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인플루언서 수미지 입니다 :)
움직임에 제한을 주는 근골격계 통증 질환,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통증클리닉이나 정형외과에 가보면 프롤로 주사 또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많이 권하는데요.
과연 이 두 가지는 어떤 효과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하루 종일 앉아있는 자세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의 빈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방치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만성화되어 추후 회복도 느릴 뿐더러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답니다. 그 중 통증 완화에 도움되는 충격파 치료는 빠른 일상 회복과 수술 부담 없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체외 충격파 치료는 염증 및 통증 완화, 조직 재생 촉진 효과가 있어요. 충격파는 인대가 뼈에 붙는 부위의 건염 및 대부분의 아픈 부위에 적용 가능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통증 치료입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 가격은 병원 및 지역 상권, 통증 부위, 사용하는 기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기간 및 횟수는 한 부위 기준 주 1회 ~ 2회, 4주 정도 권고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프롤로 주사는 아픈 부위에 세포를 증식시켜 활성화시키는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 중의 하나인데요. 주로 목, 어깨, 팔꿈치, 손목, 허리, 골반, 무릎, 발목 등의 대부분에 통증 부위에 적용 가능 해요. 비용은 부위에 따라 다르며, 부위가 넓을수록 높아요. 프롤로 주사는 한 두번만으로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해요. 시술 후 멍, 뻐근함, 출혈 등의 주사 바늘로 인한 가벼운 부작용은 경험할 수 있지만 프롤로 주사의 성분은 고농도 포도당 용액으로, 그 외의 부작용은 거의 없어요. 치료 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관리하면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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