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 준 배우 김선영매 작품마다 본인 본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데요.대종상영화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도 여럿 수상한 연기 잘하는 배우입니다.김선영 배우 출연작 다섯 편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조수희 역을 맡았습니다.이 캐릭터는 수아임당으로 활약하는 입시생을 둔 엄마였는데요. 아파트 부녀회장까지 정보와 인맥이 상당한 인물이었죠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이혼 위자료를 가득 챙긴 손장미 역을 연기했습니다.솔루션의 대표이자 오너쉐프 역할로 밝은 성격에 수다스러운 인물이었죠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엄소혜 채움 미술관 관장 역을 연기했습니다.말투부터 손짓까지 눈길이 절로 가는 캐릭터였는데요. 중독성 강한 말투였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부녀회장 캐릭터 김금애를 연기했는데요.이 작품으로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느 역할이나 잘 소화해내는 배우답게 특별 출연작도 여럿인데요.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박정아 역으로 특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