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유딩입니다. 첫째는 24개월까지 둘째는 18개월까지 무염유아식으로 진행했는데요. 13개월 아기식단 이야기에요. 저도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돌 아기반찬 아기국 무엇을 해줘야하나 엄청 고민도 많이 했었던터라 저의 아이들 아기식단 공유해불게요. 고기반찬은 Everyday 13개월 아기식단에서 가장 신경을 썼던 건 단백질 (고기, 생선 등) 아기반찬이었어요. 7세까지는 고기를 매일 먹어야 성장발달에 좋다고 해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여의치 않다면 생선, 두부라도 꼭 돌아기식단 부터 꼭꼭 챙겼는데요. 아욱국 야채볶음 청경채나물 동그랑땡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고기 아기반찬을 특히 신경쓰게 됐는데요. 가장 많이 먹였던 게 바로 요 동그랑땡이에요. 소고기와 돼지고기과 각종 야채를 다져서 아기가 먹기 좋게 얇고 동그랗게 만들었는데요.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서 냉동보관 후 그때그때 꺼내서 돌려주었어요. 계란국 멸치볶음 동그랑땡 청경채나물 저는 무염으로 유아식을 진행했기 때문에 보통 간은 육수를 내어 조리할 때 이용하거나 사과,배,양파 등을 이용하여 단맛을 주었는데요. 돌아기반찬으로 칼슘섭취에 아주 중요한 멸치볶음을 할 때에도 사과을 갈아 단맛을 주었답니다. 멸치 자체의 짠맛과 사과의 단맛으로 아이가 굉장히 잘먹었던 아기반찬이에요. 아기국 꼭 없어도 괜찮아요 13개월 아기식단 짜면서 제가 국을 먹지 않다보니까 아기국 끓...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50일 정도 되면 들이기 시작하는 신생아장난감 아기체육관 이야기에요. 2개월아기장난감으로 많이들 선택하는 피셔프라이스제품으로 저도 골랐구요. 장난감회사마다 다양하게 있어서 보시고 맘에 드는걸로 구매하시면 되요. 신생아장난감으로 0개월부터 쓸 수 있다고 나와있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에요. 발로 피아노건반을 찰 수 있어서 피아노체육관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모드에 따라 피아노 소리도 나고 음악도 나는데요. 아기들은 발로 누르게 되는데 발로 누르면 소리가 나니까 더 재밌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조립하면 요런 모습이에요. 2개월아기장난감으로 활용하기 좋게 누워서 놀게 매트도 있구요.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 아기가 덜 심심해하게 도와주는 신생아장난감이에요. 누워서 장난감에 손을 뻗어 아이가 놀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신생아장난감인 모빌과는 또 다르게 직접 만지고 발로 찰 수 있어서 2개월아기장난감으로 많이들 들이시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두 아이 키우면서 느끼는 건 국민자 붙은거 남들 다 사는건 그냥 사는게 맞더라구요. 아기체육관 가운데에는 햇님 모양의 거울도 달려있는데요. 요게 또 아이에게 재미를 선사해주더라구요. 저는 아기 표정 볼때도 저걸로 봤어요. 요렇게 매트에 눕혀놓으면 매달려 있는 장난감도 보고 발로 팡팡 차면서 노는건데요. 우리꼬물이 버둥버둥 거리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요. 신생아장난감 고민된다면 ...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아이들이 신발을 험하게 신지는 않는데 주기적으로 세탁을 하고는 있거든요. 아기운동화세탁 간단하게 하는 법 공유하려구요. 저 정말 살림하고는 담쌓은 게으른 엄마라서 드럼세탁기운동화 빨래 불가능했으면 걍 신겼을 거에요... 허허허 ㅋㅋㅋ 바다에 놀러갔었는데요. 썰물시간이라 갯벌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바다가 아니라며 섭섭해하더니 바로 갯벌에 뛰어드는데... 하.... 바로 운동화 사망 ㅠㅠ 그래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으니 그걸로 되었다 했지요. 갯벌에서 묻은 모래는 차 타기 전에 열심히 털어주었구요. 집에 오자마자 아기운동화세탁 간만에 하려고 잔뜩 꺼냈답니다. 작아진 것들은 싹 빨아서 주변 동생들 주려고 간단하지만 깨끗하게 빠는 법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간단해요. 대야, 과탄산소다, 매직블럭, 솔 (저는 없어서 칫솔로 대신했습니다) 물에 과탄산소다를 풀어서 거기에 운동화들을 담아둬요. 비닐봉지에 넣어서 하는 방법들도 있지만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터라 대야에 물 받아두고 했어요. 30분정도 불려주었는데요. 그리고 나서는 칫솔로 가볍게 문질러요. 아랫부분 하얀쪽은 매직블럭으로 슬슬 문질러 주었답니다. 드럼세탁기 운동화 빨래 종종 하는데요. 그냥 바로 빠는 것 보다는 이렇게 솔질을 한번 해주고 하는 게 더 깨끗하게 되더라구요. 솔질 마친 신발들은 세탁기로 옮겨줘요. 집에서 아기운동화세탁...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저희 가족이 모두 종교가 천주교에요. 그래서 당연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첫째는 유아세례를 받았는데요. 둘째는 아직 못받아서 시국이 좀 나아지면 받으려구요. 유아세례는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수 없는 어린아이가 부모와 대부모가 고백하는 신앙을 담보로 세례를 받는 성사에요. 교회법에도 부모들은 아기들이 태어난 후 몇 주 내에 세례받도록 힘써야할 의무가 있다고 (제867조 1항)에 나와있는데요. 첫째는 특히 100일전부터 많이 아팠던 터라 조금 늦게 받았답니다. 세례전 부모가 혹시 냉담중이라면 냉담은 풀어야하고요. 저도 그랬는데 신랑이 천주교 신자가 아니어서 관면혼배를 진행한 후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었어요. 관면혼배란 신앙인과 비신앙인 사이의 결혼시 특별한 조건을 갖추고 하는 결혼인데요. 신자 측은 신앙을 버리지 않을 것과 자녀를 영세입교 시키겠다든 것 비신자 측은 신앙을 가진 배우자의 신앙을 방해하지 않을 것 자녀를 영세입교 시키겠다는 서약을 사전에 해야하해요.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을 할 경우에도 먼저 사제와 두 증인 앞에서 교회법 상 결혼 계약을 해야하며 이와 같은 교회법상의 절차 없이 결혼하게 되면 천주교신자는 '외조교당'에 걸리게 되요. 유아세례는 자신의 구역에 해당하는 성당에서 하면 되는데요. 각 성당마다 세례 시간이 달라서 이거는 성당사무실에 문의하면 알려주실 거에요. 아기 세례명을 정해야 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첫째를 키울 때는 집안에 아기가 한명뿐이라 온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요. 아이 삼촌이 조카선물이라고 7개월아기장난감으로 사준 어라운드위고 저의 육아꿀템이었어요. 10개월아기장난감까지 알차게 쓰고 돌쯤 당근당근했답니다. 어라운드위고는 쏘서, 점퍼루, 졸리점퍼와 함께 4대장 중 하나인데요. 저는 쏘서와 점퍼루가 있어서 졸리점퍼는 따로 들이지 않았구요. 보행기는 자유롭게 아이가 다닐 수 있는게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그래서 사고가 많다더라구요. 이런 문제를 보완한 제품이에요. 놀이테이블과 보행기의 결합한 7개월아기장난감으로 놀이테이블을 돌면서 걸음마도 익히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허리힘과 다리힘을 기를 수 있어요. 아기의 발달정도에 따라 들이는 시기를 당기거나 늦추는 게 좋아요. 원래 중고로 들이고 싶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매물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아이 삼촌이 조카선물 해주고 싶다며 필요한 거 없냐 물어봐주셔서 얼른 대답해서 받았답니다. 시트도 360도로 돌아가 자유자재로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고 확실히 허리힘도 다리힘도 기를 수 있어서 낮잠도 어찌나 잘자던지 저의 육아꿀템 중 하나였어요. 또한 아이 시트는 분리가 되어 혹시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면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편했어요. 거기에 요기 잘 보시면 버클이 있어서 시트 조절도 되어 아이의 성장에맞춰서 7개월아기장난감으로도 10개월아...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이 앓이 할 때 먹으면 좋다고 하는 바나나 티딩러스크를 만들어봤어요. 5살 누나가 9개월 아기간식 만들어주었답니다. 과정이 간단해서 어린이요리로 딱이더라구요. 바나나 티딩러스크 준비물은 바나나 그리고 쌀가루 에요. 어린이요리 활용 가능하게 재료부터 세상 간단한데요. 먼저 바나나를 으깨면 되는데요. 먼저 빵칼로 잘라주었어요. 어린이요리 꿀팁 하나 드리자면 빵집 칼 잘 모아두셨다가 활용하면 다칠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심지어 꽤나 잘 잘려요. 매셔가 없는 관계로 숟가락과 포크로 바나나를 으깨주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쌀가루를 부어 섞어주면 되는데요. 바나나 티딩러스크 외에도 고구마, 단호박 등을 활용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섞어준 후에는 모양을 잡아주면 되는데요. 그 과정에는 제가 아이와 함께 해서 사진이 없네요 ㅎㅎ 어린이요리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건 아이가 하게하고 도움이 필요할때는 제가 도와주고 있어요. 그래도 누나가 직접 9개월아기간식을 만들어주는 시간이라 뜻깊었는데요. 모양을 성형하고 포크로 콕콕 찍는건 아이가 했어요. 떡처럼도 만들고 싶다고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5분 그리고 뒤집어서 5분 구워주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의 성능, 티딩러스크의 양 등을 보고 시간은 조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9개월 아기간식으로 만들어준 바나나 티딩러스크 먹는 둘째에요. 티딩러스크는 ...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아이가 100일이 지나면서부터는 허리힘도 제법 생기고 뒤집기, 되집기도 슬슬 하게 되면서 4개월아기장난감 저도 엄청 검색해봤는데요. 저의 꿀템은 바로 쏘서였어요. 저는 4개월되자마자 바로 들였는데 아기발달에 따라 5개월아기장난감, 6개월아기장난감으로 들여도 괜찮아요. 쏘서는 아이가 앉아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는 4개월아기장난감인데요. 보통 허리힘이 생기는 시기에 들이면 좋은것 같아요. 보행기처럼 시트에 앉아서 놀 수 있는데요 이동이 안되어 안에서만 뱅글뱅글 돌 수 있어서 보행기보다 안전해요. 모든 아기장난감은 개월수보다는 아이의 발달상태에 따라서 들이시는 시기를 결정하는 게 좋은데요. 5개월아기장난감으로 시작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중요한 것은 허리힘! 잊지마세요. 위에 장난감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데요. 첫째와 둘째가 다른 쏘서를 이용해 봤는데 장난감의 차이일뿐 기능의 차이는 딱히 없었어요. 보통 4개월아기장난감 혹은 5개월아기장난감으로 들여서 6-7개월, 늦으면 8-9개월쯤 방출하는 아이로 사용 기간이 짧은편이라 당근으로 구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중고로 구할 때는 구강기의 어린 아이가 사용하는 만큼 장난감이나 치발기는 얼마나 깔끔한지 등을 따져보시면 좋아요. 보통 치발기장난감은 실리콘 재질이라 열탕소독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요. 열탕소독 후 사용하시거나 젖병소독기에 넣어 소독 후 사용해도 좋구...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아기 첫 돌을 맞이하면 돌끝맘이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12개월 유아식은 언제 시작하지? 라는 고민이 함께 찾아오는 것 같아요. 이유식에 이미 익숙해져 있던 시기라 저도 유아식으로 넘어가는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12개월아기식단 기록 시작해볼게요. 아기미역국, 아기소세지, 양배추찜, 무나물볶음, 토마토소고기볶음 제가 그랬듯 12개월 아기식단 엄청 찾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일단 아기미역국으로 시작했어요. 완료기이유식에는 한 그릇에 단백질에 해당하는 고기, 생선 뿐 아니라 야채도 굉장히 다양하게 들어가기때문에 유아식으로 넘어가서 혹시 영양불균형이 오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예를 들어 아기미역국을 끓일 때 미역과 소고기만 넣지 않고 양파, 두부, 무 등을 함께넣어 끓여주었어요. 7세까지는 소고기, 닭고기 등 단백질을 매일 일정량 이상 섭취하게 좋다고 해서 고기반찬에 특히 신경을 썼었는데요. 아기소세지를 만들어서 먹기 좋게 잘라주었답니다. 무염유아식을 진행했기 때문에 간은 일절 하지 않았고 육수나 과일을 이용해 맛을 내었어요. 아기소고기뭇국, 애호박볶음, 오이무침, 양배추찜 12개월아기식단을 짤 때 아이가 잘 먹는 반찬과 잘 안먹는 반찬을 한끼에 배치했는데요. 확실히 이유식은 한그릇에 모든게 들어있다면 유아식은 밥 따로 국 따로 반찬 따로 되어있으니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걸 먼저 먹더라구요. 예를 들면 ...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두 아이 모두 이유식마스터기로 직접 만들어 먹였는데요. 다행히 잘 먹어주는 덕분에 쌀미음 다음으로 소고기이유식도 바로 진행하고 소고기 감자미음 당근미음 기록 올려볼께요. 첫째도 둘째도 모두 이유식마스터기로 만들었는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베이비무브 쿡마스터 에요. 베이비페어에서 직접 구매했구요. 그 당시에는 베페랑 인터넷가가 차이가 거의 없고 사은품을 많이 주셔서 바로 구매했었어요. 3끼분을 만들었구요. 쌀가루는 한끼당 7g씩 21g 감자는 한끼당 10g씩 30g 소고기는 한끼당 10g씩 30g 이유식마스터기를 사용하면 좋은게 가령 감자미음을 만든다고 하면 감자를 따로 다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소고기이유식할 때 소고기는 안심이나 우둔살 부위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동네 정육점에 가면 소고기이유식 할거에요 하면 알아서 다져주시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마트에서 우둔살이나 안심을 사면서 부탁을 드려도 다져주시긴 했었어요. 이유식마스터기를 사용하니 따로 소고기이유식이지만 육수를 내지 않았는데요. 기계 내부에 야채와 고기의 육수를 받아주는 육수받이가 따로 있어서 저는 그걸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이유식마스터기 아랫층에는 고기와 채소를 넣어 육수받이에 육수가 떨어지게 하구요. 물과 쌀가루를 섞은 것은 윗층에 배치했어요. 25분에서 30분정도 푹 익혀주면 되는데요. 다 익혀주고나서는 이유식마스터기에 있는 믹서로 갈...
#돌아기유아식식단 #아기반찬 #유아식판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이유식에서 유아식단으로 넘어오면서 아기반찬 고민이 제일 큰 고비였어요. 유아식판 채우기 왜이렇게 힘든지 사실 안채워도 되는데 그냥 저 혼자 칸을 채우는 데 압박을 받았던 것 같아요. 돌아기유아식식단 많이 고민되는데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요. 자라나는 성장기 아기들은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줘야하는데요. 돌아기유아식식단 무조건 단백질이 하나는 들어가야해요. 매일 소고기 먹이면 좋겠지만 해주는 저도 먹는 아이도 질릴 수 있으니 한번씩 생선, 돈까스 등으로 대체해주고 있어요. 저의 요즘 애정템 베리쿡 순살생선구이와 베리쿡 어린이등심돈까스, 어린이 치즈돈까스에요. 잔가시를 99.9% 제거한 순살 생선이에요. 어린이순살생선이라 수작업으로 잔가시를 제거한 제품이에요. 돌아기유아식식단 할 때는 아무래도 간에 민감한데 간을 하지 않은 무염 순살생선이에요. 어른이나 어린이반찬으로 조금 싱겁다 느껴지면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추가해서 먹으면 되요. 1개씩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순살생선구이 급할 때 이만한 효자가 없는데요. 간편 순살 생선구이는 250도 고온에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에요. 위에 파우치에든 제품들은 무염이라면 이 아이는 천일염으로 간을 맞춘 순살구이에요. 어른간보다는 싱겁고 어린이반찬으로 나와서 아이들 입맛에 딱이에요. 고등어, ...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두 아이 모두 아기백일을 맞아 집에서 셀프백일상 차려 백일셀프촬영을 해주었는데요. 백일상준비하면서 백일떡 의미도 알게 되었는데요. 엄마표 백일상 준비 소소한 팁도 공유해드릴게요. 제가 처음으로 꾸몄던 첫째의 셀프 백일상이에요. 급하게 준비하느라 명주실과 천 데코픽 정도만 구매했구요. 나머지는 모두 집에 있는 소품을 활용했는데요. 산부인과수첩에 있는 아이 발도장 이용해서 발도장액자도 직접 만들었어요.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둘째의 셀프 백일상은 첫째에 비해서 많이 소박해졌죠? 백일떡도 한가지가 빠지구요. 그래도 백일셀프촬영은 무사히 해주었는데요. 둘째도 산부인과 수첩에 있는 발도장을 이용해 발도장액자는 만들어주었답니다. 백일상은 전날 밤에 세팅해야해요. 전날 밤에 미리 상을 세팅해두는 것이 좋아요.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은 예측불가의 연속이에요. 아이가 잘 때 미리 꾸며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요. 왼쪽 사진이 전날 밤 사진이구요. 오른쪽 사진은 당일 아침에 백일떡, 풍선 등 세팅을 끝낸 모습이에요. 백일 여아 드레스 사이즈는 돌 사이즈로 ! 드레스사이즈90 백일 조금 전 돌 백일셀프촬영을 위해 첫째는 드레스를 따로 준비했는데요. 이 때 사이즈 고민이 많았어요. 저는 돌사이즈(90, 12m) 으로 준비했는데요. 사실 백일때는 살짝 크긴 했는데 그래도 못봐줄 정도는 아니었구요. 돌때...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코끝이 찡한게 가을이 왔어요. 마트에 가니 알배추들이 있길래 구수한 아기된장국을 끓여주었답니다. 무염식을 오래 했더니 아이들이 아기배추된장국 끓여주면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어린이국으로도 유아국으로도 만족스러운 한끼였어요. 재료 알배추, 멸치육수, 된장, 두부 재료도 뭐가 많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간단하게 호로로 끓일 수 있는 유아국이라 평소에도 참 많이 애용하는데요. 저는 아기된장배추국을 끓여서 보통 온가족이 먹어요. 저염이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힛 쌀뜨물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내주어요. 저는 보통 밥을 지으면서 아기국도 끓이는 편이라 쌀뜨물로 이용해서 아기배추된장국을 끓일거에요. 멸치,다시마,건새우로 이루어진 시판팩 이용했어요. 멸치육수를 우릴 동안에 배추와 두부를 썰어주는데요. 유아국이든 어린이국이든 입자는 아이들에 맞춰서 잘라주면 되는데요. 아기배추된장국은 푸욱 익힐거라 저는 이정도로 잘라주었어요. 멸치육수가 팔팔 끓으면 된장을 풀어주면 되는데요. 아기된장국으로는 1T 정도가 적당하구요. 저는 집된장인데 짠맛이 부족해서 양을 많이 넣었구요. 된장의 양은 어린이국, 아기국 등 먹는 아이의 연령등을 고려해서 가감하시면 되요. 저는 아기된장국 끓일 때 채에 된장을 걸러주는데요. 그렇게 하면 좀 더 부드러운 국물맛을 즐길 수 있더라구요. 아기배추된장국 메인재료인 배추를 넣어주어요. 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기된장...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와 요즘 날씨 무엇 진짜 바람이 쌩쌩 부는게 놀이터 가는것도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가정용 실내정글짐은 추운 날씨에 집에서 체육활동하기 딱 좋아요. 아기정글짐으로 초딩때 운동장 추억돋고 그렇더라구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볼 법한 디자인의 가정용 실내 정글짐이에요. 거실에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3단으로 되어 잇구요. 맨 아래는 9칸 두번째는 5칸 제일 위에는 1칸으로 되어있어요. 아기정글짐이지만 제법 높은데도 꼬마아가씨들은 겁없이 덤비더라구요. 우리 아기친구들도 한자리씩 차지하고 놀았는데요. 아기정글짐 어떻게 가지고 놀까요? 이때는 잘 못걷던 시기라 잡고 서기에 딱 좋더라구요. 안전을 위해서 가정용 정글짐 아래 바닥에 폴더매트는 필수로 깔아두었구요. 혹시나 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아이들이 놀때에는 주변에서 지켜보는 것도 필요해요. 아기정글짐 제품이지만 아이들 사고는 순간이라ㅠㅠ 주의는 꼭 필요하답니다. 가정용 정글짐 이지만 튼튼해서 아이들 두세명 올라가도 끄떡 없었구요. 보면 높이도 높아서 재미도 업 !!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활동하는 대신 아기정글짐 오르면서 근력도 키우고 체력도 빼고 이만한 실내활동이 어딨나 싶어요. 특히 이제 쌀쌀해져서 바깥활동이 부담스러워 집안에서만 보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런 아기정글짐 하나면 하루종일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하면서 아이들 체력도 단련하고 에너지도 소진하고 밥도 잘먹고 ㅎㅎ...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아기 첫 돌을 맞이하면 돌끝맘이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12개월 유아식은 언제 시작하지? 라는 고민이 함께 찾아오는 것 같아요. 이유식에 이미 익숙해져 있던 시기라 저도 유아식으로 넘어가는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12개월아기식단 기록 시작해볼게요. 아기미역국, 아기소세지, 양배추찜, 무나물볶음, 토마토소고기볶음 제가 그랬듯 12개월 아기식단 엄청 찾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일단 아기미역국으로 시작했어요. 완료기이유식에는 한 그릇에 단백질에 해당하는 고기, 생선 뿐 아니라 야채도 굉장히 다양하게 들어가기때문에 유아식으로 넘어가서 혹시 영양불균형이 오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예를 들어 아기미역국을 끓일 때 미역과 소고기만 넣지 않고 양파, 두부, 무 등을 함께넣어 끓여주었어요. 7세까지는 소고기, 닭고기 등 단백질을 매일 일정량 이상 섭취하게 좋다고 해서 고기반찬에 특히 신경을 썼었는데요. 아기소세지를 만들어서 먹기 좋게 잘라주었답니다. 무염유아식을 진행했기 때문에 간은 일절 하지 않았고 육수나 과일을 이용해 맛을 내었어요. 아기소고기뭇국, 애호박볶음, 오이무침, 양배추찜 12개월아기식단을 짤 때 아이가 잘 먹는 반찬과 잘 안먹는 반찬을 한끼에 배치했는데요. 확실히 이유식은 한그릇에 모든게 들어있다면 유아식은 밥 따로 국 따로 반찬 따로 되어있으니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걸 먼저 먹더라구요. 예를 들면 ...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50일 정도 되면 들이기 시작하는 신생아장난감 아기체육관 이야기에요. 2개월아기장난감으로 많이들 선택하는 피셔프라이스제품으로 저도 골랐구요. 장난감회사마다 다양하게 있어서 보시고 맘에 드는걸로 구매하시면 되요. 신생아장난감으로 0개월부터 쓸 수 있다고 나와있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에요. 발로 피아노건반을 찰 수 있어서 피아노체육관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모드에 따라 피아노 소리도 나고 음악도 나는데요. 아기들은 발로 누르게 되는데 발로 누르면 소리가 나니까 더 재밌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조립하면 요런 모습이에요. 2개월아기장난감으로 활용하기 좋게 누워서 놀게 매트도 있구요.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 아기가 덜 심심해하게 도와주는 신생아장난감이에요. 누워서 장난감에 손을 뻗어 아이가 놀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신생아장난감인 모빌과는 또 다르게 직접 만지고 발로 찰 수 있어서 2개월아기장난감으로 많이들 들이시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두 아이 키우면서 느끼는 건 국민자 붙은거 남들 다 사는건 그냥 사는게 맞더라구요. 아기체육관 가운데에는 햇님 모양의 거울도 달려있는데요. 요게 또 아이에게 재미를 선사해주더라구요. 저는 아기 표정 볼때도 저걸로 봤어요. 요렇게 매트에 눕혀놓으면 매달려 있는 장난감도 보고 발로 팡팡 차면서 노는건데요. 우리꼬물이 버둥버둥 거리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요. 신생아장난감 고민된다면 ...
#50일셀프촬영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아이 아빠가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두 아이 모두 집에서 50일셀프촬영 했는데요. 첫째는 나름 소품도 대여하고 그랬는데 둘째는 ... 네... 그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품대여 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50일셀프촬영 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인데요.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주는 곳에서 간단하게 빌려서 촬영했어요. 누워만 있는 시기라서 소품이랑 의상도 엄청 간단해요 그래서 사실 대여해도 좋지만 집에 있는 소품 활용해서 하는 것도 좋아요. 촬영시간은 컨디션 봐가며 집에서 사진 찍어주면 좋은 게 아이의 컨디션을 고려해가면서 오랜시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우리도 배고프고 졸리면 짜증나듯이 아기도 배고프고 졸리면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거든요. 50일셀프촬영 할 때 아기 컨디션 봐가면서 제 경험상 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수유 후 1시간 뒤에 촬영하는 게 제일 좋았어요. 수유 후 바로 하면 게워낼 수가 있어서 1시간 뒤에 하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촬영자체시간은 짧게 하는 게 좋아요. 오래 하면 아기가 힘들어요. 실내온도는 따뜻하게 얇은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아요! 이 사진은 컨셉이 천사라서 자는 걸 남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이 자는 시간 맞춰서 옷 갈아입히고 재웠답니다. 아무래도 상의탈의의상이 많기 때문에 집안 기온은 평소보다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고요. 촬영을 하지 않을 때는 얇은 거즈 담...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냉동식품을 주문하는 날이면 사라져 버리기 전에 하는 간단한 엄마표 과학놀이가 있는데요. 바로 드라이아이스 놀이랍니다. 주로 새벽배송으로 냉동식품을 시키면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보통 배송도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오잖아요. 배송 직후, 물건만 빼낸 후 잘 닫아서 드라이아이스놀이를 할 때까지 보관하면 돼요. 괜히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두면 냉장고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도 있고, 무엇보다 드라이아이스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접촉은 피하고 보온, 보냉이 어느정도 되는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두고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좋아요. 드라이아이스놀이를 할 때 온도가 높은 물로 하면 좀 더 승화를 빠르게 해주는데요. 이 때 단점은 드라이아이스가 빨리 사라진다는 거? 그래서 놀이시간이 짧다는거 ㅎㅎ 저는 위 사진 보시면 느껴지셨겠지만 쪼개놓고 아이가 그때그때 넣을 수 있게 했어요. 그냥 물에 해도 되지만 색소를 탄 물에 하면 그냥 보는 재미가 추가되는데요. 승화되는 기체 색이 바뀌는 건 아니라 이 부분은 생략 가능해요. 혹시 집에 색소가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사인펜의 심지를 넣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는 실제로 아이가 뚜껑을 닫지 않아 말라버린 사인펜 심지를 이용했는데요. 물에 담그니 색이 잘 나오더라구요. 드라이아이스놀이 할 때 주방세제를 준비해서 함께 놀면 거대한 비눗방울이 만들어지는데요. 이 때 끈을...
#드라이아이스놀이 #북클럽비버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북클럽비버 6세 4월호 주제는 봄과 자연이에요. <꼬마 구름 파랑이> 보자마자 아! 이건 무조건 드라이아이스놀이 각이다! 싶어서 독후활동까지 알차게 아이와 활동했답니다. 북클럽비버는 매월 누리과정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전문가와 아이들의 픽으로 고르는 4권의 책을 집으로 배송해줘요. 도서대여가 아니라 책을 가질 수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핵 이득인데요. 배송오는 도서도 다 너무 재밌어서 완전 만족이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북클럽비버 6세 4월호 <꼬마 구름 파랑이> 는요. 파랑이라는 꼬마구름의 이야기에요.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파랑이는 비를 내리지 않았어요. 그러다 사람들은 파랑이를 발견하게 되고는 파랑이를 신기하게 여기고 좋아하게 되죠. 파랑이는 어느 날 서로 다른 색의 사람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며 마침내 비를 내리게 되요. 모두 파란색이 된 사람들은 더이상 싸우지 않고 행복한 마을이 되죠. 전문가와 어린이 선정도서라 그런지 북클럽비버로 배송받은 책은 실패한 적이 없어요. 아이도 너무나 재밌게 보더라고요. 꼬마 구름 파랑이를 통과한 새는 파랗게 되는걸 일러스트로 표현을 해놓은 게 너무 재밋었어요. 특히 저는 책육아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아이가 연령에 맞게 잘 읽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근데 북클럽을 하면서 아이 연령에 맞는 도서를 알...
#유아독서프로그램 #비버북 #책육아 #드라이아이스놀이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작년에 집에 있는 시간이길어지면서 책육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서 참 만족하고있어요. 아이는 요즘 비버북에 빠져서 매주 그 시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비버북은 비룡소의 유아 독서프로그램이에요. 매월 4권의 동화책과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비버북이 함께 집으로 배송되지요. 매월 주제가 정해져 있고 주제에 맞게 전문가가 책을 선정해서 보내줘요. 나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저는 그게 또 맘에 들더라고요. 이번주에 읽어본 책은 <구름 나라> 에요. 구름이 발 아래에 있는 높은 산에 올라간 앨버트는 발을 헛디뎌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되요. 앨버트는 구름나라에 사는 아이들이 구해줘서 구름나라에 지내게 되는데요. 구름의 변화에 따라서 음악놀이도 하고 비가 오면 수영도 하고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가 가족이 그리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에요. 구름나라가 주제라 그런지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책을 보더라고요. 초보 책육아 맘이라 아이가 읽는 책이 과연 아이 연령에 맞는 책인가 궁금할 때가 많았었는데 아이의 나이를 선택해서 받은 책을 보면서 이정도의 글밥과 이정도의 내용이 우리아이수준에 맞는 거구나 하며 알게 되었어요. 유아시기의 책육아는 아이와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책 ...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봄과 가을에 가는 소풍에는 엄마표 도시락을 꼭 싸줘야하거든요. 일년에 두번뿐이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제가 더 신나서 준비하곤 하는데요. 언젠가부터 유치원소풍도시락을 제가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SNS에서 핫한 디자인의 아기도시락통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세상에 트라이탄 소재라 사용하기에 편하고 안심이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다소다 베어박스를 소개합니다. 다소다 베어박스 다소다베어박스와 전용 보온 가방구성으로 준비했어요. 요렇게 생긴 아기도시락통은 세워서 가지고 다니게 되면 내부 음식들이 흐트러지게 되어 전용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게 좋더라구요. 귀염뽀짝한 곰돌이가 돋보이는 다소다 베어박스! 요즘 SNS에서 유치원소풍도시락 같은 컨텐츠에서 많이 보이는 구성의 도시락통이에요. 제가 사용해보면서 너무 좋았던 부분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해 따로 선택하지 않았으나 다소다에서 유치원소풍도시락통 꾸미기도 구매할 수 있으니 나만의 커스텀 아기도시락통을 꾸미고 싶은 분들은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열고 닫기 편한 원버튼 형식으로 되어 있는 아기 도시락통이에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젖병소재로 잘 알려진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었다는 점인데요. 내부에 사용된 용기는 BPA FREE 트라이탄 소재라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가볍게...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지난 주 우리 큰 아이는 봄소풍을 다녀왔는데요.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때부터 매학기 싸다보니 도시락메뉴 구성 같은 건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요. 칸막이 없이 하나로 된 도시락용기를 사용해왔는데 제가 예쁘게 유치원 소풍도시락을 싸준다고 한들 도착해서는 그 모양 유지가 안되었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sns 핫템인 얌박스로 준비했답니다. sns에서 한번쯤은 보셨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바로 그 예쁜 도시락통 맞아요. 핑크 좋아하는 아이라 핑크로 골랐구요. 얌박스 미니로 할까 라지로 할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초등학생 소풍도시락에도 쓰려고 얌박스 라지 핑크로 골랐답니다. 함께 온 스티커는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도와주었는데요.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는 유아 도시락통으로 아주 딱이죠. 알파벳스티커부터 세계명소 도시락메뉴 동물 등 다양하고 예쁜 스티커구성으로 아무렇게나 붙여줘도 넘나 감각적이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신나서 나만의 도시락통을 꾸며주고 있는데요. 사실 저는 얌박스 그대도로 넘 예쁜데 요렇게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해주니까 뭔가 더 내것 같고 하는 느낌이 드나봐요. 글고 아이 말로는 요즘 거의 다 유치원소풍도시락을 얌박스에 싸와서 요렇게 스티커 붙여줘야 자기거 인지 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선택한 얌박스 라지는 요렇게 4칸으로 되어 있는데요. 메인을 넣을 수 있는 큰 칸과 작게 나뉘어져 있어서 활...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얼마전에 아이 유치원에서 가을맞이 소풍을 다녀왔어요. 저에게 1년에 두번있는 큰 시련? 이 찾아왔지요. 바로 유치원 소풍 도시락 싸는 미션인데요. 오랜만에 떠나는 나들이길에 야외에서 신나게 놀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어린이도시락 준비했답니다. 유아숲체험원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왔어요. 가을이라 밤을 주으러 갔는데요. 굉장히 넓은 규모에 아이유치원만 단독으로 사용해서 안심하고 보냈답니다. 외부활동이 제한적이다보니 이런 소풍 빠질 수 없죠. 오랜만에 숲에서 짚라인도 타고 숲속 놀이터에서도 시간을 보낸 아이가 허기지지 않게 든든한 어린이도시락 준비했는데요. 유치원 소풍 도시락이니만큼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했어요. 놀러나갔는데 맛있는것들 먹으면 더 기부니가 좋잖아요. 보통 유치원 소풍 도시락 하면 김밥을 많이들 생각하실텐데요. 어린이도시락은 아무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가 좋을것 같아 저는 이번에는 든든하게 고기주먹밥을 준비했어요. 김밥은 손도 많이 가는대다가 아이가 고기쟁이라 아이취향으로 해주기로 했답니다. 데코로는 꿀벌계란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유치원 소풍 도시락이 은근 또 예쁘게 싸고 싶은 엄마의 욕구가 더해져서 매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요. 꿀벌은 만들기 어렵지 않아서 캐릭터 어린이도시락 어려운 분들도 따라하기 쉬워요. 계란을 돌돌 말아주고요. 한김 식힌 후 얇게 잘라주어요. 김과 치즈 등으로 눈, ...
안녕하세요. 신유딩입니다. 첫째는 24개월까지 둘째는 18개월까지 무염유아식으로 진행했는데요. 13개월 아기식단 이야기에요. 저도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돌 아기반찬 아기국 무엇을 해줘야하나 엄청 고민도 많이 했었던터라 저의 아이들 아기식단 공유해불게요. 고기반찬은 Everyday 13개월 아기식단에서 가장 신경을 썼던 건 단백질 (고기, 생선 등) 아기반찬이었어요. 7세까지는 고기를 매일 먹어야 성장발달에 좋다고 해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여의치 않다면 생선, 두부라도 꼭 돌아기식단 부터 꼭꼭 챙겼는데요. 아욱국 야채볶음 청경채나물 동그랑땡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고기 아기반찬을 특히 신경쓰게 됐는데요. 가장 많이 먹였던 게 바로 요 동그랑땡이에요. 소고기와 돼지고기과 각종 야채를 다져서 아기가 먹기 좋게 얇고 동그랗게 만들었는데요.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서 냉동보관 후 그때그때 꺼내서 돌려주었어요. 계란국 멸치볶음 동그랑땡 청경채나물 저는 무염으로 유아식을 진행했기 때문에 보통 간은 육수를 내어 조리할 때 이용하거나 사과,배,양파 등을 이용하여 단맛을 주었는데요. 돌아기반찬으로 칼슘섭취에 아주 중요한 멸치볶음을 할 때에도 사과을 갈아 단맛을 주었답니다. 멸치 자체의 짠맛과 사과의 단맛으로 아이가 굉장히 잘먹었던 아기반찬이에요. 아기국 꼭 없어도 괜찮아요 13개월 아기식단 짜면서 제가 국을 먹지 않다보니까 아기국 끓...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지난 주 우리 큰 아이는 봄소풍을 다녀왔는데요.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때부터 매학기 싸다보니 도시락메뉴 구성 같은 건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요. 칸막이 없이 하나로 된 도시락용기를 사용해왔는데 제가 예쁘게 유치원 소풍도시락을 싸준다고 한들 도착해서는 그 모양 유지가 안되었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sns 핫템인 얌박스로 준비했답니다. sns에서 한번쯤은 보셨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바로 그 예쁜 도시락통 맞아요. 핑크 좋아하는 아이라 핑크로 골랐구요. 얌박스 미니로 할까 라지로 할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초등학생 소풍도시락에도 쓰려고 얌박스 라지 핑크로 골랐답니다. 함께 온 스티커는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도와주었는데요.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는 유아 도시락통으로 아주 딱이죠. 알파벳스티커부터 세계명소 도시락메뉴 동물 등 다양하고 예쁜 스티커구성으로 아무렇게나 붙여줘도 넘나 감각적이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신나서 나만의 도시락통을 꾸며주고 있는데요. 사실 저는 얌박스 그대도로 넘 예쁜데 요렇게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해주니까 뭔가 더 내것 같고 하는 느낌이 드나봐요. 글고 아이 말로는 요즘 거의 다 유치원소풍도시락을 얌박스에 싸와서 요렇게 스티커 붙여줘야 자기거 인지 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선택한 얌박스 라지는 요렇게 4칸으로 되어 있는데요. 메인을 넣을 수 있는 큰 칸과 작게 나뉘어져 있어서 활...
안녕하세요. 신유딩이에요. 요즘 날씨 너무 좋아서 나들이 각! 어린이집소풍도시락 고민하는 엄마들 많으실 것 같아서 제가 쌌던 유아도시락 공유해볼까하고요. 저 요리랑 많이 담쌓은 엄마라 파워간단한 메뉴로만 구성했어요! 지옥에서 온 꼬꼬와 함께한 유아도시락이에요. 어린이집소풍도시락 메뉴구성할 때는 아이가 잘 먹는 거 위주로 짰어요. 특히 이때 아이가 햄류를 전혀 먹지 않았을 때라서 (제가 안준거 아니고 아이가 거부) 계란, 치즈, 불고기로 재료가 한정적이었어요. 데코가 다한 유아도시락인데요. 영양은 또 챙기고 싶은 엄마마음으로 불고기주먹밥 만들어서 치즈와 김으로 데코해줬어요. 데코 재료는 다이소에 가시면 주먹밥틀부터 쿠키틀, 펀치, 꽂이 등 재료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어린이집소풍도시락 걱정 할 거 없어요. 머핀틀에 주먹밥만 넣어줘도 예쁘더라구요. 데코픽 꽂아주면 완성! 드디어 소세지류를 먹게 된 후에는 조금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는데요. 그냥 햄만 말아 치즈, 김 데코 눈만 붙여도 그럴듯한 유아도시락 완성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주먹밥에 메추리알꼬꼬, 과일 등 치즈로 눈코입 붙여주고 데코픽 꽂아주니 그럴듯하죠?ㅎㅎ 맛살도 먹게 되서 맛살이 추가된 어린이집소풍도시락이에요. 계란지단꽃은 계란지단 얇게 붙여서 반을 접고 얇게 잘라주어 돌돌 말아주면 꽃 완성이에요. 워낙 유명한 달팽이김밥은 다른 블로그 레시피.... 보세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