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용품 추천내 손으로 강아지옷 만들기.
2022.01.20콘텐츠 5

서툴러도 엄마의 사랑으로 만드는 세상 하나뿐인 강아지 옷

엄마가 직접 만드는 강아지 옷(강아지옷 만들기)

사이즈가 제 각각인 시츄군단들
시츄의 특성상 긴 허리, 짧은 다리, 오동통한 몸매들
덕분에 기성복은 잘 안맞아 시작 하게 된 강아지 옷만들기.
시작은 직선박기도 삐뚤빼뚤~

폭닥폭닥 포근한 양면 덤블원단으로 강아지 겨울 티셔츠 만들기

전문가의 손길은 아니지만 시츄들 옷을 만들다보니
이젠 패턴의 원리도 알고 싶어 지더라구요.
거의 몇달을 마음과는 다르게 포기하고 다시 도전하기를 반복을 하다가 "시작이 반" 이라고 했던것처럼 반은 성공한 패턴캐드 배우기.
60이 다 되어가는 나이지만 하면 할수있다는걸 스스로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것 같아요.
"나도 하면 할수 있다는걸"

추운 겨울도 걱정없는 따뜻한 강아지티셔츠 만들기

지인분 아이에게 보낼 옷도 만들어보고..
원단에 따라 조금씩 사이즈 편차가 있긴 하더라구요.
얇은 원단보다 두꺼운 원단일때는 여유분을 생각해야해요.

강아지옷 만들때 신축성과 편안함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스판성이 없는 원단으로 만든 옷들은 불편해하고 안 입으려 하잖아요.

2XL 강아지 겨울조끼 만들기

XL보단 덩치가 크고 그렇다고 2XL 보단 좀 작고..
참 예매한 몸매들..
시츄네집 아이들이 그러하거든요.ㅎㅎ
패턴을 늘렸다 줄였다 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옷 모양새가 요상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이런 것 때문에 한동안 🤦 멘붕에 만든 옷 여러개
버렸어요.
윽~~ 아까비..


실내,실외복 보온성 좋은
강아지옷 만들기

자투리원단으로 강아지 목도리 만들기

남은 자투리원단으로 만든 목도리
자투리원단 버리지 않고 모아놨더니 유용하게 사용하네요.
목이 따뜻하면 추위도 덜 탈것 같아 만들어 본 강아지 목도리입니다.
겨울이 점점 깊어지네요.
건강 늘 조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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