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있다면 감, 홍시, 대추, 곶감 등을 떠올려 볼 수 있는데요. 제철 과일이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누구에게 다 좋은 것 만은 아니며 주의가 필요한 분들도 있답니다. 즉, 모르고 무작정 먹으면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똑똑히 알고 섭취해 보는 것 어떨까요?
감은 숙성 단계에 따라 단감, 홍시, 곶감 등으로 불리며, 각각의 효능이나 부작용이 달라요. 단감은 비타민C가 키위, 귤 보다 풍부하죠. 면역력 강화, 눈 건강 증진, 혈관 건강 개선 등의 도움이며 홍시는 대표적으로 숙취 해소와 설사 완화에 효과적이며, 소화 개선, 항산화 작용을 도와요. 곶감은 단감보다 비타민C가 6배 이상 많아 뇌 건강 증진, 감기 예방, 기억력 개선 등의 효능까지 기대 해 볼 수 있어요. 단감의 모든 영양소가 농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죠. 단감과 곶감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곶감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감, 이제 바르게 알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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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대추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해 왔기도 사용되며, 대추는 다양한 요리와 음료에도 들어가는데요.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력을 보충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 소화 개선, 신경 안정, 빈혈 예방, 피부 건강 등의 효능이 마저 있는데요. 말린 대추는 아삭한 초록 대추보다 항산화 작용, 면역 강화, 신경 안정, 혈액순환 촉진 기능이 더 뛰어나요. 따뜻하게 우려 먹는 대추차는 감기 예방, 소화 기능 개선, 피로 회복 등의 효능이 있고요. 참고로 대추는 혈당 지수가 높으므로 급격한 혈당 상승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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