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에서 이젠 어엿한 반려묘로 .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어미 잃고 무서운 칼리시 바이러스 도 잘 이겨 낸 작은 아이 금순이 이야기입니다.
많은 길아이들 끼니를 책임지고 있지만
그 중 어쩌다 우리와 연이 닿은건지..
너의 복은 니가 타고 났구나.
그 중 어쩌다 우리와 연이 닿은건지..
너의 복은 니가 타고 났구나.
아픈 수술도 잘 받고 수술부위 소독도 열심히 하며 건강하게 회복 중입니다.
중성화 수술 후 필요한 환묘복
수술 후 2주간은 넥카라를 착용해야 하는데
한 줌 밖에 안되는 작은 목에 플라스틱 넥카라가
너무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원단으로 넥카라 하나 만들어 줬는데 현한한 손 동작으로 훌러덩 벗겨내더라구요 ㅜㅜ
한 줌 밖에 안되는 작은 목에 플라스틱 넥카라가
너무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원단으로 넥카라 하나 만들어 줬는데 현한한 손 동작으로 훌러덩 벗겨내더라구요 ㅜㅜ
여아에겐 넥카라보단 환묘복이 더 좋다는 글을 보고 바로 안입는 레깅스로 초 간단하게 만들어 입히니 처음엔 바로 🧊 얼음이 되어 발라당 누워버리는 모습이 왜 이리 귀엽던지..ㅎㅎ
확실히 넥카라 보다는 환묘복이 편하다는 걸
몸으로 말하는 금순양.
몸으로 말하는 금순양.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
이젠 성도 생겼잖아
"김 금 순"
울 금순이 환영해~~♡♡♡
이젠 성도 생겼잖아
"김 금 순"
울 금순이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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