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다양한 질환들이 유행을 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질환으로 기침이 오래가는 백일해가 있고요.
홍역도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결핵도 유행을 하고 있어 개별적인 위생관리 및 면역이 필요하며
각 질환의 증상을 살펴봅니다.
- 잦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백일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음
-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제2급 법정 감염병임
- 백일해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작성 기침으로 발전함
- 백일해는 전파력이 강하여 1명이 17명을 감염시킬 수 있음
- 백일해의 잠복기는 평균 1주일이며, 신생아부터 4세 아동에게 주로 발생함
- 백일해 예방접종은 신생아부터 시작하며, DTap는 생후 2,4,6, 개월에 접종하고 이후 15~18개월, 4~6세에 추가 접종함
- 성인 백일해 예방접종은 임산부나 그의 가족이 대상이며, Tdap 1회 접종을 함
- 화창한 봄 날씨에 벚꽃 구경 인파가 많음
- 결핵은 감염병으로,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가래를 통해 전파 가능
- 결핵 환자의 가래에서 결핵균이 수개월 생존 가능
- 가족은 보건소 결핵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 및 예방 필요
- 결핵은 폐결핵 외에도 다양한 부위에서 발병 가능
- 결핵 치료는 장기간 소요되며, 초기 약물 복용이 중요
- 결핵 검사로는 투베르쿨린 반응검사와 가래검사가 있음
- 결핵 치료는 약물 복용으로 이루어짐
-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BCG 예방접종과 올바른 기침 예절, 위생관리 필요
- 홍역은 유행 중인 질환으로, 개인위생과 면역력 관리가 중요함
-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법정 감염병 제2급으로 분류됨
- 홍역은 주로 비말에 의한 직접 전파로 감염되며, 비말핵을 통한 공기 감염도 가능함
- 홍역의 초기 증상은 발열, 기침, 재채기, 콧물 등이며, 입안 점막에 코플릭스 반점이 생김
- 발진기에는 고열과 함께 홍반성 구진이 귀 뒤부터 목, 얼굴, 몸통, 팔다리 등으로 퍼짐
- 홍역의 치료는 대증치료로 열이 나면 해열진통제, 가려우면 항히스타민제제 등을 사용함
- 홍역 예방접종은 영유아 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되어 있으며, MMR 접종을 권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