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아단소니
39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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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몬스테라, 아단소니,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히메몬스테라 #몬스테라아단소니 #알로카시프라이덱그린벨벳 요즘 관심이 가는 이파리 식물들. 엄청난 종류에 놀라고, 어마 무시한 가격에 더 놀라고. 그중에 초보용으로 세 아이 구입했다. 1. 히메 몬스테라 라피도포라테트라스퍼마 (Rhaphidophora Tetrasperma) 가격 9,800원 2. 몬스테라 아단소니 가격 3,800원 집에 있는 아단소니는 아직도 총채와의 전쟁 중 몇천 원 안 하길래 소품으로 하나 데려왔다. 3.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Alocasia Frydek Green velvet) 가격 9,800원 고개 숙인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첫 만남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이게 무슨 일??? 프라이덱을 포함한 알로카시아 종은 어둠 속에 장시간 있으면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가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해 주면 곧 고개를 꼿꼿이 세운다고 한다. 그것도 모르고 억지고 세워서 사진 찍음 ㅜㅜ 이파리 하나, 둘, 셋, 넷 오늘 집에 온 몬스테라를 포함한 천남성과 식물은 세포 안에 바늘 모양의 칼슘 옥살레이트 결정체를 가지고 있어 고양이나 강아지가 먹으면 구강점막과 혀 등에 손상을 일으키며 발적과 부종을 일으키는데 부종이 심하면 호흡곤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고 구토와 설사를 동반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정말 특별히 주의!! 슬프다. 새롭게 관심 가는 녀석들이 울 냥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니 ㅜㅜ...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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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단소니

#몬스테라아단소니 온 이파리로 나 아파요를 표현 중 이렇게 보니 더 심각 나쁜 총채×× 말 못 하는 식물이라 하소연도 못하고 미안하구나 이파리 정리하고 물 샤워 힘내~! 아침에 물주다가 줄기를 꺾어버렸다. 물꽂이 한 이 아이는 이 아이대로 화분에 담겨있는 모체는 모체대로 다시 잘 살아보자~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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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단소니

#몬스테라아단소니 #오늘일기_끝 은근히 압박감을 주던 오늘일기 챌린지가 끝나고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뭔가 해야 할 일이 남은 이 기분은 뭐지? 20.05.27 숲속의 요정님 나누미 20.06.07 물꽂이로 열심히 뿌리가 내리는 중 20.06.21 정식 그런데 여기서 얼음. 성장을 거의 멈춘 상태, 원인을 몰라 애가 탔었는데, 문제는 바로 생전 처음 보는 총채벌레. 20.12.06 총채벌레의 흔적은 남았지만 서서히 안정을 찾기 시작 총채벌레 구제 후 드디어 얼음 땡~!!! 몬스테라 아단소니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상록 덩굴식물인 몬스테라의 한 종류로 직사광선보다는 반 양지에서 잘 자라지만 빛이 너무 부족하면 성장이 더디고 마디사이가 길어져 예쁘지 않다. 몬스테라가 멕시코 남부에서 중남미에 이르는 저지대가 원산지인 만큼 아단소니 역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몸에 나 있는 구멍은 열대우림 지역에서 스콜을 피하기 위해 진화된 것이라고. 공중습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끔씩 분무기로 분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과습은 위험,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고 통풍도 신경 써 주어야 한다. 추위에 약한 편이어서 냉해 피해를 입으면 잎이 쳐지고 무름 증상이 생기니 최저 온도 15°C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이 모습에도 감동 수태봉이 뭔지도 모르던 때가 있었는...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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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일식과 황칠나무

#하지 #부분일식 #분갈이 이번에 안 보면 10년 후인 2030년 06월 01일이 되어서야 볼 수 있다는 부분일식을 못 보고 지나쳤다. 금환일식이지만, 동유럽, 아프리카 동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만 관측 가능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만 볼 수 있었다. 부분일식이다 보니 집안에선 크게 느낄 수가 없었기도 했지만, 특수 안경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명의 위험까지 있다고 하니 그냥 친절한 기사로 보기로 했다. 일식이란 출처 : 네이버 일식 현상은 해가 가려지는 정도를 기준으로 부분일식, 개기일식, 금환일식으로 구분한다. 부분일식은 해의 일부가 가려지는 경우, 개기일식은 해의 전부가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금환일식은 달의 공전 궤도상 지구와의 거리에 의해 해의 전부가 가려지지 않고 테두리가 남아 금반지처럼 보이는 경우를 가리킨다. 일식 중에 가장 보기 힘든 개기일식은 1887년 08월 19일 관측된 것이 가장 최근 사례로 2세기를 거쳐 2035년 09월 02일 예정돼 있다고 하는데 그땐 완벽한 개기일식을 볼 수 있겠지? 귀차니즘에 빠져 매일매일 미루던 분갈이 딱히 안 해도 되긴 하지만, 한 번 눈에 거슬리니 내내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오늘 오며 가며 분갈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황칠나무와 가지를 싹 정리해버려 화분이 너무 커져버린 묵은둥이 목마가렛은 서로 살던 집 체인지 해주고 2019.10.11 처음 온 날과 비교하면 많이 자랐다....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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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씨앗 파종

#제라늄씨앗파종 #아키메네스 #가을이 #몬스테라오블리쿠아 #다알리아 얼마 전 햇살가득님께서 보내주신 제라늄 씨앗 파종하기. 물퐁당은 성과가 별로였기에 이번엔 파종의 고전으로 도전하기로 했다. - 준비물 - 씨앗, 작은 용기, 화장솜, 물 햇살가득님의 씨앗을 꺼내고 씨앗 꼬투리에서 씨앗을 분리한 다음 준비해둔 용기에 화장솜을 깔고 분무기로 충분히 적신 후 씨앗을 올려주면 끝~! #엘름셋 #수지뷰티 #미나스케스케이드 #별빛탐나 꽉 차지 않은 씨앗들도 있지만 하나라도 성공해 주길 바라며.. 지난 5월 물퐁당 파종의 아이들 마음은 꽃님이 보내주신 여섯 아이 중 네 아이만 성공. 파사트 No.9 스티브사바 다홍색(홑) 알록님의 아키메네스 구근 소식 20.05.16 아키메네스 팜므파탈, 세 개 중 두 개가 나왔는데, 순집기 할 정도로 자랐다. 샤이썬, 두 개의 구근 세 개의 싹이 나옴 레몬오챠드, 세 개를 심었는데.. 하나라도 잘했어~^^ 파종이는 아니지만 은하수님의 가을이. 20.05.14 외목대인데 키가 커서 중간을 잘라 하나는 물꽂이행 원 줄기에서 곁 가지들이 나오는 중 물꽂이 중인 아이도 뿌리가 났는데,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얼른 심어줘야지~ 숲속의 요정님의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올 때 많이 힘들어해서 걱정했는데 드디어 뿌리를 내리는 중 조만간 집 찾아주면 되겠다. 쿠쿠바라님의 다알리아 20.05.02 처음 받았을 때 고구마 크기의 구...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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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나눔 #숲속의요정님 코로나19로 팀 회식을 몇 달째 못하고 있었는데, 급 날을 잡아 퇴근 후 근처 사는 팀원의 마당을 빌려 치킨과 족발을 시켜 회식을 대신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마무리 단계이고, 오래간만에 일이 아닌 주제로 웃고 떠들고 배부르게 먹고~^^ 조금 늦은 퇴근을 하니 이 아이들이 박스에서 나와 얌전하게 앉아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늦어서 미안~^^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 엽서~♡ 러쉬무어 본디블루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또 새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군요~^^ 화분째 보내온 브라질앤시스 사랑초 구근과 수박색 이름표 크리스피플로라 1차 수확 2차 수확한 크리스피플로라 옵튜사 오믈렛 옵튜사 노바 옵튜사 헌터 문 다마스크로즈 M&T 오르비쿨라리스 글라브라 핑크앤화이트 브라질앤시스 핑크앤화이트 켄 아슬렛 루테올라 만자노 리비다 푸푸레아 러플 프리지아(노랑) 해마다 서로 없는 아이들 보완(?) 하는 사랑초 가드닝 파트너 요정님께서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들을 이만큼이나 보내주셨다. 어떤 꽃이 필까... 호기심과 설렘을 가득 담고서~^^ 아드님이 직접 생두를 로스팅 한 원두와 더치커피를 보내주셨어요. 샘물님, 요즘 션하게 얼음 동동 띄워 잘 마시고 있답니다~♡ 커피를 잘 안마시는 옆지기가 특히 좋아하네요^^ 달콤함이 가득한 마카롱을 이만큼이나~~ 현이가 과한 선물이라며 엄마는 뭘 보내드렸냐고..ㅎㅎ 요세피나님, 아이들이랑 야...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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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페튜니아와 오블리쿠아

#겹페튜니아 #쏭샘님 겹페튜니아가 정원에 한창이다. 첫 송이가 지고 연이어 핀 두 송이가 아주 환상적인데, 키워보지 않고 선입견만으로 난 쟤가 별로~~라고 하는 건 큰 실수를 범하는 일임을 깨닫게 해준 아이다. 넌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제라늄 못지않은 매력을 뿜뿜 겹페튜니아도 종류가 많던데, 손가락이 또 꼼지락꼼지락~~ ㅋㅋ 20.10.21 #몬스테라오블리쿠아 #아단소니 #숲속의요정님 온몸에 뚫린 구멍은 열대우림의 스콜을 견디기 위한 생존 방식이라고. 대단한 녀석들. 요정님표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아마도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아닐까 싶은데, 오블리쿠아는 생장속도가 느리고, 거의 90%에 이르는 습도가 아니면 잎도, 꽃도 피워주지 않는 아주 까다로운 아이라 보편적으로 오블리쿠아로 유통되는 아이는 대부분 아단소니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구멍의 비율. 오블리쿠아는 잎이 더 얇고 많은 부분이 구멍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출처 : 식물과 사람들 파파제이제이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쓰려고 했으나 카페 가입을 해야 댓글도 가능해서 ㅜㅜ 무엇보다 이 사진 외엔 제대로 된 오블리쿠아 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다. 혹시 나중에라도 보고 문제가 된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남의 집 아이는 잘도 자라는데 몇 개월을 도무지 적응을 못하고 자라지 않아 고민에 고민. 원인은 난생처음 본.. 아마도 총채벌레. 아직 상처가 남았지만, 해충을 구제해...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