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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변훈련 시작 시기는 아이가 혼자 걸을 수 있을 때가 좋음
- 아이의 소변 간격이 2시간 이상일 때 배변훈련 시작 권장
- 아이가 '쉬'나 '응가'라는 뜻을 이해하고 기저귀에 대소변을 봤을 때 불편한 기색이 있을 때 배변훈련 시작 가능
-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아이가 기저귀에 대변을 봤을 때 "우리 아기 응가 했구나?" "쉬를 많이 했네~ 엄마가 기저귀 갈아줄게"와 같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음
- 아이의 배변훈련 시기는 생후 18~24개월로 잡지만, 아이의 준비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음
- 아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로 변기를 사용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변기에 대한 거부감을 줌

- 아기 배변훈련 시기는 18개월 이후가 적당하다.
- 변기와 친해지는 단계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변기를 선택하고, 변기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 아이에게 변기의 용도를 알려주고 기저귀 벗기를 시도한다.
- 아이가 변기를 거부하거나 바닥에 소변을 보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다.
- 아이가 팬티에 소변을 보면 기저귀에 비해 축축한 느낌이 들어 아이에게 소변을 가리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 아이가 변기에 대소변을 보는 경험을 했다면 점차 변기 사용 횟수를 늘린다.
- 아이가 스스로 대소변 의사를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