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에 대한 마음가짐은 모든 선수들이 다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 두명의 선수에게는 다가오는 2025시즌 벼랑 끝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입단했을 당시와는 달리 많은 기대를 잃은 지금의 상황입니다. 바로 기아의 황대인 그리고 FA이지만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하주석이 바로 그 선수들인데요. 이 두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FA신청을 했지만 아직까지 팀을 찾지 못한 FA의 하주석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동안 하주석의 선수생활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왜 FA시장에서 인기가 없는지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황대인은 2015년 기아에 입단, 이후 매년 WAR 1을 넘지 못함
-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13개,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줌
- 2023년에는 주전 1루수로 시작했으나 성적이 좋지 않음
- 2024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거의 볼 수 없었음
- 수비 포지션은 입단 당시 3루수였으나, 이후 1루수로 변경
- 1루수로서의 수비 능력은 뛰어나지 않음
- 2025년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위즈덤이 1루수를 주로 맡음으로써 자리가 더 좁아짐
- 다음 시즌 황대인의 주전 경쟁은 불투명하며, 지명타자 자리도 경쟁이 치열함
- 워크에식 문제가 제기되며, 몸 상태도 부상 위험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