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가 한창 진행중인 현재에도 역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이거즈의 후반기의 관전 포인트는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김도영의 30-30 달성을 비롯해서 어떤 포인트들이 있었는지 토픽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 기아타이거즈가 윌 크로우와 알드레드를 동반 웨이버 공시하고 에릭 라우어를 영입함
- 선발 로테이션에 힘을 실어줄 선수가 필요해 이러한 결정을 함
- 크로우, 이의리, 윤영철 등 선발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함
- 황동하, 김도현 등이 대체 선발로 투입되었지만,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함
- 알드레드는 기아로 합류 후 3승 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함
- 에릭 라우어는 빅 리그 통산 36승을 기록한 선수이지만, 2023년 어깨 부상을 당함
- 에릭 라우어가 안정적인 이닝 소화능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됨
-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5.8득점, 팀타율은 0.294로 리그 1위
- 최근 기아타이거즈의 성적은 6경기 2승 4패, 평균 득점 5.8득점을 넘긴 경기는 1경기뿐
- 최형우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며, 타점 20위권 안에 기아 선수는 2명뿐
- 이우성이 복귀했으나 아직까지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음
- 기아타이거즈는 실책이 전체 1위인 팀으로, 실책 관리가 중요한 포인트
- 기아타이거즈는 32경기가 남아있으며, 2위 LG와의 경기 차는 4게임
- 기아타이거즈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위기를 극복해야 함
- 김도영이 8월 1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최소경기, 최연소 30-30 달성
- 30-30은 홈런 30개, 도루 3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에게 부여되는 수식어
- 20-20과 30-30 모두 훌륭한 기록이지만, 30-30이 더 달성하기 어려움
- 30홈런은 거포의 상징으로, 투고타저 시즌에는 30홈런 달성자가 거의 없음
- 30-30을 달성한 선수들은 모두 KBO의 역사에 발자취를 남겼음
- 30-30 달성자들은 모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일부는 KBO 40인에 이름을 올림
- 김도영은 만 20살의 나이에 30-30을 달성하며 미래를 기대하게 함
- 현재 MVP 경쟁에서 김도영이 가장 앞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