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는 전혀 다른 고양이
강아지만 키워본 사람이라면 고양이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동물
고양이에 대해서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게 동물병원 원장이 도와드립니다
- 강아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자궁축농증이 고양이에서는 드묾
- 고양이의 경우, 교미배란동물로 인해 자궁축농증 발병 가능성이 낮음
- 한 살 이전에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하기 때문에 중성화 안한 암컷 고양이가 적음
- 고양이는 캐리어에 넣기가 힘들어서 병원에 자주 가기 어려움
-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증상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야 함
- 수술 전 자궁 크기가 크게 증가했으며, 내부에 노란색 농이 가득 차 있었음
- 새끼 고양이의 변이 무르면 항문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음
- 변비나 설사가 심한 아이들은 항문이 튀어나올 수 있음
- 항문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과도한 힘이나 외압에 의해 직장 조직이 뒤집어지는 것
- 대부분의 경우 항문은 저절로 정상 위치로 돌아감
- 만약 항문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겔을 이용해 넣으면 정상으로 돌아옴
- 하지만 일부 아이들은 계속해서 항문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음
- 이러한 경우에는 국소마취 후 교정 수술을 진행해야 함
- 수술은 항문 주변을 조여주는 방법으로, 하루 정도 유지해야 함
- 수술은 전신마취 없이 진행 가능하며, 이후 정상으로 돌아옴
- 새끼 고양이를 키우는 데 있어 항문이 튀어나오는 것은 당황스러운 상황일 수 있음
-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야 함
- 세계 고양이의 날 8월 8일
- 두리틀동물병원의 고양이들 근황을 공유
- 노을이는 치석제거 후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
- 루팡이는 13살로, 노묘라서 박스에서 잠을 많이 잠
- 우유는 10년 동안 함께 생활하고 있음, 관절염으로 높은 곳을 못 올라감
- 민이는 모래 대신 패드에서 변을 봄
- 고양이들은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 10년 더 살길 바람
- 고양이가 풀을 먹는 이유는 섬유질 섭취와 변비 예방, 헤어볼 배출 때문
- 고양이가 파를 먹으면 위험, 파는 독성물질로 작용
- 파를 몸무게당 5g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빈혈 유발 가능
- 고양이가 파를 먹은 것을 발견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함
- 파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파는 백합보다 더 위험하므로 주의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