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사골 김치부대찌개 우리 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대찌개~~! 예전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도 종종 즐겼는데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해서 요즘은 먹고 싶을 때마다 직접 끓여준답니다. 지난 주말 우리의 아침 메뉴는 갓한 밥에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는 사골 김치부대찌개였답니다. 그거 아시죠~! 부대찌개가 다른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보다 훨씬 쉽고 간단하답니다. 양념이 다른 찌개들보다 조금 많이 들어가긴 양념만 만들어 놓으면 언제든 맛있게 끓여먹을 수 있답니다. 부대찌개 좋아하신다면 양념장 레시피 잘 기억해두셨다가 끓여즐겨보세요. 요거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답니다. 재료 스팸 150g 차돌박이 100g 프랑크 소시지 2개 비엔나소시지 5개 떡볶이 떡 5개 (떡국떡) 두부 1/4모 대파 듬뿍 사골육수 500ml 체다치즈 1 ~ 2장 김치 반컵 청양고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양념 고춧가루 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케첩 1숟가락 치킨스톡 1ts 설탕 반숟가락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양념 고춧가루 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설탕 반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케첩 1숟가락, 치킨스톡 1ts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부대찌개에 꼭 넣어야 하는것이 베이크드빈인데 사놓은 게 똑떨어져서 대체품으로 케첩 1숟가락을 넣어주었어요...

사골 김치부대찌개 : 집밥 오늘 저녁 메뉴 추천 우리 집에서 가장 사랑받은 요리 중 하나가 부대찌개랍니다. 다들 햄과 라면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주말 메뉴로 픽해서 즐긴답니다. 자주 끓이는 만큼 다양하게 끓이는데 가장 좋아하는 원픽은 김치와 사골육수로 끓인 부대찌개에요. 김치의 칼칼함과 시원함 그리고 사골육수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환상적인 맛이 콜라보 된답니다. 여기에 라면이 빠지면 섭섭하겠지요. 김치 부대찌개 재료 스팸 1/2캔(100g) 네모햄 1개 200g 슬라이스 햄 5장 신 김치 150g 두부 반 모 사골육수 500ml + 물 200ml 베이크드 빈스 2숟가락 (또는 케첩) 슬라이스 치즈 1장 2장 대파 1개 떡 한 줌 라면 한 개 만두 4개 대파 김치 부대찌개 양념장 고춧가루 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1. 햄 손질 햄은 스팸과 사각햄을 준비해 주었어요. 정석으로 만든다면 비엔나와 프랑크 햄도 있어야 하지만 ~ 없어서 사각햄과 스팸을 넉넉하게 준비해 주고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주었어요. 한 가지 모양으로 자르는 것보다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주면 더욱 푸짐해 보인답니다. 스팸 한두조각은 비닐에 넣고 작게 으깨 넣어줘도 맛있어요. 2. 재료 손질 대파는 쫑쫑쫑 썰어주고 김치는 볼에 넣고 가위로 작게 잘라주었어요. 3. 김치 부대찌개 포인트...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 부대찌개 양념장(캠핑요리)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부대찌개랍니다. ^^ 요거 한 냄비 끓이면 세 식구 모두 과식 모드 특히 송이 군이 가장 애정하기에 종종 끓여주고 있어요. 오늘은 집에서도 부대찌개 맛집 부럽지 않게 사골육수로 진하게 끓인 부대찌개 만드는법 지금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저녁 메뉴나 주말 메뉴로도 좋지만 간단한 캠핑요리로도 손색없답니다. 우리도 캠핑 가면 꼭 만들어 먹는 라면까지 넣어 맛나게 즐긴답니다. (햄, 채소는 전날 다 잘라서 통에 담아놓고 양념장도 만들어 담아 간 후 물이나 사골육수 넣고 끓이면 세상 쉬운 캠핑요리가 된답니다.) 재료 (3 ~ 4인분) 스팸 1/2캔 100g 두부 반모 약 50g 돼지고기 다짐 육 100g 비엔나소시지 10개 프랑크 소시지 1개 사각햄 100g 새송이버섯 1개 슬라이스치즈 사골 농축액 1개 물 700ml 대파 1개 양파 1/4조각 떡 한 줌 베이크드 빈스 2숟가락 (없다면 케첩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양념장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참치액 2숟가락 + 다진 마늘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싱겁다면 소금 약간 1.햄찌개 부대찌개는 자고로 햄이 다양하게 들어가고 푸짐하게 넣어줘야 맛있지요. 그래서 스팸, 프랑크, 비엔나, 사각햄 4가지 햄을 준비해서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주었답니다. 한 가지 모양...

국 vs 찌개~? 어떤 거 더 좋아하시나요? 우리 집은 1초의 고민 없이 찌개를 외친답니다. 아무래도 요게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찐한 맛이 좋아 그런듯해요. 다양한 찌개 중 우리 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대찌개~~~ 특히 송이 군은 매일 먹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가 좋아하니 매일 끓여주고 싶지만~ 요게 요게~ 그럴 수 없잖아요. 그래도 찌개 중 가장 많이 끓여주는 거 같아요. 자주 끓이는 만큼 다양한 재료와 육수를 넣어 끓이는데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는 역시 사골육수가 가장 찐인듯해요. 오늘은 사골육수로 구수하고 진하게 끓이는 부대찌개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기에 치즈까지 더하니 진한 국물 맛이 너무 좋았던 부대찌개였답니다. 부대찌개 재료 스팸 100(1/2개) 신 김치 100g (약 1컵) 비엔나 10개 베이컨 2줄 감자 70g 호박 76g 양파 70g 두부 반모 대파 듬뿍 베이크드 빈스 듬뿍 슬라이스 치즈 2장 청양고추 1개 사골육수 600ml 물 200ml 부대찌개 양념장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된장 1/3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재료 손질 부대찌개에는 다양한 햄이 들어가야 맛있지요. 전 주로 스팸, 비엔나소시지, 베이컨을 넣는데 좋아하는 햄을 듬뿍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 햄찌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다양한 햄이 들어간 것처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잘라...

우리 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찌개는 부대찌개랍니다. 저도 회사 다닐 때 좋아해서 엄청 사 먹었는데~ 송이 군도 최애 요리 중 하나로 엄청 좋아한답니다. 좋아하다 보니 자주 끓이게 되고 자주 끓이니 끓일 때마다 맛이 업그레이드되는듯해요. #백종원부대찌개 레시피에 업그레이드 버전이랍니다. 주말저녁 메뉴로도 좋고 간단한 저녁 메뉴로도 좋답니다. 재료 스팸 1개 비엔나소시지 5개 분홍소시지 약간 표고버섯 2개 두부 반모 김치 100g 베이크드빈 2숟가락 떡 한줌 파 듬뿍 사골육수 500ml 물 300ml 라면 1개 청양고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양념장 고춧가루 3숟가락 치킨스톡 1숟가락 고추장, 된장 반 숟가락 설탕 두 꼬집 다진 마늘 1숟가락 라면, 당면 1. 재료 준비 부대찌개 햄은 다양하게 넣는 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스팸, 비엔나소시지를 준비해 주고 분홍소시지도 준비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떡, 두부, 쫄깃한 식감이 좋은 표고버섯도 준비해 주었어요. 취향에 따라 새송이버섯이나 감자, 양파를 넣어도 맛있어요. 2. 분홍소시지 원래 돼지고기에는 민스가 들어가는데 대신 분홍소시지를 준비해 주었어요. 요건 백샘의 꿀팁 이랍니다. 비닐에 넣고 으깨주었어요. 3. 부대찌개 햄 스팸과 비엔나소시지는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 다양한 햄이 들어간 것처럼 연출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찬물에 헹궈주었어요. 두부는 가로 세로 1센티...

간단한 자취생 요리 : 참치김치볶음밥 레시피 약속이 없을 땐 주로 점심에 혼밥을 즐긴답니다. 보통 혼자 있으면 대충 끼니를 때우기 마련인데 전 혼자 있어도 제대로 챙겨 먹어요. 이유인 즉슨 아침저녁은 소식을 하고 점심만큼은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오롯이 다 즐길 수 있거든요. 먹는 거 좋아하는 1인이라..... 이왕 먹는 거 제대로 먹어야겠기에 혼밥 메뉴를 정할때는 항상 진지하게 고민한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재료 김치와 참치를 준비해서 즐겼는데 간단한 한그릇요리로 즐기기에 좋았답니다. 재료 (1인분) 참치통조림 작은 거 1캔 잘게 자른 신 김치 반컵 (종이컵 기준)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김치 신맛에 따라 설탕은 조절해 주세요) 참기름 1숟가락 깨 1숟가락 마요네즈 2숟가락 계란 1개 들기름 1숟가락 물 3-4숟가락 신 김치볶음 팬에 들기름 1숟가락을 넣어주고 잘게 자른 김치를 넣어주고 색감을 더해줄 고춧가루 1숟갈 김치의 신맛을 잡아줄 설탕 1숟갈 그리고 김치에 양념이 더해질 수 있게 물 3숟갈을 넣고 중간불에서 약 5분 정도 달달 달 볶아주세요. 김치요리를 할 때는 김치를 양념 후에 중간불에서 충분히 볶아줘야 김치에서 맛난 맛이 나와 훨씬 고소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맛나게 볶아진 김치에 밥을 넣어주고 김치와 밥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중간불에서 2-3분 정도 충분히 볶아주었어요. 마지막에 깨와 참기름을 넣...

참치마요덮밥 : 짜장 소스 레시피 아이도 점점 저의 식습관을 닮아가는 건지 아침저녁은 소식하고 점심은 오롯이 한 그릇 배부르게 즐긴답니다. 처음에는 성장기라 많이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많이 좀 먹으라고 잔소리 좀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남자아이들은 먹는 패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잘 안 먹다가 크려고 하면 고기며, 간식이며 엄청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때 많이 먹이자 하고 있어요. 보통 겨울방학에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아침저녁은 소식을 하기에 점심은 좋아하는 메뉴로 꽉 채워주려고 해요. 오늘은 송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재료 참치 통조림 작은 거 한 캔 양파 반개 달걀 2개 소금 약간 짜장 소스 2숟가락(짜파게티 만능 소스) 마요네즈 2숟가락 1. 달걀 스크램블 참치 덮밥을 만들 때 참치만큼이나 중요한 게 달걀 스크램블이랍니다. 요걸 넣어줘야 고소하고 부드러운 참치마요덮밥을 즐길 수 있거든요. 팬에 달걀 2개를 톡톡 넣은 후 트러플 소금 두 꼬집을 넣고 간을 한 후 실리콘 젓가락으로 빠르게 원을 그리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었어요. 2. 양파 양파는 채 썰어서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 주었답니다. 참치마요덮밥을 만들 때 양파를 데리야끼 소스에 달달 볶아서 밥 위에 올려줘야 정석인데 오늘 참치마요덮밥 소스를 짜장소스로 준비해서 양파를 볶지 않고 생양파를 준비했답니다. 참치는 체에 놓...

참치마요덮밥 만들기 양파 카라멜라이징 활용 레시피 참치 덮밥 만드는법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가 몇 가지가 있어요. 그중 하나가 참치마요덮밥이랍니다. 참치,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덮밥 요리 중 알럽 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아이들 겨울방학 점심 메뉴나 한 끼로 좋은 간단하면서 맛있는 참치마요덮밥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히 이번 참치 덮밥은 참치 한 캔을 그대로 넣어 더욱 푸짐하고 여기에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제대로 만들어 달큼한 맛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는 점심 메뉴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맛있는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1. 참치마요덮밥 재료(1인분) 참치 통조림 1캔 계란 2개 (맛술 1숟가락, 소금 한 꼬집) 양파 1/2개 마요네즈 3숟가락 + 데리야끼소스 3숟가락 물 150ML 식용유 1숟가락 후추 약간 김가루 약간 2. 양파 카라멜라이징 양파는 곱게 채를 썰어주었어요. 양파를 좋아하신다면 듬뿍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 참치덮밥을 즐길 수 있답니다. . 전 中 사이즈 양파라 반개만 넣었는데 송이 군 양파가 너무 맛있다면서 다음에는 더 넣어달라고 하네요. (약-중간불) 팬에 식용유 1숟가락을 넣고 양파를 넣어준 후 중간불에서 투명해질 정도로 볶아주었어요. 센 불로 볶으면 양파가 타기만 하고 잘 익지 않으니 약-중간불에서 은은하게 볶아주세요. 참치마요덮밥 만드는 과정 중 이 작업이 가장 오래 걸린답니다. ^^그래도 10분...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 종종 송이랑 둘이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이것저것 거창하게 차리는 것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 그릇 요리를 자주 만들어 준답니다. 다행히도 요 녀석~ 엄마표 한 그릇 요리는 다 좋아해요. 그중 원탑을 꼽자면 참치마요덮밥~~~!! 요 녀석 말을 더하자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 하네요. ㅎㅎ 하긴 참치, 계란, 마요네즈, 양파 맛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한 숟가락 먹고서는 '엄마 오늘은 더 맛있는데~' 하면서 밥그릇이 구멍 날 정도로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먹는 것에 있어서 항상 진심인 녀석이기에 눈치가 정말 빠르거든요. '엄마 이번 참치는 정말 맛있다'면서 참치가 큼지막해서 씹는 맛도 좋고 훨씬 담백하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아이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있는 참치마요덮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퍼시피카 튜나 황다랑어 통살참치 통조림 1캔 (in Water) 밥 한 공기 달걀 4개 (소금, 후추, 맛술) 고추 약간 양파 1/4쪽 마요네즈 참치마요덮밥의 주인공 퍼시피카 튜나 황다랑어 통살참치랍니다. ^^ 포장부터가 왠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3가지 맛 프리미엄 참치가 들어있었어요. 칠리, 올리브유, 워터 3가지 맛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은듯싶네요. ^^ PACIFICA TUNA가 건강하고 맛...

반찬이 없을 때나 아이가 간단하게 밥을 먹고 싶을 때 또는 바쁜 아침에 만들어주기 딱 좋은 덮밥 & 볶음밥~!!! 특히 송이 군이 좋아하는 메뉴 중 TOP3안에 들 정도로 좋아하는 메뉴는 참치마요덮밥이랍니다. 단연 원탑은 스팸마요덮밥이구요. 요건 저도 알럽 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 햄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재료 (1인분) 밥 1.5공기 참치 통조림 작은 거 1캔 오이 약간 양파 약간 마요네즈 2숟가락 식초 1/2숟가락 설탕 한 꼬집 김가루 약간 간장 1숟가락 달걀 3개 쪽파 마요네즈 1. 재료 준비 참치는 제일 작은 녀석으로 준비했어요. 그리고 보통 양파만 들어가는데 자투리 오이가 있어서 준비해 주었답니다. 2. 참치 손질 전 통조림에 들어있는 재료들은 바로 사용하지 않아요. 햄은 꺼내서 미온수로 기름을 닦아주고 팔팔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을 하고 골뱅이나 고등어 역시 될 수 있으면 흐르는 물에 헹궈서 사용한답니다. 참치는 체에 담은 후 찬물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따뜻한 정수 물로 한 번 더 헹구어 사용을 해요. 왠지 요렇게 하면 더 깔끔하고 담백하고 좋더라고요. 3. 재료 손질 오이와 양파는 곱게 다져주었어요. 4. 버무리기 오이, 양파 역시 흐르는 물에 헹궈준 후 주머니에 넣고 수분을 꾹~ 짜주었답니다. 꾹 짜줘야 아삭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마요네즈와 식초 약간 설탕 한 꼬집 정도 넣은 후 잘 섞어주었어요. 미리 ...

마늘전복버터구이 전복버터구이하는법 손님초대요리 어제가 초복이었는데 잘 챙겨드셨나요? 전 삼계탕을 끓일까? 장어덮밥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마늘전복버터구이가 먹고 싶더라고요. 요것만 먹으면 조금 섭섭할 거 같아 우삼겹콩나물밥이랑 전복버터구이 만들어 야무지게 즐겼어요. 이 조합 너무 좋아 앞으로 자주 해먹을 듯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우삼겹 콩나물밥 레시피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솥밥 레시피랍니다. 재료 전복 5마리 버터 한 조각 트러플 소금 or 소금 약간 매운 고추 통마늘 한 줌 전복은 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었어요. 전복 껍데기는 선택! 하시면 된답니다.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초대요리로 준비하신다면 껍질 위에 올려놓으면 좀 더 그럴싸하거든요. 껍질을 사용할 때는 박박 닦아주고 냄비에 껍질과 물을 잠기도록 넣은 후 약 5분 정도 팔팔 끓인 후 물기를 닦아준 후 그 위에 전복버터구이를 살포시 올려주면 된답니다. 전복과 껍질을 분리해 주고 내장과 이빨을 제거해 주었어요. 말끔해졌지요. 전복버터구이에 칼집을 빼놓으면 안 되겠지요. 칼집을 샥샥샥~ 내어주었어요. 칼집을 넣으면 버터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맛술 1숟가락을 넣고 약 5분 정도 재워놓았답니다. 해산물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줘요. 키친타월로 톡톡 닦아주면 요리 준비 끝~~! 팬에 버터 한 조각을 넣어주고 약불...

전복죽 끓이는법 영양죽 전 고1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마치 고3을 키우는 듯하네요. 평일, 휴일 할 것 없이 열공하는 녀석을 위해서 체력이 딸리지 않게 신랑도 저도 열심히 서포트 해주고 있답니다. 그중에 하나가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워낙 비실 모드인 녀석에 속도 안 좋은 녀석이라 될 수 있으면 부드러우면서 소화가 잘 되는 메뉴로 준비해 주는데 그중 하나가 죽이에요. 그래서 소고기, 전복, 돼지고기, 닭죽, 새우죽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만들어 주는데 오늘은 전복버터구이를 만들어 고명으로 올려주니 전복을 넣고 끓인 것보다 훨씬 맛있다면서 싹싹 맛나게 즐겨주었어요. 재료 불린 쌀 1컵 (바락바락 씻은 후 체에 놓고 1시간 불려주었어요) 전복 3개 호박, 당근, 양파 약간 (채소 다 합쳐서 200ml 계량컵으로 한 컵 정도 준비해 주었어요) 버터 한 조각, 소금 약간 물 6컵 진간장 반 숟가락, 소금 약간 전복을 솔을 이용해서 싹싹~ 닦아준 후 숟가락으로 껍질과 살을 분리해 주었어요. 내장과 이빨을 제거해 주면 전복 손질 끝 그리고 보통 전복죽 하면 전복과 내장을 함께 넣고 끓이는데 아이는 내장을 싫어해서 따로 넣지 않았어요. 만약 내장도 넣으신다면 내장의 모래주머니를 가위로 잘라주고 맛술 1숟가락을 넣고 믹서기나 절구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맛술을 넣으면 내장 특유의 잡내를 잡아줘 비린내 없이 깔끔한 전복죽을 즐길 수 있답니...

전복버터구이 전복요리 전복마늘버터구이 손님초대요리 보양식 하면 떠오르는 메뉴가 몇 가지 있죠. 다양한 재료가 있지만 제가 자주 즐기는 보양 식재료 중 하나가 전복이랍니다. 간단하고 맛있고~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죽, 볶음밥, 구이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고요.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전복버터구이하는법을 준비했어요. 맛은 물론 모양이 예뻐 손님초대요리로도 너무 좋은 메뉴랍니다. 재료 왕전복 4마리 버터 두 조각 굴 소스 1ts + 진간장 1ts 다진 마늘 2숟가락 조청 2 숟가락 1. 전복 손질 우선 전복을 깨끗하게 닦아줘야겠지요. 솔을 이용해서 위, 측면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주었어요. 껍질 위에 살포시 올려줄 거라 껍질도 가볍게 닦아주었답니다. 전복 이빨 쪽에 숟가락을 넣어 껍질과 분리해 주었어요. 전복버터구이를 할 때 이빨과 내장은 제거해 줘야 해요. 뽀족한 부분에 이빨이 있는데 가위밥을 낸 후 손으로 쑥 밀어주면 이빨만 제거 된답니다. 내장은 가위로 깔끔하게 제거해 주시면 전복 손질 끝 2. 전복 칼집 전복에 칼집을 넣어주면 양념이 더해져 맛있고 모양도 훨씬 예쁘게 완성할 수 있어요. 3.전복버터구이 버터 팬에 전복 한 조각을 넣고 약- 중간불에서 녹여주고 칼집을 낸 부분을 바닥으로 향하게 해주고 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3. 굴소스 + 조청 보통 전복버터구이에 소금으로...

전복버터구이 : 손님초대요리 (전복손질법) 집에 손님을 초대했을 때 또는 생일상차림이나 집들이 음식을 준비할 때 어떤 음식을 해야 다 좋아할까? 고민되시죠~ 저도 이사할 때마다 집들이를 해서 다양한 손님초대요리를 준비했었는데 그때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전복버터구이였답니다.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따로 데우지 않아도 되니 손님초대요리로 손색없는 레시피였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전복버터구이 레시피부터 전복손질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전복손질법 홈플러스에서 작지만 알찬 한입 전복 10마리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17800원이 찍혀있는데 50% 할인된 가격인 8900원에 구입했어요. 미니 전복 10마리 꽈리고추 5개 매운 고추 3개 버터 3조각 다진 마늘 2숟가락 트러플 소금 ㅎㅎㅎㅎ 얼마나 작겠어 했는데 엄청 작네요. 그런데 손님이 많이 오실 때는 큰 것보다는 한 입 크기의 작은 전복이 좋답니다. 큰 건 보기 좋을지 모르지만 잘라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든요. 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었어요. 만약 껍질 위에 전복구이를 올려준다면 껍질도 닦아주세요. 왼쪽 사진은 내장 / 오른쪽 사진은 이빨이 있어요. 전복을 분리할 때 이빨 쪽에 숟가락을 쑥 ~ 하고 끝까지 힘을 줘서 밀어 넣고 위로 올려주면 전복과 껍질이 분리된답니다. 이때 내장을 건드리면 터질 수 있어 지저분해질 수...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요즘 일이 있을때 낮에 잠깐 외출을 하는데~ 와우~ 푹푹 찌는 날씨에 깜짝 놀랄때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모자, 양산도 싫어라 하는데~ 올해는 하나 장만해볼까 싶네요. 낮에 아들 간식도 살겸 ~ 시장에 다녀왔는데 시장에 전복이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마침 7마리에 만원이라고 해서 냉큼 담아와 집에와 빠르게 손질해 굽굽 했답니다. 전복버터구이는 보양식메뉴로도 좋지만 집들이음식이나 손님상메뉴로도 손색없는 메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복요리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전복 7마리 버터 한조각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약간 건마늘 1. 전복손질 전복은 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위에 예쁘게 세팅한다면 껍질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준 후 팔팔 끓는 물에 3분정도 데친 후 물기를 말려주세요. 집들이음식이나 생일상차림을 준비할 때는 전복껍질 위에 세팅하는게 예쁘답니다. 요즘은 전복 손질하는 칼도 있네요. 전복 칼로 전복 입쪽으로 쑥~ 하고 넣어주면 살과 껍질을 깔끔하게 분리해준답니다. 전복내장은 사용하지 않을거라 가위로 잘라주고 뽀족한 부분에 이빨이 있는데 가위집을 살짝 낸 후 이빨도 꾹 눌러 제거해주세요. 2. 칼집 깔끔하게 전복손질 완료~!!! 전복버터구이는 그냥 굽는 것보다 칼집을 넣어주면 버터가 사이사이로 들어가 더욱 고소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3. 굽기 팬에 버터 한조각을 넣고 건마늘...

취나물무침 취나물삶기 오랜만에 향긋한 취나물무침이 먹고 싶어서 오아시스에서 한봉 구입했어요~^^ 한봉에 100g이라 적은 양이지만 우리 부부 한 끼 반찬으로 딱 좋더라구요. 혹 양이 많다면 양념양을 두 배로 늘려 만드시면 된답니다. 간단하면서 향긋한 나물반찬 취나물무침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취나물 100g 깨소금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들기름 1/2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다진 마늘 반 숟가락 다진 파 반 숟가락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취나물은 시장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다 손질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답니다. 그래서 나물 채소를 구입할 때는 오아시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그래도 뒤적 뒤 적하면서 줄기가 억새 보이는 건 제거해 주었어요. 볼에 물을 넉넉하게 담은 후 과일 세정제를 넣어주고 취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2 - 3번 정도 가볍게 헹궈주었답니다. 물 1리터에 소금 1숟가락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취나물을 넣어주고 센 불에서 2분! 취는 시금치나 다른 잎채소보다 질겨 1분 30초~2분 삶아줘야 맛나게 잘 삶아진답니다. 체에 담아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받은 후 2~3번 충분히 헹군 후 꾹~ 짜주었어요. 취나물무침 양념장 볼에 깨를 넣고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깨소금을 만들어 주었어요. 나물을 무칠 때 깨를 바로 으깨서 만들어주면 더욱 고소한 나물을 즐길 수 있어요. 국간장, ...

취나물무침 취나물 된장무침 봄나물반찬 친정아부지 찬스로 만든 취나물무침을 준비했어요. 며칠 전 친정에 일이 있어서 신랑이 다녀왔는데 김치랑 게장이랑 나물들을 한 보따리 보내셨더라고요. 특히 나물들은 다 손질해서 삶은 후 소분까지~^^ 80세가 훌쩍 넘으신 울 아빠 역시 살림꾼 인정 다양한 나물들이 있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삶은 취나물도 보내주셔서 저녁 반찬으로 후다닥 만들어 향긋하고 맛나게 즐겨주었답니다. 평소에는 국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오늘은 친정 엄마표 된장을 넣어 구수하게 만들었더니 훨씬 맛있는 거 있죠.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오늘 취나물 된장무침 놓치지 마세요. 재료 삶은 취나물 200g 된장 1숟가락 참기름 반 숟가락 들기름 반 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양파청 반 숟가락 (매실청 반 숟가락) 1. 삶은 취나물 요즘은 생나물들도 많이 팔지만 삶은 나물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더라고요. 나물 반찬은 나물마다 손질하고 삶는 방법이 달라 은근 어려운 반찬 중 하나인데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삶은 나물들로 만들어 즐겨보세요. 2. 가볍게 헹구기 삶은 나물은 무치기 전에 차가운 물에 2 - 3번 정도 가볍게 헹궈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수분을 꾹~짜주세요. 3. 취나물무침 양념 볼에 깨를 넣고 절구로 으깨 깨소금을 만들어주고 집 된장, 양파청(또는 매실청), 다진 대파, 참기름 + 들기름 각각 반 숟가락씩 넣어주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들어...

취나물무침 : 취나물 요리(3월 제철음식) 집에서 삼시 세끼를 만들어 먹다 보니 장을 정말 많이 봐요. 온라인 마트에서 주문하기도 하고 시장, 마트도 자주 간답니다. 온라인 마트는 주로 네이버 장보기(홈플, 이마트) 오아시스를 이용하는데~ 새벽 배송, 빠른 배송해 주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힘들게 들고 다니지 않으니 너무 편해요. 예전에는 눈으로 직접 보고 사야 믿음이 갔는데 요즘은 온라인으로 주문해도 좋은 걸로 만 보내주셔서 믿고 주문한답니다. 특히 채소는 오아시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소포장 되어 있어서 좋고 신선해서 좋더라고요. 이번에 취나물과 다양한 채소를 구입했는데 역시나 싱싱 모드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재료 취나물 100g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깨소금 1/2숟가락 진간장 1/2숟가락 취나물 손질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취나물~!! 깔끔하게 손질되어서 판매하기에 오아시스 나물들을 참 애정 합니다. 질기고 억센 줄기가 거의 다 제거되어 있어서 특별한 손질이 필요 없어서 시간 단축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줄기는 완벽하게 제거돼있지 않아 제거해 주고 채소, 과일 세정제를 이용해서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취가 깨끗하기도 하고 데친 후 헹궈줄 거라 오래 헹구지 않아도 된답니다. 2. 취나물 데치기 채소를 데칠 때는 물을 넉넉하게 넣고 삶아주는 게 좋아요.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팔팔 끓어오르면...

요즘 우리 집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반찬 중 하나가 취나물 무침이랍니다. 향긋한 맛에 푹 빠져~ 거의 매끼 먹고 있는 거 같아요. ^^ 처음에는 이걸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는데 이제 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오늘은 취나물 데치는 방법과 맛있게 무치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취나물 100g 굵은소금 1 작은 숟가락 꽃소금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깨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1. 재료 손질 나물은 주로 헬로네이처나 오아시스에서 주문한답니다. 소량만 포장해서 파니~ 한 끼 즐기기에 좋더라고요. 그리고 좋은 건 손질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손질이 필요 없답니다. 두꺼운 줄기가 있을 땐 제거해 주세요. 너무 질겨서 먹기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시들고 무른 잎은 제거하시면 된답니다. 2. 세척 물에 식초 1숟가락을 넣고 5분 정도 담근 후 흔들 흔들 헹궈주고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궈주세요. 잎 표면의 솜털에 불순물이 달라붙을 수 있거든요. 3. 데치기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 작은 숟가락을 넣고 휘휘 섞어 녹여준 후 잎의 형태나 잎줄기 형태로 섭취하는 나물들은 보통 1분 30초 - 2분 정도 데쳐주면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취는 연해서 1분 30초만 데쳐주었어요. 데친 취나물은 차가운 물에 30초 정도 식혀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서 선명한 색을 유지해 주고 과익힘을 방지해 준답니다. 그리고 2-3번 흔들어서 헹궈준 후 물기를 8...

요즘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취나물무침~ 향긋한 맛이 좋아 거의 매끼 올리는듯해요. 특히 이번에 엄청 꼬시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도 즐기고 시금치 대신 넣어 김밥 만들어 즐겼는데 요게 또 별미더라고요. 오늘 집에서도 반찬가게처럼 맛나게 취나물무침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취나물 100G 굵은소금 1/2숟가락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참기름 반 숟가락 들기름 반 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오아시스에서 주문한 손질된 취나물~!! 깔끔하고 연해서 손질이 필요 없답니다. 식초 1숟가락 베이킹소다 1숟가락을 넣고 취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준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취가 담길 정도로 물을 넣은 후 굵은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 취를 넣고 30초 불을 끄고 30초 뜸을 들여주었답니다. 취 상태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달라지는데 줄기가 없고 연하면 30초 +30초만 충분하고 대가 질기고 억세면 1분 30초 정도 삶아주세요. 찬물에 3-4번 충분히 헹궈준 후 물기를 꽉~ 제거해 주었답니다. 소금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고소한 맛을 책임지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동량으로 넣어주었어요. 취나물을 무칠 때 참기름과 들기름을 함께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고소한 맛이 업~이 되어 더욱 맛있는 나물을 즐길 수 있답니다. 고소한 깨소금도 빼놓으면 안 되겠지요. 데친 취를 넣고 조물조물 팍팍 버무려주면 취나물무침 완성 향긋하고...

족발 만드는법 미니 족발 삶기 남들은 족발이 먹고 싶을 때 사 먹는다고 하지요. 전 족발 먹고 싶을 때 삶아먹는답니다. ㅎㅎㅎ 마트에 갔는데 미니 족발이 딱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안 그래도 먹고 쫄깃한 녀석이 먹고 싶던 찰나였는데 고민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그리고 핏물 빼고~ 후다닥 삶아 저녁 식탁에 올려 맛있는 한 끼를 즐겼답니다. 집에서 족발이라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미니족 약 2.4kg 쌍화탕 1병 삼계탕용 한약재 1팩 대파 듬뿍 양파 1개 무 1조각 진간장 2컵 흑설탕 1컵 미림 1/2컵 인스턴트커피 1봉 노두유 50ml 생강 한톨 통후추 1숟가락 계피 1개 물 1.5리터 재료가 먼가 많아 보이고 복잡해 보이는데 천천히 보면 전혀 복잡하지 않아요. 돼지 미니 족발 1팩에 2.4kg 정도 되는데 8,900원이랍니다. 엄청 저렴하지요. 요거 하나만 있으면 우리 세 식구 배부르게 먹는답니다.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이때 설탕을 넣어주면 삼투압 현상으로 핏물을 빠르게 제거해 준답니다. 전 30분마다 물을 교체해 주면서 설탕도 넣어주었어요. 2차 핏물 제거도 해줘야겠지요. 냄비에 족발이 한 번에 다 들어갈 수 있도록 물을 팔팔 끓여준 후 족발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5분 삶아주면 잡내 제거 완료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었어요. 그리고 꼭 해야...

미니족발 만드는법 돼지족발 삶는법 집 근처에 대형마트는 아닌데 큰 동네 마트가 있어서 필요한 식재료가 있으면 가서 장을 본답니다. 마침 채소가 떨어진 게 있어서 신랑이랑 장 보러 갔는데 돼지미니족발 세일을 하더라고요. 마침 백패커 2에서 족발 레시피가 나와서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 미니족발 구입해서 다음날 후다닥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족발 좋아하신다면 만들어 즐겨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재료 미니족 2kg + 진간장 3컵 600ml 갈색 설탕 1컵 미림 1/2컵 물엿 1컵 흑설탕 1컵 생강 2톨 노두유 5숟가락 월계수잎 10개 통후추 1숟가락 대파 듬뿍 계피 한 개 물 1.5리터 쌍화탕 1병 미니족은 차가운 물에 2시간 담가 핏물을 빼주고 중간에 한 번씩 물을 교체해 주었답니다. 물에 담가놓은 사진이 분명 있었는데 사라지고 없네요. ㅠㅠ 물을 넉넉하게 넣은 냄비에 울금가루를 1ts을 넣고 팔팔 끓여준 후 끓어오르면 족발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는 시점부터 10분 삶아주었어요. 양념을 하기 전에 삶아줘야 핏물도 제거되고 불순물도 제거되어 맛있는 족발을 즐길 수 있답니다. (울금을 넣어주면 돼지 잡내를 잡아줘서 넣어주는데 없다면 인스턴트커피-카누를 1ts 넣어주세요) 삶은 족발은 차가운 물에 2-3번 꼼꼼하게 헹궈주었어요. 특히 뼈에 부분에 핏물이 고여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줘야 잡...

주위에 요리를 정말 잘 하고 식재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좋은 업체들도 정말 많이 알고 있는 언니가 있답니다. ^^ 요즘 언니 덕분에 신기한 재료들도 많이 사고 얻어먹고 있어요. 이번에 언니가 족발을 산다기에 저도 살짝 발을 담가 같이 주문했답니다. 재료 앞쫄다리 세트 2.2KG(냄새제거용 소주 1컵, 월계수잎) 간장 1컵, 물엿 50ml, 흑설탕 50ml 쌍화탕 1병, 소주반컵, 물1리터, 커피 2봉 삼계탕용 한약재 1팩 양파 1개, 대파 3-4개, 건고추 3개 대추 5개, 건표고 한줌, 황기 약간 생강 1개, 통마늘 한줌, 생강가루 1ts 계피가루 또는 계피 1/2큰술 북어껍질 약간 된장 듬뿍 1큰술 1.핏물제거 찬물에 2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주었답니다. 핏물을 빨리 빼고 싶을 때는 설탕 2 큰 술 정도 넣어주면 핏물을 더 빨리 뺄 수 있답니다. (1시간 후에 물을 한번 교체해 주세요.) 털도 없고 깨끗해서 따로 손질할 것이 없었답니다. 만약 털이 있을 때는 면도기로 슥슥 긁어줘도 좋고 토치로 그슬려줘도 좋답니다. 2. 2차 핏물 제거 오래 담그지 않은 이유는 바로 끓는 물에 한번 데치기 때문이에요.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월계수잎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족발과 소주 1컵을 넣고 센 불에서 10분 끓여주세요. 3. 찬물에 헹구기 찬물에서 꼼꼼하게 헹궈 뼈에서 나온 핏물을 말끔하게 닦아주세요. 요런 작업을 꼼꼼하게 해줘야 누린내가...

아이가 있는 집은 하루 한 끼 고기반찬은 필수인듯해요. 우리 집 꼬맹이는 요즘 고기만 찾아서 최근에는 하루 두 끼 고기를 챙겨먹이고 있답니다. 삼겹살을 좋아해서 주로 삼겹살을 구워주는데 오늘은 삼겹살이 아닌 신랑이 좋아하는 족발을 만들었어요. 종종 족을 사다가 만들었는데 오늘은 돼지고기 사태로 만들었는데 앞으로 족사다가 만들 필요 없을 듯해요. 재료 돼지고기 사태 1kg, 삼계탕용 한약재1팩 사과1개 무 100g, 대파 1개 통마늘 10개, 월계수잎 3장, 커피 2봉 간장 150ml, 흑설탕 2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맛술 150ml, 물 500ml, 계핏가루 1/2작은술 된장 1큰술, 참기름약간 압력솥일 경우 물 700ml 냄비에 할 경우 1.5리터 1. 재료 준비 껍질이 있는 돼지고기 사태를 준비했어요. 사태는 쫄깃한 맛이 있어서 족발로 만들기 딱 좋답니다. 앞다리살은 퍽퍽하니 꼭 사태를 이용하세요. 2. 얍력솥 알토란 족발 만들 때는 냄비를 이용해서 거의 1시간가량 끓여주었는데 전 시간을 줄이고 더욱 야들야들하게 만들기 위해서 압력솥을 이용했답니다. 압력솥을 이용하면 30분이면 충분하거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3. 양념장 알토란에서는 백설탕을 넣었지만 전 색을 더 선명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서 흑설탕을 넣었답니다. 그리고 잡내도 잡아주면서 색을 내주는 커피와 된장도 넣어주고~ 한방 족발을 만들기...

며칠 전 신랑 생일이었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평소 가고 싶었던 맛집에 가서 맛있게 즐겼어요. 그리고 저녁은 신랑이랑 송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 육회를 조물조물 만들어주었더니 마지막에 남은 거 싹싹 긁어 육회비빔밥까지 야무지게 즐겼답니다. 집에서도 식당 못지않게 맛있게 육회 양념 만드는법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생일상차림메뉴나 집들이음식으로 딱 좋은 메뉴랍니다. 재료 육회용 소고기 (홍두깨 살) 400g 배 1/2개(많이 넣을수록 맛있어요) 마늘 1숟가락 - 1.5숟가락 맛소금 1 작은 숟가락 +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없다면 설탕을 넣어주세요) 설탕 한 꼬집 깨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후추 조금 육회 만드는법 순서 1.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 제거 2. 핏물 제거되는 동안 재료 손질 (마늘 다지기, 배 채썰기) 3. 육회 양념 만들기 4. 스피드하게 버무리기 (될 수 있으면 손은 차갑게) 1. 재료 준비 마켓컬리에서 육회용을 처음 구입해 봤는데 요거 신선하고 괜찮네요. 앞으로 종종 이용하려고요. 육회 양념을 할 때는 다진 마늘보다는 생마늘을 다져서 넣어주는 게 더 신선하고 마늘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으니 생마늘을 곱게 다져 주세요. 2. 손질 육회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꾹꾹 눌러 제거해 주었어요. 핏물을 잘 제거해 주지 않으면 자칫 냄새가 날 수 있어요. 3. 마늘 육회 양념할 때 ...

고추장 육회비빔밥 비빔밥 양념 소고기 육회 방학 동안에는 아이가 먹고 싶은 메뉴로 삼시 세끼를 준비해 준답니다. 좋아하고 먹고 싶은 메뉴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이거 만들어주면 좋아하겠다 싶은 메뉴로 선정해서 만들어주기도 해요. 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고추장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한 그릇 뚝딱 맛나게 즐겼답니다. 고추장 육회비빔밥 좋아하신다면 만들어 즐겨보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재료 (2인분) 소고기 육회 한우 우둔살 170g 깨소금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고추장 듬뿍 1숟가락 마늘가루 1숟가락 맛소금 1ts 참기름 1숟가락 설탕 1ts 밥 한 공기 초록 잎채소 달걀노른자 1. 소고기 육회 부위 육회는 지방이 적고 담백한 우둔살로 만드는 게 개인적으로 송이랑 신랑은 꾸리살을 애정 해요. 꾸리살이 좀 더 기름지고 담백한 맛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육회 고기는 우둔살이네요. 암튼 오아시스에서 우둔살 1팩 구입했어요.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어서 좋았습니다. 2. 핏물 제거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3. 비빔밥 채소 비빔밥에 들어갈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고 쫑쫑 채 썰어주었어요. 3. 고추장 육회 양념 깨 1스푼을 넣고 절구로 콩콩 찧어 깨소금을 만들어 주었어요. 여기에 설탕과 맛소금 1ts 넣어주고 마늘가루, 양조간장, ...

육회 양념 만드는법 : 소고기 육회비빔밥 소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육회 & 육회비빔밥이에요. 그래서 마트 갔을 때 싱싱한 육회감이 보이면 사 오는데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싱싱해 보이는 육회가 있어서 2팩 사와 하나는 육회 하나는 소고기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신랑과 송이랑 둘이서 맛나게 즐겨주었답니다. 그럼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육회 양념 만드는 법 & 육회비빔밥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한우 육회 200g(전각) * 2팩 (개인적으로 꾸리살을 좋아하는데 이 부위는 없더라고요. 홍두깨나 전각보다는 꾸리살이 좀 더 기름지고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 마늘 4톨 육회 양념 맛간장 2숟가락 육회 비빔밥 양념 맛간장 3 - 4 숟가락 맛소금 1/2ts + 설탕 1/2숟가락 + 참기름 1숟가락 + 깨 & 깨소금 1숟가락 달걀노른자 육회 양념 만드는 법 (200g 기준 ) 1. 핏물 제거 생고기 요리를 할 때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게 좋답니다. 핏물을 잘 제거해 주지 않으면 자칫 고기 특유의 비린 맛이 날 수 있어요. 꾹꾹 눌러주시고 다시 한번 교체한 후 꾹꾹~! 2. 마늘 다지기 핏물이 제거되는 동안 마늘은 곱게 다져주세요. 육회 양념을 할 때 갈아놓은 마늘을 넣을 경우 진액이 나와 쓴맛이 날 수 있으니 마늘을 다져서 넣어주는 게 훨씬 신선하고 맛있어요. 3. 육회 양념 핏물을 제거한 ...

아이가 지난여름부터 계속 육회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맘 같아서는 먹고 싶다는 냉큼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더운 날은 날고기를 피하게 되더라고요. 암튼 날이 선선해지니 신선한 육회 주문해서 바로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밥풀 하나 남김없이 어찌나 잘 먹던지~~~뿌듯 모드였답니다. 재료 & 고추장 육회 양념 육회 꾸리살 1팩 (150g) 고추장 듬뿍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밥 한 공기 샐러드 채소 맛소금 두 꼬집 1. 재료 준비 육회는 주로 헬로네이처에서 구입했는데 요게 없어졌지요.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며칠 전 카카오 쇼핑에 홍천한우마을 육회가 톡틸로 올라와서 구입했답니다. 프리미엄을 구입했더니 한우 육회 꾸리살 부위가 왔네요. 1팩에 9900원이면 가격 괜찮지요.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꾹꾹 제거해 주었어요. 핏물이 제거되는 육회비빔밥 양념을 만들어봐야겠지요. 육회비빔밥 양념은 고추장양념이 맛있답니다. 고추장 듬뿍, 다진 마늘, 간장, 깨소금,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콕 찍어 간을 본 후 입맛에 맞는다면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참기름을 넣기 전 송이에게 간을 봐달라고 하니 조금 싱겁다고 해서 맛소금 두 꼬집을 넣어주었답니다. 밥과 채소와 함께 버무려져야 하기에 육회보다는 간이 조금 쎄야해요. 핏물을 제거한 육회...

화창한 토요일 아침이네요. 이런 날에는 늦잠도 자고~ 침대에서 밍기적 거려야 하는데 신랑은 5시에 축구를 가고 송이는 6시에 일어나서 놀고 있네요. ㅎㅎㅎ 이 소리에 잠이 깨서 저도 7시에 자동 기상.. 예전에는 누가 엎어가도 몰랐는데 요즘은 잠귀가 좀 밝아졌나 봐요. ㅠㅠ 오늘은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이 정말 맛있게 먹었던 육회 비빔밥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전 날고기, 날생선은 좋아하지 않는데 두 남자 만들어 주면서 한입씩 먹으니 요건 또 맛있더라고요. 재료 육회 200g 초록 잎 상추 쌈 무 무순 육회 양념장 고추장 듬뿍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 약간 매실 1/2숟가락 맛소금 두 꼬집 정도 1. 소고기 소고기 육회 부위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사용한답니다. 방송을 보니 류수영 씨는 설깃살을 구입 하시더라고 요.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가까우면 당장 달려가 보고 싶지만 어디인지 모르기에~전 헬로네이처에서 주문한답니다. 200g 소포장 되어있어서 좋고 우둔살인데 담백하고 신선하고 좋고 울 동네보다 저렴해요. 많이 먹고 싶다고 하면 1인 한 팩씩 해주고 평소에는 200g 한 팩이면 두 남자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2. 육회 비빔밥 양념 마늘은 될 수 있으면 바로 찧어서 넣어줘야 마늘 향도 좋고 더 맛있더라고요. 될 수 있으면 생마늘을 톡톡 다져서 넣어주세요. 저...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고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전기밥솥 식혜 만드는 방법 밥솥 6인용압력밥솥추천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밥심에서 오는 힘을 알기에 매끼 식사를 준비할 때마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 중 하나가 밥이랍니다. 그리고 예전 엄마가 하셨던 이야기 중 밥이 맛있으면 열 반찬 안 부럽다면서 밥만 먹어도 맛있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 처음엔 이건 대체 무슨 말인가? 밥만 먹는데 왜 맛있지 했는데~ 이제서야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오늘은 요즘 우리 집 맛있는 밥은 물론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예쁘고 똑똑한 밥솥 설명과 함께 맛있고 찰진 백미와 전기밥솥 식혜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wow~!! 밥솥 맞아 할 정도로 미니멀하면서 완벽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밥솥(6인용) 예전에 주방가전을 구입할 때는 밥만 잘 되면 되지~! 디자인이 뭐 중한디~ 했는데 요즘은 가전도 하나의 인테리어로 보기에 성능보다 디자인을 더 살펴보게 되는 거 같아요. 특히 밥솥은 매일 사용하기에 디자인을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는데 6인용압력밥솥 아. 묻. 따!!!!!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밥솥인지 모를 정도로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이 마치 잘 빚어 구운 듯한 도자기를 보는 듯 주방 어디에 놓아도 예쁨 그 자체라 살...

식혜 만드는 방법 티백 엿기름 식혜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추석이 벌써 보름 앞으로 다가온 거 있죠. 오늘은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예전에는 엿기름을 바락바락 주물러서 만들었는데 이제는 놉~ 티백 엿기름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완성된 식혜에 대추나 잣 고명을 동동 띄워주면 더욱 맛있는 식혜를 즐길 수 있답니다. 궁금하실 거 같아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재료 엿기름 티백 10g * 10개 설탕 200ml 계량컵 1컵 + 쌀 1컵 + 물 1/2컵 생강차, 건생강 물 3리터 식혜 밥은 고두밥이 포인트에요. 쌀 한 컵을 바락바락 씻은 후 물 반 컵을 넣고 밥솥에 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전기밥솥에 바로 만들어도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전 압력솥에 10분 해주었어요. 밥하기 귀찮을 때는 즉석밥을 이용하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식혜를 좋아해서 엿기름, 티백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유기농 엿기름 삼각티백 추천해요. 엿기름 티백으로 만들 경우 무엇보다 간편함이 좋고 깔끔한 맛이 좋답니다. 그리고 엿기름으로 만들 때는 찐~한맛이 많이 나긴 하지만 자칫 엿기름을 잘 가라앉히지 않고 만들 경우 텁텁한 맛이 날 수 있고 무거운 걸 들어야 하기에 힘도 많이 들어간답니다. 고로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엿기름 티백 추천드려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을 추천하는 이...

생강식혜 유기농 엿기름 티백 식혜 여름음료 홈카페 레시피 우리 집 여름 음료 중 하나가 식혜랍니다. 더운 여름 얼음 동동 띄워 한잔 마시면~ 이마에 송골송골 맺혀있던 땀방울도 등 줄기에 흐르는 땀도 싹~ 사라지거든요. 그래서 여름에는 김치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고 만들어 놓는 여름음료 중 하나인데 요즘 송이도 저도 신랑까지 콜록콜록 기침 모드라 생강식혜를 만들었어요. 재료 (4리터) 유기농 엿기름 티백 10개 쌀 1컵 물 1/3컵 물 4리터 생강 설탕 1컵 + 식혜 밥 만들기 쌀을 바락바락 씻은 후 솥에 담고 물은 쌀의 1/3만 담은 후 고두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귀찮다면 햇반으로 만들어도 된답니다. 집에서 식혜를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엿기름, 엿기름 티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 애정 합니다. 엿기름 맛도 좋고 유기농이라 좋고 티백도 짱짱해서 찢어질 걱정 없어요. 전기밥솥에 티백 10개를 넣고 물 400ml 정도 넣은 후 실리콘 숟가락이나 나무주걱으로 가볍게 톡톡톡~ 눌러주세요. 요로코롬 하면 엿기름이 더 잘 우러나와 구수하고 맛있는 식혜를 즐길 수 있어요. 요거 한 거랑 안 한 거랑 맛이 차이가 확 ~ 다르답니다. 뽀얗게 우러난 엿기름에 물 2리터를 넣어주고 고두밥과 설탕 1숟가락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었어요. 밥을 삭히는 과정에서 설탕을 넣어주면 밥알이 더 빠르고 맛있어진답니다. 설탕은 유기농 황설탕을 사용...

티백식혜 만드는 방법 한식디저트 우리 집 두 남자가 좋아하는 음료수가 식혜랍니다. 특히 신랑이 좋아해서 결혼초부터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답니다. (김치냉장고에 넣어줘야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어요) 예전에는 엿기름 사다가 면포에 담은 후 바락바락 주물러 만들었는데 마트에서 우연히 티백식혜를 발견하고 그때부터는 티백을 자주 이용한답니다. 엿기름을 바락 바락 주물러서 만는것만큼 진한 맛이 살짝 부족하긴 하지만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하면 진한 맛의 식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티백식혜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단술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식혜 좋아하신다면 놓치지마세요. 재료 쌀 1공기 티백 10개 물 3 .5리터 설탕 1컵 생강 한 톨 (200ml 계량컵) 1. 고두밥 만들기 쌀 1컵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을 쌀의 1/3컵만 넣고 고두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2. 엿기름 티백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유기농 엿기름 티백이랍니다. 티백 제품은 마트, 온라인 마트 다 이용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가장 애정 해요. 2팩 사면 무료배송까지 해주니 좋답니다. 오늘 또 구입했네요. 유기농이라 좋고~ 일반 티백보다 진한 맛이 좋고 무엇보다 잘 찢어지지 않아서 좋답니다. 마트표는 티백이 조금 얇은지 2번 정도 찢어졌어요. ㅠㅠ 3. 엿기름물 만들기 전기밥솥에 티백 10개를 넣어주고 물 2리터를 넣고 집게를 이용해서 살살 흔들어...

엿기름 식혜 만드는 방법 식혜 레시피 명절이면 빼놓지 않고 만드는 음식 중 하나가 식혜죠. 명절에 식혜를 만드는 이유가 있어요. 식혜의 주원료인 엿기름은 보리를 발아시켜 만든 음식으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천연 소화제라 불리기에 명절에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어 명절에 빼놓지 않고 만들어 먹는 명절음식이 된 거 같아요. 오늘은 엿기름 식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은 간편하게 티백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엿기름으로 만들면 확실히 진한 맛이 달라요. 재료 유기농 엿기름 400g 쌀 1.5컵 물 100ml 생강 한 톨 설탕 1컵 미지근한 물 4리터 ~ 5리터 1. 고두밥 만들기 식혜 밥을 만들 때는 고두밥(된밥)으로 만든답니다. 고두밥은 된밥을 말하는데 쌀 1컵을 할 경우 물을 반컵 정도만 넣어주면 된답니다. (200ml 계량컵 기준) 쌀과 밥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주면 알아서 고두밥을 만들어 준답니다. 2. 물 끓이기 보통 식혜를 만들 때는 정수물을 이용하는데 요즘 핫한 염정아식혜는 미지근한 물로 엿기름을 우리더라고요. 그럼 더 잘 우러난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저도 물을 끓인 후 면포에 엿기름을 넣고 10분 정도 주물주물 해서 엿기름 물을 만들어 주었어요. 미지근한 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더 잘 우러나더라고요. 3. 식혜 만들기 고두밥이 완성되었으면 고두밥에 엿기름물 1.5리터 정도 넣고 뚜껑을 닫고 보온 4시간 ...

고추잡채 만들기 : 꽃빵 찌는법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오늘은 중식요리 중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 고추잡채를 준비했답니다. 피망 싫어하는 송이도 꽃방 돌돌 찢어 고추잡채 듬뿍 올려 먹는 걸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중식요리 중 하나랍니다. ^^ 만들기 쉬워 다가오는 명절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즐겨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재료 꽃빵 돼지고기 잡채용 약 300g (소금 + 후추 약간 미림 반 숟가락) 피망 2개 양파 1개 소금 후추 약 두 꼬집 정도 감자 전분 2숟가락 마늘 3-4톨 고추기름 2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굴 소스 1~ 2숟가락 설탕 1/3숟가락 간장 1숟가락 후추 약간 1. 재료 손질 돼지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린 후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2. 간하기 볼에 담은 후 소금과 후추를 톡톡톡 더해주고 미림 반 숟가락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었어요. 여기에 전분가루(감자 전분)를 넣고 살살 살 버무려 가루 옷을 입혀주었어요. 이때 가루 옷을 꼼꼼하게 입혀주세요. 3. 피망 피망은 바른 자른 후 꼭지와 씨를 제거해 주었어요. 그리고 안쪽 하얀색 심지도 칼로 제거해 주었답니다. 볶았을 때 아삭한 식감을 헤칠 수 있어요. 얇게 채 썰어주고 양파도 피망과 같은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고추잡채 만들기에 마늘이 빠지면 또 섭섭하죠 다진마늘보다는 통마늘을 편으로 썰어 고추기름을 볶을 때 함께 넣고 볶아 향을 내주면 ...

요즘 신선한 샐러드나 채소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식탁에 자주 올린답니다. 확실히 채소를 많이 먹으니~ 속도 편안하고 포만감도 좋더라고요. ^^ 오늘은 요즘 우리 가족 아니 제가 좋아하는 고추잡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고 담백한 돼지고기도 함께 곁들일 수 있어서 좋은 레시피랍니다. 특히 손님초대요리리도 너무 좋아요. 재료 돼지고기 잡채용 300g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다진 마늘 반 숟가락) 피망 큰 거 1개 미나 파프리카 (노랑, 빨강 1개) 양파 1/2개 마늘종 3줄 식용유 1숟가락 고추기름 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설탕 두 꼬집 굴소스 2숟가락 1. 재료 준비 돼지고기 잡채용 300g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등심으로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피망 1개, 양파, 미니 파프리카를 준비해 주었어요. 파프리카는 큰 것보다는 작은 게 요리하기에 편해 자주 이용하는 채소 중 하나랍니다. 2. 돼지고기 간하기 모든 요리는 밑간이 중요해요. 돼지고기에 소금, 후추 그리고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주었답니다. 굴소스로 간을 해주기에 소금은 소량만 넣고 조물조물 해주세요. 3. 채소 손질 피망, 파프리카는 반을 자른 후 씨와 안쪽에 하얀색 부분을 제거해 주세요. 특히 피망 안쪽에 있는 하얀색 부분은 볶을 때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제거해 주는 게 좋답니다. 피망, 파프리카, 양파는...

가끔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죠. 전 이럴 때 고추잡채를 해먹는답니다. 고추기름에 돼지고기랑 피망 팍팍 넣고 휘리릭 볶아주면 아삭하면서 매콤한 맛이 일품이거든요. 무엇보다 만들기 쉬우니 자주 만들어 먹는 거 같아요. 오늘 집에서도 중국집 못지않게 맛있게 고추잡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잡채용 돼지고기 200g 피망 2개 미니 파프리카 1개 양념장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설탕 1/2 숟가락 + 후춧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 전분 1숟가락 고추기름 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1. 재료 준비 돼지고기는 정육점에서 잡채용으로 구입했답니다. 그리고 피망 2개랑 미니 파프리카 빨간색 한 개를 준비해 주었어요. 취향에 따라 양파를 더해줘도 좋답니다. 만들기 전에는 생각했었는데 깜빡한 거 있죠. 2. 양념장 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 설탕, 맛술을 넣고 잘 섞어 주었어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충분히 섞어주세요. 3. 돼지고기 양념 돼지고기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톡톡 제거한 후 양념장을 2숟가락 정도 남겨놓고 돼지고기에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4. 피망 손질 피망은 꼭지를 꾹 눌러 꼭지와 씨를 제거한 후 반을 잘라 안쪽에 흰색 부분을 제거해 주세요. 이 부분은 볶을 때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제거해 주는 게 좋답니다. 피망은 얇게 채 썰어주세요. 고추잡...

며칠 전 피망을 샀어요. 한 개만 필요했는데 한 개만 안 팔고 3-4개인가 들어있더라고요. 요걸로 뭘 할까 하다가 마침 돼지고기 잡채용 고기를 사놓은 게 있어서 피망이랑 휘리릭 볶아 고추잡채를 만들었답니다. 마늘에 칼칼한 맛을 더해줄 매운 고추까지 넣어 중국집 고추잡채 부럽지 않은 맛이었지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고추잡채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재료 피망 1개 돼지고기 잡채용 100g (소금, 후추 약간) 호두 약간 베트남 고추 식용유 2숟가락 고추기름 1숟가락 굴 소스 1숟가락 1. 재료 준비 피망 한 개와 비슷한 양의 돼지고기 잡채용을 준비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고추잡채에 빼놓을 수 없는 마늘과 베트남 고추 준비했어요. 2. 고기 밑간 고기는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고 밑간을 해주었어요. 3. 피망 손질 피망은 위, 아래 잘라주고 반을 자른 후 안에 하얀색 심지를 잘라주고 채 썰어주었답니다. 하얀색 부분은 쉽게 물러질 수 있어서 요리할 때 잘라주는 게 좋답니다. 마늘도 편 썰어주면 고추잡채 재료 준비 완료 4. 볶기 팬에 식용유와 고추기름을 넣고 달궈준 후 마늘을 넣고 향을 내주었어요. 이때 불은 중간 불로 줄여 은은하게 향을 내주세요. 너무 센 불에서 하면 기름이 엄청 튄답니다. 기름튀기는 게 싫으시다면 궁중팬에 하면 조금 덜 튀어요.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다가 거의 다 익었을 때 피망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

돼지등뼈 감자탕 끓이는법 제가 좋아하는 '탕'요리 중 하나가 감자탕이랍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자주 만들어줘서 그런지 가끔 한 번씩 생각나더라고요. 오늘이 딱 그날이었어요. 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정육점에서 돼지등뼈 사서 돼지 등뼈 감자탕을 푹 끓여먹었답니다. 역시 집에서 끓이니 푸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묵은지를 넣고 끓여 돼지 등뼈 김치찜처럼 즐겼는데 색다른 맛이었답니다. 재료 돼지등뼈 약 2kg 감자 3개 깻잎 20장 묵은지 1쪽 약 돼지등뼈 핏물 제거 데치기 물 2리터 소주 1잔 돼지등뼈 삶기 된장 1숟가락 커피가루 1/2숟가락 대파 뿌리 4개 황기 2줄 말린 생강 또는 생강 1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물 1.5리터 묵은지감자탕레시피 고춧가루 5숟가락 간장 3숟가락 참치액 3숟가락 설탕 1/2숟가락 1. 핏물 제거 뼈가 있는 고기는 핏물 제거가 필수랍니다. 찬물에 2시간 정도 핏물을 빼주었는데 1시간에 한 번씩 물을 바꿔주었답니다. 2. 2차 핏물 제거 팔팔 끓는 물에 소주 1잔을 넣고 등뼈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인 후 10분 끓여주었어요. 이때 충분히 끓여주지 않으면 자칫 돼지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충분히 끓인 돼지등뼈는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헹궈주세요. 뼈 옆에 핏물이 고여 있을 수 있으니 요런 것도 꼼꼼하게 제거해 줘야 한답니다. 3. 끓이기 감자탕은 ...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등뼈로 만든 요리에요. 그중 제일 좋아하는 건 감자탕이에요. 그래서 종종 사 먹기도 하고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지난 연말 시부모님 찾아뵐 때 콩비지 넣고 진하게 감자탕 한솥 끓여서 내려갔는데 시부모님이도 신랑도 송이도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몰려오더라구요. ^^ 그리고 며칠 전 송이 군이 또 먹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감자탕이 아닌 돼지등뼈김치찜을 만들어줬는데~ 엄마 엄마~ 요거 감자탕보다 맛있는데 하면서~ 맛나게 즐겨주었어요. 역시 김치가 들어간 요리는 ~ 뭘 해든 맛이 좋은거 같아요. 집에서도 식당 못지않게 맛있게 돼지등뼈김치찜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돼지등뼈 1kg 김치 1/2쪽 김칫국물 2국자 흑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된장 1/2숟가락 물 500ml 파, 마늘 삶을 때 울금가루 약간 1. 돼지등뼈 울 동네 맛있는 정육점을 발견했어요. 손질도 깔끔하게 해주고 고기도 맛있고 살도 많더라고요. ^^ 2. 핏물 제거 설탕 1숟가락을 넣고 1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주었답니다. 뼈가 있는 고기 핏물을 제거할 때는 설탕을 넣어주면 삼투압 현상으로 핏물을 빠르게 빼주니 설탕이나 맛술 등을 넣어보세요. 3. 2차 핏물 제거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울금가루를 넣어 팔팔 끓여주였어요. 팔팔 끓어오르면 돼지등뼈를 넣고 끓여주면 된답니다. 끓이는 시간...

대파 보관법 : 대파 손질 냉장보관(야채보관법) 우리 집 필수 식재료 중 하나가 대파랍니다. 그래서 김치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고 구입해 놓는데 오늘은 대파 보관법 / 손질, 냉장보관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시장에서 싱싱하고 좋은 대파 한 단을 구입했어요. 세일할 때 구입한 것보다 확실히 바로 들어온 대파를 구입하는 게 싱싱하고 좋네요. 좋은 대파 고르는 방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대가 길고 곧게 뻗고 크기가 일정한 게 좋고 흰 대와 초록 잎 경계가 선명하게 좋은 대파랍니다. 확실히 제값 주고 산 대파는 크기가 일정하고 세일하는건 심하게 굵은것도 있고 얇은것도 있네요. 될 수 있으면 크기가 일정한걸 구입하세요. 그리고 뿌리~! 뿌리가 마른 건 수확 한지 조금 됐을 확률이 놓으니 흙이 묻어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대파 손질 대파를 자주 사용하기에 다양한 대파 보관법으로 보관을 해봤는데 뿌리를 제거하는 것보다는 있는 상태에서 보관하니 조금 더 싱싱하고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지저분한 부분만 가위로 잘라준 후 보관해준답니다. 초록잎 부분도 누런입이나 찢어진 잎들은 가위로 제거해주었어요. 대파 보관법 꿀팁! 대파의 흰 부분과 잎 부분은 수분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잎과 대를 따로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기에 보관 통 사이즈에 맞게 대파를 잘라주었어요 .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과일 세정제를 칙칙 뿌려주고 약 5분 정도 담주...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대파와 마늘이랍니다. 그래서 마늘은 항상 넉넉하게 구입해놓고 다져놓고 냉동실에 보관해서 하나씩 꺼내서 사용을 하고 대파는 저렴할 때 구입해서 깔끔하게 손질해서 김치냉장고에 넣고 보관을 해요. 오늘은 대파를 신선하게 오래 즐길 수 있는 대파보관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마트에서 구입한 대파 한 단~!!! 마침 세일해서 한단에 1,590원에 구입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다른 계절보다 조금 비싼듯해요. 우선 묶여있던 붉은 끈을 제거하고 뿌리 부분은 지저분한 털들은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대파보관법 꿀팁 중 하나 뿌리 부분은 자르지 않고 보관해 줘야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지저분한 뿌리를 제거해 주고 상태가 안 좋은 겉잎들도 제거하고 누런 잎들도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세척하기 쉽게 통에 맞게 잘라주었답니다. 과일 세정제를 칙칙 뿌려준 후 미온수에 10분 정도 담근 후 깨끗하게 세척해 주었어요. 대파보관법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 줘야 해요. 그래서 저는 채반에 놓고 반나절 정도 물기를 말려주고 특히 초록 잎 부분에 물이 있을 수 있으니 1시간 정도는 세워서 물기를 빼주었어요. 뽀송뽀송하게 말린 대파는 혹시 모를 물기가 있을 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슥슥 한 번 더 닦아주고 대파보관법 하면 소금, 설탕, 밀가루등등 다양한 방법이 나오는데 딱히~ 오래 보관이 되는지는 ...

제가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대파랍니다. 볶음요리도 자주 하고 찌개에도 빠지지 않고 넣기에 한단이나 두 단씩 사 놓고 먹는답니다. 오늘은 대파 보관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며칠 전 로컬푸드 매장에 갔는데 싱싱하고 사이즈도 딱 좋더라고요. ^^ 그래서 집에 대파가 있는데도 사들고 왔답니다. 대파 보관법 중 가장 첫 번째는 손질~ 겉에 지저분한 잎들을 제거해 줘야 하는데 이번에 로컬 매장에서 산 대파는 손질할게 1도 없는 거 있죠. 그래서 시들시들해진 끝부분만 제거해 주었답니다. 대파 보관법 두 번째는 세척이에요. 우선 하얀색 줄기 부분과 초록색 잎 부분을 잘라주세요. 시듦의 정도가 다르기에~ 따로 보관해 주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과일 채소 세정제를 넣고 5분 정도 담가 준 후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하게 헹궈주었어요. 뿌리 부분도 말려서 육수를 사용하신다면 이물질 없이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대파 보관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건조랍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 앞에 놓아도 좋고 선풍기나 에어컨 앞에 놓고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는 게 좋아요. 수분이 있는 채로 보관하면 금방 상할 수 있거든요. 전 날씨 좋은 날 베란다에서 반나절 정도 말려주었답니다. 그리고 통에 담기 전 혹시나 물기가 남아있으면 안 되니 키친타월로 닦아주었어요. 보관 통에 키친타월을 깔아주고 대파를 겹치지 않게 담아주고 또 키친타월을 깔고...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빨리 집 밖에 탈출해서 이것저것 하고 갈수록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ㅠㅠ 그러다 보니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요리하는 시간도 여기저기 정리하는 시간도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냉장고 문을 열고~ 이것저것 정리하기도 하고 식재료 선반에 있는 재료들도 정리해요. 예전에는 요런 게 귀찮기만 했는데 요게 또 하다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고 있는 주방 필수템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요거 하나 있으니 냉장고, 냉동실 공간을 확 ~~ 줄여주고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 주니 너무 좋은 거 있죠. 오늘은 파보관방법과 소고기 보관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요 녀석 키치니스 가정용 진공포장기랍니다. ^^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박스를 한번 휘리릭 스캔하는데 필요한 크기에 맞게 비닐을 각인할 수 있고 단단하거나 수분 있는 음식물 보관에도 좋고 쉽고 빠른 진공 & 밀봉 / 날짜 기입 단단하거나 수분이 있는 음식물 보관도 좋고 오호 요 녀석 기존에 봤던 가정용 진공포장기와 다르게 다양한 기능들이 있네요. '첫~ 느낌'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드는 거 있죠. 구성은 진공포장기 본체, 연결 호수 set, 설명서 비닐(롤 5m, 팩 20장)이 들어있어요. 무게는 들었을 때 살짝 묵직한 정도예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봐야겠지...

한동안 '금파'여서 요리에 넣을 때 엄청 조금씩만 넣었었는데~ 요즘은 예전 가격을 찾아 여기저기 팍팍 넣고 있는 대파~~!! 그런데 요즘은 시금치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고요. 어제 시장에 다녀왔는데 한단에~ 6천 원?!! 시금치 듬뿍 넣고 김밥 한번 싸먹고 싶었는데 부추나 오이로 대체해야겠어요. 수다는 고만 떨고~ 오늘은 대파 보관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대파 한단에 천 원이라 냉큼 담아왔어요. ^^ 대파는 사 오자 마마 바로 손질하는 게 좋아요. 하루 실온에 놓아두면 곰방~ 누렇게 된답니다. 대파를 자주 구입을 해서 다양하게 대파 보관법을 해봤는데 뿌리째 보관하는 게 가장 오래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뿌리를 깨끗하게 손질 후 함께 보관한답니다. 신선한 대파를 고르는 방법~~ 뿌리가 촉촉한 것이 좋다고 하니 이 부분 꼭 체크하세요. 지저분한 부분은 가위로 잘라주고 흙이 묻어있거나 지저분한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특히 이 부분~~사이사이 모래가 있을 수 있으니 깨끗하게 손질하고 세척해 줘야 한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1-2번 헹궈준 후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준 후 하나하나 꼼꼼하게 세척해 주었어요. 대파 보관법 또 하나 중요한 건 물기를 말려줘야 해요. 수분이 있으면 금방 무르고 상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체에 올려놓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물기를 말려주세요. 요즘은 바람이 좋아 1-2시간 만 펼쳐놓아도 금방...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허니버터 고구마 군고구마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찬바람 불어오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고구마가 아닐까 싶어요~ 찬바람 불어올 때 호호 불어먹는 고구마맛은~그 어떤 간식보다 최고인듯해요. 그래서 고구마철이 되면 박스 사서 겨우내 즐기는데 이번에는 언니가 서프라이즈 선물로 주고가서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양한 고구마 요리 중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것 중 하나가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랍니다. 밥 먹기 싫을 때 가볍게 한 끼 즐기기에 좋고 샐러드나 허니버터 고구마 만들어주면 간식으로 즐기기에 너무 좋아 일주일에 2 - 3번은 굽는 거 같아요. 오늘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만들기와 치즈 허니버터 고구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통통한 고구마 버터 꿀 체다치즈 스트링치즈 (모짜렐라치즈)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톡톡 제거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양쪽 끝은 칼로 잘라주었어요. 집에서 군고구마 굽기 재료 준비 끝~!! 이제 맛있게 구워줄 에어프라이어만 준비해 주면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군고구마를 구울 수 있답니다. 어떤 재료를 넣어도 후다닥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 주는 요즘 제가 애정하는 위즈웰 글로시업 에어프라이어~!! 어떤 식재료를 넣어도 맛있게 뚝딱 완성해 주니 좋고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한몫 톡톡히 한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투명 ...

에어프라이어 구운계란 위즈웰 에어프라이어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집집마다 열일하고 있는 주방가전들이 있지요~ 우리 집 주방에서는 에어프라이어가 가장 열일 중이랍니다. 근사한 홈 파티 요리나 근사한 저녁 메뉴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아이 간식이나 종종 신랑 술안주도 만들어 주기에 적게는 하루에 한 번 ~ 많게는 하루에 2 - 3번은 돌린답니다. 오늘은 우리 집에서 열일하고 있는 위즈웰 에어프라이어 소개와 함께 간단하면서 맛있는 간식 & 안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사이즈도 작고 공간 차지도 안 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무엇보다 안전~!! 이 너무 마음에 들어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더라고요. 혹 에어프라이어 고민하시거나 집들이 선물 & 신혼부부 선물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 위즈웰 글로시 업 에어프라이어 WTA8550 용량 : 5.5L 297W x 372D x 284H mm 5.94kg(구성품 포함) 요즘은 주방가전도 하나의 인테리어로 생각하기에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디자인도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위즈웰 글로스 업 에어프라이어 합격~!! 화이트 & 블랙의 조합으로 깔끔함 그 자체라 주방 & 팬트리 룸에 놓아도 예쁨 그 자체인듯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용량 제품들이 많고 선반 2개에 다양한 부속품들이 많은데 요게 다 의미가 없더라고요. 저도 다양...

콘치즈만드는법 콘옥수수요리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 & 간식 중 하나가 콘치즈랍니다.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주고 싶지만 요게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 아주 가끔~ 먹고 싶다고 할 때만 만들어주는 편이에요. 요즘 뱃살이... 할많하않.....!! 암튼 오랜만에 맥주 한잔하고 싶어서 맥주 안주로 찰떡인 콘치즈를 만들어 함께 즐겼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 간단한 #맥주안주 굿~! 재료 콘옥수수 1컵 모짜렐라 치즈 1컵 양파 1/4조각 파슬리가루 마요네즈 2숟가락 버터 한 조각 콘치즈만드는법은 모짜렐라치즈, 마요네즈를 듬뿍 넣으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 콘옥수수는 캔을 오픈 후 체에 담은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었어요.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캔에 들어있는 식재료들은 가볍게 헹궈서 사용하게 되네요. 콘치즈와 꿀 조합은 바로 양파랍니다. 양파를 넣어주면 은은한 단맛이 더해지고 씹는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콘치즈를 즐길 수 있답니다. 양파는 옥수수와 비슷한 크기로 다져주었어요. 팬에 버터 한 조각을 넣어주고 다진 양파를 넣고 중간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었어요. 버터에 볶은 양파에 옥수수를 더해주면 풍미가 엄지 척 들어주는 맛이랍니다. 노릇해진 양파에 콘옥수수도 넣고 1분 정도만 가볍게 볶아 버터의 풍미를 살려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 콘치즈로 만들 거라 에어프라이어 용기에 볶은 재료를 넣어주고 마요네즈 2숟가락을 넣...

버터감자구이 에어프라이어 감자요리 초간단 감자요리 고구마의 계절이 가고 포근포근한 감자의 계절이 왔어요. 저도 송이도 고. 구. 마보다는 감. 자를 애정 해서 감자 철이 되면 박스로 구입해서 즐긴답니다. 간단한 반찬은 물론 전, 간식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맛있잖아요. 오늘은 요즘 송이 군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주고 있는 감자버터구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만들기도 쉽고 바삭바삭해서 씹는 즐거움까지 좋아요. 간식은 물론 간단한 맥주, 와인안주로도 너무 좋답니다. 재료 작은 감자 5개 가염버터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 감자 3개는 껍질 그대로 사용하고 2개는 껍질을 제거해 줄 거예요. 껍질째로 사용하는 건 솔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닦아주었어요.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고 뚜껑을 담은 후 5분 전자레인지 사양이나 감자 크기에 따라 시간을 늘려주세요. 혹 감자가 너무 크면 1/2 잘라주세요. (전자레인지 뚜껑이 없을 경우 랩을 씌운 후 구멍을 3-4개 정도 뚫은 후 돌려주세요)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꾹 눌러 확인~! 쑥 하고 잘 들어가야 해요. 덜 익은 감자는 누르기가 힘들답니다. 감자는 반을 잘라주세요. 크기에 따라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된답니다. 감자가 식었을 경우 손으로 눌러줘도 되는데 뜨거울 경우 홍두깨나 맥주병, 평평한 그릇으로 살포시 눌러주세요. 이때 껍질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

닭다리 순살꼬치 닭꼬치 만들기 닭다리살 요리 자주 만들어 주는 간식 중 하나가 닭다리살 순살꼬치랍니다. 하교 후 학원 가기 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고 공부하면서 하나씩 들고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만들어주는데~ 오늘은 데리야끼 소스까지 만들어 더욱 맛나게 만들어 주었어요. 만들기도 쉽고 에어프라이어 굽굽 하니 기름기는 쫙 빠져 담백한 맛이 좋은 영양간식이랍니다. 꼬치요리 좋아하신다면 만들어 즐겨보세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닭다리 300g 대파 듬뿍 소금, 후추 약간 데리야끼 양념 물엿 3숟가락 맛술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설탕 반 숟가락 다진 마늘 반 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물 2숟가락 1.닭다리손질 순살꼬치를 만들 때는 닭다리살, 안심, 가슴살로 주로 만드는데 오늘은 닭다리살로 만들었어요. 껍질도 있고 쫄깃한 식감은 물론 맛도 좋답니다. 닭은 소주 1잔을 넣고 10분 정도 재워두어 잡내를 제거해 주었답니다. 우유에 담가 놓아도 좋아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고 키친타월로 톡톡 제거해 주었어요. 2. 닭 손질 한 입 크기로 잘라준 후 볼에 담아주고 소금 후추를 톡톡 더해 밑간해주었어요. 나중에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줄거라 간은 최대한 약하게 해주세요. 소금 후추 5바퀴 정도~또는 두세꼬집 소금,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후 10분 정도 재워두었어요. 3. 대파 손질 재워두는 동안 꼬치에 꽂을 대파...

무뼈닭발 레시피 냉동닭발 치즈닭발 매콤한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전 예전에는 떡볶이나 매운라면이 생각났는데 요즘은 닭발이 그렇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전 마트에 갔을 때 냉동무뼈닭발 사와 냉동실에 얼려놓고 언제 먹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지난 주말 휘리릭 볶아 무알코올 맥주랑 함께 즐겼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송이는 당연히 안 먹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너무 맛있다면서~ 울 부부보다 더 많이 먹었다는... 그래서 제가 먹을 양이 너무 적어아쉬웠어요. 다음에는 대용량으로 사서 만들어 먹으려고요. 20분이면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무뼈닭발 레시피 맛있는 닭발 양념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무뼈닭발 1팩 300G 마늘 6개 청양고추 3개 무뼈닭발 양념 고춧가루 3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미림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 솔솔 후추 약간 고추기름 1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물 반 컵 밀가루, 울금가루 약간 냉동 닭발은 찬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조물조물 가볍게 씻어주었어요. 물 1리터에 울금 1ts을 넣고 팔팔 끓어오를 때 닭발을 넣어주고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닭발 요리할 때 팔팔 끓는 물에 데쳐주면 잡내가 제거된답니다. 잡내 제거를 위해서 울금가루를 넣어주었는데 없으시면 월계수잎을 넣어줘도 좋고 요것도 없다면 팔팔 끓는 물에 소주 1잔을 넣고 함께 넣...

무뼈닭발 레시피 : 집에서 간단한 소주 안주 매콤한 요리가 생각날 때 떠오르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전 첫 번째가 닭발이에요. 예전 회사가 안암동 고대 부근이었는데 엄청 유명한 집이 있어서 그때 엄청 먹으러 다녔거든요. ㅎㅎㅎㅎ 어찌나 매운지 눈물 콧물 쏙 빼면서 먹었던 기억이~~ 암튼 그래서 매운 음식 하면 고대 닭발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요거 먹으면 스트레스 직빵~!!!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 때나 매운음식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닭발이랍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 받아 매운음식이 당겨~ 오늘 저녁메뉴는 무뼈닭발 양념 팍팍해서 볶아 먹었는데~ 역시 맛도리~!!! 그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발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뼈없는 닭발 1봉 300g 울금가루 반 숟가락 (or 커피가루) 식초 2숟가락 무뼈닭발 양념 고춧가루 3숟가락 간장 3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미림 2숟가락 설탕 1+1/2숟가락 멸치 액젓 1숟가락 케첩 1숟가락 후추 톡톡톡톡 물 50ml 물엿 1숟가락 양파 반 개, 청양고추 고추기름 1. 닭발 손질 마트에서 구입한 무뼈닭발 닭발은 잘 제거해 줘야 맛있는 닭발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전 닭발 잡내 잡을 때 울금가루를 사용한답니다. 물 700ml에 울금가루 1숟가락 정도를 넣고 잘 풀어준 후 팔팔 끓어오르면 4분 데쳐주었어요. 혹 울금가루가 없다면...

닭발 좋아하세요?? 전 홀릭 할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가끔 한 번씩 생각이 나더라고요. 특히 매운 음식 당길 땐 요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 마트에 갔을 때 냉동 닭발을 사서 냉동실에 얼려놓었어요. 며칠 전 매콤한 게 생각나서~ 무뼈 닭발 양념해서 즐겼더니 입맛에 딱 맞고 마지막 한점까지 맛나게 즐겼답니다. 오늘 무뼈 닭발 양념부터 냄새 잡는 비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해볼게요. 닭발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만들어 즐겨보세요. 재료 닭발 300g 고춧가루 5숟가락 (청양 고춧가루 1숟가락) 깻잎, 대파 간장 5숟가락 설탕 2.5숟가락 맛술 2.5숟가락 다진 마늘 1.5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멸치 액젓 1숟가락 다진 마늘 1 후추 톡톡톡 1. 무뼈 닭발 냉동실에 꺼낸 무뼈 닭발이에요. ^^ 요즘 시장 정육코너에 뼈 있는 닭발, 무뼈도 팔더라고요. 다음에는 정육점 찬스를 이용해봐야겠어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준비해 주었어요. 2. 닭발 냄새 제거 닭발에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요걸 꼭 제거해 줘야 한답니다. 전 두 번의 작업을 거쳐 냄새를 제거해 준답니다. 물을 넉넉하게 넣은 후 울금가루 1/2ts과 맛술 50ml를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닭발을 넣고 5분 정도 데쳐주었어요. 울금가루는 고기나 닭 요리할 때 잡내를 잡아주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기에 고기 요리 자주 하신다면 한나 준비해 놓으시면 좋아요. 5분 데친 닭발은 흐르는 ...

명절에 느끼한 걸 너무 많이 먹었는지 칼칼한 게 계속 당기네요. 그래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닭발이 당겨~ 뚝딱 만들어 설 연휴에 즐겼답니다. ^^ #닭발냄새 #닭발양념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재료 닭발 1kg, 물 반컵 다진마늘 4큰술, 청양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맛술 4큰술, 소주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식초, 밀가루, 후추 (200ml 계량컵, 계량스푼) 1. 닭발 냄새 잡기 닭발은 냄새 잡는 게 가장 중요하지요. 밀가루를 넉넉하게 넣은 후 박박 닦아주고 하나하나 비벼주면서 꼼꼼하게 닦아준 후 흐르는 물에 밀가루가 남지 않게 여러 번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전 닭 요리 할 때 비린내를 식초로 잡아주거든요. 닭발 역시 식초 3 큰 술을 넣고 10분 정도 재워주었답니다. 중간에 한 번씩 섞어준 후 10분 후 깨끗하게 헹궈주었어요. 2. 끓이기 팔팔 끓는 물에 월계수잎 2장을 넣고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좋아요.) 10분을 삶아주세요. 3. 닭발양념레시피 고추장, 고춧가루, 맛술, 소주, 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주었답니다. 양념장은 전날 미리 만들어 놓으면 숙성이 되어서 더 맛이 좋아요. 콕 찍어 드셔보신 후 입맛에 맞게 설탕과 간장, 매운맛을 조절해주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후추도 톡톡 넣어주세요. 4. 참기름 냄새를 ...

청국장맛있게끓인는법 김치 청국장찌개 찬바람 불어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청국장인 거 같아요. 청국장 한 팩 듬뿍 넣고 두부 송송송 넣고 보글보글 끓여 식탁에 올려 한 숟가락 듬뿍 떠먹으면 그래 이 맛이지~딱~ 웃음이 나오는 맛~ 냄새가 쬐금~~~ 나긴 하지만 그래도 뭐 냄새가 대수인가요~ 맛있으면 장땡이죠. 그리고 1시간 정도 환기시키고 환풍기 키면 냄새는 싹 사라진답니다. 향초를 켜도 좋도 좋고요. 오늘은 집에서도 정말 맛있는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김치찌개 끓이는 것보다 훨씬 쉽고 간단하답니다. 재료 청국장 230G 감자 1개 약 100G 표고버섯 1개 양파 1/2개 약 100G 김치 100G 물 500 - 600ml 동전육수1알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1ts 친정 엄마표 청국장~!! 딸냄들이 콩 입자있는걸 좋아해서 콩을 다 으깨지 않고 만든답니다. 그리고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한끼 맛있게 끓여먹을 수 있게 포장해 주세요. 집에 있는 채소를 준비해 주었는데 표고버섯, 감자, 양파를 준비해 주었어요. 한 입 크기로 작게 잘라주는데 크기는 비슷하게 잘라주었답니다. 호박이나 다른 버섯을 넣어도 맛있겠지요. 무쇠냄비에 작게 자른 김치를 넣어주고 양파, 표고버섯, 감자를 넣고 국물 맛을 플러스해 줄 동전 육수 한 알과 색감과 칼칼함을 더해줄 고춧가루 2숟가락 넣어주고 물 500ml를 넣어주었어요. 뚜껑을 닫고 인덕션 8(...

두부찌개 만드는 법 소고기 두부짜글이 저녁메뉴추천 어렸을 때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해 이것저것 자주 만들어 먹었고 지금도 하루 중 요리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특히 처음 만든 요리를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줄 때만큼 행복한 게 없더라고요. ^^ 오늘은 두부와 우삼겹으로 두부찌개를 만들었는데 따신 밥에 두부찌개 듬뿍 넣고 슥슥 비벼 먹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행복한지~^^ 내가 이 맛에 요리하지 싶더라고요. 요즘같이 폭염이 계속되고 입맛이 없다면 오늘 두부찌개 & 두부짜글이 만들어 즐겨보세요. 끓이는 방법도 간단하고 깔끔하면서 고소한 맛이 좋은 찌개 레시피랍니다. 재료 두부 한 모 우삼겹 200g 대파 1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두부찌개 양념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새우젓 1/2숟가락 물 500ml 동전 육수 1알 찌개를 끓일 때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좀 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볼에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혹 고추장이 너무 짜다 싶을 땐 반 숟가락만 넣어주세요. 우삼겹은 기름이 많기에 두부찌개를 끓이기 전에 센 불에서 볶아주었어요. 기름이 어마 무시하게 나오죠. 이 기름은 볼에 키친타월을 깔고 버려주세요. 기름을 그대로 하수구에 그대로 버리...

한우스지볶음 매콤스지전골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 부위 중 스지를 좋아한답니다. 쫄깃한 식감은 물론 고소한 맛이 좋아 볶음, 전골, 된장찌개 등 다양하게 넣어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마트에 갔는데 토종한우 스지가 세일을 해서 한 팩 구입해서 한우스지볶음을 만들었답니다. 간단한 밥반찬으로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인듯해요. 재료 토종한우스지 434g 마늘 10 ~ 20개 대파 청양고추 2 ~ 3개 불린 건표고 3개 스지볶음 양념 고춧가루 4숟가락 진간장 4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육수 1컵 스지는 흐르는 물에 헹궈주고 팔팔 끓는 물에 넣고 5분 데쳐주었어요.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해 준답니다. 데친 스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체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압력밥솥에 담아주고 불린 표고버섯, 청양고추 1개 통마늘 5개를 넣어주고 물 2컵(400ml)를 넣고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방울 추가 뱅글 돌면 인덕션 5로 줄인 후 20분 삶아주었어요. 압력솥에 삶아주면 스지가 야들야들하니 맛있답니다. 야들야들하게 삶아진 스지~! 이대로 소금+후추만 콕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매콤한 한우스지전골 & 볶음을 만들어야 하기에 양보했어요 양파는 큼지막하게 잘라주고 대파, 고추는 어슷어슷 마늘은 툭툭 쳐 준비해 주었어요. 궁중팬에 식용유 2숟가락을 넣고 마늘을 넣고 중간불에서 은은하게 볶아 마늘을 노릇하게 해주면서 마...

대패삼겹살 제육볶음 제육볶음 양념 담백한 고기를 좋아해서 제육볶음을 만들 때 앞다리, 뒷다리살, 사태 부위를 자주 구입하는데 울 집 남자들은 퍽퍽하다면서 담백한 부위보다는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을 선호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송이가 좋아하는 생대패삼겹살 제육볶음 만들어 주었더니 맛있다면서 양념에 밥까지 슥슥 비벼 먹었답니다. ^^ 역시 엄마표가 최고라며~~ 요즘 칭찬 한가득해주는데 더운데 이 맛에 힘이 나 ~좋아하는 메뉴로 더 만들어 주게 되는 거 같아요. 정말 맛있는 대패삼겹살 제육볶음 레시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2인분) 대패삼겹살 300g 양파 대 1개 깻잎 10장 통마늘 약 10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 3개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흑설탕 1.5숟가락 양파청 or 매실청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참기름 깨 얼리지 않은 한 돈 대패삼겹살을 준비해 주었어요. 우리 집 김치냉장고가 냉기가 좀 있다 보니 살짝 얼었네요. ^^ 양념이 잘 되도록 한 겹 한 겹 떼주었어요. 양파는 반을 자른 후 채 썰어주고 대파는 큼지막하게 잘라주었어요. 통마늘 중 작은 마늘을 준비해 주었어요. 궁중팬에 식용유 한 바퀴를 둘러주고 통마늘을 넣고 중간불에서 약 2분 정도 볶아주었어요. 볶은 마늘에 대패삼겹살과 대파를 넣어주고 인덕션 5에 놓고 핏기가 사라질 정도로 볶아주었어요. 마침 옆에 토치가 있어서 토치로 불 맛을 살짝...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고추장 제육볶음 양념 고기가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죠~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어요. 고추장 팍팍 넣은 칼칼한 제육볶음이 생각나는 날~~! 마침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놓은 게 있어서 고추장 넣고 대파, 고추 팍팍 넣고 매콤한 제육볶음을 만들어 저녁 식탁에 올렸답니다. 쌈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따신 쌀밥에 제육볶음 듬뿍 올려 슥슥 비벼 먹으니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남은 양념에 밥 반 공기 넣고 슥슥 볶아 먹은 건 안 비밀입니다. ^^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g 대파 1대 양배추 한 컵 청양고추 2개 양파 1/2개 제육볶음 양념장 물 반 컵 고춧가루 1-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1. 돼지고기 손질 개인적으로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을 선호한답니다. 그런데 두 남자는 조금 퍽퍽하다고 안 좋아해요. 담백하게 즐기고 싶다면 뒷다리, 앞다리살을 준비해 주시고 부드러운 게 좋다 하시면 대패삼겹살이나 앞다리살 껍질이 있는 부위를 준비해 주세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돼지고기 사태도 맛있어요. 불고기용은 한 겹 한 겹 떼어서 준비해 주세요. 그래야 볶을 때 양념이 사이사이 더해져 맛있는 제육볶음을 즐길 수 있답니다.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면 더욱 담백한 제육볶음을 즐길 수 있답니다. 2. 재료 손질 양배...

순대볶음 황금레시피 남은 순대 요리 백순대볶음 양념장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평소 순대를 좋아해서 컬리에서 자주 주문해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즐기는데 그중 순대볶음은 저의 원픽 메뉴 중 하나랍니다. 며칠전 순대국 만들어 먹고 조금 남아 점심 메뉴로 채소 듬뿍 넣고 백순대볶음 만들어 먹었는데 간단 점심메뉴로 너무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채소를 넣고 들기름 & 들깨에 볶아주니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분식을 시켜 먹고 남은 순대가 있다면 또는 냉동실에 꽁꽁 얼려둔 순대가 있다면 간단하면서 맛있는 백순대 야채볶음 만들어 즐겨보세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순대 200g 양배추 한 줌 당근 약간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양파 약간 (채소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어요) 굴 소스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순대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너무 얇게 자르면 순대가 터질 수 있으니 도톰하게 잘라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또는 분식집에서 익힌 순대로 만들어도 좋은데 주문하실 때 순대볶음 만들 거라고 이야기하시면 도톰하게 잘라주실 거예요 양배추, 당근,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준비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순대볶음 황금레시피 중 하나가 채소를 듬뿐 넣고 볶아줘야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더욱 맛...

백종원 백순대볶음 순대볶음 양념장 제가 좋아하는 분식 메뉴 중 하나가 순대랍니다. 그래서 컬리나 오아시스에 종종 구입해요. 오늘은 제가 가장 애정 하는 순대요리 백순대볶음 만들어 상추쌈에 즐겼는데 역시나 맛도리 그 자체였답니다. 특별한 양념 없이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백순대볶음 레시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마늘순대 1팩 500g 깻잎 20장 통마늘 20개 청양고추 2개 굴소스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순대볶음 양념장 초고추장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설탕 반 숟가락 다진 마늘 반 숟가락 제가 애정 하는 "맛의 고수 마늘순대" 순대를 좋아해서 다양하게 즐겼는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 맛있어요. 프라이팬에 물 500ml를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찜기에 순대를 넣고 10분 칼이나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된답니다. 순대볶음을 만들 때 포인트는 너무 작게 자르면 터질 수 있으니 큼지막하게 잘라주는 게 좋답니다. 친정에서 햇마늘 반 접을 가지고 와서 마늘 부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백순대볶음에 제가 좋아하는 마늘을 듬뿍 넣고 만들어 주었답니다. 너무 크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2, 3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서 3, 4등분으로 잘라주었답니다. 백순대볶음은 양배추, 당근 등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도 맛있으니 좋아하는 채소가 있다면 듬뿍 넣어주...

백종원 순대볶음 백순대볶음 소스 제가 좋아하는 분식 중 하나가 순대랍니다. ^^ 그래서 분식 먹으러 가면 항상 빼놓지 않고 주문해서 즐기기도 하고 맛있다는 순대요리가 있으면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해요. 다양한 순대요리가 있지만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는 백순대볶음이랑 순대국이랍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고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좋아하는 1인으로 너무 맛있어서 맛난 순대만 있으면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며칠 전 컬리에서 구입한 맛난 고추 순대로 후다닥 순대볶음 만들어 먹었는데 역시~ 굿굿이었답니다. 간식, 한 끼, 술안주로 좋은 백순대볶음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2-3인분) 고추 순대 500g 깻잎 20장 고추 1개 양배추 한 줌 당근 약간 대파 1개 마늘 5개 (깻잎과 양배추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어요) 들기름 3숟가락 식용유 3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소금 약간 물 약간 백종원 순대볶음 소스 초고추장 3숟가락 들깨가루 3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물 1숟가락 간 마늘 1/2숟가락 된장 1/4숟가락 1. 순대 준비 순대를 좋아해서 다양한 순대를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순대가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순대 좋아하신다면 요거 드셔보세요. 살짝 매콤한 맛이 좋고 마늘순대도 있으니 요것도 한번 드셔보세요. 둘 다 맛있답니다. 순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이때 너무 작게 자르면 볶다가 터질 ...

백순대볶음 레시피 : 순대볶음 양념장 이사 오기 전 집 바로 앞에 금요일마다 '순대아자씨'가 오셔서 금요일마다 출근도장 도장 찍었어요. 소금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고 순대볶음이 먹고 싶을 땐 아저씨에게 볶음용으로 잘라주세요 하면 센스 있는 아저씨~ 큼직큼직하게 잘라주셨어요. 지금은 이사를 와서 먹을 수가... ㅠㅠ 동네 분식집은 다 돌아다녀 봤는데 순대아자씨 만큼 맛있는 순대는 없다는.. 조만간 금요일에 한번 떠야겠어요. 암튼 오랜만에 백순대볶음이 먹고 싶어서 시판 순대로 후다닥 만들어 즐겼답니다. 재료 순대 500g 양배추 100g 당근 약간 청고추, 홍고추 깻잎 10장 대파 1개 마늘 5톨 - 6톨 백순대볶음 양념장 고추기름 1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백순대볶음 소스 초고추장 2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물 1숟가락 1. 순대 찌기 냉장제품의 순대를 바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쪄서 만들어 봤는데 쪄서 할 경우 터짐이 덜 하기에 팔팔 끓는 물에 찜기에 순대를 넣고 중간 불로 줄인 후 8분 쪄주었어요. 볶아줄 거라 완벽하게 쪄지지 않아도 된답니다. 2. 백순대볶음 재료 손질 양배추는 녹차가루로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마늘은 편 썰어주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어슷 당근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었어요. 3. 자르기 재료 손질하는 동안 순대가 다 쪄졌어요. 가위...

백종원 순대볶음 : 술안주 분식 만들기 제가 좋아하는 분식~~ 김떡순 ~~알럽해요 예전에는 환장하면서 먹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좋아해요 특히 가장 좋아하는 건 순대~ 에프에 돌려 겉바속촉으로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칼칼하면서 진한 양념 맛을 즐기고 싶어 순대볶음 만들어 즐겼답니다 양념이 맛있어서 남은 양념에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 먹었어요 그리고 소곱창을 넣어봤는데 요거 요거 별미 중 별미였답니다. 재료 순대 400g 1팩 소곱창 1팩 300G 양배추 약 4컵 양파 1/2개 대파 1개 깻잎 10장 들깨가루 약 6숟가락 식용유 3숟가락 백종원 순대볶음 양념장 진간장 7숟가락 간 마늘 약 3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8숟가락 황설탕 3+ 고추장 1숟가락 물 1컵 후춧가루 약간 다시다 또는 미원 약간 참기름 1숟가락 1. 재료 손질 백종원 순대볶음에 꼭 넣어야 하는 채소 중 하나가 깻잎이랍니다. 깻잎을 넣어야 향이 좋고 맛있는 순대볶음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양배추도 무조건~! 있어야 해요. 양배추, 깻잎,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2. 순대 손질 순대는 너무 작게 자르면 다 풀어질 수 있으니 큼지막하게 잘라주면 볶을 때 풀어지지 않는답니다. 3. 순대볶음 양념장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다진 마늘, 후춧가루, 미원 톡 하고 넣어준 후 물을 1 - 2숟가락 넣고 잘 풀어주었어요. 미원...

치킨마요덮밥 여름방학 레시피 치킨덮밥 아이가 치킨을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주기도 하고 신메뉴가 출시될 때 종종 배달해서 즐긴답니다. 요즘 광고에서 많이 보이는 #띱띱크런치 요게 먹고 싶다고 해서 며칠 전 한 마리 주문했는데 이런 이런 맛이가 없네요. 저도 신랑도 한 조각 먹고 그나마 송이는 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나마 맛있다면서 먹었는데도 남았어요. 남은 치킨은 밀폐용기에 담은 후 다음날 에어프라이어 데워줄까? 아니면 치킨마요덮밥 만들어줄까? 하고 물어보니 1초의 고민 없이 치킨마요덮밥을 외쳐~ 후다닥 점심메뉴로 만들어 주었어요. 전 남은 치킨 요리로 만들었는데 요즘 너겟이나 냉동 치킨 많이 나오는데 그걸로 만들어 즐겨도 맛있답니다. 재료 (1-2인분) 남은 치킨 4조각 달걀 2개 + 소금 두 꼬집 양파 반개 저당 짜장 소스 2숟가락 밥 마요네즈 치킨은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7분 정도 돌려 바삭함을 더한 후 한 김 식었을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너겟이나 순살치킨을 이용하면 훨씬 간편하고 깔끔함이 더욱 먹음직스럽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한 바퀴를 둘러주고 달걀 두 개를 톡톡 넣은 후 소금 두 꼬집을 넣고 몽글몽글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었어요. 치킨마요덮밥에 꼭 넣어야 하는 재료가 양파랑 달걀이에요. 양파는 아삭한 식감은 물론 치킨과 마요네즈의 느끼함과 고소한 맛을 잡아주고 계란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더욱 ...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 치킨 치킨 반죽 며칠 전 냉동실 정리를 했는데 닭가슴살 네 덩어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냉동이라 유통기간은 넉넉했지만 요 녀석을 왠지 빼고 싶어서~ 냉장실에서 반나절 해동한 후 싱크대 위에 딱~ 올려놓고~ 요 녀석으로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닭가슴살 치킨 만들었답니다. 치킨으로도 즐기고 남은 건 아침에 치킨마요덮밥 만들어 주었더니 밥풀 하나 남김없이 야무지게 먹고 학교에 출동했답니다. 그럼 집에서도 치킨 맛집처럼 닭가슴살요리 치킨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닭가슴살 4덩어리 소금 1/4숟가락 후추 세꼬집 튀김가루 150ml 감자 전분 2숟가락 차가운 물 200ml 얼음 4-5개 카레 가루 2숟가락 튀김가루 약 3 ~ 4숟가락 1. 닭가슴살 준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톡톡 제거해 주었어요. 먹기 튀기기 좋은 크기로 (약 1.8 ~ 1cm)로 잘라주었답니다. 너무 두꺼우면 튀기는 시간이 올래 걸리고 너무 얇으면 쉽게 탈 수 있어요. 2. 밑간 소금, 후추를 넣고 밑간을 해주었어요. 튀김가루에도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간은 살짝만 해주시면 된답니다. 전 소금은 약 1/5 숟가락 정도 넣어주었답니다. 3. 치킨 반죽 튀김가루, 전분, 차가운 물 그리고 얼음을 넣고 반죽해 주었어요. 카레를 좋아하는 녀석을 위해서 카레 가루도 조금 넣고 치킨 반죽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밑간을 한 닭가...

냉동치킨 : 치킨마요덮밥 아이가 좋아하는 덮밥 중 하나가 치킨마요덮밥이에요. 지금까지 덮밥요리 중 가장 많이 만들어준듯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저도 간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에 한 그릇 요리 중 선호한답니다. 물론 치킨을 좋아하기에 저 역시 알럽 하는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오늘은 냉동치킨으로 간단하면서 푸짐한 한그릇요리 치킨마요덮밥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송이군 간식으로 준비해 놓았던 냉동치킨 한 팩을 꺼내들고 양파 카라멜라이징 만들어 치킨덮밥을 만들어주었어요. 냉동치킨이 있거나 남은치킨이 있다면 요로코롬 즐겨보세요. 간단하면서 맛있는 한 끼 덮밥 요리로 너무 좋답니다. 재료 냉동치킨 1팩 200g 밥 1/2공기 양파 160g 버터 1조각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3숟가락 버터 1조각 달걀2개 (맛술1숟가락, 소금한꼬집) 1.냉동치킨 에어프라이어 냉동치킨은 에어프라이어 넣고 180도에서 10분 바삭하게 구워주었답니다. 2. 양파 카라멜라이징 치킨이 맛나게 구워지는 동안 양파는 볶아줄거에요 자고로 치킨마요덮밥 양파볶음이 들어가야제맛이거든요. 양파는 째썰어준 후 버터 한조각을 넣고 중간불에서 은은하게 볶아주었어요 양파가 브라운색으로 변하면 데리야끼 소스 3숟가락을 넣고 중간불에서 약 3분정 볶아주세요 은은하게 볶아줘야 양파에서 단맛이 나와 맛있는 치킨마요덮밥을 즐길수 있답니다 계란톡,맛술,소금을 넣고 풀어준 후 ...

치킨덮밥 : 치킨마요 소스 아이가 좋아하는 덮밥 요리 중 하나가 치킨마요랍니다. 그래서 종종 치킨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냉동치킨을 항상 구비해 놓는 편이에요. 오늘은 아이들 든든한 한 끼로 좋은 치킨덮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히 이번에는 양배추 데리야끼볶음을 곁들여 아삭한 식감은 물론 달큼한 맛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는 한그릇덮밥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재료 양배추 약 100g 냉동치킨 약 10조각 밥 반 공기 데리야끼 소스 2숟가락 치킨마요 소스 마요네즈 2숟가락 데리야끼 소스 1숟가락 달걀 1개 식용유 1숟가락 소금 한 꼬집 1. 냉동 치킨 냉동 치킨은 에어프라이어 넣고 180도에서 6분 뒤집어서 6분 돌려주었어요. 크기와 양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2. 양배추 보통 치킨덮밥에는 양파가 들어가는데 마침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무농약 양배추가 있어서 양파 대신 넣어봤어요. 양배추는 얇게 채 썰어준 후 충분히 헹궈준 후 물기를 탈탈 제거해 주었답니다. 팬에 식용유 한 바퀴를 둘러준 후 채 썬 양배추와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중간불에서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중간불에서 은은하게 볶아줘야 타지 않게 볶아진답니다. 양배추가 숨이 죽었을 때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소스가 잘 어우러질 수 있을 정도로 3-4분 정도 중간불에서 볶아주세요. 양배추가 맛나게 볶아지는 사이 치킨도 바삭하게 잘 구워진 거...

치킨마요덮밥 레시피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치킨마요덮밥이랍니다. 치킨, 마요네즈, 밥, 소스 요건 맛이 없으려야 없을 수 없잖아요. 며칠 전 급식에서 나왔는데 못 먹어서 너무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교 시간 맞춰서 더 푸짐하고 맛나게 만들어 주었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한 그릇 클리어했답니다. 한그릇 클리어하고 든든했는지~ 저녁까지 패스한 거 있죠. 1. 치킨마요덮밥 재료 냉동 치킨 1팩 200g 양파 반개 밥 한 공기 계란 2개 트러플 소금 약간 덮밥소스 식용유 1숟가락 데리야키 소스 2숟가락 물 반 컵 올리고당 약간 2. 밥 준비 우선 밥 2. 스크램블 계란 2개를 톡톡 풀어준 후 트러플 소금으로 간을 해주었어요. 풍미가 훨씬 좋답니다. 3. 양파 양파는 얇게 채를 썰어준 후 팬에 식용유 1숟가락을 넣고 중간불에서 노릇하게 볶은 후 데리야끼소스와 올리고당 살짝 넣고 중간불에서 잘 저어주면서 수분이 거의 없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그래야 덮밥소스가 완성된답니다. 밥에 스크램블을 담아주고 덮밥소스를 위에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치킨을 더해주고 마요네즈를 슥슥 더해주면 맛있으면서 간단한 치킨마요덮밥 완성 치킨마요덮밥 치킨, 양파소스, 계란이 잘 어우러지도록 비벼서 즐기면 된답니다. 혹 남은치킨이 있거나 냉동치킨이 있다면 만들어 즐겨보세요. 다양한 덮밥 중 치킨마요덮밥이 단연 최고랍니다.

설 명절이 지나고 냉동실 파먹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번에 사놓은 작은 조기 5마리를 꺼내서 국물이 자작 자작한 조기조림을 만들어 즐겼답니다. 작지만 국내산 조기라 고소한 맛이 어찌나 좋던지~ 신랑이랑 둘이서 5마리를 순삭 한 거 있죠. 국물을 넣어~ 자작 자작한 조기매운탕처럼 즐겨도 손색없는 레시피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재료 조기 5마리 총각무 고춧가루 2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 동전육수 1개 물 250ml 대파, 청양고추 생강가루 약간 1. 조기 손질법 조기 손질은 어렵지 않아요. 가위로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칼로 비늘을 슥슥 제거해 주면 된답니다. 비늘은 제거하지 않으면 자칫 비린 맛이 날 수 있기에 제거해 주는 게 좋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톡톡 제거해 주면 조기 손질법 끝 혹 비린맛이 걱정되면 쌀뜨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사용해보세요. 쌀뜨물도 비린내를 잡아준답니다. 2. 총각무 원래 조기조림이나 조기매운탕에는 무가 들어가야 하는데 무가 없어서 총각무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무대신 넣어주었답니다. 총각무로 처음 넣어봤는데 그냥 무는 말캉해서 맛이 가 없어서 안 먹었는데 요건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맛있는 거 있죠. 앞으론 조기조림할 때 총각김치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넣어주려고요. 3. 조기조림 만들기 냄비에 총각무를 깔아주고 위에 손질...

친정에 가면 항상 생선을 항상 싸주신답니다. 친정집하고 가까이 경동시장이 있는데 갈 때마다 딸들 주려고 아빠가 항상 넉넉하게 사와 손질 후 소분해서 넣어놓으시거든요. 이번에도 잘잘한 국산 조기를 주셨어요. 한 번은 구워 먹고 한 번은 조기매운탕으로 끓여 먹었는데 칼칼한 맛이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늘은 간단한 조기매운탕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조기 6마리 고춧가루 3숟가락 간장 1숟가락 액젓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매실원액 0.5숟가락 물 2컵 식초 1. 재료 준비 조기와 무, 양파를 준비해 주었어요. 2. 조기 손질 조기 매운탕을 끓일 때는 손질이 필수랍니다. 아빠가 비늘을 싹 제거해 주셔서 비늘 손질은 따로 하지 않았고 지느러미랑 머리를 잘라주었어요. 매운탕을 끓일 때는 머리 쪽에서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제거해 주는 게 좋답니다. 3. 식초 비린내를 잡아줄 비법 하나~~!! 식초랍니다. 식초 1숟가락을 넣고 10분 정도 재워두었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헹궈주었답니다. 쌀뜨물도 좋지만 식초를 뿌려놓아도 비린내가 확실히 제거가 되더라고요. 4. 양념장 재료 재워지는 동안 재료를 손질해 주었어요. 양파와 무는 편 썰어 준비해 주고 조기매운탕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주었답니다. 5. 끓이기 냄비에 무와 양파를 깔아주고 손질한 조기와 양념장을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

요즘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와서 그런지 국물요리나 칼칼한 요리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점심에도 매콤한 어묵당면볶이를 먹고 저녁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번 추석에 선물 들어온 생선이 생각났어요. 지난번에는 노릇하게 구워서 즐겼는데 오늘은 감자랑 무 숭덩 숭덩 썰어 넣고 국물 자작 자작하게 끓인 조기매운탕이 먹고 싶더라고요. 요거 친정엄마가 자주 끓여줬는데~ 오랜만에 엄마 레시피 따라 비슷하게 흉내 내 봤답니다. 재료 조기 3마리, 두부 반모, 감자 1개, 무 약간, 파 1개, 고추 2개 고춧가루 3큰술, 맛술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듬뿍 1큰술, 생강가루 1/2ts (계량스푼 기준) 1. 재료 손질 조기는 지느러미와 비늘을 다 제거한 후 보관을 했답니다. 잠시 후 비린내 나는 녀석들만 제거해 주면 ok 무와 감자는 동량으로 준비해 주고, 고추와 대파도 준비해 주었어요. 홍고추도 넣으려고 시장에 갔는데 상태는 안 좋고 가격은 비싸서 패스했어요. 어차피 색감을 내는 것뿐이니 패스했답니다. 요즘 두부 홀릭 중이라 두부도 반모 준비해 주었어요. 2. 채소 손질 무와 감자는 두께는 1센티 정도로 자른 후 4등분 해주었어요. 보통 조기매운탕이나 생선조림할 때 무만 듬뿍 넣어주는데 친정엄마는 무대신 항상 감자를 넣어서 끓이셨어요. 아마 가족들이 무를 안 좋아하고 끓이면 항상 무만 남아서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저...

감자채전 한우 육회 꿀조합 아이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주는 육회~ 특히 기운 없거나 힘들어할 때 종종 만들어 주면 한 접시를 순식간에 즐긴답니다. 예전에는 배랑 육회만 무쳐서 줬는데 우연히 TV에서 감자전에 올려 먹는 걸 봤는데 이 조합 너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송이가 감자전도 좋아하기에 한번 만들어 주었더니 그때부터 항상 같이 만들어 주고 있어요. 감자채전 & 육회 조합 아직 안 드셔 보셨다면 요로코롬 만들어 즐겨보세요.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 감자 중 5개 한우 육회 180g 감자채전 반죽 튀김가루 5숟가락 소금 약간 얼음 7개 or 찬물 한우 육회 양념 마늘 4톨 설탕 반 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맛소금 1/5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달걀노른자 1개 1. 소고기 핏물 제거 감자 손질하는 동안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감싸 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육회 부위는 우둔살을 준비했어요 2. 감자채전 감자채전을 만들 때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칼로 채 썰어도 좋고 요즘 채칼도 안전하게 잘 나왔더라고요. 손 조심하셔서 채칼로 채 썰어도 ok 볼에 채를 담아주고 물을 잠기도록 넣은 후 10분 정도 담가주었어요. 물만 조심스럽게 따라 버려주세요. 이때 바닥에 감자 전분이 가라앉아 있는데 요건 그대로 두시고 물만 버려주세요. 여기에 튀김가루 5숟가락과 소금 세꼬집, 얼음 또는 차가운 물을 넣고 잘 섞어주...

고추장 육회비빔밥 비빔밥 양념 소고기 육회 방학 동안에는 아이가 먹고 싶은 메뉴로 삼시 세끼를 준비해 준답니다. 좋아하고 먹고 싶은 메뉴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이거 만들어주면 좋아하겠다 싶은 메뉴로 선정해서 만들어주기도 해요. 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고추장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한 그릇 뚝딱 맛나게 즐겼답니다. 고추장 육회비빔밥 좋아하신다면 만들어 즐겨보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재료 (2인분) 소고기 육회 한우 우둔살 170g 깨소금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고추장 듬뿍 1숟가락 마늘가루 1숟가락 맛소금 1ts 참기름 1숟가락 설탕 1ts 밥 한 공기 초록 잎채소 달걀노른자 1. 소고기 육회 부위 육회는 지방이 적고 담백한 우둔살로 만드는 게 개인적으로 송이랑 신랑은 꾸리살을 애정 해요. 꾸리살이 좀 더 기름지고 담백한 맛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육회 고기는 우둔살이네요. 암튼 오아시스에서 우둔살 1팩 구입했어요.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어서 좋았습니다. 2. 핏물 제거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3. 비빔밥 채소 비빔밥에 들어갈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고 쫑쫑 채 썰어주었어요. 3. 고추장 육회 양념 깨 1스푼을 넣고 절구로 콩콩 찧어 깨소금을 만들어 주었어요. 여기에 설탕과 맛소금 1ts 넣어주고 마늘가루, 양조간장, ...

육회 양념 만드는법 : 소고기 육회비빔밥 소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육회 & 육회비빔밥이에요. 그래서 마트 갔을 때 싱싱한 육회감이 보이면 사 오는데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싱싱해 보이는 육회가 있어서 2팩 사와 하나는 육회 하나는 소고기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신랑과 송이랑 둘이서 맛나게 즐겨주었답니다. 그럼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육회 양념 만드는 법 & 육회비빔밥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한우 육회 200g(전각) * 2팩 (개인적으로 꾸리살을 좋아하는데 이 부위는 없더라고요. 홍두깨나 전각보다는 꾸리살이 좀 더 기름지고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 마늘 4톨 육회 양념 맛간장 2숟가락 육회 비빔밥 양념 맛간장 3 - 4 숟가락 맛소금 1/2ts + 설탕 1/2숟가락 + 참기름 1숟가락 + 깨 & 깨소금 1숟가락 달걀노른자 육회 양념 만드는 법 (200g 기준 ) 1. 핏물 제거 생고기 요리를 할 때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게 좋답니다. 핏물을 잘 제거해 주지 않으면 자칫 고기 특유의 비린 맛이 날 수 있어요. 꾹꾹 눌러주시고 다시 한번 교체한 후 꾹꾹~! 2. 마늘 다지기 핏물이 제거되는 동안 마늘은 곱게 다져주세요. 육회 양념을 할 때 갈아놓은 마늘을 넣을 경우 진액이 나와 쓴맛이 날 수 있으니 마늘을 다져서 넣어주는 게 훨씬 신선하고 맛있어요. 3. 육회 양념 핏물을 제거한 ...

아침을 먹고 있는데 ~ 엄마 나 먹고 싶은 게 있어요~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녀석~ 그래 오늘은 또 뭐가 먹고 싶은데 하고 물어보니 육회비빔면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요 녀석 신기한 요리 채널을 보는데 거기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먹고 싶다고 하니 정육점에 가서 한우 육회 사다가 만들어 주었더니 와~~ 정말 맛있다면서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소고기 육회무침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 볼게요. 1. 소고기 육회비빔면 재료 (1인분) 토종 한우 육회 200g (육회 부위는 꾸리살) 비빔면 1개 육회 양념 간장 1숟가락 맛소금 설탕 다진 마늘 1숟가락 깨 +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2. 한우 육회 손질 동네 정육점에서 구입했는데 잘라주신다는 거 그냥 통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요런 건 저도 슥슥 자를 수 있거든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핏물을 잘 제거해 주지 않으면 자칫 냄새가 날수 있답니다. 소고기 육회는 편으로 잘라준 후 얇게 채 썰어주었답니다. 채 썬 후 다시 한번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4. 육회 양념 간장 1스푼 넣어주고 다진 마늘을 반 스푼만 넣어주었는데 송이 군 더 넣어달라고 해서 1스푼 넣어주었답니다. 그리고 감칠맛을 더해줄 맛소금과 설탕을 넣어주었어요. 송이 군 엄마 육회는 항상 감칠맛이 부족하다고 해서 육회 양념할 때는 맛소금으로 간을 한답니다. 비빔면과 함께...

두 남자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육회랍니다. 그래서 고기집을 가면 항상 주문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요즘 고기집을 통 못가서~ 그런지 송이군이 육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후다닥 무쳐주었더니 한 접시가 순삭~!! 했답니다. 그럼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육회 만드는법 그리고 소고기 육회 부위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육회용 소고기(꾸리살) 1팩 150g 간장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계란 노른자 설탕 1/2숟가락 맛소금 약간 배 1/2개 소고기 육회 부위는 보통 홍두깨살 또는 꾸리살을 이용한답니다. 이 부위는 지방이 없어서 육회 부위로 딱 좋거든요. 참고로 꾸리살은 갈비 바깥쪽과 앞다리 견갑골 사이에 있는 둥근 근육으로 앞다리 부위에 분리가 되는데 기름이 거의 없고 씹을수록 고소해서 육회 부위로 딱 좋답니다.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핏물을 잘 제거해 줘야 소고기의 비릿한 맛이 나지 않는답니다. 핏물이 제거되는 동안 배는 껍질을 제거하고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었어요. 육회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줘야 어우러지게 즐길 수 있어요. 3. 육회 양념 만드는법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에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었답니다. 단맛을 먼저 넣고 버무려주니 육회 맛이 훨씬 좋더라고요. 육회 양념할 때 간 마늘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즉석에서 통마늘을 다져 넣어줘야 마늘의 알싸한...

콩나물볶음 콩나물반찬 국민 식재료중 하나가 콩나물이지요. 그래서 컬리나 오아시스에서 주문할 때 항상 빼놓지 않고 주문한답니다.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콩나물은 마트보다는 새벽 배송을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주로 무침이나 국을 끓이는데 오랜만에 빨간 콩나물 볶음을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칼칼한 맛이 밥반찬으로 즐기기에 좋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볶음 레시피 시작합니다. 재료 콩나물 200g 다진 대파 2숟가락 다진 마늘 반 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고추기름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참치액 2숟가락 설탕 한꼬집 물 2숟갈 1. 재료 손질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2 - 3번 헹궈주고 체에 놓고 물기를 빼주었어요. 대파는 송송 잘라 준비해 주었답니다. 2. 파 기름 팬에 식용유 1숟가락, 고추기름 1숟가락에 쫑쫑 다져 놓은 대파를 넣고 중간불에서 약 3 - 5분 정도 볶아 파 기름을 만들어 주었어요. 고추기름을 넣으니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 맛있더라고요.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된답니다. 3. 콩나물볶음 볶음요리 양념을 할 때는 불을 약불로 줄여주는 게 좋아요 자칫 양념이 탈 수 있거든요. 불은 약불로 줄이고 콩나물을 넣어주었어요. 고춧가루 2숟가락, 참치액 2숟가락 설탕 한두꼬집, 물 2숟가락을 넣고 중간 - 센 불(인덕션 7)에서 약 4분 정도 볶아주세요. 계속 젓가락으로 볶아주세요. 고춧가루야...

간장 콩나물볶음 만드는법 : 아기반찬 냉장고에 필수템으로 준비해놓는 식재료 중 하나가 콩나물이랍니다. 제가 가장 애정 하는 건 오아시스 콩나물~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딱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싱싱해서 오아시스에서 주문할 때마다 항상 장바구니에 담아요. 이번에도 한봉 담아서 반은 시원하게 국을 끓이고 반은 아기반찬으로도 좋은 간장 콩나물볶음을 만들었답니다. 무침이랑 다르게 훨씬 아삭하면서 간이 잘 되어 맛있어요. 물론 만들기도 쉽고 말이죠. 요거 넣고 비빔밥 해먹으면 또 기똥차게 맛나요. 지금부터 아기 반찬 추천 간장 콩나물볶음 레시피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콩나물 200g 간장 2숟가락 파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물 120ml 참기름 반 숟가락 깨 반 숟가락 식용유 반 숟가락 소금 한 꼬집 1. 콩나물 손질 요즘 콩나물은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손질을 할 게 없어서 좋답니다. 간혹 썩은 것들이 있는데 요런 건만 골라주세요. 흐르는 물에 2 - 3번 정도 충분히 씻어준 후 체에 놓고 물기를 빼주었어요. 아기반찬으로 만드신다면 콩나물을 작게 잘라주세요. 그럼 먹을 때 조금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2. 간장 콩나물볶음 팬에 식용유 1숟가락, 파를 넣고 중간불에서 은은하게 볶아 파 향을 올려주었어요. 3. 콩나물 파 향이 올라올 때 콩나물,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고 물 120ml를 넣고 뚜껑을 닫고 중간 - 센 불에서 5...

콩나물볶음 : 빨간 콩나물볶음 마트에서 주문할 때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콩나물과 두부~!! 요 두 가지는 냉장고에 없으면 허전하더라고요. 콩나물은 주연 역할도 하지만 서브 식재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항상 주문한답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아삭아삭 식감까지 좋은 콩나물 요리 콩나물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고춧가루를 넣어 빨간 콩나물볶음을 만들었는데 아이반찬이나 매운거 못드신다면 고춧가루대신 간장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재료 콩나물 200g 대파 1개 고추기름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다진 마늘 반 숟가락 참기름 약간 깨 약간 1. 재료 손질 무농약 콩나물을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었답니다. 그리고 간혹 콩나물 뿌리가 지저분하고 질겨서 제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콩나물 뿌리에는 이소플라본 함유량이 머리나 몸통보다 높기에 버리지 않고 함께 먹는 게 좋고 줄기와 뿌리에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소플라본 성분은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질기고 지저분해 보여도 뿌리까지 꼭 함께 드세요. 대파는 콩나물과 비슷한 길이로 잘라준 후 4등분 해주었답니다. 전 대파를 좋아해서 큼지막하게 잘라주었는데 아이들이 먹거나 싫어하신다면 곱게 다져 넣어줘도 좋답니다. 2. 파 기름 팬에 고추기름을 넣어주고 중간불에서 파를 넣고 은은하게 볶아 파 향을 올려주었어...

예전부터 국민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는 콩나물~~!! 우리 집에서는 두부, 계란 다음으로 자주 구입하는 식재료 중 하나랍니다.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콩나물 김칫국을 제일 많이 끓이고 두 번째는 콩나물 볶음이에요. 무침보다는 진한 맛이 좋은 볶음을 더 좋아라 하더라고요. 오늘은 집에서도 아삭하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콩나물 250g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멸치 액젓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1. 주재료 콩나물볶음 재료는 콩나물만 있으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반찬은 딱 한 끼 먹을 양만 해서 바로 먹는 걸 좋아하기에 많은 양을 하지 않아요. 만약 반찬을 많이 드시거나 2-3끼 정도 드신다면 콩나물 양과 양념 양을 배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2. 볶기 팬에 식용유를 넣고 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내주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콩나물 볶음은 파 기름으로 볶아야 파의 달큰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3. 볶기 (센 불) 노릇해진 파에 콩나물을 넣어주고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콩나물볶음을 아삭하게 만드는 꿀팁은 바로 센 불이랍니다. 콩나물이 숨이 죽으면 간을 본 후 멸치 액젓으로 부족한 간을 해주면 된답니다. 맛나게 볶아진 콩나물 볶음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 화룡점정을 해주면 초간단 반찬 콩나물볶음 완성 아삭하고 매콤...

냉장고 양념 칸예 자리 잡고 있는 두반장~~!! 작년에 때쯤 산거 같은데 정확하게 언제 구입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요걸로 마파두부 덮밥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마파두부가 아닌 콩나물볶음에 넣고 만들었는데 어머나~ 요 녀석 콩나물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 ^^ 그래서 요즘 덮밥 용이 아닌 볶음용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다 먹고 조금 남았는데 요건 마파두부 만들어봐야겠어요. 재료 콩나물 280g, 어묵 200g, 고추 2개 다진마늘 1숟가락,식용유 1숟가락 두반장 2숟가락,간장 1숟가락,양파원액 1숟가락 설탕 한꼬집, 참기름 1숟가락, 깨 1숟가락 1. 재료 준비 콩나물볶음은 콩나물만 넣어도 맛있는데 이번에 어묵, 고추도 함께 준비해 주었답니다.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물기를 툭툭 제거해 주고 2. 재료 손질 고추는 반을 자른 후 씨를 제거해 주고 얇게 채 썰어주고 어묵도 채 썰어주었답니다. 3. 볶기 팬에 식용유 1숟가락을 넣고 고추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주다가 마늘과 고추의 맛있는 향이 올라올 때 콩나물, 어묵, 두반장,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약불에서 은은하게 볶음면 콩나물이 질겨지고 수분이 많이 나올 수 있답니다. 살짝 싱거운듯해서 간장과 단맛을 더해줄 양파 원액을 넣어 볶아준 후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해주면 콩나물볶음 완...

안녕하세요. 제시예요^^ 주방가전 중 가장 애정 하는 가전이 에어프라이어랍니다. 근사한 요리는 물론 고기, 생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요리까지 버튼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우리 집을 근사한 레스토랑처럼 만들어주니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주방가전이랍니다. 오늘은 요즘 1일 1회 이상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맛있는 연어스테이크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홈파티 레시피로도 좋고 다가오는 연말에도 딱 어울리는 메뉴랍니다. 필립스의 더 특별해진 기술로 나만의 셰프 요리 완성해주는 필립스 프리미엄 셰프 에어프라이어 특대용량 XXL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8.3L 셰프 에디션 (HD9880/90)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블랙 색상이 주방이나 오픈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린답니다. 구성은 필립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본체와 바스켓 그리고 스마트 센서 온도계가 들어있어요. 제품 사용하기에 앞서 언어설정 & NutriU앱 어플 연동은 필수랍니다. 한국어 설정은 설정 - 언어 - 한국어 선택! 메뉴얼이 한국어로 바뀌어 요리를 더욱 손쉽게 진행할 수 있어요. NutriU앱 어플 연동은 Arifryer Combi 7000 Series XXL HD988X 선택 후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답니다. 워낙 기계치라 요런 거 잘 못 다루는데 제가 한 번에 성공할 정도로 쉽게 설정할 수 있어요. NutriU 앱과 연동하면 요리를 더 쉽고...

아이가 요즘 홀릭하고 있는 게 연어에요. 소고기 다음으로 좋아한답니다. 이 맛있는 걸 왜 안 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예요. 그런데 또 회는 그닥이라며~ 암튼 며칠 전 연어 회와 연어초밥을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동네 마트에 다녀와 연어 한 팩을 구입했어요. 회, 초밥 먹어봐서 이번에는 스테이크로 먹어보고 싶다는 녀석~그래서 이번에는 겉바속촉으로 맛난 연어구이를 만들어주었어요. 재료 연어 대략 300g, 올리브오일 약간, 트러플소금, 버터 약간 연어 스테이크 소스 마요네즈 2숟가락, 파마산치즈 1숟가락, 생와사비 1숟가락, 레몬즙 1숟가락 설탕 약간 1. 손질 요만큼 한 덩이에 8천 원 정도 구입했던 거 같아요 구입하면서 송이 군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연어로 배를 채울 수는 없기에 한 팩만 들고 왔어요. 키친타월로 가볍게 톡톡 닦아주었답니다. 연어스테이크는 처음이라 어떻게 잘라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두툼하니 반으로 자를까? 아니면 측면으로 얇게 슬라이스를 할까 고민하다가 2센티 두께도 도톰하게 잘라주었어요. 올리브유로 가볍게 마사지를 한 후 트러플 소금을 솔솔 뿌려 밑간을 해준 후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었어요. 올리브유를 살짝 넣은 팬을 가열한 후 연어를 넣고 구워주세요. 불은 처음에는 센 불로 굽다가 타려고 할 때 중간불에서 조절하면서 구워주었어요. 한쪽 면이 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준 후 뒤집어서...

예전에는 보양식을 여름이 오기 전~ 또는 초·중·말복에만 즐겼는데 요즘은 시기가 이런지라~ 때로는 닭으로 때로는 오리로 보양식을 자주 끓인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누룽지 오리백숙을 끓여 세 식구 몸보신 제대로 했어요. 그럼 집에서도 간단하면서 맛있게 끓일 수 있는 오리백숙 레시피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통오리 1마리 대파 1뿌리 황기 약간 양파 1개 통마늘 10개 대추 3알 찹쌀 2컵 물 2리터 1. 통오리 다향 통오리를 준비했어요. ^^ 와우~ 사이즈가 어마 무시 하죠. 요거 한 마리 끓이면 4 - 5명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통오리 손질은 필수!! 목에 있는 지방덩어리, 꽁지, 날갯죽지, 꽁지 쪽 기름등 껍질 안쪽에 있는 기름들을 제거해 줘야 담백한 오리백숙을 즐길 수 있답니다. 3. 데치기 바로 넣고 끓이는 것보다는 팔팔 끓는 물에 넣고 데쳐주면 훨씬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팔팔 끓는 물에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5분 정도 끓여주세요. (오리가 커서 끓어오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 전 울금가루가 있어서 넣고 끓여주었는데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괜찮아요. 팔팔 끓인 녀석은 찬물에 헹궈 주었어요. 4. 끓이기 오리백숙을 더욱 영양가 있고 맛나게 해줄 재료들 보양식 백숙에 꼭 넣는 게 황기랍니다. 황기는 기력 회복을 도와주기에 넣어주면 좋아요. 그리고 대추, 양파, 통마늘, 대파를 준비해 주었어요. 누룽지 백숙이라 찹...

9월에 이사를 하고 9월 말쯤 정리가 거의 다 끝났어요. 집 정리가 끝나면서 집들이를 했어요. 시국이 이런지라~~ 친정 부모님이 먼저 오셔서~ 맛있는 음식 대접해드리고 며칠 전에는 시부모님이 서울 병원에 다녀가실 일이 계서서 오셨더랬어요. ^^ 요리하는건 좋아하지만 손님을 초대해서 대접하는건 항상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더군다나 부모님이라 며칠전부터 고민을 많이 하다가 메인 요리를 갈비찜과 능이 오리백숙으로 초이스 했답니다. 요게 만들기도 쉽고 만들어 놓으면 푸짐해서 좋고 환절기인 요즘 어른들 몸보신 요리로도 너무 좋을듯싶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국물은 진하고 고기는 야들야들한 능이 오리백숙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오리 1마리 17,000원 한약재 1팩 마늘 한줌 능이버섯 10g 물 2 - 3리터 울금가루 약간 소금 1. 오리 손질 정육점에서 큰 오리 한마리 구입했어요. 통으로 구입할 까 하다가 먹기 좋게 4등분으로 잘라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뼈 안쪽에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고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궈주었어요. 2. 능이버섯 친정에서 공수해온 능이버섯~~~!! 친정아빠가 가족들 모임 있을 때 능이 오리백숙을 끓여주시는데 지난번에 갈때 한줌 얻어왔어요. ^^ 건능이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준 후 찬물에 불려주었답니다. 깨끗하게 헹궈서 불려주세요. 버섯 불린 물도 함께 끓일 예정이거든요. 3. 오리 데치기 팔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