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세 편에 대한 완전분석입니다. 1954년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노인과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이 세 편에 대한 집필의도 및 역사적 배경등을 소개합니다.
01.노인과 바다
1952년 작품으로 1954년 노벨문학상수상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 헤밍웨이 최고의 작품. 여든을 넘긴 노인이 바다에서 청새치를 낚는 불굴의 의지를 통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헤밍웨이의 답을 듣는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38세에 스페인내전 종군기자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전쟁소설.
18세에 적십자 구급차 운전병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다소 허무주의적이며 개인주의적이었다는 '무기여 잘 있거라'보다 성숙한 헤밍웨이의 철학관을 만날 수 있는 수작. 주인공 로버트 조던과 마리아의 사랑이야기는 덤~
03.무기여 잘 있거라
18세의 어린나이로 1차대전 이탈리아전선에 적십자 구급차 운전병으로 참전하여 얻은 경험으로 쓴 책이다. 인간은 행복추구의 자연권적 권리를 가진다는 계몽주의사상에 비추에 원치않는 전쟁참전으로 모든 것을 잃고 괴로워했던 이들에 대한 헌정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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