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a는 흉년이라고 불릴정도로 대어들이 없는 상황이였죠. 이제 막바지로 향하는만큼 리와인드 그리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투수편과 타자편 각각 살펴보시죠.
- 2024시즌이 끝난 후 2025시즌을 위한 FA 영입 계획 진행 중
- FA 선수 명단 발표, 주목해야 할 투수들 소개
- KT의 엄상백, LG의 최원태, 기아의 장현식 등 주목할 만한 투수들 선정
- 엄상백은 1996년생으로 만 28살, 최원태는 27살, 장현식은 29살
- 엄상백은 2022년 11승 2패 2.95로 승률 1위, 최원태는 13승 10패 4.88의 평균자책점 기록
- 장현식은 2021시즌 34홀드로 홀드왕 차지, 2024시즌은 75경기 출장 75이닝 소화
- 각 투수들의 장단점 분석, 선발 또는 중간 계투로 활약 가능성 제시
- FA 시장에서 선발 자원이 필요한 구단들은 최원태, 엄상백, 임기영 등의 영입에 관심 가질 것으로 예상
- FA 타자 중 주목해야 할 선수로 허경민, 류지혁, 김성욱을 선정함.
- 허경민은 컨택능력이 있는 3루수이지만, 에이징 커브와 수비 범위 감소로 인한 매력도 감소.
- 류지혁은 유틸리티 수비수로서 장점이 있으나, 잔부상과 낮은 타격 지표로 인한 의문점 존재.
- 김성욱은 외야에서 수비가 괜찮고 발도 빠르지만, 타격 지표가 낮아 매력도가 떨어짐.
- 김성욱은 C 등급으로 보상 선수가 없어 높은 평가를 받음.
- 최정과 심우준의 재계약으로 인해 FA 타자 시장의 무게감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