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보관법
86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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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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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보관법 상해서 버리는 것 없이 끝까지 싱싱하게 먹어요

이제 귤철이에요 집집마다 박스로 사서 집안 시원한 곳에 두고 온 가족이 하루에도 몇 개씩 먹을 텐데요 디나맘도 제주도 노지 귤을 조금 샀어요 싱싱하고 맛있더라구요 귤을 끝까지 하나도 버리는 것 없이 다 먹으려면 귤을 구입했을 때 조금 귀찮아도 갈무리를 좀 해야죠 귤 보관법 상해서 버리는 것 없이 끝까지 싱싱하게 먹어요 귤을 하나도 버리는 것 없이 끝까지 싱싱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상자 안의 귤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무르거나 상한 것은 골라내야 해요 그다음엔 귤이 잠길 만큼의 물에 베이킹소다를 2 ~ 3큰술 넣고 잘 녹인 다음 귤을 담가서 2 ~ 3분 놔둬요 귀찮아도 귤 하나하나 문질러 가면서 베이킹소다 푼 물에서 씻어요 귤 껍질이 반들반들 윤이 나요 깨끗한 물로 두세 번 헹궈서 귤 세척을 마쳐요 세척을 끝낸 귤은 물기를 빼고 깨끗한 행주로 하나하나 닦아서 물기를 제거해요 닦은 귤은 깨끗한 행주 위에 펼쳐 놓고 남은 수분도 증발시켜 주는 게 좋아요 귤을 말리면서 또 하나 까먹었는데 너무 달고 시원했어요^^ 바람 잘 통할 수 있도록 상자에 미리 구멍을 조금 뚫어 주는 게 좋은데 이번 귤은 양이 적어 금방 먹을 것 같아서 배송된 상자가 깨끗해서 그대로 사용했어요 보관할 상자와 신문지 있으면 된답니다 상자 바닥에 택배 박스 안의 완충용 종이 깔고 그 위에 귤을 서로 닿지 않게 담아요 귤 꼭지가 아래로 향...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