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고 습하면서 다양한 질환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식중독 대표균으로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또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도 알아보고 예방법도 알아보아요.
- 여름철에는 식중독이 유행하므로 주의 필요
- 식중독은 인체에 유해한 병원균, 유해 물질이 함유된 음식물 섭취로 발생
- 식중독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세균성, 자연독, 화학적 유해 물질로 인해 발생 가능
- 여름철에는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포도상 구균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
-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임
- 살모넬라균 식중독의 잠복기는 24~48시간이며, 함께 먹은 사람이 동일한 증상을 보일 경우 의심 필요
- 식중독 치료는 식중독 증상에 따라 진행되며, 탈수가 진행되면 수분 공급 필요
- 살모넬라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관리, 음식 가열 섭취가 중요
- 음식 준비 시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조리도구의 위생관리도 중요
- 노로바이러스는 나이에 상관없이 감염되며, 식품이나 물로 전파된다.
- 감염 후 24~48시간 후에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약 24~48시간 지속된다.
- 노로바이러스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설사 외에도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등이 있다.
- 노로바이러스 치료제는 아직 없으며, 증상에 따라 해열진통제나 지사제 등을 처방한다.
-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끓여서 먹고, 손을 잘 씻어야 한다.
- 노로바이러스 전염력은 회복 후에도 3일에서 최대 2주까지 지속되므로, 손 관리와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