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무침
31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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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레시피 취나물삶기 나물반찬 만들기

취나물무침 취나물삶기 오랜만에 향긋한 취나물무침이 먹고 싶어서 오아시스에서 한봉 구입했어요~^^ 한봉에 100g이라 적은 양이지만 우리 부부 한 끼 반찬으로 딱 좋더라구요. 혹 양이 많다면 양념양을 두 배로 늘려 만드시면 된답니다. 간단하면서 향긋한 나물반찬 취나물무침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취나물 100g 깨소금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들기름 1/2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다진 마늘 반 숟가락 다진 파 반 숟가락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취나물은 시장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다 손질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답니다. 그래서 나물 채소를 구입할 때는 오아시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그래도 뒤적 뒤 적하면서 줄기가 억새 보이는 건 제거해 주었어요. 볼에 물을 넉넉하게 담은 후 과일 세정제를 넣어주고 취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2 - 3번 정도 가볍게 헹궈주었답니다. 물 1리터에 소금 1숟가락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취나물을 넣어주고 센 불에서 2분! 취는 시금치나 다른 잎채소보다 질겨 1분 30초~2분 삶아줘야 맛나게 잘 삶아진답니다. 체에 담아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받은 후 2~3번 충분히 헹군 후 꾹~ 짜주었어요. 취나물무침 양념장 볼에 깨를 넣고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깨소금을 만들어 주었어요. 나물을 무칠 때 깨를 바로 으깨서 만들어주면 더욱 고소한 나물을 즐길 수 있어요. 국간장,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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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만드는 법 삶은 취나물 된장무침 봄나물반찬 레시피

취나물무침 취나물 된장무침 봄나물반찬 친정아부지 찬스로 만든 취나물무침을 준비했어요. 며칠 전 친정에 일이 있어서 신랑이 다녀왔는데 김치랑 게장이랑 나물들을 한 보따리 보내셨더라고요. 특히 나물들은 다 손질해서 삶은 후 소분까지~^^ 80세가 훌쩍 넘으신 울 아빠 역시 살림꾼 인정 다양한 나물들이 있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삶은 취나물도 보내주셔서 저녁 반찬으로 후다닥 만들어 향긋하고 맛나게 즐겨주었답니다. 평소에는 국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오늘은 친정 엄마표 된장을 넣어 구수하게 만들었더니 훨씬 맛있는 거 있죠.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오늘 취나물 된장무침 놓치지 마세요. 재료 삶은 취나물 200g 된장 1숟가락 참기름 반 숟가락 들기름 반 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양파청 반 숟가락 (매실청 반 숟가락) 1. 삶은 취나물 요즘은 생나물들도 많이 팔지만 삶은 나물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더라고요. 나물 반찬은 나물마다 손질하고 삶는 방법이 달라 은근 어려운 반찬 중 하나인데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삶은 나물들로 만들어 즐겨보세요. 2. 가볍게 헹구기 삶은 나물은 무치기 전에 차가운 물에 2 - 3번 정도 가볍게 헹궈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수분을 꾹~짜주세요. 3. 취나물무침 양념 볼에 깨를 넣고 절구로 으깨 깨소금을 만들어주고 집 된장, 양파청(또는 매실청), 다진 대파, 참기름 + 들기름 각각 반 숟가락씩 넣어주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들어...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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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만드는 법 취나물 손질부터 삶는법 취나물 요리 3월 제철음식

취나물무침 : 취나물 요리(3월 제철음식) 집에서 삼시 세끼를 만들어 먹다 보니 장을 정말 많이 봐요. 온라인 마트에서 주문하기도 하고 시장, 마트도 자주 간답니다. 온라인 마트는 주로 네이버 장보기(홈플, 이마트) 오아시스를 이용하는데~ 새벽 배송, 빠른 배송해 주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힘들게 들고 다니지 않으니 너무 편해요. 예전에는 눈으로 직접 보고 사야 믿음이 갔는데 요즘은 온라인으로 주문해도 좋은 걸로 만 보내주셔서 믿고 주문한답니다. 특히 채소는 오아시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소포장 되어 있어서 좋고 신선해서 좋더라고요. 이번에 취나물과 다양한 채소를 구입했는데 역시나 싱싱 모드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재료 취나물 100g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깨소금 1/2숟가락 진간장 1/2숟가락 취나물 손질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취나물~!! 깔끔하게 손질되어서 판매하기에 오아시스 나물들을 참 애정 합니다. 질기고 억센 줄기가 거의 다 제거되어 있어서 특별한 손질이 필요 없어서 시간 단축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줄기는 완벽하게 제거돼있지 않아 제거해 주고 채소, 과일 세정제를 이용해서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취가 깨끗하기도 하고 데친 후 헹궈줄 거라 오래 헹구지 않아도 된답니다. 2. 취나물 데치기 채소를 데칠 때는 물을 넉넉하게 넣고 삶아주는 게 좋아요.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팔팔 끓어오르면...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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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무침 데치기부터 나물까지 맛있게 만들기

요즘 우리 집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반찬 중 하나가 취나물 무침이랍니다. 향긋한 맛에 푹 빠져~ 거의 매끼 먹고 있는 거 같아요. ^^ 처음에는 이걸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는데 이제 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오늘은 취나물 데치는 방법과 맛있게 무치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취나물 100g 굵은소금 1 작은 숟가락 꽃소금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깨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1. 재료 손질 나물은 주로 헬로네이처나 오아시스에서 주문한답니다. 소량만 포장해서 파니~ 한 끼 즐기기에 좋더라고요. 그리고 좋은 건 손질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손질이 필요 없답니다. 두꺼운 줄기가 있을 땐 제거해 주세요. 너무 질겨서 먹기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시들고 무른 잎은 제거하시면 된답니다. 2. 세척 물에 식초 1숟가락을 넣고 5분 정도 담근 후 흔들 흔들 헹궈주고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궈주세요. 잎 표면의 솜털에 불순물이 달라붙을 수 있거든요. 3. 데치기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 작은 숟가락을 넣고 휘휘 섞어 녹여준 후 잎의 형태나 잎줄기 형태로 섭취하는 나물들은 보통 1분 30초 - 2분 정도 데쳐주면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취는 연해서 1분 30초만 데쳐주었어요. 데친 취나물은 차가운 물에 30초 정도 식혀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서 선명한 색을 유지해 주고 과익힘을 방지해 준답니다. 그리고 2-3번 흔들어서 헹궈준 후 물기를 8...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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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만들기 국내산 참기름 시골기름집 새해 선물 추천~!

요즘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취나물무침~ 향긋한 맛이 좋아 거의 매끼 올리는듯해요. 특히 이번에 엄청 꼬시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도 즐기고 시금치 대신 넣어 김밥 만들어 즐겼는데 요게 또 별미더라고요. 오늘 집에서도 반찬가게처럼 맛나게 취나물무침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취나물 100G 굵은소금 1/2숟가락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참기름 반 숟가락 들기름 반 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오아시스에서 주문한 손질된 취나물~!! 깔끔하고 연해서 손질이 필요 없답니다. 식초 1숟가락 베이킹소다 1숟가락을 넣고 취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준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취가 담길 정도로 물을 넣은 후 굵은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 취를 넣고 30초 불을 끄고 30초 뜸을 들여주었답니다. 취 상태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달라지는데 줄기가 없고 연하면 30초 +30초만 충분하고 대가 질기고 억세면 1분 30초 정도 삶아주세요. 찬물에 3-4번 충분히 헹궈준 후 물기를 꽉~ 제거해 주었답니다. 소금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고소한 맛을 책임지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동량으로 넣어주었어요. 취나물을 무칠 때 참기름과 들기름을 함께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고소한 맛이 업~이 되어 더욱 맛있는 나물을 즐길 수 있답니다. 고소한 깨소금도 빼놓으면 안 되겠지요. 데친 취를 넣고 조물조물 팍팍 버무려주면 취나물무침 완성 향긋하고...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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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취나물 볶음 불리고 삶는 것도 어렵지 않네요.

요즘 나물이 참 좋더라고요. 만들어 놓으면 신랑도 잘 먹고~ 저도 젓가락으로 듬뿍 떠서 먹을 정도로 좋아해요 특히 슴슴하게 무쳐서~ 밥은 조금 먹고 나물은 듬뿍 먹으니 참 좋더라고요. ^^ 그리고 입맛 없을 때는 냉장고 나물 다 넣고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요것 또한 얼마나 맛있게요~~~^^ 특히 요즘 건취나물에 빠져 이틀에 한 번은 꼭 만드는 거 같아요. 묵은 나물이라 만들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세상 쉽고 간단한 거 있죠. 재료 건취나물 10g 된장 1/2 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깨 물 50ml 1. 건취나물 마트에서 구입한 건취나물이에요~~^^ 10g인데도 말린 녀석이라 그런지 양이 꽤 많아 보이네요. 2. 건취나물 불리기 건취나물은 불리는 과정이 있어야 해요. 반나절 정도 불려준 후 혹시 모를 이물질이 있을지 몰라 여러 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억세 보이는 줄기는 제거해 주세요. 3. 건취나물 삶기 팔팔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숟가락을 넣고 센 불에서 5분 중간불에서 15분 정도 삶아주었어요. 건나물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취나물 잎을 만져봤을 때 부들부들 해졌다면 고만 삶으셔도 된답니다. 삶은 취나물은 찬물에 2-3번 다시 충분히 헹궈주세요. 묵은 나물 같은 경우 삶은 후 오래 담가야 묵은 내가 안 난다고 하는데~ 요즘은 깨끗하게 잘 말려서 그런지~ 묵은 내가 안 나더라고요....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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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고추장양념보다 쌈장양념이 잘 어울리는 취나물요리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채소 반찬을 가장 많이 올리는 계절이 여름이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나물 반찬 중 우리 집에서 가장 환영받고 있는 취나물무침~ 한동안 멀리하다가~ 요즘 또 요 녀석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평소에 고추장이나 소금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먹었는데 요즘에 쌈장양념에 무쳐먹으니~ 향긋하고 구수하니 너무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홀릭 중이랍니다. 재료 취나물 100g 시판 쌈장 1/2숟가락 들기름 1/2숟가락 깨 1/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1. 취나물 손질 나물은 맛있는데 손질이 참 번거로워요. 그나마 요즘은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는 나물들을 여기저기서 판매하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 오아시스 마켓에서 주문한 취나물 냉장고에 며칠 묵혀놨는데도 싱싱하고 좋았답니다. 특별히 손질할 건 없었고 눈으로 봤을 때 억새 보이는 줄기만 손으로 똑똑~ 제거해 주었어요. 2. 세척 식초 1숟가락 베이킹소다 1숟가락을 넣고 10분 정도 담가~세척해 주었어요. 3. 취나물 삶기 가장 설명드리기 힘든 게~ 나물 삶는 방법인 거 같아요. 나물이 조금 연해 보인다면 1분 내외로 삶아주는 게 좋고 잎도 크고 억새 보이면 2분 정도 삶아주는 게 좋답니다. 단, 대부분의 나물은 2분 내외로 삶아주는 게 좋답니다. 줄기도 거의 없고 연해 보여서 전 40초 정도만 삶아주었답니다. 4. 헹구기 나물은 삶기 전보다 삶고 나서 충분히 헹궈주셔...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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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무침 삶기부터 양념까지 향긋한 봄나물

일주일에 많게는 5일 정도 장을 보는 거 같아요. 동네 마트, 시장도 가고 온라인 마트도 자주 이용한답니다. 주로 홈플러스와 헬로네이처, 오아시스 마켓을 이용해요. 특히 쿠폰 줄 때는 항상 잊지 않고 주문을 한답니다. 이번에 오아시스 마켓에서 만원 할인쿠폰을 줘서 채소, 우유 등 다양한 반찬거리들을 주문했어요. ^^ 개인적으로 채소는 오아시스가 깔끔하고 소포장이라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재료 취나물 100g 굵은소금 1 작은 숟가락 취나물 무침 양념 소금 1/2 작은 술 깨소금 1 작은 술 마늘 약간 (1 작은 술 - 5ml) 들기름+참기름 1 작은 술 1. 재료 손질되어 있는 취나물을 구입했어요. 100g 이면 우리 가족이 딱 한 끼 즐기기 좋답니다.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있지만 줄기 부분은 조금 질기기에 똑똑 잘라 손질해 주었어요. 세척 가볍게 흐르는 물에 헹궈준 후 볼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숟가락씩 넣은 후 5분 정도 담가 준 후 2-3번 흔들어서 가볍게 세척해 주었어요. 2. 취나물 삶기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소금 1 작은 숟가락 넣고 팔팔 끓인 후 취나물을 넣고 1분 삶아주었어요. 취나물이 연해서 1분이면 충분하답니다. 만약 잎이 크고 억세면 1.30초 정도 데쳐주세요. 3. 헹구기 삶은 나물은 찬물에서 3-4번 여러 번 헹구어 준 후 물기를 꽉~ 짜주세요. 4. 취나물 양념 볼에 소금과 깨를 넣고 절...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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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무침 만드는법 간단한 취나물삶기

요 며칠 비가 내리더니~ 봄이 성큼 다가온듯해요. 길가에 개나리도 활짝 피고 벚꽃과 목련들도 조금씩 얼굴을 비추더라고요. ^^ 그리고 공원에서 운동할 때 보니 바닥에 푸릇푸릇 한 잎들도 하나둘 보이더라고요. 요런 거 보면 어렸을 때 엄마 쫓아 냉이랑 쑥 뜯으러 다녔던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그땐 참 좋았는데 요즘에는 마음껏 뜯으러 다닐 수 없기에 참 안타깝네요. 어제저녁은 오랜만에 취나물 무침을 만들어 식탁에 올렸답니다. 역시 봄에 먹는 취나물이 향기도 좋고 맛도 좋아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재료 취나물 150g 세척 : 식초 1숟가락, 베이킹소다 1숟가락 굵은소금 1/2숟가락 취나물 무침 양념 다진 마늘 1/2숟가락 어간장 1/2 숟가락 (또는 국간장) 깨소금 1/ 2숟가락 소금 세꼬집 들기름 1숟가락 1. 취나물 요즘 나물은 마트보다는 새벽 배송을 자주 이용한답니다. 이번에도 헬로~에서 한봉 주문했어요.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고 요거 한봉이면 우리 가족 2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살짝 억세 보이는 줄기 부분만 몇 개 잘라주었어요. 2. 세척 물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5분 정도 담가준 후 가볍게 흔들어 헹궈주었어요. 3. 취나물 삶기 나물 삶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굵은소금 반 숟가락 정도 넣은 후 소금이 녹을 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소금을 넣는 이유는 푸른색 유지도...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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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깔끔하게 무치기 일등 나물 반찬

요즘 온라인 마트에서 장을 봐서 통 시장을 안 갔어요. 그런데 파도 없고 양파가 없어서 시장에 다녀왔는데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취나물이 나왔더라고요. 한동안 질기고 억세서 멀리했었는데 요 녀석은 왠지 연해 보인듯해서 한 봉지 냉큼 들고 와서 바로 손질하고 무쳐서 저녁 식탁에 올렸답니다. 재료 쫑취나물 200g, 굵은소금 (데칠때) 소금약간,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 1작은술 (입맛에 맞게 간을 해주세요.) 1. 쫑취나물 보통 산 취나물, 취나물인데 요건 쫑취나물이라고 하네요. 뭐가 다른가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암튼 연해 보입니다.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손질할 건 없었고요. 끝에만 살짝 잘라주었답니다. 물에 식초를 넣고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2. 데치기 취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은 후 굵은소금 1 큰 술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취나물을 넣고 1분 정도 데쳐주세요. 취나물에 상태에 따라 다른데 연하면 1분 내외 좀 질기다 싶으면 1분 30초 정도 데쳐주면 된답니다. 3. 충분히 헹궈주기 데친 후 충분히 헹궈주세요. 전 데치기 전에 1-2번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삶은 후 3-4번은 흔들어서 헹궈준답니다. 200g인데 야구공 크기 정도밖에 안되더라고요. 요 정도면 우리 집 두 끼는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4. 양념하기 취나물무침은 다양한 양념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고추장+된장의 조합, 국간장...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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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만드는 법 기본양념이면 맛보장

향긋한 초록 나물을 좋아한 지 몇 년 안된듯하네요 요즘은 나물이 식탁에 오르지 않으면 허전할 정도예요 시금치, 브로콜리, 새발 나물, 참나물, 취나물이 우리 집 식탁 단골 메뉴인데 이중 우리 가족 픽은 취나물이에요 향긋한 맛에 빠지니 헤어 나올 수 없더라고요. 자주 즐기는 만큼 즐기는 무치는 방법도 다양하게 즐긴답니다. 들기름, 참기름, 두부, 고추장 된장 양념~~~ 다양하게 무쳐 즐겨봤는데 취나물과 들기름이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요. 들기름 넣고 간단하게 무친 취나물무침 재료 참취 1봉 -100g 소금 반큰술 국간장, 들기름 반 큰술 다진 파, 마늘 약간 깨 1. 손질 누런 잎은 제거해 주고 줄기는 질길 수 있어서 제거해 주었어요. 잎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 큰 술씩 넣은 에 물에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2. 소금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끓어오르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나물은 소금을 넣고 데치면 색을 더욱 선명하게 해줘 맛나게 연출해 줘요 3. 데치기 팔팔 끓는 물에 취를 넣고 2분 데쳐주세요. 푹 데쳐야 질기지 않아요 4. 헹구기 찬물에 3-4번 충분히 헹궈주세요. 5. 양념 다진 파와 마늘을 넣고 국간장과 들기름을 넣은 후 잘 섞어준 후 물기를 꾹 짠~ 취나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된답니다. 팍팍 무쳐줘야 양념이 쏙쏙 베어 맛이 좋답니다. 취의 향과 들기름의 향이 너무 좋은 취나물무침 보통 나물에 들기름만 넣고 무치면 들기름 향이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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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양념으로 무친 향긋한 취나물

요즘 시장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게 나물이 있어요. 취나물~~!! 한번 홀릭이 되니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 녀석 잘 안 팔더라고요. 며칠 전에도 몇 번이나 허탕을 치고 간신히 한 봉지를 사 왔답니다. 이제 생 취가 아닌 건취를 사다가 무쳐봐야겠어요. 재료 참취나물 1봉 굵은소금 반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집된장 1작은술, 매실원액 1큰술,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1. 참취나물 싱싱해 보이는 참취나물 한봉~ 싱싱해 보이는데 역시나 끝물인지 조금 질길듯 보였어요. 그래서 줄기 부분은 될 수 있으면 다 잘라주고 잎만 똑똑~ 따서 손질해 주었답니다. 2. 한번 헹구기 데치기 전에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한번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3. 소금 & 데치기 넉넉하게 넣은 물에 소금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참취나물을 넣고 2분 데쳐주었어요. 취가 연하면 1분 정도만 데쳐주어도 되는데 요건 질길 거 같아서 2분 정도 데쳐주고 30초 정도 담가주었어요. 4. 찬물에 헹구기 데친 참취는 찬물에서 충분히 헹궈주세요. 전 기본 3-4번 정도 흔들어서 헹궈준답니다. 5. 양념장 된장, 고추장, 매실원액, 다진 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 후 콕 찍어 드셔보세요. 집집마다 장맛이 다르기에~ 먼저 양념장 간을 본 후 무쳐주면 된답니다. 6. 참기름과 깨소금 조물조물 무친 후 마지막에 깨와 참기름을 넣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면 고추장 양념 취나...

2020.07.02
향긋한 취나물요리

취나물무침

2020.06.10클립으로 제작
취나물무침

밥도둑 취나물볶음

2020.05.28클립으로 제작
두부취나물무침

맛있는 밑반친

2020.05.15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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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반찬 만들기 들기름으로 볶아야 제맛

나이를 먹었다는 거~ 언제 실감이 나시나요? 몸이 여기저기 아플 때? 아니면 얼굴에 하나둘씩 생기는 세월의 흔적들? 요런 데서도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싶지만 전 요즘 가장 크게 와닿을 때가 나물 먹을 때예요. 예전에는 쳐다도 안 봤던 나물이고 많이 먹으면 한 젓가락 정도? 먹었는데 요즘은 밥과 나물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이랍니다. 향긋하면서 고소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엄마한테 나물이 요즘 맛있다고 하니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라며.. 흑흑~~~!! 암튼~ 지난주 친정에 갔었을 때 아빠가 산취로 #취나물무침 해놓으셨더라고요. 향이 어찌나 좋은지~ 제가 한 접시는 다 먹은듯해요~ 잘 먹는 딸을 보니 아빠가 데쳐놓은 거 있다면서~ 가서 무쳐먹으라고 싸주셨답니다. 나물반찬 무칠까? 볶을까 하다가 오늘은 들기름에 달달 달 볶아 즐겨주었어요. 재료 데친 취 100g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국간장은 조절해주세요.) 1. 취 아빠가 맛나게 데친 취~ 손질까지 다 하셔서 딱히 손질할 것도 없었답니다. 2. 볶기 다진 마늘과 들기름을 넣고 볶아준 후 데친 취를 넣고 중간불에서 잘 풀어주면서 5분 정도 볶아주세요. 3. 간하기 취나물 볶음은 국간장으로 하면 감칠맛 나면서 맛이 좋답니다. 국간장과 깨소금을 넣고 간과 고소한 맛을 더해주면 완성 향긋하고 고소한 취나물 볶음 평소에는 데친 후 국간장에 무쳐 ...

2020.05.14
01:18
취나물무침 만들기 국간장과 들기름으로 고소하게 무쳐요
재생수 2,360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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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취나물무침 부드럽고 고소하게 조물조물~

요즘 향긋한 취나물에 취해~ 시장 갈 때마다 사 온답니다. 그런데 요게 벌써 끝물인지 많이 안 보이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에 발길을 돌려 집으로 향하는데 마트에서 싱싱한 취 발견하고 냉큼 바구니에 담았지요. 맘 같아서 몇 개 사서 얼려놓을까 생각도 했지만 한번 냉동실에 들어가면 잘 안 나오게 되니 ~ 한봉만 사 왔어요. 재료 취 150g 두부 반모 국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깨 1큰술 입맛에 맞게 간은 조절해주세요. 1. 손질 끝물이 맞나 봅니다. 처음 살 때는 줄기도 연해서 다 먹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건 줄기가 너무 두껍고 질겨 보여서 제거해 주었답니다. 2. 재료 준비 연해 보이는 잎 부분만 준비하고 두부 반모를 준비해 주었어요. 3. 데치기 취는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가볍게 세척해 준 후 체어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데치기 :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소금 반 큰술 정도 넣고 팔팔 끓으면 취를 넣고 1분 정도 데쳐주세요. 나물마다 상태가 다르기에 데치는 시간이 다 다른데~ 가장 좋은 건 데칠 때 먹어보는 거예요. 그럼 확실히 잘 데쳐졌는지 알 수 있답니다. 전 보통 연한 채소들은 30초 억세고 질긴 건 1분 정도 데쳐주니 적당하더라고요. 너무 오래 데치면 흐물거려서 씹는 식감이 떨어지더라구요. 4. 두부 두부는 끓는 물에 데친 후 체에 밭쳐 수분을 제거해 주세요. 수분이 너무 많으면 나...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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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요리 향긋하게 무침으로 즐겨요

향긋한 봄나물을 즐기기 딱 좋은 봄날~~~^^ 오늘도 전 가족들을 위해서 식탁에 봄을 선물했답니다. 향긋한 취나물도 무치고 아삭한 오이무침, 애호박볶음, 칼칼한 찌개로 건강 집 밥을 차렸어요. 오늘은 향긋한 취나물 요리를 소개해볼까 해요. 재료 취나물 200g, 소금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깨, 다진마늘 1큰술, 홍고추 약간 1. 취나물 요즘 이 향기에 취해 시장 갈 때마다 한 봉씩 사 온답니다.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한 봄나물~ 한봉에 2천 원 주고 사 왔는데 양이 많아서 200g 반만 준비해 주었어요. 2. 손질 지난번에 사온 취는 부드러웠는데 이번에 사 온 건 줄기 부분이 조금 뻣뻣하더라고요. 그래서 줄기 부분을 싹둑 자르고 반을 잘랐을 때 연하다 싶으면 넣고 뻣뻣한 건 빼주었어요. 3. 씻기 끓는 물에 데치기 전에 과일 세정제를 넣고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데친 후 헹궈줄 거라 여러 번 헹굴 필요 없답니다. 4. 데치기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1초 데쳐주고 10초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취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데치는 시간도 조금씩 달라진답니다. 연하다면 시간을 조금 줄여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찬물에 2-3번 충분히 헹궈준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5. 양념 오늘은 친정 엄마표 국간장 1 큰 술을 넣어 간을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들기름도 1 큰 술...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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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만들기 데치는 시간이 중요하지요.

마스크를 사들고 시장에 잠시 들렸는데 취나물이 가격도 착하고 싱싱해 보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요런 거 쳐다도 안 봤는데 요즘은 요런 향긋한 봄 채소들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봉에 1500원 냉큼 담아와 조물조물 무쳐 신랑과 함께 맛있게 즐겼답니다. 재료 취나물 100g 들기름 1큰술, 소금 약간 깨소금 반큰술 데칠때 소금 반큰술 1. 취나물 싱싱하고 향긋한 취나물 100g 2줌 정도 준비해 주었어요. 저도 신랑도 반찬을 많이 안 먹어서 한 끼 양만 준비했답니다. 2. 손질 개인적으로 대는 질겨서 먹기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싹둑 잘라주고 한입에 먹기 좋게 작게 손질해 주었어요. 3. 씻기 표면에 솜털에 불순물이 달라붙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휘저으며 흔들어 여러 번 씻어주세요. 채소 세정제나 식초를 넣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4. 데치기 취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소금도 반 큰술 넣어준 후 팔팔 끓으면 1분간 데쳐주세요. 취나물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하면 1분 정도 조금 억새 면 2분 정도 데쳐주세요. 5. 헹구기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6. 간하기 소금을 드륵드륵 갈아서 넣고 들기름 한 큰 술, 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향긋한 취나물무침 완성 향긋하고 쌉싸름한 취나물무침 100g 정도 무치면 딱 요 정도예요. 많이 드시는 분들은 한 젓가락이면 클리어 되겠지만 우리 집에서는 한 끼 반찬이랍니다...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