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틀동물병원에서 심장병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이승룡 원장이 강아지 심장병 환자들이 오래 살수있도록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게 심장병전문가가 되도록 도와드립니다
- 최근 심장병 초진 환자들이 많아짐
- 인터넷 발달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음
- 그러나 잘못된 정보도 많음
- 심장병약 먹으면 신장이 망가진다고 생각함
- 심장병은 항상성이 무너져서 생기는 문제임
- 심장병 단계는 ACVIM stage로 구분되며, B 단계부터 심장약 복용을 고려함
- 심장약 복용 여부는 아이의 상태와 심장병 진행 정도에 따라 결정됨
- 약을 안먹이면 오히려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음
- 정확한 진단이 중요함
- 강아지 심장병은 소형견에서 많이 발생하며, 한국에서는 심장병 환자가 많음
- 심장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잘 때 호흡수 증가, 청색증, 활력 저하, 기절 증상, 복수 등
-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심장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
- 심장병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음
- 8살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음
- 청진만으로도 심장병의 90%를 진단할 수 있음
- 강아지 심장병의 증상도 대부분 기침이므로, 노령견이 기침을 하면 심장병 의심 필요
- 단순 기관지염도 겨울에 건조할 때 기침을 유발할 수 있음
- 심장병이 있는 아이들은 폐수종 발생 가능성이 높음
- 폐수종의 가장 주된 증상은 호흡수 증가로, 아이가 빠르게 호흡하며 목을 길게 빼거나 입을 벌리고 숨쉼
- 폐수종은 응급상황으로, 병원에서 산소 공급과 이뇨제를 이용해 치료해야 함
- 심장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폐수종이 재발할 확률이 높음
- 심장병과 신장이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함
- 심장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
- 심장병 초기에는 간식이나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음식을 금지하는 것이 좋음
- 심장병 초기에는 나트륨 함량 0.15~0.25%의 사료를 추천
- 신장이 안 좋은 아이들에게는 신장 사료를 급이하는 것도 가능
- 심장병이 심한 아이들에게는 나트륨 제한이 필요하며, 권장 나트륨 용량은 0.08~0.15%
- 심장 사료는 저염 사료라 맛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거부할 수 있음
- 아이들이 심장 사료를 거부할 경우,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좋음
- 비타민C를 복용하면 몸이 나아지는 느낌이 있음
- 강아지 심장 영양제의 효과는 확인하기 어려움
- 심장 영양제에 포함된 주요 성분들을 설명함
- L-카르니틴, 타우린, 코엔자임 Q10, 항산화제, 오메가3 등이 심장 영양제에 포함됨
- 오메가3는 항염작용이 좋고 부정맥을 완화시켜줌
- 심장 영양제는 심장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으므로 권장함
- 두리틀동물병원에서 제작한 심장영양제 '오도독 하트업'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