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에서 반려견이 된 말티즈 막둥이. 누더기 같은 모습으로 첨 만난 작은 아이 지금은 반려견이 되어 같이 사는 시츄들을 닮아가는 중이랍니다.
누더기터럭을 입고 있던 말티즈
처음부터 유기견은 없는거죠. 한 가족으로 사랑 받으며 살아가다 그 어떤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길 위로 내 몰려지는 아이들. 이 작은 아이 첫 모습을 잊을수 가 없어요. 하얀 털이 회색빛이였고 털은 뭉쳐 떡진 상태. 반갑다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기는데 너무 가벼워 안은것 같지 않았던 그 첫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