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파리올림픽이 시작됩니다. 그 동안 미국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남자농구부분에서 그 아성에 도전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메달권 전력을 가진 3팀을 소개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 대표팀에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강한 팀들이 출전 예정
- 캐나다 대표팀 12인 중 10명이 현역 NBA 리거, 2명은 스페인 리그에서 활약
- 켐 버치는 NBA에서 뛰다가 스페인 리그로 이적, 위긴스는 대표팀 최종 명단에 탈락
- OKC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덴버의 자말 머레이 등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
- 루겐츠 도트, 딜런 브룩스 등 수비 스페셜리스트들도 대표팀 명단에 포함
- 빅맨 라인업은 가드진에 비해 아쉬움,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최상위권 라인업
- 토론토의 올리닉, 드와이트 파월 등이 빅맨 라인업에 포함
- 캐나다는 NBA 리거가 가장 많은 대표팀으로 미국의 가장 강력한 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
- 프랑스 남자 농구 대표팀의 12인 최종 명단 발표
- 명단에는 전현직 NBA 리거 8명 포함
- 아쉬운 점은 조엘 엠비드의 불참
- 포니에, 닐리키나, 쿨리발리 등 NBA 출신 선수들 포함
- 빅맨 라인업에 고베어와 웸반야마의 수비력 기대
- 프랑스의 성적은 포니에의 3점 효율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
- 닐리키나는 수비에 장점이 있는 선수
- 쿨리발리는 신장과 윙스펜이 매우 뛰어난 선수
- 바툼은 BQ가 뛰어나며 리딩까지 가능한 선수
- 프랑스의 최대 강점은 빅맨 라인업
- 고베어와 웸반야마는 NBA 올해의 수비수를 수상한 선수들
-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 대표팀에 호주 선수 12명 포함
- NBA 리거 8명과 메튜 델라베도바 포함, 9명의 전현직 NBA 리거
- 호주는 FIBA 랭킹 3위로 메달권 후보
- 벤 시몬스와 마티스 타이불은 제외
- 패티 밀스는 호주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 담당
- 조쉬 그린, 단테 엑섬, 다이슨 다니엘스, 델라베도바 등 주목할 만한 선수들 포함
- 듀옵 리스와 조크 란데일은 빅맨 라인업에 포함
- 호주는 메달권 후보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