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설레임도 잠시, 평소 그냥 지나쳤던 모든 일에 걱정과 불안감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임신 중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커피, 반려동물, 우울함, 술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 임신 초기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함
- 알코올은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게 영향을 미침
- 임신부가 마신 술의 양만큼 태아도 동일한 양을 마심
- 태아의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함
- 임신 중에는 알코올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최선임
- 폭음이나 지속적인 음주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음
- 임신 초기의 가벼운 음주는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술을 마셨더라도 당황하지 않아도 됨
- 임신 초기에는 술을 멀리하고, 대체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음
- 임신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야기하며, 이로 인해 임산부들은 감정 기복을 경험함
- 임산부 우울증은 10~15%의 임산부들이 경험하며, 주로 피로와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가족력 등이 원인임
- 초기 증상으로는 슬픔, 우울감, 식욕 변화, 수면 패턴 변화, 의욕 저하 등이 있음
- 자가 테스트를 통해 우울증 의심이 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음
- 예방 방법으로는 충분한 영양 섭취, 숙면, 운동, 가족 및 지인의 도움, 휴식, 명상 등이 있음
- 산전 우울증이 지속되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함
- 임신 중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가능하나,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음.
- 강아지를 키울 때는 배 위로 점프하지 못하게 하고, 나쁜 습관을 교정해야 함.
- 고양이를 키울 때는 톡소플라스마증 감염에 대비해야 함.
-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린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는 불쾌감과 미열이 있음.
- 고양이를 키우는 임신부는 톡소플라스마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함.
- 톡소플라스마증 예방을 위해서는 덜 익힌 고기나 씻지 않은 생채소를 먹지 말고, 위생에 신경써야 함.
- 커피는 밥을 먹은 후 마시는 작은 행복임
- 대한민국의 커피 소비량은 매우 높음
- 임신 중에는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음
- 하루에 200mg 이하의 카페인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그러나 하루에 500mg 이상의 카페인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음
- 카페인 섭취를 줄이기 위해 디카페인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음
- 카페인은 혈압과 심박 수를 증가시키고, 이뇨작용으로 인해 임산부에게 좋지 않음
- 카페인은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태아의 수면 패턴이나 움직임에 변화를 줄 수 있음
- 카페인은 기형, 조산, 불임, 저체중아 출산을 유발할 수 있음
- 그러나 적절한 양의 카페인은 임산부에게 해롭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