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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스토리 - 강아지 유튜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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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 반려중 (201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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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가 오늘따라 잠들기 전에 칭얼거림이 심하다 뭐가 불만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몸이 아픈것인지 안절부절 몇바퀴나 돌고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자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어디가 아픈것인지 더운가 싶어서 겉조끼를 벗겨줬다 몇일에 한번씩 통풍을 위해서 몸을 부드럽게 빗질을 해주면 너무 좋아해서 매일 저녁마다 해줘야겠음 넥카라는 부딪힘 방지도 하고 발가락 핥는것 방지 긁다가 눈다치는것 방지 역활을 해줘서 가볍고 편하거로 늘상 착용하고 다님 오늘따라 유달리 낑낑대고 빙글빙글 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가 들면 점점 애기가 되나보다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토를 할 때 털 뭉치가 나오는 걸 본 적 있을 거예요. 뭔가 잘못 먹은 건가 싶어서 초보 집사는 고양이 토 종류를 검색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게 고양이의 천적인 헤어볼이라는 거였어요. 자신의 털을 그루밍하는 만큼 몸 속에 털이 들어오거든요. 이게 뭉치면 공이 되는데 심할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만들 수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바로 우리 집 고양이가 헤어볼로 인해 생명을 한 번 잃을 뻔했거든요. 이렇다 보니 관리가 필요했는데 선생님께서 이걸 한 번 급여해 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의를 먼저 주셨어요. 솔직히 영양제가 무슨 도움을 줄 수 있겠냐고 생각했던 것도 있어요. 그런데 하도 먹여보라는 말씀에 일단 급여를 선택하게 됐는데요. 근데 우리 아이가 토를 덜 하자 이거다 싶어서 인생 영양제로 등극하게 되었어요. 1. 헤어볼 배출에 도움을 준다 고양이가 하는 토의 종류는 꽤 많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헤어볼 같은 경우에는 배출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걱정되었는데요. 차라리 몸속에서 뭉쳐지지 않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챙긴 건 헤어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분이 가득 있었어요. 키토산과 귀리, 차전자피가 여기에 속하고 있었던 건데요. 이것의 공통점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점이었어요....
지난 주 설 연휴를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 한라산을 오르기 위해 제주를 다녀왔다. 서울로 올라오기 하루 전날 모든 체력을 쏟아부어 한라산을 올라갔다 새벽 4시 일어나서 5시에 숙소에서 성판악으로 출발 6시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겨울이라서 어두워서 랜턴을 가져간게 도움이 되었다. 등산복장 겨울 한라산은 무조건 아이젠, 스패츠, 스틱, 선글라스 필수 복장 중 면으로 된 제품은 무조건 제외해야 함 올라갈때는 땀이 많이 나므로 겨울에 옷이 땀으로 졌으면 체온이 급하게 저하됨 상의: 후리스계열 겨울티, 후리스 계열 짚업, 기능성 방수 바람막이, 얇은 보온패딩 또는 패딩조끼 하의: 겨울방풍기능 보온안감있는 바지, 무릅길이정도 속내의 신발: 방수기능 등산화, 6시간 이상 산행은 등산양말 2켤레 신는것 추천(안쪽 발가락 등산양말, 바깥쪽 일반 등산양말) 그외 손난로, 보조배터리, 개인구급약 간식준비물 물 500미리 2개, 따뜻한 물 또는 스프, 에너지바 2개, 탄수화물간식(빵이나 과자, 컵라면 같은), 귤 약 8시간~10시간을 걷게 되므로 두끼분량을 챙겨야 하고, 특히 하산길에 갈증이 심해지니 물2개는 필수 백록담까지 올라가는데만 약 6시간 걸렸다. 같이 올라간 일행들 모두 평상시 등산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서 천천히 쉬어가면서 올라갔다 진달래 휴게소쯤 갔을 때 포기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겨울 한라산을 올라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