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뼈튀어나옴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닥터에세이 안녕하세요. 닥터에세이입니다. 완연한 봄 날씨로 인해 사무실 밖의 풍경을 보면 나가서 산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업무의 특성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퇴근시간이 다가와도 일을 끝나지 않으니 집중을 하게 되는데 한자세로 있다 보면 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프곤 하죠. 그래서 뒷목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기 위해 손을 대었을 때 목뼈가튀어나와 있다면 버섯증후군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 질환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버섯증후군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경추가 변형되어 목덜미 아래 뼈가 일부 돌출되면서 혹처럼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거북목과 일자목 또는 낭종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죠. 또한 생활습관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데 평소 컴퓨터를 오래 할때 나타날 수 있고요. 그리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움직임이 없고 한자세로 오랜 시간 있거나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무리가 가게 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직업의 특성으로 인해 프로그래머나 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볼 수 있어 모두가 조심해야 되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을 장시간 앞으로 구부리고 있거나 뒤로 넘기는 동작을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요. 장시간 한자세로 앉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