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날마다 둥1은 자기의 애플망고 씨앗 화분을 들여다보며 얼마나 자랐나 확인한다. 아이들에게도 화분키우기는 참 좋은 취미인 것 같다. <같은 날인 3월 17일> 둥2의 애플망고는 죽었다. 그래서 침울해하길래 둥이아빠가 일반 망고를 사서 맛나게 먹고 나도 모르게 씨앗 발아를 시켜놨었다. 이 날 확인해봤더니 이렇게나 자라 있었다. 처음 본 사람들은 징그럽다 여길 수 있으나 나는 여러번 봐서 덜 놀랬다. 아직 조금 더 키워야 좋을 것 같아서 다시 젖은 키친타올로! <3월 21일> 일반 망고 씨앗 심은지 1일째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그새 심어놨다. 심는 과정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ㅎ 이날 심은날 1일째로 카운트 시작한다. 잎이 아주 작고 앙증맞다. 부디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본다. 애플망고 심은지 48일째 되는 ...
한달 훨씬 전에 애플망고 씨앗을 심었었다. 잘 자라나 궁금하기도 했고 과연 자랄까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중간에 탈이 한 번 났다. 흙에 곰팡이 같은게 핀게 아닌가 ㅜㅜ 겨울이지만 넘 습했나 싶기도 하고. 망고 씨앗 상태도 살펴볼 겸, 화분 흙갈이를 하기로 했다. 망고 씨앗은 잠시 다른데로 옮겨 담고 화분 흙갈이 시작. 좋은 흙 골라본다고 검색해서 산 흙이다. 더좋은 한아름 혼합상토 10L 젖은 키친타올에 며칠 뒀었는데 오 씨앗에서 드디어 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게 될까 싶었는데 발아도 되고 잎도 난다. 흙 상태는 좋아보인다. 아빠와 아들 힘을 합쳐 열심히 씨앗을 옮겨심는다. 삽으로 흙 다듬어주면 좋은데 화분이 크지 않아서 결국 손으로 토닥여줬다. 우리 깔끄미 둘째는 비닐장갑을 끼고 나타났다. 새생명 키우는게 이리도 어려운걸 알았으려나. 아이들에게 씨앗 키우기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기에도 좋다. 둥이꺼 두개 다 망고 씨앗 옮겨 담고 물을 준다. 물 주는것도 직접 해보게 하려고 물뿌리개를 손에 쥐어줬는데 이렇게 해서는 하루종일 걸릴 것 같아 1분 정도 하게 하고. 나머지는 남편이 흙 안파지게 물을 주었다. 망고 씨앗은 습한데서 잘 자란다고 듬뿍 줌. <2월 2일> 다시 옮겨 심은 날짜 1일로 정하고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았다. 둥이는 망고 씨앗 잘 자라는지 애지중지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두개 다 잘 자라는구나 생각했다. 왼쪽에 있는게 ...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 애플망고.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고 난 뒤에 남편이 갑자기 씨를 젖은 치킨타올에 감싸더니 숨겨놓는다. 뭐하나 봤더니 발아를 한다나. 그렇게 일주일 이상 2주 가까이 됐나? 난 썩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남편을 의심했던거,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하며. 씨앗 심는 활동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자기들이 심은게 자라는걸 보는게 신기한가보다. 영상을 찍었어야하는데 사진만 찍었다. 여튼 둥1의 애플망고 씨는 아빠가 준비해준 흙 담긴 화분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세워서 심어야한다고 해서 세워 심는 중. 흙 살살 퍼서 심고 다시 살살 덮어 준다. 삽으로 하면 씨가 다칠 수 있어서 손으로 살살 덮어준다. 빨리 키워서 엄마 망고 준다고 벌써부터 난리다. 빨리 애플망고 나오면 좋겠네.. 겠냐...ㅋㅋㅋ 아이들이 날마다 얼만큼 자랐나 관찰하고 변화하는거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이번 애플망고 씨앗 심기는 성공이지 뭐 ㅎㅎ 말라버린 씨가 이렇게 변하다니 ^^;;; 둥2 꺼도 다행히 발아해서 심을 수 있다. 두개 중 하나라도 실패했을 시 벌어질 형제간의 질투, 감당 못했을 것이다. 다시 애플망고를 사먹고 2주를 기다려야했겠지. 둥2도 아빠와 함께 마무리 짓는다. 저렇게 빼꼼 나오게 심어야하나보다. 뭔가를 체험하는걸 좋아하는 아빠라 둥이는 좋겠다. 뭔가 조용하다 싶으면 사부작 사부작 뭔갈 준비중이다. 날이 추워 ...
거의 10년 전 이전에 살던 아파트 리모델링 할 때 다른건 다 고쳤지만 문손잡이는 우리가 셀프로 교체했었다. 처음엔 헤맸었는데 이젠 진짜 누워서 껌먹기 ^^ 이 집 이사올 때 큰 인테리어는 하지 않았다. 아파트 매입에 돈 다 쓰는 바람에 ㅋㅋ ㅜㅜ 다른건 하지 않고 싱크대랑 도배, 중문, 탄성코트만 했었는데 문고리는 아무래도 손때묻어서 새걸로 교체하기로 했다. 그때만 해도 둥이가 17개월이었어서 안전에 신경쓰던때라 위험한 욕실 못들어가기, 현관 못나가기 목적으로 쉽게 열지 못할 동그란 손잡이로 바꿨었다. 아이도 쉽게 못열지만 어른들도 쉽게 못열음 ㅋ 이쁘지만 손에 물묻으면 열기가 힘든 손잡이다. 근데 이걸로 벌써 6년 넘게 살았네? 아이들 만지면 안되는 물건들 보관방, 욕실, 중문 3개 문을 이 동그란 문손잡이로 바꿨었는데 살다보니 늠 불편해져서 일반적인 손잡이로 바꾸기로 했다. 옛날같았으면 독특한걸로 바꿨을텐데 이젠 사용하기 쉬운게 최고시다! 인터넷에서 가장 무난하고 저렴한 걸로 구매했다. 사용하기 편할거 같아 구매했는데 욕실용으로 표시되어 있군. 난 방문으로 교체할건데 뭐.. 상관없쥐! 싸게 구입했지만 그래도 무광으로 고급지다. 질리지 않게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요것도 괜춘하네용 ㅎㅎ 기존꺼 빼는 중. 손잡이 나사 빼고 안쪽 바깥쪽 잡아당기면 쏙 하고 빠진다. 다행히 안쪽에 박히는 기둥이 녹슬지 않아서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
두번째 집 인테리어 손잡이 바꾸며 설레었던게 생각나네 ㅎ 2014.9.22. 7년 전 오늘 두번째 신혼집 인테리어 - 문손잡이 교체 인테리어 시작하고 다른건 다 체크했다고 생각했는데 인테리어 실장님께서 문손잡이 교체는 어떻게 할꺼냐는 전화 한통을 받고 아차.. 문손잡이..ㅜㅜ 문손잡이는 저희가 교체하겠노라 말씀드리고 부랴부랴 서칭시작. 국민손잡이를 할까 엔틱한걸로 할까 고민하다 울 집은 엔틱과는 아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조그만 사이즈... wendy
1단 2단 내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픽스 듀오랙 트레이 2단 식기건조대 주방이 한결 깨끗해지고 정돈되어져서 요즘 주방 들여다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저희집 주방에 설치되어 있는 식기건조대는 스타픽스 듀오랙 트레이 식기건조대에요. 따로 분리되어 오는데 조립은 정말 쉽답니다. 트레이 선반은 평소 물받침대, 흐르는 용도로 쓰이는데 포장필름을 벗겨냈더니 깔끔 그 자체! 전체적으로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서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정말 많은 식기건조대를 찾아보고 써봤었는데 다용도 트레이가 있는 식기건조대는 처음 써봤어요. 이게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야채나 과일을 씻어서 물빼는 용도로 올려놔도 좋고 냄비 그릇도 올려둘 수 있어요. 물이 많은 주방에서 쓰일 제품이기에 미끄럼방지 캡도 씌워줍니다. 이런 세세한 포인트에서 감동을 받았잖아요 저 ㅎㅎ 스타픽스, 믿을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전문 브랜드의 자체 국내 생산 제품. 우수한 내구성과 높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란게 쓰면 쓸수록 느껴지고 있어요. 제품의 완성도가 정말 높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2단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따로 분리해서 선반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결합해서 2단 식기건조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따로 분리해서 사용할 땐 미끄럼방지캡 씌워주세요. 훨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형 선반을 1단 식기건조대에 올려줬어요. 따로 조이...
아이넥스 프리미엄 기둥식 식기건조대 설치한 뒤로 주방이 정말 상쾌해졌어요. 보다 넓어진 조리공간 덕분에 식사 준비하기도 편해졌구요. 건조시킨 식기 정리하기도 편해졌어요. 저는 확장설치 해놓은 상태에요. 가로 길이 약 135cm / 세로길이 42~78cm 공간만 확보되면 확장형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창가쪽 젠다이가 있어서 그 위로 올려뒀기 때문에 싱크대에서 물이 바로 튀지도 않아서 더 좋았어요. 선반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습니다. 높이를 달리했는데 큰 냄비나 솥, 후라이팬 무게가 있는 식기들도 충분히 올릴 수 있어요. 최대하중 선반당 30kg 이기 때문이죠. 설치할 때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을 시켜놓은 상태에요. 길이 조절하고 돌려서 고정을 시키는 방식이라 정말 짱짱합니다. 설치 또한 정말 쉬워서 한번 손에 익으면 이리저리 옮기는 것도 정말 순식간에 옮길 수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1층은 둥이 식기. 설거지를 하고 식기건조를 함과 동시에 정리 수납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기존 싱크대에 올려놨던 건조대보다 공간활용이 되니까 주방이 넓어보입니다. 원래 1단 식기건조대가 있던 자리. ㄷ 자 주방이라 이 공간은 그냥 없어도 되겠지 하고 건조대를 올려놨었거든요. 그런데 아이넥스 식기건조대 덕분에 이 공간이 생기니까 훨씬 넓어보여요. 쾌적함 까지 느껴집니다. 올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이에요. 그래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
아이넥스 프리미엄 기둥식 식기건조대 쉽게 설치 완료했어요! 더러운건 작게 ㅋ 늘 깨끗하게 정리를 해야하는 주방이지만 둥이 하원하고 돌아오는순간 간식 챙기랴 설거지 하랴 정말 혼이 쏘옥 빠지게 되요. 그러다보니 정리는 왠말인가요. 그냥 제자리에 가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곤 있지만 들어갈 수 없는 설거지거리들도 참 많아요. 자잘한 것들은 매번 손설거지 해야하구요. 그러다보니 싱크대에 있는 식기건조대 정말 쌓이고 쌓여서 어지럽고 복잡복잡. 이전부터 늘 설치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싱크대 기둥식으로 설치하는 식기건조대 이제야 사용해보게 됐습니다. 아이넥스 프리미엄 식기건조대 세트. 확장형으로 넓게 설치하는 제품이니만큼 구성품도 많고 다양하게 준비됐었어요. 보시다시피 올 스테인리스. 그래서 위생적으고 청소하기도 쉬워요. 구성품 다양하지요 기본 구성에 멀티선반세트까지 포함이라 정말 다양하게 활용가능해요. 저처럼 길게 확장해서 써도 되고 공간이 안된다면 분리해서 사용해도 되고요. 위아래 2단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설치해놓으니까 손에 익어서 옮기고 싶은대로 옮기며 사용중이에요. 기존에 있던건 이제 빠잇. 깨끗하게 싱크대 위 닦고 준비합니다. 공간이 막 엄청 넓지는 않지만 이만한 공간이 생기니까 정말 좋아요. 여러가지 준비하는데 한결 수월한 느낌이에요. 기둥식이기 떄문에 일단 기둥세우기. 위아래 구분해...
한샘 올스텐 2단 분리형 식기건조대 주방이 살아나네 기존 사용하던 식기건조대는 플라스틱였어요. 그래서 자주 세척을 한다고 해도 위생적으로 불편함이 있었는... blog.naver.com 깔끔한 식기건조대 한샘의 올스텐 2단 식기건조대 개봉기를 지난번에 소개해드렸었죠. 몇주째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저 막 결혼했을 때는 컬러풀한게 유행이라 그린색 식기건조대를 사용했었어요. 그때는 TV에도 나오고 나름 유행을 따라간다며 좋아하며 사용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가니 플라스틱에 물때도 끼고 왜케 안이뻐보이는지. 살림을 하다보니 역시 스텐이 최고더라구요. 그래서 바꾼 올스텐 식기건조대 역시 짱짱!! 제일 마음에 드는게 위생적인 물받이에요. 지문방지 코팅과 물이 고여있지 않아서 설거지를 끝내도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물기 없이 잘 말라있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구멍도 없고 편편한 물받이 덕분에 물때는 찾아볼 수도 없답니다. 처음에는 2단 연결하여 사용했어요. 분리형이기에 2층을 빼서 싱크대에 걸쳐도 되고 싱크대가 넓다면 양쪽으로 놓아도 되요. 아예 빼서 하부장 정리대로, 수납렉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평소에 그릇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2단 식기건조대가 한가해져버렸어요. 그래서 분리하여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1단만 놓고 사용해도 충분해요. 스테인리스라 위생적이고 깨끗하고 청소하기도 쉬워서 넘 편해요. 물자국 안남는거 진짜 강츄!! 물 ...
기존 사용하던 식기건조대는 플라스틱였어요. 그래서 자주 세척을 한다고 해도 위생적으로 불편함이 있었는데 요번에 제 마음에 쏙 드는 식기건조대를 발견했습니다. <한샘 올스텐 2단 분리형 식기건조대> 주방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한샘. 한샘의 식기건조대 역시 제 마음에 쏙 듭니다. 2년전 주방 인테리어를 한샘으로 바꾸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하나 둘씩 바꿔가고 있는데 주방소품 또한 마음에 들어요. 100% 올 스테인리스라 위생적으로 좋고 세척 또한 편해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예전에는 색 화려하고 이쁜 것만 눈에 들어왔었는데 저도 살림을 하다보니 위생적인게 우선순위에 들어오더라구요. 2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분리가 가능해서 따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설거지 그릇 양이 많은 집에서는 건조대로 활용하면 되고, 따로 분리를 해서 양념통 거치대나 싱크대 하부에 수납장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접시꽂이와 수저통도 들어있는데 이건 이동이 가능해서 원하는 위치에 꽂아두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살짝 걸쳐놓는 거라 내 마음대로, 내가 사용하기 편한대로 옮길 수 있어요. 굳이 접시꽂이가 아니더라도 촘촘히 디자인 되어 있어서 그릇이나 접시를 가지런히 세워둘 수 있고 1층 공간도 꽤 여유로워서 큰 후라이팬이나 냄비도 거뜬하게 들어가요. 공간이 넓어서 많은 양의 그릇들을 건조시킬 수 있고 보관하는 용도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믿고 쓰는 한샘. ...
거실과 주방 워낙에 짐이 많다보니까 안방, 침실은 미니멀하게 꾸미고 싶었어요. 화장대를 이번에 바꾸게 되었는데 기존 가구와도 어울려야하고 필요한 것만 딱 들어가는 사이즈였음 좋겠다 싶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걸 찾았습니다. 저희집 안방 침실이 밝은 컬러라 그에 맞게 밝은 화이트톤을 찾았었거든요. 보시다시피 컬러도 잘 맞고 깔끔 그 자체. 입식미니화장대라 원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커다란 가구들이 유행이었는데 요즘에는 미니멀한게 또 유행이잖아요. 미니콘솔형이라 군더더기가 없어요. 앉았을 때 눈높이에 바로 거울이 있어요. 작지 않은 크기라 상반신은 다 보이구요. 안방 채광이 좋다보니까 자연광에서 메이크업 하기에도 좋아요. 유행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오래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메컵하면서 볼라구 선인장도 살짝 올려뒀어요. 윗쪽 공간이 있어서 미니화분이나 액자 소지품등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서랍 3개가 있는 서랍형 화장대인가 싶으실텐데요. 아래에 있는건 수납 겸 의자에요. 그냥 의자였으면 조금 허전했을텐데 서랍이 있는 디자인이라 수납까지 해결했어요. 의자는 바퀴가 달려서 이동하기도 쉽구요. 깊이도 깊어서 정말 왠만한건 다 들어가요. 헤어악세사리, 양말, 손수건 같은거 넣어두면 바쁜 아침에 챙기기 좋더라구요. 서랍형화장대 장점도 담고 입식미니화장대 장점도 가득한 제품. 거울 안쪽에는 비밀공간...
애플망고 씨앗 키우기 화분 흙갈이 후 무럭무럭 자란다 한달 훨씬 전에 애플망고 씨앗을 심었었다. 잘 자라나 궁금하기도 했고 과연 자랄까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 blog.naver.com 2월 20일 이후에 글을 안썼었네. 그 이후로도 애플망고 화분 하나는 잘 자라고 있고 하나는 죽어서 다시 씨앗 키우기를 시작했다. <3월 17일 사진> 심은지 44일째 되는 날 이전보다 색이 훨씬 초록초록해졌다. 안죽고 살아남은게 용한 애플망고 잎들. 자세히 보면 가운데 새 잎이 나오고 있다. 척박한 우리집에서 살아남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날마다 둥1은 자기의 애플망고 씨앗 화분을 들여다보며 얼마나 자랐나 확인한다. 아이들에게도 화분키우기는 참 좋은 취미인 것 같다. <같은 날인 3월 17일> 둥2의 애플망고는 죽었다. 그래서 침울해하길래 둥이아빠가 일반 망고를 사서 맛나게 먹고 나도 모르게 씨앗 발아를 시켜놨었다. 이 날 확인해봤더니 이렇게나 자라 있었다. 처음 본 사람들은 징그럽다 여길 수 있으나 나는 여러번 봐서 덜 놀랬다. 아직 조금 더 키워야 좋을 것 같아서 다시 젖은 키친타올로! <3월 21일> 일반 망고 씨앗 심은지 1일째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그새 심어놨다. 심는 과정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ㅎ 이날 심은날 1일째로 카운트 시작한다. 잎이 아주 작고 앙증맞다. 부디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본다. 애플망고 심은지 48일째 되는 ...
한달 훨씬 전에 애플망고 씨앗을 심었었다. 잘 자라나 궁금하기도 했고 과연 자랄까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중간에 탈이 한 번 났다. 흙에 곰팡이 같은게 핀게 아닌가 ㅜㅜ 겨울이지만 넘 습했나 싶기도 하고. 망고 씨앗 상태도 살펴볼 겸, 화분 흙갈이를 하기로 했다. 망고 씨앗은 잠시 다른데로 옮겨 담고 화분 흙갈이 시작. 좋은 흙 골라본다고 검색해서 산 흙이다. 더좋은 한아름 혼합상토 10L 젖은 키친타올에 며칠 뒀었는데 오 씨앗에서 드디어 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게 될까 싶었는데 발아도 되고 잎도 난다. 흙 상태는 좋아보인다. 아빠와 아들 힘을 합쳐 열심히 씨앗을 옮겨심는다. 삽으로 흙 다듬어주면 좋은데 화분이 크지 않아서 결국 손으로 토닥여줬다. 우리 깔끄미 둘째는 비닐장갑을 끼고 나타났다. 새생명 키우는게 이리도 어려운걸 알았으려나. 아이들에게 씨앗 키우기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기에도 좋다. 둥이꺼 두개 다 망고 씨앗 옮겨 담고 물을 준다. 물 주는것도 직접 해보게 하려고 물뿌리개를 손에 쥐어줬는데 이렇게 해서는 하루종일 걸릴 것 같아 1분 정도 하게 하고. 나머지는 남편이 흙 안파지게 물을 주었다. 망고 씨앗은 습한데서 잘 자란다고 듬뿍 줌. <2월 2일> 다시 옮겨 심은 날짜 1일로 정하고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았다. 둥이는 망고 씨앗 잘 자라는지 애지중지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두개 다 잘 자라는구나 생각했다. 왼쪽에 있는게 ...
아이들 키우면서 없앴던 화분. 큰 화분도 이사오면서 다 처분했었는데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 위주로 하나씩 하나씩 마련하고 있다. 아직 화분갈이도 하기 전 필로덴드론 버킨. 찾아보니까 무늬콩고?? 라고 하기도 한다는데 꽃집 가서 키우기 쉬운걸로 알려주세요 해서 가져온게 내가 알고 있는 다라 공부하며 열심히 키워봐야겠다. 화분갈이는 남편이 해줬는데 그건 담 폿팅애 담아봐야지. 흙 떨어질까봐 비닐도 못벗기고 ㅎㅎ 둥이가 비닐 벗길까봐 조마조마하며 하룻밤 잘 재워뒀었다.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는 크기인데 앞으로 자랄거 생각해서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겼다. 검색해보니 잘 자라는 종이기 때문에 머지않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초록색 잎에 하얀 무늬가 있는걸로 유명한 필로덴드론 버킨. 키우다보면 저 하얀색 줄기가 훨씬 더 많아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사진 찍어놔야지. 가운데 보니 새잎이 자라나고 있었다. 우리집에 온 이상 이쁘게 잘 커나가기를. 흙 만져보고 건조해지면 주면 된다던데 어제 줬으니 잘 살펴봤다가 잊지 않고 줘야지
플랜테리어. 요즘에는 식물로 인테리어 하는걸 플랜테리어 라고 하더라구요. 둥이 낳기 전에는 화분 몇개 키웠었는데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있던 화분들은 다 처분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집에는 초록초록한게 하나도 없었었는데 아이들에게도 식물에 대해 알려주고도 싶고 화사하고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해보고자 하나씩 들이기로 결정했어요. 가장 중요한건 키우기 쉬워야 한다는 것. 제가 이 구역의 똥손이라 식물을 잘 못키우는데 비교적 손이 덜 가지만 이쁜 화분을 골랐습니다. 땡스플랜트 처음 이용해봤는데 식물을 택배로 받는게 좀 불안하긴 했어요. 그런데 정말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셨어요. 흙이 새거나 식물이 다치지도 않았고 매장에서 바로 산 듯한 컨디션으로 도착했습니다. 생선뼈 피쉬본 선인장 + 화이트 화분세트 받침은 박스 바닥쪽에 있어요. 혹시나 주문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박스 안쪽까지 잘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흙 부분도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되있어요. 조심조심 하며 뜯었더니 멋진 화분 등장합니다. 막 열었을 때는 약간 촉촉한 상태였어요. 제가 알기로 선인장 다육이는 물을 많이 주면 썩는다고 하더라구요. 귀엽고 독특한 모양의 선인장. 생선뼈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피쉬본 선인장 이라고 불린답니다. 열대환경에서 자라는 선인장이기에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커요. 집, 사무실에서 키우기 좋은 화분인거죠. 다육이화분 찾는 분들...
애플망고 씨앗 키우기 화분 흙갈이 후 무럭무럭 자란다 한달 훨씬 전에 애플망고 씨앗을 심었었다. 잘 자라나 궁금하기도 했고 과연 자랄까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 blog.naver.com 2월 20일 이후에 글을 안썼었네. 그 이후로도 애플망고 화분 하나는 잘 자라고 있고 하나는 죽어서 다시 씨앗 키우기를 시작했다. <3월 17일 사진> 심은지 44일째 되는 날 이전보다 색이 훨씬 초록초록해졌다. 안죽고 살아남은게 용한 애플망고 잎들. 자세히 보면 가운데 새 잎이 나오고 있다. 척박한 우리집에서 살아남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날마다 둥1은 자기의 애플망고 씨앗 화분을 들여다보며 얼마나 자랐나 확인한다. 아이들에게도 화분키우기는 참 좋은 취미인 것 같다. <같은 날인 3월 17일> 둥2의 애플망고는 죽었다. 그래서 침울해하길래 둥이아빠가 일반 망고를 사서 맛나게 먹고 나도 모르게 씨앗 발아를 시켜놨었다. 이 날 확인해봤더니 이렇게나 자라 있었다. 처음 본 사람들은 징그럽다 여길 수 있으나 나는 여러번 봐서 덜 놀랬다. 아직 조금 더 키워야 좋을 것 같아서 다시 젖은 키친타올로! <3월 21일> 일반 망고 씨앗 심은지 1일째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그새 심어놨다. 심는 과정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ㅎ 이날 심은날 1일째로 카운트 시작한다. 잎이 아주 작고 앙증맞다. 부디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본다. 애플망고 심은지 48일째 되는 ...
한달 훨씬 전에 애플망고 씨앗을 심었었다. 잘 자라나 궁금하기도 했고 과연 자랄까 호기심 가득이었는데 중간에 탈이 한 번 났다. 흙에 곰팡이 같은게 핀게 아닌가 ㅜㅜ 겨울이지만 넘 습했나 싶기도 하고. 망고 씨앗 상태도 살펴볼 겸, 화분 흙갈이를 하기로 했다. 망고 씨앗은 잠시 다른데로 옮겨 담고 화분 흙갈이 시작. 좋은 흙 골라본다고 검색해서 산 흙이다. 더좋은 한아름 혼합상토 10L 젖은 키친타올에 며칠 뒀었는데 오 씨앗에서 드디어 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게 될까 싶었는데 발아도 되고 잎도 난다. 흙 상태는 좋아보인다. 아빠와 아들 힘을 합쳐 열심히 씨앗을 옮겨심는다. 삽으로 흙 다듬어주면 좋은데 화분이 크지 않아서 결국 손으로 토닥여줬다. 우리 깔끄미 둘째는 비닐장갑을 끼고 나타났다. 새생명 키우는게 이리도 어려운걸 알았으려나. 아이들에게 씨앗 키우기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기에도 좋다. 둥이꺼 두개 다 망고 씨앗 옮겨 담고 물을 준다. 물 주는것도 직접 해보게 하려고 물뿌리개를 손에 쥐어줬는데 이렇게 해서는 하루종일 걸릴 것 같아 1분 정도 하게 하고. 나머지는 남편이 흙 안파지게 물을 주었다. 망고 씨앗은 습한데서 잘 자란다고 듬뿍 줌. <2월 2일> 다시 옮겨 심은 날짜 1일로 정하고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았다. 둥이는 망고 씨앗 잘 자라는지 애지중지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두개 다 잘 자라는구나 생각했다. 왼쪽에 있는게 ...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 애플망고.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고 난 뒤에 남편이 갑자기 씨를 젖은 치킨타올에 감싸더니 숨겨놓는다. 뭐하나 봤더니 발아를 한다나. 그렇게 일주일 이상 2주 가까이 됐나? 난 썩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남편을 의심했던거,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하며. 씨앗 심는 활동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자기들이 심은게 자라는걸 보는게 신기한가보다. 영상을 찍었어야하는데 사진만 찍었다. 여튼 둥1의 애플망고 씨는 아빠가 준비해준 흙 담긴 화분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세워서 심어야한다고 해서 세워 심는 중. 흙 살살 퍼서 심고 다시 살살 덮어 준다. 삽으로 하면 씨가 다칠 수 있어서 손으로 살살 덮어준다. 빨리 키워서 엄마 망고 준다고 벌써부터 난리다. 빨리 애플망고 나오면 좋겠네.. 겠냐...ㅋㅋㅋ 아이들이 날마다 얼만큼 자랐나 관찰하고 변화하는거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이번 애플망고 씨앗 심기는 성공이지 뭐 ㅎㅎ 말라버린 씨가 이렇게 변하다니 ^^;;; 둥2 꺼도 다행히 발아해서 심을 수 있다. 두개 중 하나라도 실패했을 시 벌어질 형제간의 질투, 감당 못했을 것이다. 다시 애플망고를 사먹고 2주를 기다려야했겠지. 둥2도 아빠와 함께 마무리 짓는다. 저렇게 빼꼼 나오게 심어야하나보다. 뭔가를 체험하는걸 좋아하는 아빠라 둥이는 좋겠다. 뭔가 조용하다 싶으면 사부작 사부작 뭔갈 준비중이다. 날이 추워 ...
이전보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를 보는 시간이 훨씬 늘어나면서 눈 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졌어요. 특히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 미디어노출에 의존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눈이 확실히 뻑뻑해지고 피로한게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평소에 스마트폰, 노트북도 많이 하고 남편도 하루 10시간 넘게 회사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일을 하고 있다보니 눈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어떤게 좋을까 여러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위니아 미 온열 눈마사지기 옛날과는 다르게 스마트폰 접하는 시간도 많고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쉬는 시간이 없어요. 잠시나마 시간을 내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저나 남편에게 정말 중요하게 됐습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무선 온열 눈마사지기. 보통 쉰다고 하면 눈 감고 누워있으면 되겠지 생각을 할텐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요. 잠을 자는거 아닌 이상 눈을 뜨게 되고요.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물리적인 마사지기를 사용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패키지도 깔끔해서 선물 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가족들 위해서 하루종일 회사에서 열일하는 남편. 직업 특성상 근무시간 내내 모니터를 봐야하기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눈이 정말 퀭~해서 안쓰러웠거든요. 그런 남편을 위해서 위니아 미 눈마사지기를 선물했습니다. 늘 남편한테 선물 받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선물주는 마음 ...
코맘스 2IN1 접이식 스팀 건식 다리미 이제 곧 3월. 날씨가 이전보다 확실히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옷장에 잠들어있던 원피스와 셔츠 하나씩 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탁소에 싹 맡기면 편하겠지만 집에서 사용하기 편한 다리미를 활용해 옷들을 깨끗하게 다림질을 해보기로 했어요. 다리미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판다리미, 스팀다리미 2개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부지런하지도 않고요 ㅜㅜ 두가지 목적을 가진 다리미가 없을까 알아보다가 코맘스 2 in 1 멀티 다리미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스팀다리미 건식다리미 2가지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다리미에요. 게다가 보관하기 쉬운 접이식!! 대박이죵. 판다리미의 다림질 성능과 핸디형 스팀다리미의 간편함을 담은 코맘스 2in1 접이식 다리미. 본 제품은 무선은 아니고 유선이에요. 사용하지 않을 땐 깔끔하게 선정리도 할 수 있어요. 선 길이는 2m 라 불편함없이 사용 중 이에요. 사용할 땐 제품을 잡고 손잡이를 펴주세요. 판다리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립감 정말 좋고 가벼워요. 코맘스의 감성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스팀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물통을 활용, 물을 넣어주세요. 물탱크는 최대 100ml 들어갑니다. 저는 스팀과 열 동시에 사용하다보니 한 번 시작하면 꽤 많은 옷을 다림질 할 수 있어요. 앞쪽 투명창을 통해 물상태 확인가능합니다. 전원버튼...
아이들 키우면서 없앴던 화분. 큰 화분도 이사오면서 다 처분했었는데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 위주로 하나씩 하나씩 마련하고 있다. 아직 화분갈이도 하기 전 필로덴드론 버킨. 찾아보니까 무늬콩고?? 라고 하기도 한다는데 꽃집 가서 키우기 쉬운걸로 알려주세요 해서 가져온게 내가 알고 있는 다라 공부하며 열심히 키워봐야겠다. 화분갈이는 남편이 해줬는데 그건 담 폿팅애 담아봐야지. 흙 떨어질까봐 비닐도 못벗기고 ㅎㅎ 둥이가 비닐 벗길까봐 조마조마하며 하룻밤 잘 재워뒀었다.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는 크기인데 앞으로 자랄거 생각해서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겼다. 검색해보니 잘 자라는 종이기 때문에 머지않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초록색 잎에 하얀 무늬가 있는걸로 유명한 필로덴드론 버킨. 키우다보면 저 하얀색 줄기가 훨씬 더 많아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사진 찍어놔야지. 가운데 보니 새잎이 자라나고 있었다. 우리집에 온 이상 이쁘게 잘 커나가기를. 흙 만져보고 건조해지면 주면 된다던데 어제 줬으니 잘 살펴봤다가 잊지 않고 줘야지
이전보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를 보는 시간이 훨씬 늘어나면서 눈 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졌어요. 특히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 미디어노출에 의존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눈이 확실히 뻑뻑해지고 피로한게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평소에 스마트폰, 노트북도 많이 하고 남편도 하루 10시간 넘게 회사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일을 하고 있다보니 눈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어떤게 좋을까 여러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위니아 미 온열 눈마사지기 옛날과는 다르게 스마트폰 접하는 시간도 많고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쉬는 시간이 없어요. 잠시나마 시간을 내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저나 남편에게 정말 중요하게 됐습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무선 온열 눈마사지기. 보통 쉰다고 하면 눈 감고 누워있으면 되겠지 생각을 할텐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요. 잠을 자는거 아닌 이상 눈을 뜨게 되고요.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물리적인 마사지기를 사용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패키지도 깔끔해서 선물 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가족들 위해서 하루종일 회사에서 열일하는 남편. 직업 특성상 근무시간 내내 모니터를 봐야하기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눈이 정말 퀭~해서 안쓰러웠거든요. 그런 남편을 위해서 위니아 미 눈마사지기를 선물했습니다. 늘 남편한테 선물 받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선물주는 마음 ...
디카페인 아메 한 잔 테이크아웃 하려고 들렀는데 오 요즘 핫한 SS 스탠리 켄처 텀블러 그레이컬러가 있네?? 실물 한 번 보고 싶었는데 마침 있길래 요리조리 살펴봄 와 근데 진짜 크다 벤티 사이즈 텀블도 크고 무겁다 생각했는데 1183ml 용량은 정말 괴물이구나! 그래도 손잡이 있어서 떨어뜨릴 일은 없을 것 같다. 빨대 포함이고 뚜껑에 넣어 쓰는 방식. 빨때 빼고 가운데를 돌리면 구멍은 막아진다. 내가 생각보다 물을 잘 안마셔서 요즘 억지로라도 마시려하는데 대용량 텀블러 있으면 잘 마시려나. 그런데말입니다? 스탠리 원래 일케 비쌌나여… 스벅 이름 달고 나왔다고 더 비싼 너낌입니다만. 63,000원 좀 너무한 가격같아여.. 그래도 스탠리 대용량 한 번 사볼까 고민했는데 그레이보단 핑크가 사고 싶다. 미국에서 핑크스탠리가 글케 난리였담서요. 핑크 실물 함 보고싶다. 스벅 정체성 그린컬러도 상콤하니 이쁠 것 같네. 1183ml 는 정말 컸다. 후기에 무겁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여기에 물이나 음료 들어가면 진짜 벽돌같을 듯. 용량은 정말 커서 하루종일 먹을 물 담아두거나 얼음도 잘 안녹는다던데 여행갈 때 차에 넣어가기엔 좋아보인다. 고민고민하다 내려놓고 왔는데 핑크.. 였으면 아마 나 샀을지도??? 🤗🫢 #스타벅스텀블러 #스타벅스ss스탠리텀블러 #스타벅스스탠리텀블러 #대용량텀블러 #1리터텀블러
이번 24년 스타벅스 여름 md 대박인 너낌! 별로 관심없어서 오픈날 가보지도 않았었는데 하루 지나고 찾아보니 넘 이뻐... 어뜨케.. 주말에 파주 신세계 아울렛 갔다가 들러본 스타벅스. 남아있던 md는 이게 다였다고 한다. 아마 동네 스타벅스에 md가 더 없을 것 같긴 하다. 전체적으로 푸르고 시원한 느낌의 md들이다. 오른쪽 932ml 콜드컵도 이뻤다. 용량 큰게 땡기는 요즘. 이 텀블러 산 사람들 많아보였음. SS 프렌치 서머 데비 텀블러 473ml 인데 용량도 좋고 손잡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디자인. 그리고 그림이 참 아름답다. 뚜껑 살짝 닫히는거라 밀폐성이 높진 않으나 이쁜걸로 인기많은 텀블러. 온라인에서도 품절이다. 구할 수가 없닷. 보온병이 필요해서 오른쪽 500ml 용량도 살펴봤는데 가격 46,000원 용량 1000ml 짜리는 65,500원. 밖에 나가서 컵라면이라도 끓여먹으려면 1리터는 필요한데 가격 뭐선일이여~~ 마음같아선 다 써보고 싶네? ㅋㅋ 첫날 동났다는 디올 가방스러운 토트백도 실물 보고 싶은데 오픈런 못한자, 보지도 말라? 매장엔 당연히 없었음. 그리고 핫한 스벅 우산들이다. 여름 프리퀀시로 받을 수 있는건가 이건 사야되는건가 잘 모르겠다. 요즘 커피를 아주 가끔 사마시는 바람에 여름 프리퀀시는 성공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뭐 받을 수 있는지는 살펴봤다. 판초는 뭐 그냥저냥 별 관심 없...
롯데 트렌드리포터 20기 선물이 도착했다. 뭘까 궁금했었는데 이쁜 원통이 왔네? 뭐지 하고 봤는데! 아소부라는 이름을 가진 텀블러였다. 찾아보니 캐나다 브랜드라고 함. 텀블러 욕심 많은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음 ㅋ 아소부 르바통 asobu Le Baton 엄청 고급진 블랙컬러의 텀블러였다. 맨질맨질 무광소재 느낌이 정말 좋다. 500ml라 큰 사이즈 커피도 들어간다 꺅! 난 특히나 아이스 음료를 즐겨 마시는터라 500ml 정도 되는 텀블러가 제일 좋댜. 뚜껑을 열면 내부가 나온다. 음용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뜨거운건 조심히 시원한건 빨대 넣어서 마시면 되긴 하지만 뚜껑이 통으로 열리는거니 조심! 이렇게 확 닫히는 텀블의 장점은 가방안을 뒹굴어도 음료가 막막 새지 않는다는 점. 스테인레스 구조라 보온보냉은 잘 될 것 같다. 아래에 엔제리너스 각인이 되어 있다. 나중에 엔제리너스 갈 때 가져가야지. 카페갈 때 개인컵 가져가는 습관 들이는 중이라 요것도 올 한해 정말 잘 쓰일 것 같다. 차에 꽂아두고 잘 써봐야지! 맨질맨질 이 코팅감을 느껴봐야하는데 사진으론 안느껴져서 아쉽다. 매트하고 부드러운 고급진 이 느낌. 미끄럽지 않아서 활용도 높을 텀블러이다. 내가 좋아라하는 블랙이라 더 마음에 든다. 발대식 선물부터 늠 좋아버리자나 ㅎㅎㅎ - 선물 받았어요 -
집에서 커피 내려마시다가 오랫만에 스벅을 갔더니 핑크핑크 벚꽃이 피어있네? 3월 벚꽃 피는 계절이 되니 체리블라썸 벚꽃 컨셉의 MD들이 나와있다. 벤티 사이즈 살게 있나 살펴보기 시작 ㅎ 이러나 저러나 사이즈는 큰게 좋음. 가장 메인인 것 같은 텀블러다. 뚜껑쪽에 벚꽃이 이쁘게 꾸며져 있다. 무게는 좀 있는 편. 이 텀블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크기도 크고 저 각져있는거 때문에 그립감도 좋아서 하나 사두면 오래 쓸 텀블러였다. 드디어 이 디자인이 다시 나왔다. 지금 내가 네스프레소 버츄오 팝 텀블러로 잘 쓰는 디자인인데 한참 안나오다가 다시 나왔다. 톨사이즈 집에서 사용하는걸 찾는다면 요거 추천. 뚜껑 2개 달린 이것도 활용도 높다. 가격 또한 높다 ㅋ 스탠리 콜라보 텀블러는 워낙 인기템인데 핑크핑크 컬러가 늠 이쁘게 나옴. 핑크처돌이라면 이번 벚꽃 MD 다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가격대는 3~4만원대. MD들은 내가 사기엔 좀 부담되고 선물주거나 받기엔 또 좋은 아이템들이다. 예전에 비하면 MD 품절되는 속도가 느리긴 한거 같긴 한데 마음에 드는 텀블러들 사기에는 좋아진 것 같다. 나도 고민하다가 하나 질러볼까 ?? 싶다 ㅋ 스타벅스 24 봄 MD들 살펴봤는데 역시 핑크핑크는 내 취향을 저격했다. 아른 아른~ 그치만 참아야지. MD 구경하고 아아와 따라 한잔씩 픽업해서 나왔다. 그나저나 슈크림라떼가 다시 나왔다는데 언제 먹으러 ...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 하는 나의 일상. 기본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편이지만 요즘에는 가끔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즐기고 있습니다. 집에서 마실때도 이쁜 머그컵에 챙겨마시면 기분이 좋아서 늘 신경쓰고 있는데요. 요즘 제 애정템이 된 커피머그컵 소개해드릴께요. 이미 유명한 하이드로 플라스크 12OZ 머그컵이에요. 이쁘고 성능좋은 텀블러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하이드로 플라스크, 저는 머그컵으로 만나보았습니다. 12oz 355ml 카페가면 보통 톨사이즈로 알려져 있죠. 커피 한잔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하이드로플라스크 색도 잘 뽑기로 유명한데요. 저는 오래 두고 사용할거라 심플한 블랙으로! 엄청 멋지지 않나요 ^^ 손잡이 달려 있는 스탠 머그컵 하나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하이드로플라스크 스텐머그로 결정! 그립감도 진짜 부드럽고 안정적이고 좋아요. 뚜껑도 달려 있구요. 슬라이드 방식으로 음용구가 열리고 닫힙니다. 스텐 자체가 보온보냉이 우수하긴 하지만 뚜껑을 닫아주면 그 시간은 훨씬 더 길어져요. 뚜껑은 열기 쉽게 살짝 튀어 나와 있고 꾹 눌러 닫아야 완벽하게 닫힙니다. 뚜껑 부분은 허니컴 단열 기능으로 벌집 원리를 사용해 내부 온도를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안쪽은 실버컬러 스텐 등장합니다. 18/8프로 그레이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지요. 하이드로 플라스크 제품들은 BPA-...
워시타워 설치하기 전 저의 숙원사업이 있었으니 바로 오래되고 튀어나와있는 수전 교체! 이전에 세탁기 위에 건조기 직렬설치로 사용했는데 수전이 튀어나와 있어서 좀 애를 먹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큰마음 먹고 수전교체를 했습니다. 일단 납작수전 교체 후 사진 먼저 보여드립니다. 워시타워나 건조기가 설치되어 있으면 아무래도 교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들어오기 전 교체하는게 좋아요. 이건 워시타워 설치 후 사진이에요. 호스때문에 어수선해보일 수 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깔끔해진 것! 이게 이집으로 이사오기 전부터 설치되어 있던 10년 넘은 수전. 앞으로 많이 튀어 나와 있어서 요즘 트렌드 워시타워나 건조기 직렬설치할 때 많은 분들이 교체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아참, 저희는 직렬설치 되어 있던 건조기를 뺀 후에 수전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건조기는 LG전자 이전설치 서비스 신청을 하고 안전하게 해체를 하였습니다. 임의로 막 내리면 큰일나유. 납작수전은 남편이 열심히 검색하고 미리 구입을 해놓았고 전문 수도설치 기사님 수소문해서 신청했었어요. 다 하고 나서보니 전문가는 역시 다르다. 셀프로 하는건 추천 안해드린다.. ㅋㅋ 우리같은 일반인은 돈이 들더라도 전문가를 불러야한다. 깨달았슴니당. 기존 설치되어 있던 수전과 비교하니 정말 납작하고 슬림한 수전이었어요. 이거라면 워시타워 문제없이 들어가리라! 엄청난 작업 현장 ㅋ 살짝 찍어봤고...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보름 정도 남은것 같은데 1월 1일에 시댁과 친정 다녀왔고해서 이번 설은 집에서 조촐히 보내기로 했다. 2~3년간 입은 둥이 한복이 완전 완전 작아져서 한복 핫딜을 찾아 헤매다가 급구매했다. 다른 가족들 만나는게 아니라 안사도 되지만 유치원 행사때 입혀서 보내야해서 샀다. 전에 입었던 사이즈가 5호였는데 바지는 입힐만 했으나 어깨가 완전 낌. 사이즈 고민고민하다가 사이즈표 보고 7호를 구매했다. 결과적으론 8호로 다시 구매. 엄마 마음으론 핑크핑크 화사한거 사주고 싶었는데 둥이 또 핑크는 입고 싶다할게 뻔해서 무난하고 차분한 컬러로 선택을 했다. 귀여운 복조리가방도 함께 옴^^ 7세 남아 키 112~115 추정 ㅋ (정확친 않아요) 몸무게 21~22 왔다갔다 함. 8호를 입혔더니 적당히 여유있고 어깨 움직임 좋고 앉았다 일어났다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바지는 요즘 스탈로 아주 긴 것 같지만 신발 신으면 끌릴 정도는 아님. 가격 대비 색 아주 고급스럽고요 ㅎㅎ 이번 한복도 잘 고른 것 같아서 만족! 7세 남아 올 추석도 입히고 싶다면 8호 여유롭게 사는거 추천함! 여기서부턴 남아한복 7호 후기. 사이즈 실패하기도 했지만 내가 주문한 제품이 아닌 다른게 와서 아예 환불하고 다시 구매했다. 딱봐도 중간에 고름 컬러가 다르다. 옥색 포인트가 이뻐서 산건데 없음. 반품 보내기 전에 증거(?) 용으로 사진 남김. 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