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굴 천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는 차은우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차은우 이전에 원조 얼굴 천재로는 배우 원빈이 있었는데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아우라까지 훌륭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원빈은 옆나라 일본의 얼굴 천재 기무라 타쿠야와 묘하게 닮았다고 하는데, 그럼 관련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원빈과 기무라 타쿠야는 한일 양국에서 얼굴 천재로 불린다.
- 원빈은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 이후 <가을동화> 등으로 유명해졌다.
- 기무라 타쿠야는 1988년 그룹 SMAP으로 데뷔, 이후 <롱 베케이션>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 두 사람의 리즈 시절은 서로 닮았지만, 현재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 원빈은 군 복무와 재활로 인한 공백 후 <마더>와 <아저씨>에 출연했다.
- 기무라 타쿠야는 세월을 직격탄으로 맞아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었다.
- 배용준과 원빈은 수 많은 팬이 있음에도 10년 이상 작품 출연을 하지 않음.
- 배용준은 <드림하이> 이후로 13년간 작품 출연 없음.
- 갑작스런 건강 악화가 연예계를 떠난 이유로 알려져 있음.
- 배용준은 가족들과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다고 알려짐.
-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14년째 작품 출연이 없음.
- 원빈은 꾸준히 대본을 받아보고 있지만 출연 결정은 내리지 않음.
- 그의 아내 이나영은 원빈이 휴머니즘을 전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찾는 중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